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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유·무인헬기 활용한 항공방제로 벼 병해충 방제 ‘총력’
보령시, 유·무인헬기 활용한 항공방제로 벼 병해충 방제 ‘총력’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농촌 노동력의 고령화 및 부녀화로 인한 노동력 부족을 해소하고 영농비 절감 등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오는 15일부터 8월 5일까지 벼 병해충 항공·공동방제를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 13억여 원을 투입해 9232ha의 면적에 유·무인 항공방제와 공동방제 약제 지원으로 고품질 쌀 생산기반 강화와 농가의 노동력 경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여름철 고온다습한 기후여건에 따라 확산이 빠른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벼 병해충을 중점적으로 방제한다.
헬기를 활용한 유·무인 항공방제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8942ha 면적에서 진행되며 항공방제를 할 수 없는 지역 290ha는 마을별 공동으로 방제할 수 있는 약제를 지원해 방제효과를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유인항공방제는 15일 오전 5시부터 주산면 증산·화평뜰, 남포면 월전·양기·신흥·양항뜰, 천북면 낙동·신덕·신죽뜰, 청소면 성연·야현·장곡·전마·재정·전정뜰 방제를 시작으로 10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방대길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항공방제 기간 동안 지역주민들께서는 장독대 및 창문을 닫아주시고 양봉, 축산, 블루베리 재배 농가에서도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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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통 큰 감면혜택’제공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경제의 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적극적인 세제 감면혜택 등을 제공해 주목받고 있다.
시는 코로나19로 인한 영업금지·집합제한 명령으로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유흥주점에 대해 7월과 9월에 부과되는 건축물 및 토지분 재산세 75건 약 2억원 규모의 세액을 직권으로 감면해준다.
또한 지난해부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납기 내 납부에 어려움을 겪는 납세자의 취득세 3건 약 8억7000만원, 재산세 등 49건 약 4억4000만원 등에 대한 징수를 유예해왔으며 매년 5월 말까지 신고 납부의 의무가 있는 지방소득세 1만1220건 약 25억1000만원의 납부 기간을 8월 31일까지 연장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올해 6월까지 1개월 이상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낮춰준 ‘착한임대인’에게 최대 50만원의 건축물 재산세 및 지방교육세 감면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올해 12월까지 기존 2~5%에 달하던 공유재산 임대료율을 모두 1%로 하향 조정해 임대료를 최대 80%까지 감면 지원한다.
이를 통해 지난해 공유재산 240건에 3억8000만원을 감면 지원했으며 올해에도 230여 건에 대해 3억6000만원의 감면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세제 지원과 공유재산 임대료 인하는 국가적 재난사태인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에 도움을 주기 위한 것”이라며 “이후에도 경기 침체 등의 상황에 맞춰 소상공인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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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으로 ‘골든타임 확보’
보령시,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으로 ‘골든타임 확보’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긴급상황 발생 시 차량 통행량이 많아 신속출동이 어려운 대형 교차로에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설치해 시민 생명과 인명 피해 최소화에 나섰다.
시는 시청삼거리, 한내초교, 기업은행·수청·터미널·주공·동대·신설사거리 등 8개 교차로에 사업비 2억5000만원을 들여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을 설치했다.
긴급차량 우선 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지나가는 경로의 신호등이 녹색으로 자동 변경되어 차량 통행이 많을 때에도 신호 대기나 위반 없이 신속한 응급환자 이송을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긴급차량은 보령소방서 내 지휘차, 펌프차, 구급차, 구조공작차 등 8대가 해당된다.
긴급차량 내부에 단말기, GPS를 부착하고 해당 교차로에 연동 시스템을 설치해 차량이 해당 교차로를 통과하기 전 교차로에 설치된 경광등과 사이렌이 울리며 긴급차량 진행 경로의 신호만 자동으로 작동된다.
긴급차량의 출동 시간을 단축시켜 응급환자의 골든 타임을 확보하고 시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지난해 김동일 시장은 우선 신호시스템의 필요성을 제기했고 이에 보령소방서와 협의 및 현장 조사를 거쳐 8개의 교차로에 설치했다.
시는 새롭게 구축한 신호시스템을 통해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인명 및 재산피해가 경감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충청남도 내에서 보령시가 최초로 구축하는 사업”이라며 “시민의 생명이 달린 중요한 문제인 만큼 시민분들께서도 관심을 갖고 긴급차량 출동 시 양보와 배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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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활어 차량의 해수 도로상 낙수를 근절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보령시, 활어 차량의 해수 도로상 낙수를 근절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활어 차량의 무분별한 해수 낙수로 인한 도로 파손 및 주변 차량 부식 등을 방지하기 위해 거리로 나섰다.
