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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2023학년도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외발자전거대회를 시작으로 아산특색종목을 포함한 22종목, 총 57교 2,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학년도 아산교육지원청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했다.
아산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아산시 체육회 및 종목별 주관 학교가 운영한 이번 대회는 학생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 문화 조성 및 코로나 19로 저하된 학생 체력 증진과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목표로 열렸다.
특히 여학생 체육 활성화를 위해 아산교육지원청 특색종목으로 댄스 패스티벌과 빅발리볼 대회를 개최했으며 승패보다는 다 함께 즐기고 다 함께 축하하는 자리를 마련해 많은 여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경범 교육장은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통해 여학생 체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체력 향상,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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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양여중, 학습이완기 ‘고전 읽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응 얻어
온양여중, 학습이완기 ‘고전 읽기’ 프로그램 운영으로 호응 얻어
[세종타임즈] 온양여자중학교는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문학적 상상력과 자기 성찰 능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학습 이완기 ‘고전 읽기’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사회의 귀감을 얻고 있다.
이번 고전 읽기 프로그램은 ‘아산시 고전 읽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학습 이완기 국어 수업 시간을 활용해 교사와 함께 고전을 읽고 생각을 나누며 진행되고 있다.
온양여자중학교의 고전 읽기 프로그램이 특별한 이유는 고전 읽기가 소수의 학생을 대상으로 하지 않고 3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어 많은 학생들에게 고전 읽기의 긍정적 경험을 제공한다는 데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〇현 학생은 “고전이 지루하고 재미없는 것인 줄로만 알았는데, 막상 읽어보니 세련되고 뭔가 많이 생각하게 하는 것 같아 좋아요”고 평가했다.
남정옥 교장은 “디지털 대전환기 교육은 많은 부분에서 변화할 것이다 그럼에도 교육이 본질을 잃지 않고 학교가 학교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인간성에 대한 성찰과 인문학적 상상력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본교는 꾸준히 고전 읽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온양여자중학교는 고전 읽기 프로그램을 1회성 프로그램이 아닌 지속 사업으로 꾸준히 운영해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한다.
고전 읽기 사업을 적극적으로 운영하는 온양여자중학교 교육공동체의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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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30 아산시 경관계획 재정비 공청회’ 개최
아산시, ‘2030 아산시 경관계획 재정비 공청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8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2030 아산시 경관계획 재정비 공청회’를 개최했다.
공청회는 관계 전문가, 시민,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경관 도시, 아산’이라는 미래상 제시와 함께 경관계획 재정비을 설명, 전문가 토론과 시민 의견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시민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점 경관관리구역 확대를 비롯해 경관 사업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고 경관심의 대상 기준 변경에 대해 시민들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청회에서 제시된 시민 의견은 관련 전문가들과 면밀하게 검토하고 지방의회 의견 청취, 경관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오는 10월 경관계획 재정비를 완료할 예정이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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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절기 환경오염행위 특별 감시·단속 추진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공공수역 환경오염으로부터 시민들을 보호하기 위해 오염물질 무단배출 등 불법행위에 대한 하절기 특별 감시·단속에 나선다.
시는 집중호우 시기에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특별점검반을 편성, 평일 2개조 4명, 휴일 민원처리반을 통해 7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특별 감시·단속 대상은 수질오염 우려가 큰 곡교천과 상수원, 저수지 인근지역의 제조업·도금업·폐수수탁처리업 등 주요 폐수 배출사업장과 비점오염원 사업장으로 시는 우천 시 수질오염물질 불법 배출 행위로 인한 오염 우려 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등 불법행위 사전 예방에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장석붕 환경보전과장은 “시민이 행복하고 안전한 아트밸리 아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수질오염사고 등 환경오염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올해 상반기 대기, 폐수, 가축분뇨 배출시설, 오수처리시설 등 환경 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대해 배출시설 미신고 운영, 공공수역 유류 유출, 폐수 무단 방류, 배출허용기준 초과 등 총 65건의 불법행위를 단속해 고발 16건, 과징금 3건 4919만원, 초과배출부과금 2건 445만원, 과태료 44건 5480만원을 부과한 바 있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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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79회 소외계층 후원 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79회 소외계층 후원 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지난 18일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제79회 소외계층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8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김, 라면, 두유,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아산충무병원에서 즉석밥 21상자를 같이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사회복지과 통합사례관리사, 인주면, 온양2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지원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고 후원해주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에 감사드리며 극심한 무더위와 폭우로 인해 이번 여름이 더욱 힘드실 소외 계층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주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및 회원사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무더운 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소외계층분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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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단체 지도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여성단체 지도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8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여성단체 지도자 45명을 대상으로 동아씨에스 이은정 원장을 초빙해 ‘리더란 무엇인가’란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협의회는 매월 1회 전문 강사와 재능기부 강사를 초빙해 다문화 이해, 건강가정 하나 되기, 전통공예 등 여성 지도자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맞춤형 강의를 진행해 왔다.
