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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시민 옴부즈만 자문위원 위촉
아산시, 시민 옴부즈만 자문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시민의 고충을 처리함에 있어 법률적, 기술적 지식이 필요한 분야의 자문을 위해 각 분야 전문가 10명을 옴부즈만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시민 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옴부즈만의 직무수행에 공정을 기하고 분야별 전문가에게 자문함으로써 시민의 고충 민원을 신속·정확히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번 시민옴부즈만 자문위원회는 변호사, 공인노무사, 건축·토목 전문가, 교통 전문가, 회계 전문가, 사회복지학 교수 등 10개 분야의 각 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전문적·기술적 사항에 관한 자문을 하게 된다.
신동택, 채수정 옴부즈만 두 위원은 “옴부즈만의 처리 범위는 시정 전 분야로 많은 법률적, 행정적, 기술적 판단이 필요해 변호사, 교수, 기술사 등 전문가들로 자문위원을 위촉했으며 시민의 고충민원 해소에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시민옴부즈만은 시 또는 시 소속 행정기관의 행정행위와 관련한 시민의 고충 민원을 중립적 입장에서 조사한 후 해당 기관에 시정권고 의견표명, 제도개선 권고 합의 조정으로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제도다.
아산시 옴부즈만은 2021년도에 설치되어 출범 첫해인 2021년도 68건, 2022년도 86건, 2023년도 93건의 고충 민원을 처리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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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상고심 신속판결 촉구, 아산시민 1인 시위 릴레이
박경귀 아산시장 상고심 신속판결 촉구, 아산시민 1인 시위 릴레이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에 대한 상고심 신속 판결을 촉구하는 아산시민들의 대법원 앞 1인 시위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12월 20일 오전 7시 50분 경, 중부미래정책연구원 윤필희 대표는 대법원장과 대법관에게 1심과 2심 모두 1,500만원 당선무효형을 받은 박경귀 아산시장에 대한 대법원의 신속 판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섰다.
지난 2022년 치러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인 오세현 전 아산시장에 대한 허위사실공표죄로 기소되어 재판을 받아온 박경귀 아산시장에 대한 대법원의 최종 판결 선고는 당초 지난 11월 30일로 잡혔었다.
그런데 판결 선고를 앞두고 기일 변경을 고지한 후 상당 시간이 지났음에도 판결기일이 잡히지 않고 있어 아산시민들이 행동에 나선 것. 아산시민들의 신속 판결 요구는 이번뿐만이 아니다.
이미 지난 11월 17일부터 박 시장에 대한 공직선거법위반 사건의 신속하고 엄정한 판결을 요구하는 탄원서가 우편으로 5백장 이상 접수됐으며 모바일로 진행된 탄원 서명에도 1천명이 넘는 시민들이 참여해 대법원에 아산시민의 들끓는 여론을 전달한 바 있다.
1인 시위에 나선 윤필희 대표는 “대법원의 판결이 늦춰지면서 아산시와 시민들이 혼란을 겪고 있으며 그 와중에 갈등이 심화되고 행정공백 우려도 심각한 지경이라 부득불 신속판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나서게 됐다”고 밝혔다.
윤 대표는 특히 “새로 임명된 조희대 대법원장의 취임 일성이 ‘재판기일연기 문제 해결’ 약속이었던 만큼, 박경귀 시장에 대한 상고심 판결이 신속하고 엄정하게 이뤄지리라 고대한다”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아산시는 현재 박 시장의 당선무효형 확정에 따른 궐위 가능성 때문에 혼란과 갈등을 겪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자격 없는 시장이, 임기가 언제 종료될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남은 기간 자기 마음대로 예산을 편성하고 사업을 진행하며 공무원들의 인사를 좌우하는 것이 이치에 맞는지 반문한다.
이렇듯, 심각한 혼선과 그에 따른 우려의 증폭 등 비정상의 길을 걷고 있는 아산시를 조속히 정상화시키기 위해서라도 대법원의 상고심 판결이 하루 빨리 이루어져야 한다는 게 아산시민 대다수의 의견이다.
이런 여론을 등에 업고 아산시민사회단체들은 박경귀 시장의 상고심 신속 판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혀 대법원의 반응 등 귀추가 주목된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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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대설로 인한 도로통행 불편 없도록 제설 작업에 총력” 당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대설로 인한 도로통행 불편 없도록 제설 작업에 총력” 당부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20일 새벽 2시를 기해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8시 50분에 조일교 아산 부시장이 재난안전 대책본부를 방문해 기상현황 및 제설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부시장은 비상근무에 임한 공무원에 대한 격려와 현재 기상상황 및 전망, 제설작업 관련 대처사항에 대해 보고받았다.
