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보령시, 농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결의대회 가져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일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창업교육장에서 농업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농작업 안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청,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등 농민단체와 연구회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결의문 주요 내용으로는 실천하자 안전수칙 만들어보자 안전보령 안전하자 보령농촌 행복하자 보령농업인 같이하자 스트레칭 예방하자 농작업질환 등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농업환경을 만들어가기 위한 다짐이 담겼다.
또한 결의대회 이후에는 농작업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특히 이날 농작업 안전교육에는 올해 농작업 안전관리관 양성과정으로 직접 양성한 농작업 안전관리관이 강사로 나와 근골격계 질환예방, 농약안전관리, PAOT 등을 교육했다.
이날 교육은 농업 종사자로 농업 현장의 실태를 잘 알고 있는 안전관리관의 교육으로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농업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됐다.
김선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빈틈없이 촘촘한 안전 체계를 구축해 농업인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농촌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20
-
보령시, 제60회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대회 보령시 예선 성황리 마쳐
보령시, 제60회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대회 보령시 예선 성황리 마쳐
[세종타임즈] 한국자유총연맹 제60회 전국 나라사랑 스피치대회 보령시 예선이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자유총연맹 보령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스피치대회는 자유수호, 평화통일 북한의 인권 등을 주제로 학생, 시민, 군인 등 16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7일 대천1동행정복지센터 강당에서 개최됐다.
심사 결과 보령중학교 2학년 배윤진 학생이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육군제8361부대 2대대 정호상 상병 등 3명이 우수상을 받았다.
이들에게는 각각 상장과 상금이 전달됐다.
배윤진 학생은 ‘민족의 공동발전을 위해 우리는 더욱 강한 국력과 포용력을 갖자’라는 주제로 연설을 펼쳐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는 박광순 보령중학교 교사가 최우수상 배윤진 학생 등 다수의 수상자를 배출한 공로를 인정받아 지도상을 받기도 했으며 배윤진 학생은 보령시 예선 1위 자격으로 충청남도 대회에 진출하게 됐다.
양수연 회장은 “초등학교, 중학교, 시민, 군인, 북한이탈주민 등 연령을 가리지 않고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다”며 “이번 스피치대회가 안보의식을 고취하고 민주사회 발전과 국민통합에 앞장서며 평화적 자유 통일 기반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20
-
보령시, 지역 여성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일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등 8개 협약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과 취업,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관·학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 임승관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장, 최경호 대전지방고용노동청보령지청장, 유영미 보령여성인력개발센터장, 강희택 충남광역새일센터장, 전관수 충남해양과학고등학교감, 양화목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장, 윤치원 주산산업고등학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안전과 취업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사업’의 일환인 현장 안전감시자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프로그램 개발, 교육과 취업, 유관기관 행정지원, 취업 연계 등 상호협력을 약속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협약서 서명이 끝난 후에는 중부발전 안전제일학교에서 교재로 사용하고 있는 ‘현장 안전감시자 실무핸드북’ 제작에 따른 수익금을 충남해양고등학교 등 3개 학교 학생들에게 환원하는 학교발전기금 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아울러 이날 협약 관계자들은 현장 안전감시자의 근로 현장인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 내 저탄장 옥내화 사업 건설 현장 견학을 진행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여성의 경제적·사회적 참여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여성친화도시로서 지역적 특색을 고려해 여성 친화적인 다양한 정책을 발굴 및 추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난 2013년과 2018년 2번에 걸쳐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바 있다.
2023-06-20
-
보령시, 제26회 보령머드축제 머드체험존 입장권 예매 시작 ‘머드로 놀자’
보령시, 제26회 보령머드축제 머드체험존 입장권 예매 시작 ‘머드로 놀자’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오는 7월 21일부터 8월 6일까지 17일간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의 머드체험존 입장권 예약판매를 시작했다.
예약 판매되는 머드체험존은 성인과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일반존과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패밀리존이다.
일반존은 대형머드탕을 비롯해 머드슬라이드, 머드밤, 머드발칸, 머드볼러, 머드체어, 머드런 등 13종이 머드광장에서 운영되며 패밀리존은 머드놀이터, 머드정글, 머드장애물체험 등 6종이 구 보령해양머드박람회장에서 운영된다.
일반존의 입장요금은 주중 성인 1만원, 청소년 9000원이며 주말에는 성인 1만 4000원, 청소년 1만2000원이다.
패밀리존의 입장요금은 주중 보호자 4000원 원, 어린이 9000원이며 주말에는 보호자 6000원, 어린이 1만1000원이다.
보령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및 동행보호자 1인, 만 65세 이상은 30% 할인 대상이다.
체험존 운영시간은 일반존 주중 운영시간만 오후 1시부터 오후 6까지며 나머지 체험존 운영시간은 모두 오전 10시부터 오후 6까지이다.
