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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신규단원 모집
아산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신규단원 모집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오는 15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관심이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을 공개 모집한다.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정책 체감도를 높이는 정책 모니터링과 공공 활동가 역할 등을 수행하며 시민이 주도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앞장서게 된다.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누리집 고시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여성복지과 여성정책팀로 하면 된다.
지원신청은 이메일 우편, 방문 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시민참여단의 다양한 활동 덕분에 지난해 전국 최초 3단계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이끌 수 있었다”며 “제5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신규 모집에 많은 시민의 열정 어린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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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청년내일카드’ 신청자 모집… 최대 150만원 지원
아산시, ‘2023 청년내일카드’ 신청자 모집… 최대 150만원 지원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관내 중소·중견기업에 재직 중인 청년 근로자를 대상으로 ‘2023년도 청년내일카드’ 참여 신청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카드’는 관내 중소·기업에 신규 취업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복지증진을 위해 150만원을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관내 중소·중견기업 재직 청년 중 월평균 보수총액이 300만원 미만인 자다.
청년내일카드 사업에 참여한 재직 청년들에게 근속 7개월부터 6개월간 매달 25만원씩 총 150만원이 지급되며 선지출 후정산 방식으로 매월 25만원 한도 내에서 사용한 만큼 카드 연계 계좌로 지급된다.
청년내일카드는 교통비, 식품, 자기 계발, 문화 여가 등 복지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다.
단, 아산시 관내 카드점에서만 사용이 가능하며 유흥업소, 사치 향락 업소 등 복지와 무관한 업소는 사용이 제한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사항 확인은 청년아지트 나와유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내일카드는 만족도가 96%에 달하고 지난해 기준 이용자의 1년 이상 장기근속률도 85%를 기록할 만큼 정책성과가 높은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유도하고 중소기업의 인적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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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시개발 지정 권한 등 18개 사무 시군구 특례 지정 신청
아산시, 도시개발 지정 권한 등 18개 사무 시군구 특례 지정 신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달 31일 행정안전부에 도시개발 지정 권한 등과 관련한 18건의 시군구 특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례 지정 신청은 지난해 1월 지방자치법 전면 개정으로 행정안전부 장관이 실질적인 행정수요 등에 따라 시군구에 특례를 부여할 수 있는 근거가 신설되면서 추진됐다.
아산시는 현재 13개 도시개발사업이 시행 중으로 2021년 통계청 기준 시군구 도시개발사업 시행 면적이 전국 2번째지만 현행 도시개발법상 도시개발구역 지정권자가 특별시장, 광역시장, 도지사, 특별자치도지사, 인구 50만 이상 대도시 시장으로 돼 있어 행정 처리 기간이 장기간 소요되고 행정수요에 대한 즉각적 탄력적 대응이 불가한 실정이다.
향후 특례 지정 시 최대 15개월 기간 단축이 가능해 현재 시행 중인 도시개발사업뿐만 아니라 아산 둔포 센트럴파크, 국립경찰병원 분원 유치에 따른 아산폴리스메디컬 복합타운 조성 등 도시개발이 가속화되면서 균형발전 도시 구축과 수도권 배후 핵심 도시로의 성장을 이끌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현 정부의 6번째 국정 목표는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로 아산시 특례 부여를 통한 지방분권 강화는 국정 방향과 일치한다”며 “아산시의 체계적이고 계획적인 도시개발을 위해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등 관계부서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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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시작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을 만들기 위해 2023년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아산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신혼부부의 안정적 정착 기반을 제공하고 출산 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시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사업이다.
올해 지난해 대비 3000만원 증액한 1억8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한 시는 지난해 지원 계획보다 30가구 확대한 180가구에 주택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하며 신혼부부 주거 부담 완화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최근 5년 이내 혼인신고를 한 신혼부부 중 가구원 합산 소득이 중위소득 180%를 넘지 않는 가구로 아산시 소재 전용면적 59㎡ 이하 1주택 소유 또는 전·월세 거주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2월 8일부터 3월 3일까지로 구비서류를 갖춰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대출잔액의 1.25%를 지원받을 수 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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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상수도 배수지 상부 공간 활용방안 모색”
박경귀 아산시장 “상수도 배수지 상부 공간 활용방안 모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상수도 배수지 상부 공간 재정비를 통한 편안한 휴식 공간 조성에 나설 방침이다.
시는 설치된 지 20년 넘는 배수지 상부 조경 및 체육시설에 대한 정비와 휴식 공간 추가 마련에 대한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맞춰 본격적으로 상수도 배수지 주변 시설 정비와 공간 활용방안을 찾기로 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달 31일 열린 수도사업소 2023년 주요 사업 업무보고에서 “상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상수도 배수지를 전수조사하고 결과를 보고해 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등산로에 인접한 상수도 배수지는 공적공간으로 등산객들의 쉼터 역할을 해야 한다”며 배수지 주변 공간을 활용한 체육시설 설치 등 배수지 유휴공간 활용방안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배수지는 정수 처리장에서 공급하는 물을 일반 가정으로 보내기 전에 마지막으로 거치는 저장시설인데, 아산시에는 총 12개의 배수지가 있고 그중 용화, 갈매, 신창, 인주 배수지 4곳에는 공원과 체육시설이 설치돼 있다.
시는 지난해 오래된 용화 배수지 상부 시설에 대한 재정비를 마치고 개방한 데 이어 올해 갈매, 신창 배수지를, 내년에 인주 배수지를 대대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에게 여가 휴식 공간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나머지 배수지에 대해서도 산책로 근접성과 시민 이용 편의성, 주민 요구 사항 등을 조사해 지역에 가장 적합하고 시민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배수지 상부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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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불법 광고물 대대적 정비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2023년 옥외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하고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쾌적한 거리환경 개선을 위한 광고시설물 확충 광고물 바로 달기 캠페인을 통한 시민 인식개선 등에 나선다.