조 부시장은 “주요 도로에 눈이 쌓이고 있으므로 가능한 자원을 모두 동원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 말하며 “많은 눈으로 인해 하우스 등 제설취약구조물 무너짐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눈 털어내기 작업 등의 홍보해 달라” 당부하고 “고갯길 등 제설취약도로에 대한 제설을 철저히 시행하고 필요시 우회로에 대한 안내 등의 적절한 조치를 취해달라”며 당부했다.
또한 “특히 마을 안길, 이면 도로 제설 작업 시, 차량의 미끄럼 사고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사고에 유의해 제설 작업을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12월 20일 2시 대설주의보 발효에 따라 ‘아산시 재난안전 대책본부 비상1단계’를 가동해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또한 아산시 관계 부서 및 읍면동 직원들도 제설작업 시행을 위해 자체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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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회 지방자치 어워드 ‘동상’수상
아산시, 제4회 지방자치 어워드 ‘동상’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9일 경기도 광명시 테이크 호텔 아이리스 홀에서 개최된 제4회 지방자치 어워드 자치로 살아남기[정부]분야에서 참여자치 주제로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제4회 지방자치 어워드는 전국 98개의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해 본선 및 예선을 거쳐 현장 심사에는 총 5개의 출품작이 심사 대상이 됐다.
출품작에 대해 자치분권대학 수료생 등으로 이루어진 1509명의 토너먼트 심사단이 사전 심사를 진행됐고 당일은 약 100명의 심사위원이 현장 심사를 진행했다.
아산시는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주제로 시민이 과반을 차지하고 위원회를 주도하는 전국 최초의 민관 협치 위원회인 ‘참여자치 위원회’ 주민 대표 기구인 주민자치회의 기능과 권한 강화를 통해 마을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참여자치의 자생력을 강화하는 ‘주민자치회 전면 전환’ 시민의 고충과 의견을 듣기 위한 소통창구 강화 제도인 ‘시민소통 전담부서 신설’, ‘열린 시장 상담실 운영’, ‘감성소통 ‘공감Talk’ 운영’, ‘아산형통’ 등을 주제로 발표해 수상했다.
한편 아산시는 민선8기에 들어서 ‘참여자치로 구현하는 행복도시 아산’을 시정의 목표로 삼아 시민이 시정의 동반자로 함께할 수 있도록 여러 정책들을 입안·추진하고 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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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민선8기 일반산업단지 승인 성과
아산시, 민선8기 일반산업단지 승인 성과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충청남도로부터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와 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산업단지계획을 최종 승인 받아 본격적인 개발이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케이밸리아산 일반산단은 아산시 음봉면 산동리 일원에 사업비 3374억원을 투입해 56만㎡, 아산 신창일반산단은 1330억원을 투입해 48만㎡ 규모로 조성된다.
케이밸리아산 일반산단은 우리나라 경제를 견인하는 반도체·디스플레이 산업의 전략적 육성을 도모하고 건강검진센터 유치 및 입지를 통해 의료 복지 환경 개선 및 산업단지 조성뿐만 아니라 38만 아산시민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받는 것이 목적이다.
신창 일반산단은 자동차산업 클러스터 조성 및 새로운 산업수요에 대응할 맞춤형 산업용지 공급하는 것이 목적으로 2007년부터 장기간 표류했던 아산 서부권 산업단지 개발의 첫 포문을 열게 됐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 동부와 서부를 대표하는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와 신창일반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체계적이고 계획화된 산업시설용지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지역균형발전과 함께 각 지역을 대표하는 산업 성장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산업과 R&D, 정주 환경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산업단지로 조성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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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83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아산시기업인협의회, 제83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9일 아산시기업인협의회로부터 제83회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충남경제진흥원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 회원사인 9개 업체 ㈜프레스코, ㈜동원제관, ㈜에이티이엔지, ㈜열린문디자인, ㈜아라, ㈜천지건업, 신성산자, 태평양에어콘트롤공업㈜, ㈜삼아인터내셔날이 참여해 김, 라면, 즉석밥, 과자, 휴지 등 다양한 생필품을 후원했다.
