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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농업기술센터, ‘전국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 우수상 영예
아산시농업기술센터, ‘전국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 우수상 영예
[세종타임즈]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국립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한 ‘전국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경진대회’에서 교육컨설팅 분야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활용 사례 선발 및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한 전국대회로 전국 119개소에 조성된 테스트베드에 대해 교육컨설팅과 테이터 활용 2가지 분야를 평가해 선정했다.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합산해 최종 9개 시군을 선정하며 경쟁률이 매우 높은 대회다.
아산시는 2020년 농촌진흥청 사업을 통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2동을 구축해 딸기와 유럽형 쌈채소를 매년 실증 재배하고 있으며 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아산시 농업인에게 스마트팜 자체 강의를 추진해 농업인 역량을 강화하고 편의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미용 농업기술과장은 “미래농업의 인재, 스마트농업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고도화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확대할 계획”이라며 “향후 스마트팜 확산과 교육·컨설팅 분야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선정해 교육효과를 극대화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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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등 3개 누리집 클라우드 전환 완료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30일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등 3개 누리집의 클라우드 시스템 전환을 완료했다.
아산시는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 및 ‘공공정보자원 클라우드네이티브 추진계획’ 등의 정부 방침에 따라 지난해부터 시에서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의 클라우드 전환 사업을 추진했으며 24년도 클라우드 전환 대상으로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 △아산 문화관광 △아산시티투어 등 3개 누리집을 선정했다.
특히 아산시 평생학습통합플랫폼은 매년 시 평생학습관에서 자체 운영하는 정규강좌에만 3천 명에 달할 정도로 시민들의 교육 참여 열기가 높은 만큼 △공공·민간 영역 평생학습 통합 검색 및 접수 △모바일 결제 △라이브 강좌 지원 등 편의기능을 적용했다.
또한 긴급한 서비스 수요 증가와 장애 발생 시에도 신속하고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최광락 정보통신과장은 “정부의 디지털플랫폼정부 실현계획에 발맞춰 우리시는 2030년까지 운영 중인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 시스템으로 순차적 전환할 계획”이라며 “클라우드 시스템의 안정성, 연속성, 보안성 등의 장점을 살려 시민이 만족할 수 있는 대민행정서비스 품질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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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생활체육 인프라 지도 ‘확 바뀐다’
아산시, 생활체육 인프라 지도 ‘확 바뀐다’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오는 2028년까지 778억원을 투입해 9개의 시설을 신축하는 등 생활체육 인프라를 대폭 확충한다.
시에 따르면, 2024년 한 해 동안 362억 9,500만원을 들여 총 3개의 새로운 생활체육 시설을 완공했다.
4월에는 배방 복합커뮤니티센터 내 배방공수스포츠센터가 개관했다.
복합커뮤니티센터는 228억원을 들여 부지면적 1만 5,181㎡, 연면적 5,646㎡,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졌다.
6월에는 128억 5,500만원이 투입된 둔포국민체육센터를 완공했다.
연면적 2,578.48㎡에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에 수영장과 다목적체육관을 조성했다.
11월에 문을 연 곡교천 그라운드골프장은 총 6억 4,000만원을 들여 부지 1만 1,300㎡에 그라운드골프장 16홀이 들어섰다.
시의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계획은 새해에도 지속된다.
우선 서부권에 보강되는 체육시설 계획이 눈에 띈다.
하키장 2면을 조성하는 도고 스포츠 타운과 축구장 2면과 풋살장 6면을 조성하는 선장축구센터는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실시설계를 진행 중이며 총 335억원이 투입될 계획이다.
파크골프장도 잇따라 개장한다.
18억원이 들어가는 18홀 규모의 선장 파크골프장과, 10억원을 들여 9홀로 조성하는 인주파크골프장이 2025년에 완공된다.
아산제2테크노밸리 산업단지 내 음봉 파크골프장도 12억원을 투입해 9홀 규모로 2026년까지 공사를 마칠 계획이다.
인구 증가와 함께 체육 인프라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배방지역에도 배방족구장이 2025년까지 들어선다.
부지 2,197㎡에 5억 1000만원을 들여 족구장 2면, 조명탑 2개와 비구방지망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7년까지 장재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한다.
180억원을 투입해 수영장, 다목적 체육관 등을 갖추게 된다.
실옥동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아산 반다비체육센터가 건립된다.
2027년까지 190억원을 들여 수중운동실, 다목적체육관 등을 조성한다.
이외에도 영인면 고용산에 위치한 궁도장은 28억원을 들여 2027년까지 인근 새 보금자리로 자리를 옮긴다.
아산시 관계자는 “생활체육은 단순한 여가 활동을 넘어, 건강과 복지의 핵심 요소로 인식되고 있다”며 “매년 늘어나는 생활체육 수요를 해소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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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에 따른 ‘2025 해맞이 행사’ 전면 취소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30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관련 국가애도기간에 동참해 다음 달 1일 곡교천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해맞이 행사를 취소했다.
이에 따라 같은 날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도 취소했으며 부대행사인 열기구 체험행사도 취소됐다.
시는 31일 온양온천역 하부공간에 여객기 참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설치할 예정이며 운영기간은 31일 오전 9시부터 국가애도기간인 1월 4일 오후 6시까지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사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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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아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모집
제9대 아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 모집
[세종타임즈] 재단법인 아산시청소년재단은 ‘아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아동의 권리 보호와 청소년의 정책 참여 활성화를 위해 12월 30일부터 25년 1월 24일까지 제9대 아산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아산시에 거주 또는 재학 중인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까지이다.
