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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 농산물과 꽃차를 활용한 ‘수제양갱 만들기’ 과정 진행
아산시, 지역 농산물과 꽃차를 활용한 ‘수제양갱 만들기’ 과정 진행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역 농특산물 및 식물자원을 활용한 소비 활용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5월 10일부터 31일까지 총 4회에 걸쳐 ‘2022 생활자원교육’ 과정을 진행한다.
양갱은 화과자의 일종으로 팥앙금에 설탕, 물엿, 한천 등을 섞고 졸여서 만든 디저트로 앙금의 재료에 따라 팥양갱, 밤양갱, 녹두양갱, 고구마양갱 등이 있으며 요즘은 과일을 이용하는 다양한 양갱이 만들어지고 있다.
이번 수제양갱 과정은 1회차 맨드라미꽃차를 넣은 사과 연양갱 및 사과수양갱 만들기 2회차 메리골드꽃차를 넣은 고구마·호박 양갱 만들기 3회차 팬지꽃차를 넣은 보리·녹두 양갱 만들기 4회차 금화규꽃차 및 벚꽃청을 넣은 도라지·경옥고 양갱 만들기로 구성됐다.
아산시민 누구나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농촌자원과 생활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미용 농촌자원과장은 “이번 수제양갱 만들기는 지역 농촌 소득자원을 발굴하고 농가 소득을 증대하기 위한 교육이다”며 “농촌자원의 부가가치 향상과 현대적 감각의 농산물 상품화를 통한 농업·농촌 소득 창출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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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복키움, ‘한눈에 살펴보는 복지 가이드북’ 발간
아산시 행복키움, ‘한눈에 살펴보는 복지 가이드북’ 발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들의 복지제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행복키움 가이드북’을 발행하고 사회복지 시설·기관·단체 및 읍면동 주민센터 등에 배부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행복키움 가이드북은 정부와 지자체,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각종 서민생활지원사업, 저소득가정 지원사업, 아동·여성·노인·장애인 등 대상자별 지원 사업내용 등을 수록하고 있다.
특히 시는 시민 1만301명으로 구성된 ‘아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도 가이드북을 배부함으로써 도움이 필요한 시민에게 복지혜택을 알려주는 가교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복지지침서로도 활용하고 있다.
김인우 사회복지과장은 “2013년부터 발간된 행복키움 가이드북이 올해로 10번째 발간을 맞이했다 공공기관뿐만 아니라 일반시민들에게도 잘 활용돼 복지대상자에 대한 서비스지원 및 연계에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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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분회 및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성료
아산시, 분회 및 경로당 운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간담회 성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일 대한노인회아산시지회에서 분회 사무장과 함께하는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책간담회에는 읍면동 분회 사무장 17명, 오세현 아산시장, 관계 공무원이 참석해 분회·경로당 운영 활성화 방안 및 어르신 여가, 문화생활 활성화 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눴다.
참석자들은 분회 및 경로당 운영 애로사항 효율적인 업무처리를 위한 분회 사무실 별도 마련 지역 특성에 맞는 경로당 프로그램 추진 어르신 여가생활을 위한 파크골프장 확대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분회 운영 실무역할을 하고 계시는 사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아산시는 분회 및 경로당 운영 발전을 위한 지원과 어르신들을 위한 여가 복지정책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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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지소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코로나19 접종 기관이 없는 지역 어르신들의 원활한 코로나19 4차 접종을 위해 11개 보건지소에서 5월 둘째 주, 셋째 주 2주간 코로나19 접종을 시행한다.
5월 9일부터 20일까지 기간 중 보건지소별 접종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접종할 수 있다.
백신은 화이자 백신이며 모더나·노바백스를 희망하는 경우 의료기관으로 예약 후 접종해야 한다.
접종 대상은 60세 이상이고 3차 접종 완료 후 4개월이 지난 자이며 3회 접종 완료 전후 코로나19 감염력이 있더라도 본인 희망 시 접종이 가능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령층 위·중증 및 사망 예방을 위해 어르신들의 4차 접종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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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공직자 아동권리교육’ 완료
아산시,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공직자 아동권리교육’ 완료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29일 전 직원 대상 아동권리교육을 완료했다.
시는 인트라넷을 활용한 자가 학습 시스템을 구축해 3월 14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5주간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 아동권리교육 자가 학습’을 추진했다.
