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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정보화 교육 진행
서산시, 외국인 근로자 대상 한국어·정보화 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에서 지난 7월 1일 개소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가 관내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정착에 앞장선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지난 8월 24일부터 외국인 근로자의 한국 사회 적응을 위해 한국어 및 정보화 교육을 진행 중이다.
한국어 교육은 초급과 중급으로 나뉘며 초급에는 50명이, 중급에는 45명이 교육을 신청해 총 95명의 수강생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정보화 교육은 엑셀 기초에 대해 안내하며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외국인 근로자 1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한국어 교육은 11월 30일까지, 컴퓨터 교육은 10월 19일까지 서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내에서 운영되며 교육 기간 매주 일요일에 진행된다.
첫 개강일이었던 지난 24일 각 교육 수강생의 출석률은 90% 이상인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이번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의 원활한 지역사회 정착에 이바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베트남 국적의 근로자 A 씨는 “센터에서 진행하는 한국어 교육 덕분에 작업장뿐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언어로 인한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되고 친구도 사귈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센터의 출범과 활발한 지원 활동을 통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안정적으로 지역사회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과 통합 상담 등 실질적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는 외국인 근로자의 정착을 위해 법률·노무·고충 상담은 물론, 노무 문제 해결과 통역을 위한 찾아가는 현장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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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서산전통시장, 서산해미읍성축제 성공 ‘한 뜻’
서산문화재단·서산전통시장, 서산해미읍성축제 성공 ‘한 뜻’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28일 서산문화재단과 관내 3개 전통시장이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해 맞손을 잡았다고 밝혔다.
이날 서산문화재단, 서산동부전통시장 상인회, 해미읍성전통시장 상인회, 대산종합시장 상인회는 ‘전통시장 연계 서산해미읍성 축제 상생 홍보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은 각 단체의 대표자가 참석한 가운데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산문화재단은 축제 홍보물을 제작해 상인회에 제공하고 각 전통시장 상인회는 택배 상품 발송 시 해당 홍보물을 동봉하게 된다.
시는 전국 각지로 발송되는 전통시장 택배 상품이 ‘움직이는 홍보대사’ 역할을 수행, 축제의 관외 홍보를 강화해 전국 인지도를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축성 6백 년의 역사를 간직한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진행된다.
총 38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며 ‘고성방가 시즌3-과거·현재·미래의 지혜를 만나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방문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이번 협약이 서산의 대표 축제인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전국적인 홍보를 위한 든든한 토대가 될 것”이라며 “지역 전통시장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서산해미읍성축제의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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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지역경제 회복 청신호’
서산시,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 ‘지역경제 회복 청신호’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28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으로 지정되며 지역경제 회복에 청신호가 켜졌다.
시에 따르면, 이번 지정은 지난 5월 여수시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중국과 중동의 생산 설비 증설로 인한 공급과잉, 원자재 가격 불안정, 탄소중립 정책 강화 등으로 석유화학산업의 침체가 지속돼 실질적인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지정으로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이자 전국 2위 석유화학 생산능력을 갖춘 대산석유화학단지를 비롯한 관내 기업들은 앞으로 2년간 금융 및 세제 지원을 받게 된다.
주요 사항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급,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 지원 등이 이뤄지며 연구개발, 경영 자문, 고용안정 등 산업위기 극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관내 협력업체와 소상공인에 대한 정책 금융지원도 이뤄진다.
정책 금융기관에서는 협력업체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만기 연장과 상환 유예를 지원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에서는 협력업체 우대보증 지원프로그램을 출시한다.
시는 지난 7월 충청남도와 함께 산업통상자원부에 선제대응지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대산석유화학단지 현지 실사를 거쳐 산업위기대응 심의위원회 심의 후 이번 지정 결정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올해 상반기부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충청남도시장군수협의회 공동 건의문 채택, 기업과 간담회, 시민 서명운동 등을 추진하며 지정의 필요성을 강조해 왔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산석유화학단지는 서산시뿐만 아니라 국가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이번 지정을 통해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며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해 주신 정부와 이에 함께 힘써주신 성일종 국회의원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기반 시설 정비를 추진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역 경제의 다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앞으로 시는 대산 임해 지역의 국가산업단지 지정 촉구, 에탄 항만인프라 및 터미널 구축사업 추진, 고용 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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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직자, 서산시 고향사랑기부제로 1,040만원 기부
안산시 공직자, 서산시 고향사랑기부제로 1,040만원 기부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안산시 공직자들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1,040만원의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안산시 소속 공직자 104명은 고향사랑e음 누리집을 통해 1인당 10만원을 서산시에 개별 기부했다.
