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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8월 공예워크숍’ 참여자 모집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8월 공예워크숍’ 참여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가 지역민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8월 공예워크숍’ 참여자 모집을 시작했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는 오는 8월 지역민을 대상으로 공예워크숍을 운영한다.
8월 4일 6일 ‘원데이클래스: 부채 입히는 선’ 8월 11일 13일 ‘원데이클래스: 그물가방, 유행의 재발견’ 8월 18일 20일 ’원데이클래스: 화병커버, 유리병의 재발견‘ 8월 6일 13일 ’전시연계 체험 워크숍: 레터프레스, 유물의 재발견‘이 진행된다.
네이버예약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고 공예워크숍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문화예술계에 다시금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교육, 전시, 상품개발 등 다양한 사업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며 “충남을 대표하는 공예문화거점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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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아산시, 코로나19 4차 예방접종 대상 50대 연령층 확대 시행 안내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라 50대 연령층을 코로나 예방접종 4차 접종 대상자로 확대 시행하고 있음을 알렸다.
50대 연령층은 1963년 이후 출생자부터 1972년 이전 출생자가 해당하며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50대 연령층은 당뇨병, 뇌졸중, 심부전 등 본인이 인지하지 못하는 기저질환이 있는 경우가 많고 누적 중증화율과 누적 치명률도 각각 0.14%와 0.04%로 40대에 비해 3~4배 정도 높은 수치를 보인다.
구본조 아산시보건소장은 “백신 접종자도 쉽게 감염되는 신규 변이의 특성과 면역력 감소 등으로 인한 재유행 위험이 높다”며 “고위험군 중증 예방을 위해 50대 연령층도 4차 접종이 꼭 필요하니 예방접종에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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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로컬스타트업 지원사업 2차 오리엔테이션 개최
아산시, 로컬스타트업 지원사업 2차 오리엔테이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와 선문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지난 28일 배방어울림문화센터에서 ‘로컬스타트업 지원사업 2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로컬스타트업 지원사업은 경쟁력 있는 창업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상품개발비, 마케팅, 멘토링 등 창업 성장을 지원하고 청년 고용 창출을 유도하는 지역 주도형 청년 일자리 공모사업이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는 아산시에 사업장을 둔 로컬 크리에이터, 소셜벤처, 미디어·콘텐츠, 기술 스타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 창업가가 참여했으며 사업 소개와 회계 교육, 향후 추진 방향 설명을 진행한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청년 창업가 대표는 “다른 분야의 청년 창업가들과 인적 네트워크를 가질 수 있어 뜻깊었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상훈 선문대학교 교수는 “창업 청년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도전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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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폭염·한파·미세먼지에 강한 ‘스마트 버스승강장’ 추가 설치
아산시, 폭염·한파·미세먼지에 강한 ‘스마트 버스승강장’ 추가 설치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스마트 버스승강장’ 4개소 추가 설치를 완료하고 지난 28일부터 운영에 나섰다.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냉·난방기, 공기 청정기, 조명시설, 핸드폰 충전기, 무선 와이파이, 디지털 사이니지, 버스정보 시스템 등 다양한 첨단 편의시설을 집약한 최신형 대중교통 시설이다.
지난 4월 기초자치단체 예산 100% 사업으로는 충남 최초로 탕정면사무소 지중해마을 정류소에 스마트 버스승강장을 설치한 시는, 유동 인구와 주변 여건 등을 고려해 고속터미널 앞 배방읍 장호빌딩 앞 음봉농협 앞 삼거리 둔포면 오거리에 추가 설치를 완료했다.
스마트승강장은 일반승강장보다 넉넉한 공간으로 제작됐으며 버스 이용객에게 편안하고 쾌적한 대기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디자인을 적용했다.
또 이용객들이 디지털 사이니지를 통해 실내·외 공기질 정보, 시정 홍보, 외부온도 변화에 따른 냉·온방기 작동모드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여성안심벨을 추가로 설치해 여성과 노약자 등이 더욱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스마트 버스승강장은 일반승강장에 비해 7~8배의 예산이 투입되지만, 시민 만족도가 높은 만큼 점진적 추가 설치 운영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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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력 하반기에도 계속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해 하반기에도 아이 낳고 키우기 행복한 아산 만들기에 적극 나선다.
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아산시 출생아 수는 898명으로 지난해 상반기보다 43명이 감소하는 등 매년 출생아 감소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적극적인 출산 장려 시책을 펼치고 있는 시는 하반기에도 내실 있고 효과적인 인구출산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신규사업인 ‘첫만남이용권’ 지급과 맞춤형 인구교육, 인식개선 프로그램 등 기존 사업을 하반기에도 지속 추진하고 2차 저출생 극복 간담회 및 인구정책위원회 회의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출산 장려 시책 수립 시 반영 검토할 방침이다.