시는 9일 김동일 시장, 조경래 보령경찰서 경비교통과장, 장인도 해수욕장지구대장과 대천5동 통장협의회, 대천해수욕장 상인회, 해사모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에서 ‘활어 차량 해수 낙수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그간 수산업에 종사하는 활어차들이 도로 운행 시 해수를 무단으로 방류해 물과 염분에 취약한 아스팔트 도로에 균열 및 포트홀 등 발생을 야기해 도로 수명이 단축되고 파손은 물론 겨울철 동파로 인한 사고 및 인근 차량의 부식을 유발하는 등 문제점이 발생해왔다.
이에 시는 대천해수욕장 내 횟집 및 활어 집합단지에서 전단지로 안내하며 활어 차량 해수 낙수가 도로에 미치는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주고 해수 낙수 및 무단 방류 근절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동일 시장은 “활어차 운행 중 해수가 넘치지 않도록 수조의 덮개를 꼭 닫고 해수 탑재량을 줄이려는 운전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한 도로에서 주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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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르신들 건강한 노후생활 보내세요’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달 경로당 운영 재개에 따라 오는 9월까지 발전소 주변지역 소재 경로당 23개소에서 어르신의 건강증진을 위한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발전소 주변에 위치한 주포·주교·오천·천북면 4개 지역의 노인인구 평균 비율이 37.1%로 일찍이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으며 매년 고령 인구증가에 따른 노인 대상 통합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성이 증가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건강교실은 2020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주요 지표에서 취약하게 나타난 신체활동, 구강건강 등의 개선을 목표로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정보제공과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체조, 노래교실, 금연·구강교실 등 11가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건강교실 운영을 위해 발전소 주변지역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 중 만성질환 보유자, 80세 이상 독거노인 등 경로당별 20명을 선정했으며 오는 9월까지 경로당 23개소에서 매주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건강교실이 관내 어르신들의 노년기 삶에 활력소가 되기를 바란다”며 “다양한 경로당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르신들의 소외감을 극복하고 정서적 우울감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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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하반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본격 시작’
보령시, 하반기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본격 시작’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7월 중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시행계획’을 지난 7일 발표하고 본격 접종에 나섰다.
7월중 접종대상자는 6월 접종대상자 중 미접종자, 대입 수험생, 어린이집·유치원·초중고교 교직원, 50대 연령층, 입영 장병 등 2만4551명이다.
이에따라 시는 15일부터 2분기에 접종 연기됐던 유치원·어린이집·초등학교 1~2학년 교직원 등 723명을 대상으로 22일부터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및 고등학교 교직원 1007명을 대상으로 예방접종센터에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실시한다.
아울러 교육·보육종사자 1046명에 대해서는 오는 28일에 접종하고 기타 대입수험생은 8월에 화이자 백신으로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우선 접종할 예정이다.
이밖에도 50대 연령층 1만 6727명에 대해서도 사전예약을 통해 위탁의료기관에서 모더나 백신으로 접종을 실시한다.
55~59세 8569명은 12일부터 17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오는 26일부터 접종하고 50~54세 8158명은 19일부터 24일까지 사전예약을 받아 8월 9일부터 접종을 실시한다.
특히 예방접종전문위원회에서는 해외 사례·연구 등을 토대로 백신 수급상황 및 연령제한 등을 고려해 동일 백신 접종이 곤란한 예외적 상황에서는 교차접종을 허용했다.
이에 시는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아스트라제네카 1차 접종을 마친 교정시설 종사자, 위탁의료기관 종사자 등 2095명을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화이자 백신 교차접종을 실시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7월부터 시행하는 예방접종은 교차접종과 다종백신 접종이 동시 진행으로 의료기관뿐만 아니라 접종대상자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며 “시에서는 원활한 예방접종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으니 안심하고 접종순서에 따라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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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최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시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신속집행 대상 예산액 4908억원 대비 3556억원을 집행해 집행률 72.5%로 행정안전부 목표제시율 55.1%보다 17.4%가 높은 집행실적을 냈다.