지난 8월 6일 이민근 안산시장과 안산시 공직자, 안산시 통장협의회 등 100여명은 수해 피해를 본 해미면 딸기 농가를 찾아 피해 복구에 구슬땀을 흘리기도 했다.
침수된 비닐하우스에서 토사를 퍼내고 잔해를 치우며 피해 농가에 위로와 희망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안산시 공직자 여러분이 보여주신 따뜻한 마음과 연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은 피해 복구와 시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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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해미읍성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서산시, 해미읍성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는 8월 30일부터 10월 5일까지 해미읍성역사캠핑장에서 야영장 활성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 전통문화와 관광자원을 결합한 관광 콘텐츠를 제공하고 쾌적한 야영 환경에 대한 시민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운영 일정은 8월 30일 9월 6일 10월 4일에 각각 1박 2일 체험형 야영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야영일 첫째 날에는 △해미시장 뒤지고 캠핑 요리 만들기 △해미읍성 성곽과 함께하는 음악회가 진행되며 둘째 날에는 △해미읍성 꽃마차와 함께하는 전통 체험이 운영된다.
특히 해미읍성 성곽과 함께하는 음악회에서는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해미읍성 역사캠핑장은 15개 사이트를 운영하며 예약은 해미읍성 역사캠핑장 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오은정 서산시 관광과장은 “서산해미읍성을 배경으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문화, 관광 체험 만끽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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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서산시, 민간 플랫폼 위기브와 고향사랑기부 활성화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오는 10월 31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사업 모금을 진행 중인 가운데, 모금 활성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1만원 감사 쿠폰’을 제공한다.
고향사랑기부제 지정 기부는 특정 사업에 대한 기부금을 모금한 후 모금된 금액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제도다.
지난 7월 22일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시는 해당 제도를 통해 극한 호우 피해 복구 사업 추진을 위한 모금을 진행 중이다.
고향사랑e음, 민간플랫폼 ‘위기브’, 전국농협 등을 통해 진행 중이며 민간 플랫폼 위기브를 통해 10만원 이상을 기부하면 여행 플랫폼 ‘여기어때’에서 활용할 수 있는 1만원 쿠폰이 제공된다.
해당 쿠폰은 지역 제한 없이 전국 어디서든 숙박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하면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쌀, 감태, 서산한우 등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서산시가 선포됨에 따라, 10월 22일까지 기부금 10만원 초과분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이 기존 16.5%에서 최대 33%로 확대된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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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늘봄학교 연계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서산시, 늘봄학교 연계 농촌 체험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늘봄학교와 연계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역 학생들의 농업이해도와 생태 감수성 향상을 위해 충청남도교육청과 협업으로 운영된다.
명가네 힐링농장, 뜬돌농원, 초록꿈틀마을 등 관내 농촌 체험 농가 3개소가 참여, 각 학교에서 학생들이 농업과 자연의 가치를 직접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제공한다.
지난 3월부터 학돌초, 서령초, 서동초, 서산초, 대산초 5개 학교 1~2학년 학생 1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한 학생들은 감자, 버섯, 고구마 등 작물을 심고 기르는 과정을 직접 체험했으며 수확한 작물을 활용해 샐러드, 미니 버거 등의 간식을 만드는 활동을 했다.
시는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학생들이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한편 공동체 의식도 기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갑식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 중”이라며 “앞으로도 교육기관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농촌교육 모델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 학생 성장 및 발달을 위해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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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서산시,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서산시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역 특색과 상징성을 담고 활용도가 높은 관광기념품을 발굴하고자 추진된다.