예매는 보령축제관광재단 누리집이나 쿠팡·티몬·인터파크·위메프·야놀자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머드축제 기간에는 머드몹신·머디엠, 머드셀프마사지, 컬러머드페인팅, 머드뷰티케어, 머드포토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월드K-POP 페스티벌, 월드DJ페스티벌, 머드빅콘서트, 머드나잇스탠드 등 화려한 공연 프로그램이 열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6-19
-
보령시 보건소, 성주산 왕자봉 등산로 계단 ‘건강 계단’으로 재탄생
보령시 보건소, 성주산 왕자봉 등산로 계단 ‘건강 계단’으로 재탄생
[세종타임즈] 보령시 보건소는 일상 속 신체활동 실천 유도와 함께하는 행복 걷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성주산 왕자봉 등산로 계단을 ‘건강 계단’으로 탈바꿈시켰다.
건강 계단은 계단 챌판에 칼로리 소모량 및 금연·절주·영양·운동·구강관리 등 건강생활실천 정보 등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신체활동을 독려할 뿐만 아니라 건강생활실천에 대한 지역주민의 관심과 흥미를 유도하고 있다.
계단 걷기는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최적의 운동으로 30분 운동했을 때 221kcal 소모 효과가 있으며 걷기 30분에 120kcal 소모에 비해 두 배 정도의 효과가 있다.
또한 근력과 혈액순환 강화, 균형감각 상승 등 다양한 건강개선 효과까지 얻을 수 있다.
시는 신체활동 부족으로 인한 비만과 과체중으로 인해 증가하는 만성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공공기관, 사업장, 학교 등 11개소에 건강 계단을 조성했다.
강현자 건강증진과장은 “계단 오르기를 하면 1층당 4Kcal가 소모돼 건강수명 2분이 증가하는 효과가 있다”며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활성화 및 건강위험요인을 감소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내 신체활동 친화적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16
-
보령시, 귀농인 안정적인 정착 지원한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농업인력 구조개선,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23년 하반기 귀농 농업창업 및 주택 구입 지원사업’ 신청자를 오는 7월 1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영농기반 시설 및 장비, 농식품 제조·가공시설 신축·구입 등 농업 창업자금을 지원하고 주택 구입 및 신축, 본인 소유 노후 농가주택 증·개축 등을 지원하는 융자사업이다.
농업 창업자금은 세대 당 최대 3억원까지 지원하며 주택 구입·신축 및 증·개축 자금은 세대 당 7500만원까지 지원한다.
대출 조건은 연 1.5%의 고정금리, 5년 거치 10년 원금 균등 분할 상환이다.
신청 대상은 만 65세 이하의 귀농인 또는 농촌 지역에서 거주하면서 영농경험이 없는 재촌 비농업인이며 지원 희망자는 지원사업 신청서 창업계획서 등 제출서류를 갖춰 보령시농업기술센터 농업지원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는 신청서류 접수가 완료되면, 사업신청인이 해당 지역에 거주 및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지 등을 제출서류와 현지실사 등을 통해 확인한 후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기영 농업지원과장은 “귀농·귀촌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을 추진해 청년 농업인과 신규 농업인 유입 및 육성, 안정적 정착 지원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6
-
보령시, 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에 한걸음 앞서 나가다
보령시, 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에 한걸음 앞서 나가다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정부 주도 공모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친환경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 생태계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3 산업혁신기반구축’ 공모에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구축’, ‘고성능 전기차용 전동화시스템 성능평가 기반구축’ 사업이 선정됐다.
이는 지난해 친환경 선박전환 대응 성능평가기반 구축 사업 선정에 이은 쾌거로 이로써 시는 산업기반 혁신과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의 선두주자로 앞서 나가게 됐다.
전기차용 폐배터리 재사용 산업화 기반구축 공모 선정에 따라 시는 보령 관창산업단지 내에서 전기차 폐배터리 재사용·재활용 기술 개발, 장비·기반 구축, 실증 등을 추진한다.
세부 사업으로는 전기차 실주행 기반 배터리·차량 데이터 플랫폼 개발 사용 후 배터리 재사용 응용제품 검증 기술 개발 리튬이온전지 최적 재활용 공정 기술 개발 등이 있으며 이를 위해 2027년까지 국비 150억원을 포함해 총 300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고성능 전기차용 전동화시스템 성능평가 기반구축 사업 선정으로 미래 전기차 관련 기술 선점 효과가 기대된다.
세부 사업으로는 고성능 전기차 부품 분석 평가 장비 등 4종 구축 기업수요 대응 공동 기술개발 지원 전기차 부품 시험평가 지원 등이 있으며 이를 위해 오는 2027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포함해 총 198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보령화력 1·2호기 폐쇄에 따른 지역 산업 위기를 대체 산업으로 극복하고자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기반 구축계획’을 수립하고 국비 확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왔다.
