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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4 15:4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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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시장 “트라이-포트 아산항, 아산의 100년 미래 위한 사업”
박경귀 시장 “트라이-포트 아산항, 아산의 100년 미래 위한 사업”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박경귀 시장 주재로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간보고회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항만·물류·해양환경 전문가, 시의회 건설도시위원회 소속 홍순철·홍성표·신미진 의원, 평택지방해양수산청·충남도청·당진시청·평택시청 등 관계 기관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은 아산만의 입지적·상징적 특색을 살린 기본구상을 마련하고 관련 기능 및 규모 등을 검토해 항만개발에 따른 문제점과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용역은 ㈜동서엔지니어링이 내년 5월까지 수행하며 총용역비 3억400만원이 투입된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트라이-포트 아산항 개발 타당성 및 추진 전략을 발굴, 오는 2025년 고시되는 해양수산부의 ‘제4차 항만기본계획 수정계획’에 반영시킨다는 방침이다.
이날 수행사인 ㈜동서엔지니어링은 다기능 복합항으로 2만 톤급 7선석 규모의 아산항 개발을 제시하고 항만개발 논리 국가항만 기본계획 의제 발굴 장기물동량 추산 해양관광산업 아산항 개발 타당성 및 시급성 정책적 타당성 등을 종합 분석해 보고했다.
전문가들은 매립계획 불허 추세 돌파 논리 개발 물동량 분석 및 경제성 반영된 입지 타당성·필요성 논리 확충 충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구상안에 아산항 포함 아산항 국가 계획 배제 사유 분석 평택·당진항과의 차별화 방안 마련 등을 조언했다.
박경귀 시장은 “이번 연구용역은 아산항 개발의 타당성 및 수요확보를 위한 기본구상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아산항 개발을 위해 지혜를 모아주신 여러 전문가분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박 시장은 “바다를 접하고 있는 충남도 시·군 중 바닷길이 막힌 곳은 아산 하나뿐”이며 “아산항은 아산이 항구였다는 역사적 사실을 상기시키고 바다의 문을 다시 여는 사업이다 아산의 100년 미래가 달린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산항은 아산 발전만을 위해 필요한 항구가 아니다 평택당진항을 평택당진아산항으로 확장해 대한민국 서해권 시대를 새롭게 열고 베이밸리 메가시티 사업에서도 중추적 역할을 하게 될 것”이며 “이번 연구용역이 아산항 개발은 물론 대한민국 해양 항만 정책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3-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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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생활개선회 활동’ 농촌 개선과 발전의 핵심”
박경귀 아산시장 “‘생활개선회 활동’ 농촌 개선과 발전의 핵심”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캠코 인재개발원에서 열린 ‘2023년 생활개선회 실적발표회’에 참석해 적극적인 활동으로 농촌발전을 이끌어가는 회원들을 격려했다.
실적발표회는 생활개선회의 1년 활동에 대해 공유하고 여성농업인의 화합을 통해 농업·농촌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다.
한국생활개선아산시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회원 1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동성과 보고 활동 사례발표 활동 과제물 전시 여성 리더십 교육 힐링 토크콘서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의 활동 결과물과 농산물 가공반의 쌀을 이용한 빵과 수제 청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생활개선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쌀 130kg을 후원해 나눔 사랑 실천을 행사에 더했다.
심춘근 회장은 대회사에서 “각 읍면동 생활개선회원이 한자리에 모인 모습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올해는 여성농업인의 특기 개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했다 오늘 행사를 통해 서로의 활동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더욱 활기찬 농촌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경귀 시장은 격려사에서 “아산시 생활개선회는 다른 지역보다 더 열성적인 활동으로 농촌의 활력을 높이고 있다고 생각한다”며 “소외계층 돌봄과 농촌문화 보존, 농촌 여성 권익 신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정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주시는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특색있고 다양한 생활 프로그램을 만들어, 더 많은 분이 참여하고 함께 누리는 것이 농촌 생활 개선의 핵심이라 본다”며 “아산시는 적극적으로 생활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여러분의 불편 사항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1958년 농촌진흥청에서 육성한 농업인 학습단체로 농촌 여성의 지위 및 권익향상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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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주요 도시개발사업 현장 점검 추진
아산시, 주요 도시개발사업 현장 점검 추진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2일 관내 주요 도시개발사업 현장 점검을 시행했다.
이날 조일교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부서 직원 10여명은 시와 민간에서 진행 중인 사업 현장 10여 곳을 찾아 추진 현황과 안전 사항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폈다.