앞서 시는 최근 대내외 경기회복세에 따른 철근·콘크리트 등 관급자재 조달 지연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속집행 추진단 구성, 5억원 이상 대규모 사업 집중 관리, 집행실적 일일모니터링 강화,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등 다각적인 방안을 통해 목표 조기 달성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하수관로 설치 등 대규모 시설사업 추진 시 국·도비 확보 전에 자체 시비를 선 투입해 사전추진 절차를 미리 진행하는 등 전략적인 재정신속집행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해왔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시민을 위해 노력해준 공직자 여러분 덕분이다”며 “하반기에도 적극적으로 재정을 운용해 지역경기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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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최고의 친절로 ‘2022 보령방문의 해’ 손님 맞이한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2022 보령방문의 해를 앞두고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를 최상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자체 조사 용역 결과 친절도가 지난해보다 대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8일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1 상반기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모니터링 연구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전화 친절도 조사를, 102명을 대상으로 방문 친절도를 조사한 결과 종합점수 88.7점을 달성했다.
지난해 하반기 친절도 조사 결과와 비교할 경우 전화 친절도는 88.2점에서 88.3점으로 방문 친절도는 87.7점에서 89.1점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관유형별로는 본청이 89.3점, 직속기관이 90.5점, 읍면동은 87.2점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0.8점 상승했다.
항목별 점수는 전화 친절도에서 연결의 정확성이 100점, 발음의 정확성이 98.3점, 수신의 신속성이 96.2점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방문 친절도에서는 사무실환경이 98.8점, 맞이태도가 90.9점을 받았다.
특히 민선7기 핵심 시정 구현을 위한 ‘미소·친절·청결·칭찬 범시민 운동’의 정착과 지속적인 공직자 대상 친절서비스 교육, 그리고 각종 회의 시 마다 감동행정 구현 강조 등으로 전화 친절도의 최초 인사와 끊는 순서 연결 정확성이 평균 5.7점 상승하는 성과를 거뒀다.
다만, 전화 친절도의 종료인사가 76점, 방문 친절도의 종결태도가 82.9점으로 다소 낮은 점수를 받아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이번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 조사 결과를 토대로 부진한 부서는 친절 교육을 재실시하고 우수 부서에는 포상을 하는 등 인세티브를 제공해 전 직원의 참여와 만족도를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2018년에 83.6점을 받은 민원행정서비스 만족도가 올해 88.7점으로 지속 상승하고 있으나 내년도 보령방문의 해를 앞두고 최소 90점 이상의 민원 만족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한다”며 “항상 민원인의 눈높이에서 공감하고 소통해 ‘모든 직원이 친절하다’라는 이상적인 목표를 달성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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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역균형 뉴딜사업 선정…국비 220억원 확보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7일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선박엔진 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으로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추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탄소 중립 실현에 본격적인 속도를 내게 됐다.
지역균형뉴딜 우수사업 공모는 지역의 특성에 맞는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 추진해 디지털 경제와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을 위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주관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국가균형발전위원회는 이번 공모를 통해 전국 79개 시군구에서 116건의 사업을 신청받아 부처 의견 조회, 선정위원회 종합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지난 7일 제35차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최종 40개 사업을 선정했으며 보령시가 응모한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선박엔진 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선박엔진 시험평가센터 구축 사업은 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국비와 지방비 370억원을 투입해 관창일반산업단지 관산지구 내 선박엔진 시험평가 센터를 신축하는 사업으로 산업부와 충청남도의 지원을 받아 추진하고 있는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 구축’과 연계해 추진한다.
시는 이를 통해 선박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한 후처리시스템 평가장비 구축 및 평가 기술 고도화, 시험센터 및 통합 테스트베드 구축, 선박엔진용 후처리시스템 성능 시험 인증방안 마련 및 표준화 등을 핵심사업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번 사업으로 탄소 ZERO화 및 미세먼지 저감 친환경 선박의 국내외 시장 확대를 위한 국가 차원의 배기가스 시험평가 및 인증 지원체계를 구축해 친환경 선박 시험평가 인프라 집적화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이와 연관된 기업을 유치해 인구 증가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한 발짝 더 다가선 것 같다”며 “이번 사업과 연계한 후속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탈석탄 에너지 전환으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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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역 광장 바닥분수 보면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보령시, 대천역 광장 바닥분수 보면서 시원한 여름 보내세요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대천역 광장 내 바닥분수를 지난 1일부터 운영해 무더운 여름철 보령을 방문하는 피서객과 시민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바닥분수는 오는 8월 30일까지 1일 5회 운영하며 오전 11시·오후 1시·오후 4시·오후 5시에는 20분간 체험분수가 가동되고 오후 3시에는 10~20분간 음악 분수가 가동된다.
특히 시는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분수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으며 물놀이를 즐기기 위해 많은 시민들이 찾을 것으로 전망하고 주1회 저류조 청소·염소 소독 등 청결 및 수질 관리에 각별히 주의를 기울일 예정이다.
2021-0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