어린이·청소년의회는 모의 회의 운영을 통해 아동과 청소년 권리를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들로 △본회의 △상임위원회 임시회의를 통한 정책 제안 활동 △아동 권리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또한, 어린이·청소년의회 의원에게는 △위촉장 수여 △ 봉사 시간 부여, △시의회 견학 △우수활동의원 표창 등의 기회가 제공된다.
신청 방법은 아산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공지 사항 및 아산시청 누리집에 게시된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후 제출하면 된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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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새마을회,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와 이웃사랑 실천
아산시새마을회,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와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아산시새마을회가 지난 27일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와 함께 ‘따뜻한 온도 사랑&나눔 연탄릴레이 후원’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아산시새마을회원과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 회원 60여명이 참석했으며 둔포면 시포리의 어르신 가정에 연탄 900장을 전달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동수 회장은 “우리 새마을회원의 작은 노력으로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실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새마을회의 연탄릴레이 후원은 2022년부터 3년째 이어오고 있으며 아산시새마을회와 아산시청년새마을연대에서 연탄을 직접 구입해 배달함으로써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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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KTX 오송역 ‘충남 관광 홍보전’ 참가…‘아산방문의 해’ 홍보
아산시, KTX 오송역 ‘충남 관광 홍보전’ 참가…‘아산방문의 해’ 홍보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7일 ‘아산방문의 해’ 홍보를 위해 KTX 오송역 코레일 라운지에서 진행되는 ‘충남 관광 홍보전’에 참가해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충청남도 문화관광재단 주최로 진행된 이번 ‘충남 관광 홍보전’에서 아산시는 별도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대한민국 제1호 온천도시 아산, 충남 제1호 신정호 지방정원, 관광 10선 등을 소개해 관심을 모았다.
또한 외암마을 및 은행나무길 마그넷과 각질제거 타월 등 기념품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달칩쿠키 시식 코너를 운영해 눈길을 끌었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2025년은 온양시와 아산군이 통합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로서 다가오는 2025년 1월 1일에는 ‘2025-2026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이 예정돼 있다”며 “온천의 도시, 충무공의 도시 아산에 방문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다양한 관광자원을 바탕으로 ‘2025-2026 아산방문의 해’를 준비하고 있으며 2025년 1월 1일 해맞이 행사에서 아산방문의 해 선포식을 개최하고 열기구 탑승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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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4년 국유재산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 수상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27일 ‘2024년 국유재산 유공’ 분야에서 충청남도지사 최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국유재산관리 업무와 관련해 민원 해결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국유재산 용도폐지 및 관리대장 정리 등 효율적인 국유재산관리 업무를 위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또한, 지적 및 항공사진을 기반으로 아산시가 자체 개발해 구축한 ‘국유재산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속·정확한 업무처리 기반을 마련하고 국유재산 보호와 효율적인 관리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현모 건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국유재산 업무를 원활히 추진함은 물론 효율적인 국유재산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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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기업인협의회, ‘2024년 워크숍 및 경영인 송년의 밤’ 개최
아산시기업인협의회, ‘2024년 워크숍 및 경영인 송년의 밤’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기업인협의회가 지난 26일 디바인밸리에서 ‘2024년 워크숍 및 경영인 송년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병록 아산시 기획경제국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조현민 충남중소기업연합회 부회장, 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 박성환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장을 비롯한 협의회 임직원 및 회원사 대표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기업인 워크숍 △2부 모범기업인 시상 등 송년식 △3부 만찬 및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김운곤 협의회장은 송년사에서 “참석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올 한 해 회원사들의 참여와 협조로 협의회가 더욱 활성화되고 발전할 수 있었다”며 “다가오는 을사년 새해 우리 기업들이 더욱 도약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병록 국장은 축사에서 “아산시는 기업인 분들의 노고로 글로벌 경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고 감사 인사하며 “기업의 발전이 곧 지역의 발전이다 시는 상생 발전을 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해 기업의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는 연말연시 위축된 지역 상권에 온기를 불어넣고자 소비문화 확산을 추진 중이다 기업들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아산시기업인협의회는 1987년 창립해 현재 170개 기업이 가입된 경제단체로 △중소기업 지원 정책 메일링서비스 △중소기업 모범근로자 건강검진비 지원 △기업인 경제 세미나 및 연찬회 등 기업 지원은 물론 지속적인 취약계층 후원 등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24-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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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 방치 차량 단속 시행
아산시,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 방치 차량 단속 시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 방치 차량에 대해 2025년 1월 1일부터 1개월간 단속홍보 및 계도 후 2월부터 단속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주차장법’ 개정 및 ‘아산시 무료공영주차장 장기 방치 차량 방지 조례’ 제정에 따른 것이다.
그동안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간 방치된 차량으로 주차공간 부족, 안전사고 우려 등 지속적인 민원이 제기됐지만, 이를 조치할 법적 근거가 마련되지 않아 시민 불편이 가중됐다.
이번 조치에 따른 단속 대상은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간 방치 및 주차된 차량으로 1개월이상 방치 주차된 차량이며 일반차량은 물론 캠핑카도 포함된다.
단속된 장기 방치 및 주차된 차량의 소유주는 이동조치 명령을 이행해야 하며 미이행 시 차량 이동 견인 조치 또는 강제 폐차도 시행할 예정이며 그 비용은 차량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법 시행에 따른 무료공영주차장 내 장기방치 및 주차차량에 대한 단속과 처리로 주차공간 확보는 물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모든 시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영주차장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2024-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