조 부시장은 “2030년에 펼쳐질 아산시의 미래는 지금 개발사업으로 만들어진다”고 강조하면서 “쾌적한 도시 조성을 위해 심도 있는 행정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이어 “체계적인 교통계획 수립과 원주민들이 개발사업에 따른 불편 없이 정착할 수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시는 현재 모종샛들지구·풍기역지구·권곡뜰 일원 탕정지구 신도시센트럴시티 배방휴대지구사업 등 동시다발적인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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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경찰병원 예타면제, 의료불균형 해소 위해 필요”
박경귀 아산시장 “경찰병원 예타면제, 의료불균형 해소 위해 필요”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오전 국회를 방문해 국립경찰병원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를 위한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 기본법’ 개정안 통과를 건의했다.
경찰복지법 개정안은 ‘신속한 경찰병원 설립을 위해 경찰병원 건설사업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간소화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지난 9월 8일 10월 23일 두 차례에 걸쳐 각각 발의됐다.
특히 이달 21일에는 두 의원의 발의안을 병합한 위원장 대안으로 행정안전위원회 2소위를 통과, 이날 행안위 전체 회의 상정을 앞둔 상황이다.
박경귀 시장은 행안위 전체회의에 앞서 회의장을 찾아, 위원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며 경찰복지법 개정안에 대한 중요성과 지역의 염원을 전달했다.
박 시장은 “아산은 코로나 팬데믹 시기에 전국 최초로 우한 교민을 포용한 K방역의 선도 도시였다”며 “하지만 종합병원 규모의 공공병원이 전무한 실정이다”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경찰복지법 개정안은 13만 경찰공무원들의 의료복지 문제만이 아닌, 비수도권 지역민들의 의료불균형 해소 문제도 담겨있는 중요한 사항이다”고 개정안 통과를 호소했다.
한편 경찰병원은 아산시 초사동 일원에 2028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총면적 8만 1118㎡에 건강증진센터·응급의학센터 등 2개 센터와 23개 진료과목의 재난 전문 종합병원으로 추진될 계획이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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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어르신 안전 보행기 지원사업 ‘큰 호응’
아산시, 어르신 안전 보행기 지원사업 ‘큰 호응’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3년 어르신 안전 보행기 지원사업’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4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218명의 어르신에게 안전 보행기를 지원했다.
특히 어르신들이 개인별 신체에 맞게 직접 보행기를 선택해 정책 실효성을 높였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다른 법 의료급여 수급자는 20만원 미만의 보행기를 무료로 지원받았으며 그 외 대상자는 20만원 미만 보행기 구매 시 가격의 85%를 지원받았다.
안전 보행기를 지원받은 A 어르신은 “무릎이 아파 밖에 거의 나가지 않고 집에만 있었는데 시에서 보행기를 지원해줘 경로당에 갈 수 있게 돼 감사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 보행기 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 이동 편의를 향상하고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겠다”며 “어르신을 위한 복지 정책을 적극 발굴·추진해 효도 시정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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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여성 취·창업 지원 협약 체결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 여성 취·창업 지원 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여성 취·창업 지원을 위해 농업회사법인 ㈜로뎀과 및 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력 단절 여성의 취업 지원 및 교육 활동 연계·운영 직무능력 개발을 위한 교육·실습 협력 각 기관의 상호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유옥순 ‘나온’ 센터장은 “이번 협약에 함께해 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여성의 취·창업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은 공유 주방 및 오피스, 다목적실, 유튜브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여성 취·창업 교육과 문화·예술 강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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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아동·청소년 중심 인플루엔자 급증…감염 주의 및 예방접종 당부
아산시, 아동·청소년 중심 인플루엔자 급증…감염 주의 및 예방접종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아동·청소년 중심의 인플루엔자 유행이 급증함에 따라 감염 주의와 예방접종 동참을 당부했다.
최근 아동·청소년의 인플루엔자 감염은 5년간 같은 기간 대비 최대 규모로 발생하고 있다인플루엔자는 흔히 독감이라고도 불리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성 호흡기 질환이다.
65세 이상 어르신, 어린이, 임신부, 면역저하자는 폐렴 등 합병증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인플루엔자는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주로 전염되며 다른 사람이나 물체에 묻은 비말을 만진 손을 씻지 않고 눈, 코, 입을 만질 때도 감염될 수 있다.
감염 시 1~4일 후 발열, 기침, 두통, 콧물 등의 증상이 발현되며 해열 후 24시간이 지나 감염력이 소실될 때까지 외출을 삼가고 집에서 휴식을 취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단체 생활하는 아동·청소년은 집단 감염 위험이 커 더욱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며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드린다”며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해 진료받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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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염치읍 쌍죽소하천 정비사업 준공식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 염치읍 쌍죽소하천 정비사업 준공식 참석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쌍죽소하천 정비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염치읍 염성리~쌍죽리 일원 쌍죽소하천은 상습 침수 피해가 발생한 곳으로 2006년 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되어 사업이 진행된 바 있다.