특히 이미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생태계 조성사업’과 ‘친환경선박 전환대응 미세먼지 저감 성능평가 기반구축 사업’은 다양한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과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급변하는 패러다임 변화 속에서 탄소중립을 위한 전문 시험평가 인프라가 전무한 상황이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보령시가 에너지그린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지역 내 중소·중견기업이 경쟁력을 확보해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6-16
-
보령시 보건소, 경로당과 함께 더 건강한 내일 만든다
보령시 보건소, 경로당과 함께 더 건강한 내일 만든다
[세종타임즈] 보령시 보건소가 오는 8월 22일까지 발전소 주변지역 주포면·주교면·오천면·천북면 4개 면 지역 경로당 20개소를 대상으로 매주 2회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022년 지역사회 건강조사에 따르면 발전소 주변지역 주요 건강지표를 분석한 결과 주포면은 걷기실천율이 20.8%, 오천면은 심근경색 조기증상 인지율이 36.5%, 천북면은 혈압수치 인지율이 52.9%로 충남 및 보령시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소는 발전소 주변지역 어르신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금연·절주, 심뇌혈관 질환 예방, 치매 예방 등 교육 프로그램과 건강한 노후 및 여가생활을 위한 노래·요리·원예교실을 마련했다.
이번 대상 경로당은 지역별 지소·진료소 수, 인구수 및 경로당 수를 고려해 선정됐으며 대상자는 고혈압 등 2개 이상 중복질환 보유자 및 70세 이상 독거노인을 각각 1·2순위로 해 선정했다.
강현자 건강증진과장은 “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발맞춰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 할 수 있는 환경을 지원해 건강한 고령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6-15
-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개장 준비 위해 막바지 구슬땀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대천해수욕장이 7월 1일 개장을 보름 앞두고 막바지 개장 준비에 한창이다.
시는 1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부서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천해수욕장 개장 준비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오는 7월 1일 개장하는 대천해수욕장에 대한 부서별 준비 상황 점검으로 친절·청결·질서·안전을 모두 챙기는 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먼저 안전한 물놀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물놀이 안전센터를 운영하며 시와 소방서 해양구조협회, 핀수영협회, 안전 요원 등 1일 122명을 투입해 관광객의 안전을 책임진다.
특히 지난해 부활해 큰 호응을 얻은 해수욕장 야간 개장이 올해에도 운영된다.
야간 개장 운영기간은 오는 7월 21일부터 30일까지 10일간으로 기존 입욕 제한 시각인 오후 7시에서 오후 9시까지 2시간을 연장한다.
또한 청결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개장 기간에 쓰레기 수거를 하루 2회로 확대하고 공중화장실 청소상황실도 운영해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공중화장실을 제공한다.
아울러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한 물가관리특별팀을 구성해 저울류 불량, 비양심적 판매행위, 원산지 표시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하고 상인회 및 수산시장 상인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위생서비스 교육은 물론 부당요금 이동신고센터도 운영한다.
이 밖에도 교통안내소 운영, 차 없는 거리 운영, 응급환자 대처를 위한 임해 진료소 운영, 해수욕장 집중 방역소독 등 분야별 대책도 마련한다.
한편 15일 오후에는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대천관광협회 주관으로 대천해수욕장 관광종사자를 대상 친절서비스 역량 강화 교육도 진행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관광지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코로나19 엔데믹 전환 이후 처음 맞는 여름 휴가철로 어느 때 보다 대천해수욕장에 많은 피서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끝까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천해수욕장은 오는 7월 1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무창포해수욕장은 오는 7월 8일 개장해 8월 20일까지 운영한다.
2023-06-15
-
보령시, 6월은 1기분 자동차세 납부의 달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023년 1기분 자동차세 3만6794건에 41억 1797만원을 부과하고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납부기간으로 해 고지서를 발송했다.
자동차세는 과세기준일 현재 등록 원부상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6월, 12월에 부과되며 이번에 부과된 1기분 자동차세는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소유 기간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이다.
중간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하거나 인수한 소유자는 소유한 기간만큼 자동차세가 일할 계산돼 부과된다.
다만 2023년도 1·3월 연납한 차량은 이번 부과에서 제외되며 경차나 화물차와 같이 1년분 자동차세가 10만원 미만인 경우 이번 6월에 일괄 부과된다.
납부기간은 오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납부기한인 30일 이후에 납부할 경우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납부할 세액이 30만원 이상인 경우에는 매월 0.75%씩 60개월 동안 중가산금이 부과된다.
납부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 또는 농협, 우체국에 방문해 창구 납부 또는 금융기관 등에 설치된 CD/ATM기에서 조회 후 납부 가능하며 ARS 전화, 위택스, 모바일앱 및 가상 계좌 이체로도 납부할 수 있다.
김진모 세무과장은 “시민분들께서 납부하시는 세금은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쓰인다”며 “체납 시 가산금이 추가로 부과되고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니 기한 내 납부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3-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