공모 주제는 관광 명소, 문화, 역사, 먹거리 등 지역 특색과 스토리 또는 서산 관광 캐릭터 가티·오슈의 정착 스토리와 매력을 담은 관광기념품이다.
시는 가공식품류, 공예품, 공산품, 문구류, 패션잡화류, 생활용품 등 다양한 품목을 접수하며 제품은 국내외 관광객에게 판매할 수 있고 대량 생산할 수 있어야 한다.
출품 제품의 판매 금액은 5만원 이해야 하며 1인당 출품할 수 있는 작품은 2점 이내다.
응모 자격은 주민등록상 대한민국에 거주지를 두고 있으며 10월 17일까지 관련 분야 사업자등록을 완료하고 상품화 및 유통 판매가 가능한 제작·납품 능력을 갖춘 개인 또는 단체다.
1차 서류 접수는 오는 10월 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며 이메일 방문, 우편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서류 접수가 완료된 상품의 실물을 제작해 오는 10월 22일부터 24일 오후 6시까지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접수할 예정이다.
시는 출품작에 대한 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올해 11월 중 공모 결과를 서산시 누리집에 게시하고 선정작 제출자에게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수상작은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4점 등 10점이 선정될 예정이며 대상 200만원, 금상 150만원, 은상 100만원, 동상 50만원 등 총 1천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응모자가 2점의 출품작을 응모해 2점 모두가 수상작으로 선정되는 경우, 최고 점수 작품만 시상한다.
해당 공모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서산시 관광과에 문의하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서산의 스토리와 매력을 담은 관광기념품이 실제 상품으로 이어져 지역 경제에 활력을 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관광 캐릭터 가티와 오슈를 이용해 상품화와 판매가 가능한 제품으로 출품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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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 제안 선정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시민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반영, 시민과 함께 살맛 나는 도시 조성에 앞장선다.
시는 지난 6월 18일부터 7월 15일까지 진행된 2025년 시민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 결과, 우수 제안 15건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최종 선정된 우수 제안 15건은 시민 제안 8건, 직원 제안 7건이다.
시민과 시청 직원으로부터 총 101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으며 시는 전문가 평가와 국민 심사, 제안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우수 제안을 확정했다.
선정된 시민 제안 중 △AI 기반 보행약자 감지형 스마트 신호등 구축 △실시간 정보, 탄력 배차 기반 스마트 버스 프로젝트 △전통시장 이용 편의 및 접근성 개선이 우수 등급을 받았다.
또한, 서산시 신청사 내 장애인·시니어 고용형 복지 카페 설치, 감정을 키우는 힐링 주말학교, 아빠 육아휴직 지원 사업, 의무복무 군인 대상 지역 할인 지원, 생태 시민 커뮤니티 구축은 장려 등급을 받았다.
선정된 직원 제안 중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다중 집합 장소 쿨링포그 설치 △간월도 자전거 도로 활성화 2건이 우수 등급으로 선정됐다.
이 밖의 고령자·장애인 대상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감면, 공사정보 안내 시스템 구축,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등 5건은 장려 등급을 받았다.
시는 최종 선정된 우수 제안 응모자를 오는 9월 중 시상할 계획이다.
우수 등급을 받은 시민 제안 응모자에게는 50만원이, 장려 등급을 받은 시민 제안 응모자에게는 30만원이 시상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제안들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부서별 심층 검토를 거쳐 주민참여예산제, 고향사랑 기금 사업 등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시정 발전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소통 행정을 통해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2025-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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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개학기 맞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서산시, 개학기 맞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개학기를 맞아 27일 서동초등학교 정문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했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서산시,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서동초등학교, 녹색어머니회 등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어린이보호구역 내 배려 운전을 유도하는 한편 통학로 주변의 위험 요소를 점검했다.
또한, 등굣길 학생들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이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며 ‘아이들의 안전이 먼저’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관내 30개 초등학교 주변에서 교통안전에 더해 유해환경, 불법 광고물 점검 및 단속을 병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아이가 걷는 통학로에서의 작은 방심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운전자의 잠깐의 배려가 아이들의 평생을 지킨다”고 말했다.
2025-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