하지만 염성리 구간은 당시 주민 반대에 부딪혀 제외됐고 나머지 지역에 대한 사업만 2014년 완료됐다.
하지만 해당 지역에 침수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자 시는 2017년 2월 실시 설계에 착수, 주민들과의 지속적인 협의 끝에 기존 시가지를 우회하는 유로 변경 계획과 저류조를 신설하는 대안을 수립했다.
쌍죽소하천 정비사업은 결국 지역 주민의 이해와 동의를 구하는 데 성공, 2020년 8월 착공해 이날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시는 3.34km 구간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에 총 141억원이 투입됐다고 밝혔다.
아산시는 이번 사업 완료로 염치읍 염성리~쌍죽리 일원 주민의 인명과 재산 보호는 물론, 주민 생활 안정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또, 본 사업과 함께 쌍죽~동정 구간을 연결하는 제방도로도 개설됐다.
해당 도로는 농어촌도로로 지정되어 있었다.
에도 미개설 상태였다.
도로 폭이 좁고 선형이 불량해 지역 주민은 물론 한우마을을 찾은 관광객들의 불편이 컸다.
무엇보다 해당 지역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쌍죽 1·2리 주민 숙원사업이기도 했다.
준공식에 참석한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 지역에 큰비가 내릴 때마다 이 지역이 자주 피해를 보았는데, 이번 쌍죽소하천 정비가 완료되어 큰 걱정을 덜었다”며 “지역 주민 여러분께서 협조해주시고 이해해주신 덕분에 원만하게 사업이 완료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쌍죽소하천 정비사업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인사하고 “소하천 정비사업의 체계적인 수립과 적극적인 추진으로 시민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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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준공식 참석
박경귀 아산시장,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준공식 참석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이 지난 22일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준공 기념식에 참석했다.
아산시는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가 모종동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1920년대 수리조합에서 출발해 온양농지개량조합을 거쳐 2000년대부터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로 통합 운영되었으나, 건물이 노후화돼 시민과 농민들의 불편함이 컸다.
이에 농어촌공사는 2021년 청사 이전을 확정하고 탕정면으로 임시 이전 후 신청사 건립을 시작했다.
사업비 53억 4000만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2,981.7㎡, 총면적 1,602.5㎡ 규모의 신청사가 건립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경귀 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이병호 한국농어촌공사 사장 등 농어촌공사 관계자들과 지역 농업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의 새 출발을 축하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국내 1위의 수출 도시이기도 하지만 도심 한가운데에 농어촌공사가 자리하고 있을 만큼 농·어업 역시 아산시의 중요한 한 부분”이며 “농어촌공사의 업무는 아산시정과도 아주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농정은 곧 시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 발전을 위해 애쓰고 계신 농어촌공사에 늘 감사드리며 아산시 농업 발전을 위해서는 아산시정이 해야 하는 일도 아주 많다 아산시는 농어촌공사 아산지사와 긴밀하게 협업하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며 “멋진 건물에서 새롭게 업무를 시작하신 만큼 앞으로도 아산 지역 농·어업 발전과 농·어민 수입 증대, 복지 향상을 위해 일하는 핵심 기관으로서 더 활발한 활동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2023-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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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교육지원청, 2023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협의회 실시
아산교육지원청, 2023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정기협의회 실시
[세종타임즈] 충청남도아산교육지원청 11월 22일 오후 1시30분 아산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에서 “2023 아산특수교육지원센터 장애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정기협의회”를 개최했다.
2023년 인권지원단은 교육청 및 특수교육지원센터 관계자, 경찰, 장애인성폭력아산상담소, 아산시청,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아산늘품상담센터, 특수교육전문가, 학부모와 전담인력 등 총13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장애학생 인권보호를 위한 현장지원활동, 성폭력예방교육, 인권침해 우려 장애학생 발굴 등 예방활동과 인권침해사안 발생시 지원 등을 주 활동으로 한다.
하반기 정기협의회는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와 인권침해 사안에 있어서의 사례회의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사업실적으로는 특수교육대상학생 배치교 총97교 정기현장지원활동 성관련 사안 발생 시 지역 내 성폭력상담소와 연계해 피·가해학생 상담 및 성교육지원 더봄 장애학생 선정 및 개인 상담 장애학생 집중성폭력예방교육 통합학급 대상 찾아가는 인권교육 아산시청과 아동학대 지원 방안 연계 등으로 안전망 구축을 위해 적극적 활동을 전개했다.
아산교육지원청 박서우교육장은 “자신의 주장이나 의사표현이 어려운 장애학생들에 있어서 학교나 가정에서의 학교폭력, 성폭력, 아동학대 피해 예방 및 지원을 위한 관심은 매우 중요하다” 며 “이에 인권지원단을 중심으로 가정, 학교, 유관기관과의 통합적 안전망 구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