시는 주요 도로변과 상가 밀집 지역에 무질서하게 설치된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기 위해 8명 2개 조의 불법 광고물 정비반을 편성해 연중 집중 정비·단속을 진행하는 한편 불법 광고물 수거보상제를 통한 민관 합동 정비와 상하반기 2회에 걸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서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또, 노후 지정 현수막 지정 게시대를 교체 확충하고 불법 전단 부착으로 미관을 해치는 가로등주 등에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설치해 불법 광고물 설치를 사전 예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광고물의 강력한 단속·정비를 위해 매년 옥외광고물 정비계획을 수립·추진하고 있다”며 “올해도 적극적인 불법 광고물 단속·정비와 사전 계도 및 홍보를 통해 주민 의식을 전환하고 강력한 행정조치로 불법 광고물을 획기적으로 감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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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악취 중점 관리 사업장 합동점검반 가동
아산시, 악취 중점 관리 사업장 합동점검반 가동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하고자 중점 관리 악취 배출 사업장 합동 점검에 나선다.
시는 폐기물처리시설과 축산시설 등 민원이 다수 발생하거나 악취 배출 허용기준을 지속 초과하는 사업장 10곳을 악취 중점 관리 사업장으로 선정했으며 분기마다 정기 합동 점검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합동점검반은 5개 부서 6개 팀으로 구성됐으며 악취 배출허용기준 준수 여부 대기, 폐수, 폐기물, 소음 등 환경 배출시설 인허가 축산업 허가 및 비료생산업 허가 사항 등을 함께 점검한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환경 관련 법규 위반시설에 대해 고의적 또는 중대 위법 사항이 발견되면 행정조치와 형사고발 등 강력 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악취로 인해 고통받지 않도록 악취 중점 관리 사업장을 지속 관리 감독하고 환경오염 행위를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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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진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상담원, 아산시장상 수상
이한진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상담원, 아산시장상 수상
[세종타임즈] 이한진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상담원이 지난 1일 아산시청에서 열린 아산시 월례 모임에서 성폭력 방지에 이바지한 공으로 아산시장 상을 받았다.
이한진 상담원은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의 2차 피해방지와 보호 지원을 위한 상담과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장애인 성폭력 범죄를 예방하고 장애인 성폭력 피해자를 보호하는 데 앞장섰으며 특히 법률·의료·심리적 지원을 통해 아픔을 함께 나누며 피해자가 자유롭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는 어린이 성폭력 예방 성인형극 교육 성폭력 피해자 치료회복프로그램 성폭력 피해 가정 관리 지역활동가 양성 사업 디지털 성범죄 심리치료단 운영 등 아산시 성폭력 방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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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부시장, ‘시민 눈높이 맞춘 쌍방향 소통행정’ 당부
조일교 아산부시장, ‘시민 눈높이 맞춘 쌍방향 소통행정’ 당부
[세종타임즈] 조일교 아산부시장이 2월 1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 방문을 진행한다.
지난 1월 2일 취임한 조일교 부시장은 빠른 현안 파악과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방문을 추진하게 됐다.
조 부시장은 첫 방문지인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읍면동 직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일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지역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조 부시장은 이 자리에서 “대민 행정 최일선에서 일하고 계신 읍면동 직원분들은 시민들이 가장 처음 만나는 아산시의 얼굴”이며 “시민과 행정 사이에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주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고의 행정 전문가로서 시민 복지와 편의를 위해 일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하고 “저 역시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직자들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조 부시장의 이번 17개 읍면동 방문은 1일 탕정면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6일까지 총 3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2023-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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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신정호 아트밸리’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박경귀 아산시장 “‘신정호 아트밸리’ 새로운 변화가 시작된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아트밸리 아산의 문화예술 플랫폼이 될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과 ‘남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에 나선다.
총사업비 255억원이 투입된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사업은 지난해 12월 1일 박경귀 아산시장과 많은 시민이 함께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린 착공식을 시작으로 현재 가설 펜스를 설치하고 지장물을 옮기는 등 해빙기 공사 준비가 한창이다.
2024년 충남도 제1호 지방정원 등록을 목표로 추진되는 신정호 지방정원 조성계획은 크게 신정호 정원, 생태체험 정원, 연꽃정원으로 나뉜다.
신정호 정원 구역은 이번에 조성하는 실제 사업대상지로 물빛정원, 음지 정원, 덩굴식물 정원, 세계식물정원 등 주제 정원과 신정호수를 더 가까이에서 조망할 수 있는 수변 전망대 등이 갖춰질 예정이다.
특히 공모를 통해 일부 구간에 정원디자이너와 시민 작품 등으로 구성되는 참여정원을 조성해 한층 의미 있는 공간과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는 이달 지장물 이설과 철거를 시작으로 신정호 아트밸리의 또 하나의 기반 시설인 남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을 상반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남산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장기 미집행 도시계획시설사업으로 총사업비 85억원을 투입해 신정호관리소에서 인공암벽장 앞 미조성구간에 녹지와 주차장 171면을 추가 조성하는 사업이다.
조성이 완료되면 공원 접근성이 향상돼 한층 편하게 신정호수 공원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신정호 아트밸리’는 2030년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추진하는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이다”며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신정호의 빼어난 자연경관과 문화예술, 시민이 함께하는 아산시만의 수변 복합문화 플랫폼으로의 본격적인 변화를 체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3-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