교육은 유엔아동권리협약의 4대 아동 권리 개념 아동친화도시 현황 아동학대 정의 및 예방 올바른 훈육법 아동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 아동권리학습 종합평가 등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친권자의 징계권을 삭제한 민법 제915조 개정안을 반영한 아동 권리 중심의 사회 인식개선 변화도 교육에 담아냈다.
이현경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 권리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적 기반 조성과 아동 친화적 행정 시스템 구축을 위한 전 직원의 역량 제고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2022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획득을 위해 아동친화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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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관내 건설업 관련 업체’ 홍보 책자 제작 배부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관내 건설업 관련 업체 홍보 책자를 제작해 관내 공공기관과 대형 공사장을 대상으로 배부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아산시는 타 도시보다 대규모 공사가 많지만, 대형공사는 입찰 자격이 제한돼 있어 지역 업체가 수주하는 데 한계가 있다.
이에 시는 지역 건설업체와 자재·장비·인력업체의 관내 공사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이번 홍보용 책자 제작을 추진하게 됐다.
홍보용 책자에는 관내 종합건설업체 72개 사, 전문건설업체 444개 사, 시설물유지관리업체 29개 사, 전기·통신·소방·지하수개발 업체 211개 사, 건설자재 생산업체 376개 사 등에 대한 현황이 수록돼 있으며 시는 공공기관과 대형 공사장에 책자를 배부하며 업체 선정 시 건실한 관내 업체가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건설 경기 전망이 좋지 않은 상황 속에 홍보 책자가 관내 건설 관련 업체들의 수주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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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아산시, 사회복지시설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28일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운영자와 조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특별교육을 했다.
이번 특별교육은 집단급식소 신고 의무가 없어 상대적으로 위생정보 및 교육에 취약하고 자칫 위생관리 사각지대에 놓일 수 있는 50인 미만의 소규모 급식시설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식중독의 이해, 계절별 식중독 발생 원인 및 예방법, 개인 위생관리 등 실제 급식 현장에서 필요한 핵심적인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장동민 위생과장은 “오늘 교육이 위생적인 급식, 깨끗하고 식중독으로부터 안전한 급식을 운영할 수 있는 역량이 강화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식중독 예방관리를 위한 교육·홍보를 지속하며 식중독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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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사)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반부패·청렴 실천 간담회
아산시, 사)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반부패·청렴 실천 간담회
[세종타임즈] 아산시 교통행정과가 ‘1부서 1청렴시책’ 일환으로 지난 29일 사)충남자동차매매사업조합과 반부패·청렴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도준록 조합장을 비롯해 임원진 10명이 참석해 반부패·청렴 의식을 공유하고 업계의 각종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도준록 조합장은 “청렴 문화 조성 및 부패 방지 인식공유 등 청렴 문화 확산을 통해 중고차 시장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일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가 소비자들의 중고자동차 거래 피해를 예방하고 자동차매매업체 및 아산시 교통행정에 대한 시민들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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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재개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재개
[세종타임즈] 아산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중단됐던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업무를 본격적으로 재개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치매조기검진는 약 15분 정도 소요되며 검사 결과 인지저하자인 경우 협력 의사를 통해 2단계 진단검사를 받게 된다.
치매안심센터는 각 읍면 보건지소에서 실시하는 ‘국가 암 순회 검진’ 일정에 맞춰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을 재개했으며 5월부터는 아산시노인종합복지관과 협력해 복지관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월 2회 치매조기검진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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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5월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합동 신고창구’ 운영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종합·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한 달간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합동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2021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5월 확정신고 시 종합소득세는 홈택스, 개인지방소득세는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전자신고 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가 어려운 경우에는 세무사 등 세무 대리인을 통해 신고하면 된다.
단순경비율 소규모사업자, 종교인, 분리과세 주택임대소득자 등 모두채움신고서 대상자는 신고유형별로 발송된 사전안내문에 따라 ARS, 홈택스, 손택스 등의 방법으로 편리하게 신고할 수 있다.
이에 시는 납세자들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합동 신고창구를 5월 2일부터 31일까지 시청 본관 1층 세정과 내에 설치 운영하며 신고에 도움이 필요한 모두채움신고서를 받은 고령자, 장애인 등을 지원한다.
그 밖의 모두채움대상자와 지자체 접수가 가능한 단순 신고자는 별도로 마련된 자기 작성 창구에서 신고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집합 금지, 영업 제한 등으로 사업에 손실을 본 납세자의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8월 31일까지 직권 연장할 계획이니 신고 기간이 지나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