또한, 이날은 16주 과정으로 실시하는 ‘마술과 함께하는 나의 두 번째 인생’이라는 자격증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회원은 “교육을 통해 여성 지도자로서 해야 할 역할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각 단체와 서로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복연 협의회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여성 지도자로서의 소양과 리더십을 쌓을 수 있도록 내실 있는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며 “배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소외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연계해 실천해 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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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현장 방문
아산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민간 건설현장 방문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8일 대규모 민간 건설현장 사무소를 방문해 대규모 건설업체 관계자와 지역업체 간 상생협력 발전 및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현장 사무소를 방문한 시 관계자는 올해 들어 건설자재 가격 상승 등으로 지역 건설업체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지역 건설업체의 공사 참여 지역 자재 우선 사용 및 건설근로자의 우선 고용 지역 건설장비·기계 우선 사용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유경재 건설정책과장은 “지역건설업체가 아산시 내 대규모 건설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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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직장어린이집 건립사업 순항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아산시청 직장어린이집 건립사업’을 위한 공사를 7월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아산시청 직장어린이집은 이전 허가민원실 건물을 활용해 건축 총면적 779.36㎡ 규모로 12월 준공 예정으로 2022년 8월 설계용역 착수 이래 여러 차례 직원 의견수렴 등 내부 검토를 거쳐 지난 7일 시공업체와 계약 후 17일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했다.
유종희 총무과장은 “사랑스러운 자녀들을 좀 더 쾌적하고 좋은 환경에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공간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청 직장어린이집은 2003년 8월 당시 권곡동에 소재한 시장 관사 건물을 활용 개원한 이래 2019년 이전을 계획해 현재에 이르렀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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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 아산사랑상품권 사용 제한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이달 31일부터 정부 지침에 따라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에 대해 아산사랑상품권 사용을 제한한다.
시는 지난 2월부터 행정안전부로부터 연 매출 30억원 초과 가맹점에 대해 가맹점에서 배제 조치하도록 지속해 요청받아왔으며 천안시에 이어 충남에서 마지막으로 제한 조치에 들어간다.
아산사랑상품권 가맹점은 전체 11,461개소로 연 매출액 30억원을 초과하는 사업장은 212개에 이른다.
시는 제한 대상인 가맹점에 사전 안내 및 의견제출 등 행정절차를 진행 중이다.
아산시는 사전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가맹점 목록을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시는 아산사랑상품권 구매 수요가 많아 한도를 매달 30~50만원으로 제한하고 있다.
이번 사용 제한 조치 후 구매수요를 파악해 하반기 구매 한도 조정에 반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연 매출액 30억원 초과 가맹점에 대한 사용 제한은 소상공인 지원이라는 본래의 사업 취지에 맞춰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사항으로 가맹점이 일부 조정됨에 시민 불편이 예상되지만,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지원 사업의 목적에 부합하도록 정부 지침에 따르는 것으로 매년 가맹점 매출액을 확인해 실제 소상공인에게 사용될 수 있도록 제한 대상을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3-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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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집중호우 긴급 대책 회의 열고 총력 대응 논의
아산시, 집중호우 긴급 대책 회의 열고 총력 대응 논의
[세종타임즈] 전국적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아산시가 17일 조일교 부시장 주재 긴급 대책 회의를 가졌다.
시 재난 관련 부서인 안전총괄과, 산림과, 사회복지과, 생태하천과, 건설정책과, 도로관리과, 농정과, 하수도과 부서장이 모두 참석했다.
지난 13일부터 18일 오전 7시까지 아산시 누적 평균 강우량은 268.4mm에 달하며 비는 오는 주말까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 문자 발송 및 호우 대비 마을 방송 등 신속 대응을 위한 비상 연락 체계 점검, 산사태 위험지역과 반지하 주택 등 재해 취약 시설에 대한 예찰과 선제적 대피 방안, 이재민 대피에 대비한 신리·염티초등학교와 사전 협조 진행 등이 논의됐다.
시는 재해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피해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조 부시장은 “전 공직자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끝까지 긴장감을 늦추지 말고 집중호우에 대처해달라”고 당부하고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경찰·소방·군부대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라”고 주문했다.
한편 조 부시장은 하루 동안 시 전 지역에 100mm가 넘는 호우가 쏟아진 14일에도 재난 관련 부서와 긴급회의를 진행했으며 16일에는 안전총괄과 및 도로관리과와 함께 관내 지하차도 4개소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20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