특히 대협철강㈜에서 100만원, ㈜삼복에서 30만원, 고려그린믹스㈜에서 30만원을 아산시 취약계층 복지 사업 지원을 위한 성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이번 후원 물품은 선장면·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해 매번 소중한 성금과 물품을 후원해 주시는 회원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후원 물품을 통해 취약계층 분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라며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새해에도 행복키움 취약계층 후원 물품 행사를 이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기 위해 항시 노력해 주시는 아산시기업인협의회와 회원사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해 주신 정성과 후원 물품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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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보건소,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주민건강 발표회 개최
아산시보건소,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주민건강 발표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16일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강당에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주민건강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주민 상호 교류 및 소통을 통한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학생과 학부모, 시 낭송 자조 모임 회원, 지역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해 가운데 시 낭송 전통무 치어리딩 우쿨렐레 연주 및 합창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또, 부대행사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건강홍보관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역아동센터와 주민과의 소통 창구 기능을 지속해 가겠다”고 밝혔다.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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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귀 아산시장 “국회 법사위, 경찰병원 예타 면제 위한 경찰복지법 개정안, 조속히 심사해야”
박경귀 아산시장 “국회 법사위, 경찰병원 예타 면제 위한 경찰복지법 개정안, 조속히 심사해야”
[세종타임즈] 박경귀 아산시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경찰병원 건립 범시민 추진협의회가 조속하고 완전한 국립경찰병원 건립을 위해 한목소리를 냈다.
이들은 19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현재 국회 법사위에 계류 중인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기본법’ 일부 개정안의 조속한 처리를 촉구했다.
박경귀 시장은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은 단순한 공공병원이 아니다.
모두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우한 교민을 따뜻하게 품었던 아산시민들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국가의 보답이자 국민 화합의 상징”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립 경찰병원은 열악한 지역의 의료 인프라를 혁신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사실상 유일한 수단”이라고 강조하고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지역 국회의원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협조해 경찰병원 건축사업의 사전절차 단축 이행의 근거를 담은 경찰복지법 일부개정법률안이 발의되어 지난 11월 23일 국회 행안위를 통과했지만, 법사위에서는 상정도 되지 못한 채 계류되고 있다”고 토로하며 “이는 지역 공공 의료에 대한 무관심이자, 현재 국민 최대 관심사인 ‘공공의료 확충’, ‘의대 정원 확대’, 구급차 뺑뺑이 사고 대응‘과 같은 문제에 현실적으로 접근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찰병원의 조속하고 완전한 건립을 위해서는 국회와 정부의 도움이 절실하다”고 호소하며 “정부는 아산이 지역 공공의료 불균형 해소의 모범사례이자 혹시 다시 발생할지 모르는 ‘감염병 재난’의 거점 대응 기관이 될 수 있도록 경찰복지법을 법사위 심사 및 본회의 통과에 적극 힘써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
박 시장에 이어 단상에 오른 홍성학 경찰병원 건립 범시민 추진협의회 공동회장은 “윤석열 대통령 공약사항으로 확정된 사안이 무관심 속에 표류하고 있는 상황에 38만 아산시민과 함께 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예타 면제로 진행된 대전, 서부산, 진주의료원, 가덕도 신공항, 수도권 용인국가산단 사업을 열거하며 “아산시민 생명권과 직결된 경찰병원 건립 사업은 예타 면제에 부적합하고 위 사업들은 적합하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홍성학 회장은 “대통령과 정부 여당, 충남도 등은 지역 주민들의 의지와 필요성을 진지하게 대해주시길 바란다”며 “경찰병원 분원 건립 예타 면제를 위해 38만 아산시민과 10만 범추협 회원 모두는 계속 힘을 모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경찰병원 이만희 의원, 강훈식 의원이 발의한 경찰복지법 일부 개정안에는 ‘신속한 경찰병원 설립을 위해 경찰병원 건설사업에 필요한 사전절차를 간소화하고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한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지난 11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를 통과했으며 연내 법사위 본회의 의결을 마치면 경찰병원 아산분원은 예타 면제를 통해 조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 6일 국회 법사위 소병철 간사 등을 만나 경찰복지법 개정안 통과 지원을 건의하고 지역민의 염원을 담은 손 편지를 전달한 바 있다.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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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340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시행
아산시, ‘제340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8일 시청 일원에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제340차 안전 점검의 날’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을 비롯해 안전총괄과 직원, 안전보안관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안전 위험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신고하기 등의 홍보를 진행했다.
또, 시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11가지 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지와 휴대용 방연마스크, 핫팩 등의 홍보 물품도 배부했다.
조 부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올바른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안전 위험 요인 발견 시 안전신문고 신고를 적극 실천해 안전한 아산 만들기에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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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모집
아산시청사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대학생에게 시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 15명을 모집한다.
신청 자격은 모집 공고일인 20일 기준으로 아산시에 있는 대학교에 재학 중이거나 본인 또는 부모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아산시로 되어있는 국내에 있는 전문대 이상 재학생이다.
신청 기간은 오는 21일 10시부터 27일 오후 6시까지며 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오는 29일 시 누리집에 게시될 예정이다.
이정성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대학생 아르바이트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시정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사회 경험도 쌓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24년부터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와 더불어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운영해 대학생들에게 더 많은 시정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3-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