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이완섭 서산시장,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 동참
이완섭 서산시장, ‘제21대 대통령 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 동참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선거 투표 독려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충청남도 시군 단체장 릴레이 캠페인으로 지목받은 지방자치단체장이 투표 참여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이 시장의 이번 캠페인 참여는 김동일 보령시장의 지목으로 이뤄졌으며 다음 주자로 김기웅 서천군수를 지목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 한분 한분의 소중한 한 표가 미래를 결정한다”며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에 꼭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서산시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위해 사전투표소 15개소, 본투표소 57개소를 운영할 예정이다.
사전선거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진행된다.
2025-05-23
-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찰참가자 가산점 제도 도입돼야”
이완섭 서산시장,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입찰참가자 가산점 제도 도입돼야”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충남 당진시 시청에서 열린 ‘민선8기 3차년도 제5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입찰제도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따르면 지역경기 침체가 장기화됨에 따라 전문건설업체의 폐업이 2022년 2,480곳, 2023년 2,899곳, 2024년 3,000곳에 달하고 있어, 지역업체 사용 장려책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 시장은 “지역업체 사용 실적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자치단체의 선도적이며 공격적인 대응이 필요할 때라며 지역 건설공사 참여 업체 선정 시 지역업체 자재, 건설장비, 하도급 및 고용실적 등이 반영된 지방계약법 예규 개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
행정안전부 예규 ‘지방자치단체 입찰 시 낙찰자 결정기준’내 입찰 평가 항목에 지역업체 이용 실적에 따른 가산점 항목을 포함한다면 지역업체 사용률을 높여 지역건설업 불황을 타개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해당 가산점 제도를 공공기관 등 범정부적 차원으로 확대 시행한다면 지역경제 활성화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건설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과 내수시장 활성화 등 지역 경제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기 때문에 지방재정으로 추진되는 사업에서만큼은 지역 기업이 참여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며 “지역업체 사용 장려를 위한 가산점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된다면 지역 건설업계의 생존 문제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2
-
서산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마무리
서산시의회, 제305회 임시회 마무리
[세종타임즈] 서산시의회는 22일 제30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3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12건, 동의안 3건 등 총 17개 안건을 처리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 다자녀가정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고문변호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비정규직 근로자 권리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시세 감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노인복지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지역 위험분석발굴 연구 출연금 동의안을 원안가결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개인형 이동수단 이용 안전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한옥 등 건축자산의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산시 농림축수산업 육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가로림만 갯벌 세계유산 등재 추진 운영비 지자체 분담금 출연 동의안,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의무운영 위수탁 협약 체결 동의안을 원안가결했다.
△서산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수정가결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 안건 상정에 앞서 안원기 의원이 ‘서산시 공공심야약국 확대의 필요성’을, 이정수 의원의 ‘여름철 재난 대비, 서산시의 선제적 대응을 촉구하며’를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의 시간을 가졌다.
조동식 의장은 “이번 임시회 동안 심도있는 안건 심사와 논의에 힘써 주신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 또한 철저하게 대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2025-05-22
-
서산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서산시, 제30회 환경의 날 기념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제30회 환경의 날을 맞아 오는 5월 24일 중앙호수공원 원형광장 일원에서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스스로 감탄하게 될거야’를 주제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식전 행사로 탄소중립의 필요성을 신비롭게 재미있게 표현한 마술 공연이 진행된다.
주요 행사로 환경의 날 퍼포먼스, 치어 방류 등이 진행되며 △환경체험존 △서산 농특산물 장터 존 △시정홍보존 등이 운영된다.
환경체험존에서는 친환경적인 재료를 사용해 캔들, 에코백, 키링, 머리끈, 화분 등을 만들어보는 체험할 수 있다.
서산 농특산물 장터존에서는 생표고버섯, 감태 등 우수한 지역 생산 농특산물을 만나볼 수 있다.
시정홍보존에서는 탄소중립포인트제에 대한 홍보가 진행되며 재활용품 교환과 신재생에너지 체험 등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식전 공연으로 진행될 마술 공연, 주요 행사로 열릴 환경의 날 퍼포먼스의 사진을 총 3장 촬영한 후 탄소중립포인트제 홍보부스에 보여주면 선착순 100명에게 다육 식물을 증정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과 함께 탄소중립에 앞장서는 서산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 앞장서기 위한 다양한 시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의 날은 매년 6월 5일로 1972년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유엔인간환경회의’에서 국제사회가 지구환경 보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다짐하며 제정한 날이다.
2025-05-22
-
서산시, 종합민원실 ‘인생 한 컷, 포토존’ 운영
서산시, 종합민원실 ‘인생 한 컷, 포토존’ 운영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시청 종합민원실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다양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인생 한 컷, 포토존’을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포토존에는 혼인신고 출산, 생일 부부의 날, 결혼기념일 등 다양한 기념일에 맞는 사진을 남길 수 있도록 상황별 메시지가 담긴 소품이 비치됐다.
종합민원실에 방문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촬영에 협조가 필요한 경우 민원실 직원에게 요청하면 된다.
