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신창중학교는 11월 5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신창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전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보호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수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교사들이 교육활동 침해 상황에 대한 법적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대응 역량을 기르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연수는 법무법인 공간의 이나연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교육활동 보호 관련 법률 이해’와 ‘교육활동 침해 사례 및 유형별 대응방법’을 중심으로 연수를 진행했다.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한 구체적인 설명과 실무 중심의 대응 전략 제시로 교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는 평가다.
백재흠 교장은 “교육활동이 존중받는 학교문화가 조성되어야 학생과 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의 교육활동을 보호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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