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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2 16: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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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작업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컨설팅 참여농가 모집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농작업 안전 재해 위험을 사전에 점검·조치하는 ‘농작업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참여할 200농가를 모집한다.
이 컨설팅 사업은 금년도 첫 시행되는 사업으로 농작업 안전관리자 2명이 각 농가를 방문해 농작업 위험성을 평가하고 맞춤형 예방 대책을 제시하는 사업이다.
주요 내용은 △농업기계 및 농자재 등에 대한 안전점검 △작업장 및 농로·도로 등의 위험사항 사전확인 △농작업 소음, 진동, 농약사용 등에 따른 위험 측정 △온열질환, 근골격계질환 등 예방 방법 및 개인보호구 활용 방안 등 이다.
참여 신청은 1월 31일부터 상시 접수 가능하며 컨설팅 시작은 4월부터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아산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있는 신청서를 작성한 후, 농촌자원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 또는 FAX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대상은 농어업인 안전보험의 가입대상자로 영농을 위해 다수의 고용근로자 및 종사자가 있는 농업 경영주이다.
특히 농작업 환경이 위험한 농가는 필히 신청하는 것을 권장한다.
농촌자원과 김기석 과장은 “농업은 여전히 많은 위험요소에 노출되어있는 산업이다 이번 컨설팅을 통해 농작업 환경의 안전성을 향상시키고 농가들이 안전·보건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작업 안전사고 예방 및 현장점검 강화를 통해 농업 분야 중대재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작업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함으로써 농가의 안전 실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으로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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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업기술센터 불용 농업기계 관내 농업인 대상 우선 매각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서 운용하던 농기계 중 내구 연한이 지난 불용 농기계를 지역 농업인들에게 우선 매각한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 농기계는 농업용 로더 등 2종 5대로 2월 18일 오후 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아산시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앞에서 공개 입찰을 통해 진행된다.
매각 대상 농기계 상태와 작동 여부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농업기계임대사업소에 방문해 확인할 수 있다.
입찰 참가 자격은 공고일 전일부터 아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주민등록상 세대원 중 1명만 참가할 수 있고 다수의 농업인에 혜택을 주기 위해 1인 1대에 한해 참가 가능하다.
입찰 시 필요 서류는 신분증과 주민등록등본, 농업경영체 등록 확인서 또는 농지대장 등 농업인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이며 입찰 당일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를 방문해 참여하면 된다.
개찰은 당일 오후 3시 30분에 진행하며 1인 이상 유효한 입찰로 예정가격 이상 입찰자 중 최고가격으로 입찰한 자를 낙찰자로 선정할 예정이다.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매각 대상 농기계는 고장이나 노후로 불용 결정된 기계들로 입찰에 참여하기 전 반드시 상태를 사전에 확인하기를 바란다”며 “이번 경매가 해당 기계가 필요한 농가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농기계 매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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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가족센터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화 방안 모색
아산시, 가족센터 사업의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화 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1일 가족센터 사업 효율화 방안에 대해 모색하고자 가족센터와 간담회를 진행했다.
아산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 수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가족센터는 이러한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그들의 정착과 적응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 실태조사 및 중장기 발전계획 연구용역을 추진하며 아산시 가족센터 사업에 대한 효과성을 분석했다.
