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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의 모든 것이 한곳에” 디지털보령문화대전 서비스 시작
사진제공: 디지털보령문화대전 누리집 사진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디지털보령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으로 온라인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지털보령문화대전은 보령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포함한 정치, 경제, 사회의 변화, 발전상 등에 관한 정보를 집대성한 온라인 지식백과사전 서비스이다.
시는 지난 2021년 국내 한국학 연구의 중심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과 협약하고 디지털보령문화대전 편찬사업을 추진했으며 보령지역의 지리·역사·문화유산·성씨·정치·종교·문화·생활·구비전승 부분으로 구분해 다양한 주제별로 분류·정리했다.
이러한 디지털보령문화대전 서비스는 과거 홍보 책자로 발간되던 지역 향토문화자료를 온라인으로 옮겨 누구나 쉽고 편하게 검색해 내용을 찾아볼 수 있으며 내용의 변경·추가 등이 자유로운 것이 특징이다.
또한 콘텐츠의 공간정보를 바탕으로 제작한 2차원 전자지도 서비스와 콘텐츠의 시간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한 전자연표 서비스를 제공해 콘텐츠를 다각적으로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자연과 지리, 지역사회와 시설, 역사와 문화유산, 문화예술과 신앙, 생활과 민속 등 분야별로 풍부한 동영상·사진 자료가 수록돼 이용자가 더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디지털보령문화대전은 인터넷 누리집에 접속해 이용 가능하며 네이버·다음 등 포털사이트에서 검색해서 들어갈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디지털보령문화대전 편찬사업 완료로 누구나 쉽게 보령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볼 수 있게 됐다”며 “교육과 연구, 관광 활성화 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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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관광 유형 ‘생활인구 시범 산정 대상 지역’ 선정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생활인구 시범 산정 대상 지역’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시범 산정 대상 지역 선정은 정주 인구뿐만 아니라 지역에 체류하면서 지역의 활력을 높이는 사람까지 지역의 인구로 보는 ‘생활인구' 개념이 도입됨에 따라 조사를 통한 새로운 인구개념을 각종 정책에 활용하기 위해 이뤄지게 됐다.
생활인구의 세부 요건 등에 관한 규정 및 관련 법령에 따르면 생활인구는 주민등록법에 따라 주민으로 등록한 사람과 체류하는 사람, 외국인으로 구성된다.
체류 기준은 통근·통학·관광 등의 목적으로 주민등록지 이외의 지역을 방문해 하루 3시간 이상 머무는 횟수가 월 1회 이상인 경우다.
생활인구에 포함되는 외국인은 출입국관리법에 따라 외국인 등록을 하거나 재외동포의 출입국과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거소신고를 한 사람이다.
보령시는 ‘관광’을 목적으로 하는 체류 인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으로 꼽혀 이번 대상 지역에 선정됐다.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보령은 서해안 최고의 휴양지이자 관광명소인 대천해수욕장에서 매해 보령머드축제를 개최하고 레저·스포츠 관광자원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관광 목적으로 지역을 체류하는 관광객들의 특성을 분석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췄다.
특히 지난해는 ‘2022 보령방문의 해’를 선포해 편리한 교통접근성, 풍부한 즐길거리, 다양한 먹거리를 바탕으로 국내외 관광객 2400만명 이상이 다녀가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오천면 원산도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긴 보령해저터널이 개통됨에 따라 육로로 방문이 가능해져 관광객이 늘고 있는 인기 지역으로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사업의 중심지로 발전해나가고 있다.
시는 생활인구 산정을 통해 객관적·과학적인 통계에 기반한 정부 차원의 인구 감소지역 맞춤형 정책이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생활인구 시범사업 선정으로 우리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유형을 분석해 관광객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맞춤형 시책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며 “인구감소대응 기본전략 수립 및 중장기 정책 발굴에 생활인구 데이터를 분석 활용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사계절 관광도시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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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무더위 기승에 고수온 대비 가두리 양식장 점검 나서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연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고수온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가두리 양식장을 중심으로 3일 현장 점검에 나섰다.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31일 오후 2시를 기해 충남 천수만 일대에 고수온 경보를 발령했다.
고수온 경보는 28℃ 수온이 3일 이상 지속되면 발표한다.
특히 올해 고수온 경보는 지난해보다 3일 정도 빠른 것으로 충남 천수만, 전남 득량만, 전남 여자만, 경남 진해만 일대에 발령됐다.
