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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자라섬 JAZZ 페스티벌로 문화적 성장 이룰 것”
박경귀 아산시장 “자라섬 JAZZ 페스티벌로 문화적 성장 이룰 것”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전국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자라섬 JAZZ 페스티벌’과 손을 잡고 지역에서 동시에 공연을 재연하는 프로젝트에 나선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13일 문화현상 인재진 이사장과 ‘아트밸리 아산 제1회 JAZZ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JAZZ 페스티벌 with 자라섬’ 성공개최를 위한 협조체계 구축 양 기관과 지역사회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등이다.
시에 따르면, 문화현상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이라는 활용되지 않던 땅에서 누적 관객 200만명이 넘는 대한민국 대표 음악 축제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성공 신화를 만들었다.
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20년의 축적된 경험을 배워 지역에 재즈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신정호 야외음악당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JAZZ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을 개최하고 같은 기간 열리는 ‘제20회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일부 출연진이 교차로 아산에서 공연을 펼칠 계획이다.
박 시장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JAZZ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멘토가 되어 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의 20년 성공 비법을 배우고 이를 통해 지역에 재즈 문화를 확산시킨다는 책임감으로 멋진 축제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아산시가 함께하는 모습 자체가 대한민국 문화예술계에서의 또 다른 변화의 시작”이며 “아산시가 문화적으로 더욱 성숙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재진 문화현상 이사장은 “이렇게 공식적으로 축제의 성공개최를 위한 협약체결은 처음이라 책임감이 크다”며 “좋은 파트너가 돼서 아산시가 재즈로 멋지게 변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했다.
2023-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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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들물빛유치원, 함께하는 청렴 실천 캠페인 실시
한들물빛유치원, 함께하는 청렴 실천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한들물빛유치원은 7월 12일 학부모, 유아, 교직원을 대상으로 등원맞이‘함께하는 청렴 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청렴 실천 캠페인은 유치원을 등원하는 유아와 학부모에게 청탁금지법, 공익신고의 내용을 안내하며 청렴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투명하고 깨끗한 유치원 청렴 문화를 조성되길 바라는 목적으로 실시됐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유치원과 지역사회에 청렴 문화가 확산되는 것은 물론, 더 나아가 유아들도 청렴한 생활문화를 자연스럽게 함양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원장은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덕목이자 의무이며 이것이 곧 나를 바로 세우는 힘이라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두가 청렴의 중요성을 새기고 자신을 돌아볼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들물빛유치원은 앞으로도 꾸준한 청렴 행사를 통해 우리 모두의 청렴 의식 개선에 힘써 나갈 것이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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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도 안정성 검사비 지원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와 경쟁력 증대를 위해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도 인증제도의 신청 시 필요한 안전성 검사비를 연중 지원한다.
검사비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으로 GAP 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아산시에 주소를 둔 농업인으로 시 농업기술센터 농식품유통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제도는 농산물에 잔류할 수 있는 농약, 중금속 등의 오염을 제거하거나 국가에서 정한 허용 기준치 이하로 적절하게 관리하는 제도이다.
이와 같은 GAP 인증을 받기 위해 잔류농약 및 중금속·토양·용수 검사가 필요하며 검사비는 국가에서 지원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GAP 인증을 받은 농산물 활용범위가 점점 넓어지고 소비자들에게 환영받는 추세”로 “GAP 인증 검사비 지원을 통해 농산물이 소비자에게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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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시민 건강강좌 실시
아산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 시민 건강강좌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난 11일 시민 건강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 방법 교육을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일상생활 속에서 응급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것을 보며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싶었는데 이번 기회가 제공되어 너무나 유익하고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장동민 시 보건소장은 “앞으로 남아있는 7월 18일 생활안전교육과 9월 12일 교통안전교육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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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이화,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후원
㈜서연이화,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 취약계층을 위한 선풍기 후원
[세종타임즈] ㈜서연이화는 지난 11일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선풍기 10대를 후원했다.
아산시기초푸드뱅크에서도 선풍기를 지원받을 10가정에 생필품 및 간식 꾸러미 만들어 함께 지원했다.
