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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이기애 의원, “14억으로 챙긴 건 민생 아닌 ‘측근’… 투명 인사는 어디에?” 5분 발언
2025-05-02 16: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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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초등학생을 위한 ‘마을돌봄터 사업’ 으로 학부모 부담 덜어
아산시, 초등학생을 위한 ‘마을돌봄터 사업’ 으로 학부모 부담 덜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맞벌이 가정과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의 방과 후 및 방학 중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2025 마을돌봄터 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사업은 신창, 음봉, 둔포 지역에서 진행되며 정형화된 돌봄 시설과 달리 지역의 특성과 수요에 맞추어 유연하게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이 사업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신창지역은 다문화·외국인 가정이 많아 신창초등학교 내에서 기초 한국어 수업,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화체험 활동을 제공하며 산업단지 인근에 위치한 둔포지역은 맞벌이 부부의 출·퇴근 시간에 맞춘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그 외에도 기초학습, 방송댄스, 미술, 독서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의 만족도도 향상할 예정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마을돌봄터 사업은 아동의 안전한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더 나은 사회적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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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설 명절 맞아 아동양육시설 위문 활동 진행
아산시, 2025년 설 명절 맞아 아동양육시설 위문 활동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아동양육시설 아인하우스를 방문해 시설에 거주하는 아동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아동복지시설 방문은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아산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아이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과 희망을 전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와 복지시설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관심과 사랑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시설 종사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이렇게 직접 방문해 주시고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전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아이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되고 저희 직원들에게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아동들이 행복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며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힘써주시는 직원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전한다 아이들과 함께 꿈과 희망을 만들어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관내 소재한 아동양육시설 아인하우스는 영유아부터 대학생까지 37명의 보호아동이 생활 중이며 아동 양육과 학습지원, 장학금 지원, 자립 지원연계 등 아동 지원 서비스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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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목화반점, 아산시 사회복지시설에 300만원 기탁
아산시 목화반점, 아산시 사회복지시설에 300만원 기탁
[세종타임즈] 온양6동 소재 ‘목화반점’은 지난 20일 아산시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을 만나 외국인·다문화가족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아산시가족센터에 지정 기탁되어 둔포분원 시설 노후 부분 개선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순옥 대표는 “많은 외국인과 다문화가족이 이용하는 시설에 지원할 수 있어 뿌듯하고 기쁘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과장은 “더 깨끗하게 환경개선 되는 아산시가족센터를 외국인·다문화가족 부모, 자녀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다 어려운 시기임에도 후원 해주셔서 정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한편 목화반점은 2009년 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 300~800만원 이상을 꾸준히 후원해 오면서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2018년 1월에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산1호 나눔 리더’ 와 착한가게로 등록해 100만원 이상 후원, 2021년 9월 온양6동 행복키움추진단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이 이어지길 기대한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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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첫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아산시 2025년 첫 가축방역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7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1층 세미나실에서 축산관련 기관·단체대표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가축방역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전국적으로 고병원성 AI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상황에서의 방역관리 강화 방안과 구제역 백신 항체 양성률 제고 및 야생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으로 인한 가축 질병 발생 방지와 근절 대책 등을 협의하고 축종별 백신과 가축방역 약품 등을 선정했다.
시는 올해 축산농가의 전염병 발생 차단을 위한 백신과 예방 약품 등의 공급을 위해 53개 사업에 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다.
장은숙 아산시 축산과장은 “계속해서 전국에 고병원성 AI가 발생하고 있어 그 어느 때보다 농가 스스로의 차단방역 의식이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축산농가에서 필요한 백신 및 방역 약품을 추천받아 적기에 공급해 효과적인 방역을 추진할 것”이라며 차단방역을 위해 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등 축산 농가들이 함께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가축전염병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과 거점 소독시설을 지난해 11월부터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재난형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차단방역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고 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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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축산단체협의회, 가축전염병 대응 현장 격려 방문
아산시 축산단체협의회, 가축전염병 대응 현장 격려 방문
[세종타임즈] 아산시 축산단체 협의회가 지난 17일 아산시 가축질병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 축산과 직원들과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일선 현장에서 근무 하시는 분들을 격려하고자 컵라면, 커피, 음료 등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김영식 협의회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진은 재난형 가축질병을 차단하기 위한 활동에 여념이 없는 근무자들과 인사를 나누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고병원성 AI 발생으로 축산농가에 어려움이 있는데 아산시의 적극적인 노력과 지원으로 농가의 방역 수준이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향상되어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에 장은숙 아산시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농가 피해 예방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며 예방적 조치와 함께 대응을 위한 시스템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 며 시 차원의 방역정책과 더불어 농가들 스스로 기본적인 방역수칙 준수와 철저한 소독을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는 지난 11월부터 AI,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한 특별방역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등 축산농가에 대한 전담관을 통해 예찰 강화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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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특별 방역대책 추진
아산시 설 명절 대비 가축전염병 특별 방역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귀성·성묘 등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방역관리를 강화한다.
전국적으로 가금농장 및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지속 발생·검출되고 2024년 경북, 경기, 강원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 발생한 만큼 설 명절 전후 특별방역 대책을 추진해 농장에 오염원의 유입을 원천 차단할 계획이다.