시는 천수만에서 관내 15어가가 15.55ha 면적의 가두리 양식장에 조피볼락 약 280여만 마리를 양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서식 수온 12~21℃, 한계 수온 3~28℃로 바닷물 수온 상승 시 폐사 등 치명적인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앞서 시는 고수온 대응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전개해왔으며 이 외에도 가두리 양식장 피해 최소화를 위해 액화 산소 사전 공급과 양식 밀도 낮추기, 고수온 대응 장비 준비, 차광막 설치 여부 확인 등 발 빠르게 고수온 피해 예방에 앞장섰다.
아울러 지난 7월 20일부터 SNS, 카카오톡 등을 활용해 실시간 변화 상황을 확인하고 관내 주요 양식장과 수시로 연락하는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으며 조기 출하 유도 및 고수온에 맞춘 양식장 관리 요령도 안내해 오고 있다.
김영수 수산과장은 "고수온에 대비한 선제 예찰 활동과 가두리 양식장 등 어업 현장 지도를 더욱 강화해 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여 양식 어가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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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3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을지연습의 실효성을 검증·보완하고 전시 임무 수행 절차를 숙달하기 위한 ‘2023년 을지연습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55회째 맞는 을지연습은 중앙·지방행정기관과 공공기관·단체, 중점관리대상업체 등 4000여 개 기관, 58만여명이 참여하는 전국적인 훈련이다.
이번 훈련은 핵 위협·드론 테러 대응 훈련 등 실제 전쟁상황을 가정한 통합상황조치 연습을 실시할 수 있도록 중앙계획통제단에서 복합상황들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김동일 시장과 실·과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황총괄보고 각 소관별 준비상황 보고 순으로 진행됐으며 을지연습의 종합 준비상황과 부서별 을지연습 중점 목표·준비사항·자체 준비계획 등을 공유했다.
을지연습은 21일부터 4일간 공무원 비상 소집을 시작으로 14개 기관 및 단체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보환경과 부합한 실질적인 지역의 위기관리, 전시전환 절차 연습 등이 실전처럼 진행될 예정이다.
그리고 23일에는 고정국가산업단지에서 2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국가 중요시설 드론 테러 공격에 대비한 민·관·군·경 실제 훈련을 진행한다.
특히 이번 을지연습 기간에는 시민과 함께하는 훈련을 위해 시청 1층 로비에 군 장비 전시회 및 전시 비상식량 시식회, 을지연습 포토존, 119 수호천사와 함께 배워보는 심폐소생술, CCTV 관제센터 및 전시상황실 견학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훈련은 전시와 다름없는 실전 분위기 속에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해 시의 전반적인 안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전시 대비 훈련에 소홀함이 없도록 모든 과정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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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안정적인 해수욕장 운영으로 피서객 수 나날이 UP
보령시, 안정적인 해수욕장 운영으로 피서객 수 나날이 UP
[세종타임즈] 보령시가 안전하고 쾌적한 대천해수욕장 운영으로 피서객들의 발길을 계속 이끌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7월 1일부터 8월 1일까지 32일간 차량 계측 결과 피서객 330여만명이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290여만명이 방문한 것에 비하면 약 14% 증가한 수치이다.
이러한 관광객 증가세는 철저한 개장 준비를 바탕으로 한 안정적인 해수욕장 운영이 주효했다고 분석하고 있다.
시는 안전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해 대천해수욕장 개장 기간에 수상 오토바이 10대, 다목적운반차 10대, 트랙터 1대와 1일 평균 421명의 기관·단체 근무자 및 물놀이 안전요원을 투입해 수상 인명 구조활동 및 야간 입욕 계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시는 개장 기간 쓰레기 수거 노선을 1일 2회로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해수욕장 상인들에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등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쾌적한 공중화장실 관리도 관광객의 발길을 이끄는데 한몫하고 있다.
시는 공중화장실에 24시간 3교대 전담 인력을 배치해 전담화장실 책임관리제로 화장실 청결을 유지하고 있다.
이 밖에 주요 교차로 횡단보도 교통안전요원 배치, 해수욕장 전면도로 일방통행, 차 없는 거리 운영 등 관광객 교통안전에도 힘써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관리에 힘을 보태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대천해수욕장을 방문하신 피서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휴가를 즐기실 수 있게끔 하는 것이 우리의 책무다”며 “개장 기간이 종료되는 그 날까지 해수욕장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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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연이은 가요제로 여름 휴가철 분위기 끌어올린다
보령시, 연이은 가요제로 여름 휴가철 분위기 끌어올린다
[세종타임즈] 세계인이 함께하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한창인 보령에서 관광객과 지역민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가요제가 연이어 펼쳐진다.