특히 남성의 육아 참여를 확산하고 일과 가정을 양립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오는 9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사업을 신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분자 여성복지과장은 ”갈수록 심화하는 인구 절벽 시대를 맞아 관련 부서 및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출산친화 시책을 추진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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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만나 도 주요 사업 아산 유치 적극 건의
박경귀 아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만나 도 주요 사업 아산 유치 적극 건의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28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만나 지역 주요 현안을 설명하고 도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건의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김태흠 도지사 공약인 도립 예술의 전당, 청년주택, e스포츠 상설경기장 등의 아산 유치 당위성과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하고 충남도의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
또, 아산시 민선 8기 주요 역점 사업 중 하나인 아산항 개발 계획이 2024년 수립 완료되는 항만기본계획에 포함될 수 있도록 도가 긴밀하게 공조해달라고 건의했다.
박 시장은 아산항 개발이 김태흠 도지사의 민선 8기 주요 공약 중 하나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 계획’과 맞닿아 있음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곧 평택·당진항이 포화상태에 이르는데, 기존 항구를 확대하는 것보다 이미 항만지구로 지정된 인근 아산만을 항구로 개발하는 것이 충남권 발전에 더 큰 자극을 줄 것”이라고 설명을 덧붙였다.
도지사 주요 공약인 청년주택과 e스포츠 경기장 조성 건에 대해서는 “이미 개발 중인 풍기역 인근에 청년주택이 입지에 적합한 지역이 있고 e스포츠 경기장도 천안아산역 인근에 충남 실감 콘텐츠 R&D 클러스터가 위치한 만큼 아산이 e스포츠의 메카 역할을 충분히 담당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아산 유치를 건의했다.
이 밖에도 아산 북부권 100만 평 규모 제3테크노밸리 조성, 음봉 도시개발 등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도의 적극적인 협조와 시의 재량권 확대를 도에 요청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의 발전이 곧 충남의 발전이고 충남의 발전이 곧 아산의 발전이다 지역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도와 적극 협력하며 ‘힘쎈 충남’에서 ‘아산을 새롭게, 시민을 신나게’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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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부터 장소까지 파격 일색. 박경귀 아산시장 현장간담회 성료
형식부터 장소까지 파격 일색. 박경귀 아산시장 현장간담회 성료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의 열린간담회가 27일 영인면과 인주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민선 8기 출범을 맞아 열린 이번 아산시 열린간담회는 기존 간담회와 차별화된 형식과 장소로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우선 직접 발표자로 나선 박경귀 시장은 시민에게 직접 민선 8기 비전을 설명하고 아산시 발전을 위해 그린 청사진을 공유했다.
기존에도 시장 주재 간담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시장이 시민에게 사업 추진을 결정한 배경과 이유, 계획 등을 미리 설명한 경우는 없었다.
또, 기존 간담회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 소규모 장소에서 진행됐지만 이번에는 관내 학교, 기업 등의 강당을 적극 활용했다.
배방읍은 호서대학교, 탕정면은 선문대학교, 신창면은 순천향대학교 대강당에서 인주면은 현대자동차 문화관에서 진행되는 등 적게는 150석에서 많게는 400석 규모의 대규모 장소에서 진행됐다.
박 시장이 취임 직후 관내 기관·단체·학교 등을 방문해 협력을 구한 덕분이다.
이에 대해 박 시장은 “우리 관내에 있는 모든 시설은 시민을 위해 사용될 수 있어야 한다”며 “각 대학교, 기관·단체장님들이 앞으로도 시민을 위해 기꺼이 시설을 공유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다.
아산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기꺼이 경계를 허물어주신 각 학교, 기관 관계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새로운 형식의 간담회에 시민들의 반응은 뜨거웠다.
지난 12일 배방읍을 시작으로 9일에 걸쳐 관내 17개 읍면동을 순회하며 열린 이번 간담회에 4천 명이 넘는 시민이 참석했을 정도다.
대부분의 지역에서 준비된 수백 석의 좌석은 물론, 급하게 준비된 간이의자들까지 부족했다.
도고면의 경우 당초 200석 규모의 코미디홀을 간담회 장소로 준비했다가 주민들의 참여 문의가 빗발치자 300석 규모의 캠코 인재개발원으로 장소를 변경하기도 했다.
온양3동 열린간담회에 참석한 한 시민은 “시장에게 아산시 미래에 대해 듣고 직접 민원도 이야기할 수 있다기에 한 번 와봤다”며 “이런 행사가 처음이라 많이들 온 것 같다 시 행사에 이렇게 많은 시민이 모인 건 처음 본다”고 말했다.
참석한 시민들은 발언에도 적극적이었다.
눈 밝은 시민들은 다양한 생활민원, 민선 8기 비전에 대한 궁금증은 물론 기발한 정책 아이디어로 간담회를 다채롭게 채웠다.