분석 결과, 개별 사업 규모 효율화가 필요하다는 결론이 도출됐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용역을 진행한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발표와 함께 가족센터 부서장들과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주요 의견으로는 △가족센터에서 외국인의 출입국, 비자 등 법률 상담의 어려움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외국인주민 지원의 어려움 △외국인주민에 대한 전담기관의 부재로 인한 가족센터의 역할 가중 △외국인주민 전담 부서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용역사에서는 중장기 발전계획의 핵심과제인 △상호문화센터 설립 △상호문화포털 개설·운영 △외국인주민 전담 부서 조직이 대안이 될 수 있음을 설명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가족센터가 신창, 둔포분원 및 외국인배움터를 운영하며 맞춤형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나 유사·중복된 사업이 많아 사업 목적에 맞는 운영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가족센터 사업의 통폐합에 관한 의견들이 반영되어 가족센터 사업이 효율적으로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가족센터는 2024년 192개 사업을 진행했으나 유사 및 중복사업을 통폐합해 2025년에는 101개의 사업으로 규모를 축소했으며 본원에서는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보편적인 가족서비스를 중점으로 제공하고 분원에서는 다문화 및 외국인주민 특화 프로그램을 추진해 규모 있게 운영할 계획이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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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2월14일까지 모집
아산시,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 2월14일까지 모집
[세종타임즈] 농업기술센터가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2025년 상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 대상자를 2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귀농인을 대상으로 농업창업과 주택 마련을 지원하는 이차보전 융자지원 사업으로 세대 당 최대 농업창업 자금 3억원, 주택 구입 및 신축 자금 7,500만원을 지원한다.
대출금은 저금리로 실행되며 시중금리와 대출금리 간의 차이는 정부 예산으로 보전된다.
특히 2025년부터는 대출금리가 고정 2.0%로 인상됐으며 농업 외 소득 활동 허용 범위가 확대되고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농지에 주택 신축도 가능해져 귀농인의 부담이 더욱 줄어들 전망이다.
농촌자원과 김기석 과장은 “농업을 통해 새로운 인생을 설계하려는 예비 귀농인들이 안정적으로 농업과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이고 현장 중심적인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아산시는 귀농인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창업과 주택 마련뿐 아니라 교육 및 컨설팅 등 다양한 맞춤형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어 예비 귀농인들의 큰 관심이 기대된다.
사업 신청 마감일 및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공식 홈페이지 또는 농촌자원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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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활동 펼쳐
아산시, 설 명절 맞이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설 명절을 앞둔 22일 메종드로제를 방문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들에게 격려의 뜻을 전했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애쓰고 있는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의 고충과 건의 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실질적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명절은 모두가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야 하지만 여러 어려움으로 인해 소외된 이웃들이 적지 않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실천해 더불어 행복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모두가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사회복지시설 및 무료급식시설 총 42개소에 위문품인 소고기 및 떡국떡을 전달하고 독립유공자 등 국가유공자 1,148명에게 식료품 세트 및 아산사랑 상품권을 전달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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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 대비 상수도시설 안전 점검
아산시 설 명절 대비 상수도시설 안전 점검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대비해 상수도 시설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6일부터 오는 24일까지 3주간 진행되며 △관내 정수장 1개소 △취수장 2개소 △배수지 12개소 △송수가압장 5개소 △급수가압장 78개소 등 100여 개소의 상수도 시설을 대상으로 한다.
점검 항목은 동파, 누수, 배수, 펌프 가동상태, 전기, 통신 등 시설 전반적인 운영 상태 이며 설 연휴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고장이나 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겨울철 동파가 우려되는 배관과 밸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설 연휴 기간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근무반을 편성해 수돗물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대비할 계획이다.
임이택 아산시 수도사업소장은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불편함 없이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전에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비상대응 체계를 철저히 준비하겠다”며 “보다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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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장 권한대행, 소상공인과의 소통 간담회 개최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2일 관내 소상공인 대표 및 관련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상권 회복 및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침체된 내수경기 여파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상생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 대표는 “골목상권이 살아나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며 소상공인 업계의 어려움 해소를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과 지원을 건의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민·관 상호협력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자”고 말했다.