㈜서연이화 아산공장 김종명 공장장은 “무더운 여름을 견딜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선풍기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꼭 필요한 가정에 전달되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아산시기초푸드뱅크 유계준 대표는 “㈜서연이화의 물품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산시 사회복지과 김만섭 과장은 “많은 관심과 따뜻한 후원으로 취약계층 가정들이 더불어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도 어려운 환경에 계신 분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아산시기초푸드뱅크는 민·관·기업이 주도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체계를 구축해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지속적인 기부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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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아산시 새마을금고 아산시에 저소득 가정 지원 출산 축하 용품 전달
MG아산시 새마을금고 아산시에 저소득 가정 지원 출산 축하 용품 전달
[세종타임즈] MG아산시 새마을금고는 지난 12일 아산시에 저소득 가정 지원 출산 축하 용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10종의 출산 축하 용품은 속싸개, 베개, 내의, 젖병, 애착 인형 등 세트당 15만원 상당으로 저소득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MG아산시 새마을금고 유인명 회장은“MG새마을금고 60주년 및 제3회 지역 상생의 날을 맞이해 아산시 저소득 가정 지원을 위한 출산 축하 용품을 기부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신 MG아산시 새마을금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저소득 가정 출산 축하 용품 지원은 저출산 문제가 심각한 가운데 양육비 부담을 느끼는 저소득 가정들에 큰 도움이 된다”며 “아산시도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곳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G아산시 새마을금고는 창립기념일 5월 25일을 ‘지역 상생의 날’로 지정하고 매년 꾸준히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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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 강조
아산시, ‘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 강조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 사용에 따른 수질 악화와 하수도시설 정비 등 사회적 비용 발생 방지를 위해 반드시 인증받은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할 것을 강조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 인증 여부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회수통·거름망을 제거하거나 오수관에 직접 연결하는 것은 모두 불법이다.
하수도법에 따라 불법 분쇄기를 판매한 자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 사용한 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주방용 오물분쇄기’ 올바른 사용으로 수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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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설치지원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음식물쓰레기 감량 및 배출지 환경 개선을 위해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40대를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에 보급한다.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는 카드를 인식 후 음식물쓰레기를 배출하면 무게를 자동 측정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종량기 구입비와 설치비는 시에서 80% 지원하며 20%는 자부담이다.
현재 신청 접수 중으로 지원 대상 1순위는 관리주체가 있는 70세대 이상 공동주택이며 2순위는 20세대 이상 주택이 밀집한 지역의 단독주택이다.
단, 2023년 1월 이후 준공된 공동주택은 제외다.
현재 신청 접수 중이며 참여를 희망하는 주택은 7월 28일까지 아산시청 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서를 작성해 시 자원순환과로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RFID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 로 주택 거주자 스스로 음식물쓰레기를 줄일 수 있어 주변 생활환경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음식물쓰레기를 감량할 수 있는 시책 등을 적극 발굴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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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협 RPC 통합 실무회의 개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정부지원 RPC 통합 본격 추진을 위해 지난 11일 아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통합 RPC 설립 추진단’ 1차 실무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단 위원장인 김정규 농업기술센터 소장,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둔포농협·영인농협 실무위원 등은 올해 목표로 통합 조공법인 설립을 논의해 RPC 통합이 본격적으로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통합 주체인 둔포·영인농협 간 RPC 통합의 필요성과 추진에 대한 이견이 없는 만큼 시는 RPC 통합 추진을 위해 긴밀한 협조 및 국비 확보 등 행정적·재정적 지원방안을 적극 마련할 계획이다.
김정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RPC 통합은 아산맑은쌀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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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사업’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역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업체와 근로자 고용안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사업’을 추진한다.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사업’은 지역 위기 산업인 내연기관 자동차 부품산업을 친환경 자동차 부품산업으로 안정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충청남도와 아산시 등 4개 시가 컨소시엄을 구성해 2021년 고용노동부 공모에 선정된 사업으로 5년간 약 400억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사업’은 올해 3년 차를 맞이하며 미래 이동 수단 핵심기술 융합 전문인력 양성 교육 중소 자동차 부품사 기반 구축 인증지원 중소 자동차 부품사 인증지원 관리자 인적 경쟁력 강화교육 자동차 부품사 친환경 전환지원을 위한 신사업 발굴 및 판로지원 이·전직 촉진 장려금 등 세부 사업을 통해 신규 일자리 창출 500명, 기업지원 55개 사, 교육 훈련 248명, 장려금 지원 300명을 목표로 추진된다.
특히 위기 산업에 대한 고용안정 효과를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자동차부품 종사자 대상 이·전직 촉진 장려금 지원액을 인당 350만원 지원한다.
아산시 종합일자리지원센터에서 신청을 받고 접수 기간은 2023년 11월까지다.
시 관계자는 "‘고용안정 선제 대응 패키지사업’을 통해 아산시 주력산업인 자동차 부품산업 기업의 기술 고도화와 내연기관 친환경 전환에 따른 미래산업 핵심 인재 육성 구축을 적극 지원하고 산업 분석 및 고용서비스 제공을 통해 미래 일자리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