우선 설 명절 전후 철새도래지, 축산농장, 도축장 등 모든 축산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일제 집중 소독 기간을 운영, 매일 시 소독 자원 2대, 축협 공동방제단 2대, 농협 임차 소독차량 2대, 농장 자체 소독자원 등 동원할 수 있는 모든 인력과 소독 자원을 활용해 소독한다.
이와 함께 철새도래지, 터미널 등 집합시설에 축산농장·철새도래지 출입을 금지하는 현수막을 게시하고 마을 방송 등 매체를 활용해 방역 홍보도 병행한다.
장은숙 축산과장은 “축산농가는 방역시설과 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 손 세척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 특히 “재난형 가축전염병 의심될 때는 즉시 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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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참하는 청렴, 동행하는 신뢰’를 주제로 2025년 설 명절 청렴 캠페인 가져
아산시 ‘동참하는 청렴, 동행하는 신뢰’를 주제로 2025년 설 명절 청렴 캠페인 가져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일 설 명절을 앞두고 출근하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동참하는 청렴, 동행하는 신뢰’를 주제로 설 명절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부패 취약 시기인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윤리 확립과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공직기강이 흐트러지기 쉬운 시기에 인식을 재확립하고 불필요한 관행과 금품·향응 수수 근절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및 간부공무원, 아산시 공무원 노동조합 임원이 함께 참여해 청렴빵과 홍보물을 배부하고 청탁금지법 준수를 적극 독려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공직자의 기본 덕목인 청렴이 지식으로만 머무르기보다는 개개인의 일상에서 생활화되어 공직 동료들과 시민 모두에게 신뢰받는 아산시가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설 명절 공직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는 등 청렴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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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4일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통해 아산 방문의 해를 본격적으로 개막한다.
선포식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되며 오후 1시 30분부터 트로트 신예 가수 이하평, 노수영의 공연과 아산시립합창단의 식전 행사로 막을 연다.
본행사에서는 의식행사, 내빈 소개, 관광 홍보영상 상영, 축하공연, 선포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축하공연으로 국악예술단 ‘소리락’ 이 대북과 어우러진 멋진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며 이후 주요 관광업 관계자를 포함한 각계각층의 인사와 함께하는 선포 세레모니를 통해 아산 관광에 대한 관심을 끌어올리며 선포식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와의 긴밀한 연계를 통해 아산시가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역경제 활설화를 위해 선포식 이후 참여자들과 함께 설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2025-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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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지역 기업, ‘K-열풍’ 기회 살려야”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 “지역 기업, ‘K-열풍’ 기회 살려야”
[세종타임즈]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주간간부회의에서 지역 기업들의 ‘K-열풍’ 활용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업인과의 간담회’ 일정을 언급한 조 권한대행은 “최근 제품을 수출하는 기업들 사이에서 미국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관세 강화 문제가 최대 화두가 되고 있다”며 “실질적으로 시가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을 협의해 가능한 것은 적극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운을 뗐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방송보도를 통해 ‘K-컬쳐’, ‘K-푸드’, ‘K-뷰티’ 등 세계적으로 불고 있는 ‘K-열풍’을 전략적으로 활용해야 한다는 전문가의 의견을 접했다”며 “이런 부분은 우리 지역 기업들도 충분히 고려할 만 하다”고 제안했다.
그는 이어 “기업들이 반도체, 자동차부품, 바이오산업 등 그동안 경쟁력이 강했던 업종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기업인들과의 대화에서 지역의 자원을 세계적인 ‘K-열풍’의 흐름을 태워 강점으로 부상시킬 방안을 논의하면 좋겠다”고 부연했다.
조 권한대행은 또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연휴에 대해 “긴 휴일로 인해 행정 공백이 발생해서는 안 된다 간부 공무원들은 비상 연락 체계를 점검하고 만약의 상황에 철저히 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계속해서 “요즘 독감 유행으로 의료 수요가 높은 만큼, 명절 연휴 동안 시민과 방문객들이 병원과 약국 등 의료 기관을 이용하는 데 불편이 없도록 이용 가능 기관에 대한 홍보에 집중해달라”고 주문했다.
이밖에도 조 권한대행은 △신정호 동절기 수질 정화 작업 조기 추진 △예산 신속 집행 사전 점검 △정부예산 확보 리스트 보고 △청렴도 평가 1등급 목표 △새해영농교육 추진 만전 △공영주차장 유료화 시 인근 주민과 사전협의 등을 지시했다.
2025-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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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기업애로자문단 위촉…‘맞춤형 컨설팅 제공’
아산시, 2025년 기업애로자문단 위촉…‘맞춤형 컨설팅 제공’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일 2025년 ‘기업애로자문단’을 위촉하고 오는 2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자문단은 지역 중소기업 성장 지원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운영됐으며 자문위원이 관내 기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이번 자문단은 임채훈, 박수현, 김필섭 등 분야별 3인의 전문가로 구성됐다.
특히 경영계의 화두로 떠오른 ESG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컨설팅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이날 위촉장을 수여한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기업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이다”고 강조하며 “장기화한 경기침체로 기업들의 애로사항이 많다 자문단이 현장 최일선에서 기업 지원의 선봉장 역할을 해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자문단은 지난해 관내 308개 기업을 방문해 총 556건의 컨설팅을 진행했다.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