또한, “지역 내 소비활동을 통해 내수를 살리고 상생 분위기를 만드는데 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며 민생경제 회복의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서민생활 안정과 소비촉진 등을 위한 공공부문 정책을 적극 추진해 지역상권 살리기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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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주민 공동체 발전 방향성’ 세미나 개최
‘아산시 이주민 공동체 발전 방향성’ 세미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1일 “아산시 이주민 공동체 발전 방향성” 세미나를 충청남도, 아산시, 선문대학교, 한국연구재단 공동주관으로 선문대학교 본관 국제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아산시의 외국인 주민, 다문화가족 현황과 고려인 주민의 생활 실태를 분석하고 다문화 정책 및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오늘 뜻깊은 세미나가 개최되어 기쁘고 감사하다.
앞으로 아산시가 행정적, 교육적, 사회적인 측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선도적으로 이끌어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아산시 이주민들을 위한 정책을 동등한 입장에서 상호 존중과 평등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창하 선문대학교 부총장은 “오늘 세미나는 다문화 사회로 변화한 아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포용적 공동체 사회 구축을 위한 길을 함께 모색해 보고자 마련 됐다”며 “지자체, 지역사회 공공과 민간기관, 대학, 그리고 전문가 집단의 협업이 더욱 중요하다.
지역사회가 더욱더 안정적이고 성장할 수 있게 또한 선문대학교도 진정 좋은 다문화 사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의 외국인 주민 수는 전체 인구의 약 10.7%에 해당하는 40,443명으로 충청남도에서 가장 많은 외국인이 체류 중이다.
또한, 아산시는 다양한 문화가 상호작용하고 소통하는 도시로 문화 간의 교류와 이해를 통해 공동체를 형성하는 환경을 조성하고 상호 소통과 협력·상생하는 도시로 성장하고자 지난 2024.8.6. 유럽평의회에 상호문화도시 회원으로 가입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선주민과 이주민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는 도시로 우뚝 서기를 기대한다.
202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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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에도 안전한 대민서비스 제공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설 명절에도 안전한 대민서비스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시민들의 안전한 시설 이용을 위해 ‘2025년 설 명절 운영계획’을 수립했다고 22일 밝혔다.
앞서 공단은 6일부터 10일까지 명절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을 진행했으며 20일부터는 공단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위행위 · 시설 및 보안관리 등에 대한 특별 감찰을 시행하고 있다.
설 연휴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영주차장을 명절 연휴기간 동안 무료 개방한다.
공설봉안당은 설 명절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하며 방문예약제 및 온라인 성묘 시스템 운영을 통해 추모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곡교천 야영장도 명절 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되며 신정호, 곡교천 자전거 대여소는 설 명절 당일에 휴관한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의 경우 설 당일인 1월 29일 무료 개방해, 아산시민과 귀성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며 산림박물관은 설 당일 휴관한다.
이 밖에 생태곤충원은 1월 28일과 29일 휴관하며 건강문화센터는 1월 27일부터 1월 30일까지 휴관한다.
시설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또는 각 시설 대표번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김효섭 이사장은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시설물 이용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아산시민 및 귀성객 모두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공단 전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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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설 명절 맞아 청렴캠페인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설 명절 맞아 청렴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이 을사년 설 명절을 맞아 공직사회의 청렴문화를 확산하고 신뢰받는 교육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운동 전개에 나섰다.
교육지원청은 이를 위해 2025년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추진 계획을 수립하고 22일 본관 1층 중앙현관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선물 주고받기 관행을 근절하고 청탁금지법의 준수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활동은 △홍보 배너 및 피켓을 활용한 캠페인 활동 △청탁금지법 유인물 배포를 통한 직원 교육 △반부패 청렴 실천 다짐 서약 운동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명절 기간의 청렴 실천을 강조하는 서한문을 통해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해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구현할 것을 당부하고 이와 함께 청렴한 행정 구현을 위한 의지를 담아 외부 업체를 대상으로 한 서한문도 발송했다.
서한문에는 청탁금지법 준수와 더불어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 협력에 대한 요청 사항이 담겼다.
아산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공직사회에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교육지원청은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기 위해 연중 다양한 활동을 계획 중이며 청렴한 공직사회를 선도하는 데 앞장설 방침이다.
2025-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