시에 따르면, 21일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포토존은 한 신혼부부가 혼인신고를 기념하며 소중한 추억을 남기는 장소로 사용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인생의 소중한 순간을 사회관계망서비스에 담는 경향을 반영해 이번 포토존을 조성했다”며 “시청 단순히 업무를 보는 공간이 아닌 시민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22
-
서산시, 부부의 날 기념식 개최
서산시, 부부의 날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부부의 날을 기념하며 지난 21일 베니키아 호텔에에서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부와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기 위한 부부의 날은 가정의 달인 5월에 ‘둘이 하나가 된다’라는 의미를 담아 매년 5월 21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관내 부부 80쌍 등 200여명이 참석해 가정의 달 5월 부부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행사로 지역 내 모범 부부 5쌍에 대한 표창 수여식, 부부사랑 편지 공모전 시상식, 레크리에이션, 부부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 등이 진행됐다.
서산시가족센터가 주관한 부부사랑 편지 공모전은 지난 3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 접수가 진행됐으며 부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전하는 편지 140여 통이 접수됐다.
그중 부부에 대한 사랑이 드러난 세 통의 편지가 우수작으로 선정됐다.
이어진 레크리에이션에서는 부부 간의 유대감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부부간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장이 됐다.
또한, 아주대 김경일 교수는 ‘부부의 건강한 대화와 이해의 중요성’을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부부간 대화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류순희 서산시가족센터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많은 부부가 서로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부부의 날을 맞아 서로에게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가족 친화적인 환경 조성과 건강한 가족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5-22
-
서산시, 생물다양성 업무 유공 우수기관 선정 ‘환경부장관 표창’
서산시, 생물다양성 업무 유공 우수기관 선정 ‘환경부장관 표창’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생물다양성 업무 유공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표창은 매년 5월 22일로 지정된 생물다양성의 날을 기념, 생물자원의 보호와 관리 등 환경 보전에 기여한 단체·기관을 포상해 자긍심을 고취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생물자원 보호를 위해 동자개, 메기 등 토종 치어를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5만 5천여 마리를 방류했다.
또한,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에 행정력을 집중, 지난해 9월 생태계 교란종인 큰입배스, 블루길 제거를 위한 낚시대회를 개최했다.
2020년부터 생태계 교란 식물인 가시박을 약 6천5백㎡ 규모로 제거하는 등 생태계 교란 생물 퇴치에 앞장서 왔다.
이 밖에도 매년 중앙호수공원과 석남천 주변, 특정 도서지역의 생태 보전을 위한 정화 활동 및 특정도서 자연 훼손 행위 예방을 위한 순찰을 진행해 왔다.
특히 도시생태현황지도 3단계 용역을 추진, 생태자원의 정보 공유와 환경정보 통합 관리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환경부장관 표창은 서산시가 자연환경 보호와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노력해 온 결과”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물 자원의 보호와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5-22
-
서산시, 시청 구내식당 바닥 타일 공사 완료
서산시, 시청 구내식당 바닥 타일 공사 완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시청 본청사에 마련된 구내식당 조리실의 바닥 타일 공사를 마무리하고 22일부터 정상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공사는 조리실 바닥의 노후화로 인한 미끄럼 사고를 예방, 근로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4월 25일부터 시작된 공사를 통해 115.73㎡ 규모의 조리실에 바닥 미끄럼 방지 기능이 강화된 유크리트 바닥재가 시공됐다.
시는 공사가 완료된 후 5월 19일부터 주방기구 세척 및 시설 정비, 식당 내부 청소 등을 진행 중이다.
김선수 서산시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공사를 통해 근로자에게 더욱 안전한 근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구내식당 이용자, 근로자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에 힘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금요일을 ‘지역경제 활성화의 날’로 지정해 인근 식당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2025-05-21
-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유공시민 표창패 수여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유공시민 표창패 수여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지난 20일 제48회 지적의 날을 맞아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시민을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수여식은 이완섭 서산시장이 토지행정발전에 기여한 유공시민 3명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수상자로 한국국토정보공사 서산지사 지적측량 수행자 최권용 씨, 일반측량업 서산시협의회 김양규 회원, 공시지가 담당 박종연 감정평가사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지적측량, 소외계층에 대한 무료 설계 상담, 공시지가 검증 등 서산시 토지행정발전 및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의 노력으로 시정 발전에 도움을 준 수상자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도약하는 서산시 토지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5-21
-
서산시, 관내 아동 대상 ‘찾아가는 환경 교육’ 추진
서산시, 관내 아동 대상 ‘찾아가는 환경 교육’ 추진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관내 아동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올바른 쓰레기 배출 습관 형성을 촉진하기 위해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서산YMCA와 협력, 총 1천1백여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5월 20일부터 10월 17일까지 관내 유치원 7개소와 초등학교 8개소에서 진행된다.
시는 아동들이 환경문제를 보다 쉽고 흥미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춘 교육을 추진할 방침이다.
환경 교육 전문 강사 3명이 직접 학교와 유치원을 방문하며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과 일회용품 줄이기, 일상 속 환경 보호 실천 방법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유청 서산시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교육이 아동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고 환경을 보호나는 습관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산시가 친환경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환경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해 행사 시 다회용컵 대여, 시청사 내 텀블러 세척기 설치, 탄소제로 실천가게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 중이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