박 시장은 때론 “생각지도 못한 아이디어에 감사하다”며 인사했고 때론 현실적으로 실행이 어려운 이유를 설명하며 시민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박 시장은 “매번 발언 기회를 얻지 못해 아쉬워하는 시민분들을 두고 행사를 마치다 보니 더 긴 시간을 준비하지 못한 것이 너무 죄송하고 송구했다”며 “그간 시민 여러분이 얼마나 소통에 목마름을 느끼셨는지 실감했다 곧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다시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17개 읍면동 간담회를 모두 마친 박경귀 시장은 직원들에게 전체 메시지를 보내 “소통 대장정을 잘 마무리할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뒷받침해준 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 민선 8기 비전과 목표를 하나하나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행해 나갈 일만 남았다”며 “시민 모두를 행복하게 하려는 우리의 진심과 열정이 시민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2-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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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 위촉
아산시, 2022년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 위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청년의 시각으로 콘텐츠를 제작해 아산시 청년정책을 효과적으로 알리고자 지난 26일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에서 ‘2022년 아산시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를 위촉했다.
시는 앞서 지난 6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아산시 거주 청년 및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모집과 서류심사를 통해 최종 8명의 아산시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를 선발했다.
SNS분야 3명, 인스타그램 분야 4명, 영상 분야 1명으로 구성된 청년정책 홍보 서포터즈는 이날 위촉식을 시작으로 5개월간 아산시 청년정책과 청년 공간, 대외적인 청년 행사, 다양한 청년 관련 소식을 청년의 눈높이로 홍보하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콘텐츠 홍보활동을 통해 아산시 청년들이 청년 전용 공간을 더 많이 이용하고 청년정책에 참여하길 바란다”며 “청년아지트 나와유 직원들과 함께 소통해 아산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활동을 펼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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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2년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시범 투어 진행
아산시, 2022년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시범 투어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수료생들이 지난 27일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구역에서 아산시민을 대상으로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시범 투어를 진행했다.
앞서 2022년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교육생들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옛 추억의 골목길, 온양온천과 전통시장이라는 3개 주제로 팀을 나눈 후, 현장에 나가 마을을 탐방하고 주제에 맞는 각각의 투어 코스를 개발하는 교육과정을 진행했다.
여기에 교육생들이 3개의 코스를 다시 정리해 하나의 투어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구역별로 마을해설 담당자를 정하고 자료 조사와 대본 연습에 매진하는 등 시범 투어 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사전 준비를 거친 마을해설사 양성과정 수료생들은 이날 사전 신청을 통해 선정된 2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온양원도심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마을해설 시범 투어를 진행했다.
시범 투어는 여성친화형 도시재생 뉴딜사업 이야기를 시작으로 모종시장, 농약사거리, w.c.l., 라키비움, 깡통골목, 양성평등거리, 온천천, 싸전마당, 온양전통시장, 신정관, 온양행궁 등 온양원도심 내의 마을 자원을 해설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범 투어를 끝으로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 양성과정은 막을 내리게 됐으며 시는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 주도로 투어 코스에 대한 지속적 홍보활동과 마을해설사 전문성 강화에 노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장치원 도시재생과장은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들의 지속적인 활동이 온양원도심 마을관광 활성화와 대내외적 이미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온양원도심 마을해설사들이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온양원도심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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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정안전부 신속 집행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아산시, 행정안전부 신속 집행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행정안전부 실시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 집행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 1억원을 받게 됐다.
시는 2022년 상반기 신속 집행 부문에서 목표액 3746억원 대비 4958억원을 집행해 132.4%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특히 시민 생활과 밀접한 소비·투자 부문에서 1분기 목표액 1051억원, 2분기 목표액 1192억원 대비 각각 1174억원, 1728억원을 집행해 전국평균을 크게 상회하는 111.7%, 144.9%의 집행률을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는 아산시 전 직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신속집행 특례 지침을 적극 활용해 자금이 민간부문에 신속히 집행될 수 있도록 추진한 결과로 풀이된다.
적극 집행 사례로는 둔포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긴급입찰로 입찰 공고 기간을 기존 30일에서 8일로 단축 아산스마트밸리 일반산업단지 용수공급 시설조성사업의 대가지급 기간을 청구일로부터 5일 이내에서 당일 집행으로 추진 등이 있다.
또 아산신도시 해제지역 연계교통망 구축사업 등 각종 계약도 선고지 제도를 활용해 집행하는 등 전 부서가 협업해 신속한 예산집행을 추진했다.
여기에 각종 운영비 선결제·선구매와 함께 아산 모종샛들지구 도시개발사업 초사천 하천정비사업 아산IC 진입도로 개설공사 탕정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미세먼지 차단숲 조성사업 둔포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시설사업에 집중해 상반기 총 2902억원의 소비·투자 부문 예산을 집행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상반기 신속집행 적극 추진으로 연말 예산 집중 집행 현상을 대폭 줄이고 적기에 예산이 집행될 수 있었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소비·투자 집행관리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끌고 계획적인 재정 균형집행을 추진해 예산의 효율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2022-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