먼저 3일 오후 8시 대천해수욕장 머드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는 ‘제5회 보령머드가요제’가 개최된다.
이날 가요제에는 참가자 181팀 중 예선을 통과한 12개 팀이 출연해 열띤 경쟁을 벌이며 특히 미스트롯과 불나는 트롯맨에서 인기를 얻었던 정다경, 요요미, 한강, 최성, 김유선 등 인기 가수들이 총출동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어서 오는 5일 오후 7시 원산도 원의교차로 제2공영주차장 특설무대에서는 ‘제5회 원산도 한여름밤의 별빛가요제’도 개최된다.
보령해저터널과 원산안면대교로 연결된 원산도를 홍보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가요제는 사회자 조영구의 진행으로 예심을 통과한 12팀이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인다.
또한 가요제를 빛내기 위해 소명, 미스트롯 김수빈 등 여러 가수들의 초대 공연도 이어진다.
아울러 관객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행사도 진행한다.
경품으로는 대형TV, 스타일러, 세탁기, 제습기, 무선청소기, 자전거 등이 준비됐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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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머드축제를 통한 미래 발전 방안 모색하다
보령시청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2일 대천해수욕장 머드테마파크에서 ‘제26회 보령머드축제 보령해양관광도시 발전전략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들·섬·바다가 어우러진 해양레저관광도시 보령이 국내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미래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이훈 한양대 교수의 ‘보령 관광 & 축제: 무엇을 어떻게 전환할 것인가’와 정강환 배재대 교수의 ‘보령머드축제 탄생과 미래발전전략’를 주제로 하는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또한 이웅규 백석대 교수가 ‘해양레저관광 활성화를 통한 보령형 포용도시 조성방안’에 대해 발표했으며 송영택 현대해양 저널 대표가 ‘축제를 이용한 도시마케팅과 지역역량강화’를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에서는 정병웅 순천향대 교수를 좌장으로 조덕현 한국관광공사 실장, 이성철 도서섬학회 부회장, 이선규 보령시 미래전략국장, 김소영 나사렛대 교수가 참여해 발표 주제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세미나는 머드축제를 통해 보령시 관광이 나아갈 길을 제시한 귀중한 시간이었다”며 “오늘 나온 여러 가지 의견을 바탕으로 보령을 국내를 뛰어넘는 세계적인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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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반려견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머드하개”
보령시, 반려견과 함께 시원한 여름나기 “머드하개”
[세종타임즈] ‘제26회 보령머드축제’가 올해 처음 반려견 머드체험장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이용자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번 반려견 머드체험장은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보령시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로 한층 더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일반 이용객과 반려견 모두의 안전을 위해 행사장 내 별도의 구역에서 운영하고 있다.
체험장 내 시설로는 대형 머드탕과 일반풀장, 튜브, 어질리티 등 곳곳에 다양한 놀이 공간이 조성됐으며 간이샤워장과 건조실을 두어 이용객에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대형견과 소형견의 체험 공간을 분리하고 동물보호법상 맹견으로 지정된 품종과 법에 지정되진 않았으나 공격 성향이 강한 품종의 입장을 제한해 반려견과 반려인 안전에도 유의하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한 결과 체험장에는 지난 주말에만 500여명의 반려견 가족이 방문해 머드체험을 즐겼다.
보령시는 그동안 반려견 동반 1박 2일 캠핑, 삽시도 섬 투어 등 다채로운 반려견 관광프로그램을 추진했으며 대천해수욕장에 펫비치와 펫파크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관광문화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발굴하고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겠다”며 “무더운 여름 보령에서 반려견과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를 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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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글로벌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하다
보령시, 글로벌 스포츠 관광도시로 도약하다
[세종타임즈] 대천해수욕장 인근 신흑동 산178번지 일원에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가 본격 개장했다.
보령시는 2일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에서 김동일 시장, 박지성 JS파운데이션 이사장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장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장식 행사는 경과보고 박지성 기념관 물품 기증식, 개장기념 손도장 퍼포먼스, 박지성 동상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다.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는 지난 2020년 8월 착공했으며 사업비 368억원을 들여 대천해수욕장 인근 신흑동에 대지면적 12만934㎡에 축구장 4면, 보조경기장 1면, 체육센터, 주차장 등을 조성했다.
특히 시는 지난 4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모한‘전지훈련 특화시설 설치지원 사업에 선정됐으며 앞으로 축구장 1면에 국비 50억원을 포함한 사업비 100억원을 투입해 에어돔을 설치하고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전지훈련 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시는 축구트레이닝센터가 전국의 축구동호인, 프로축구단, 실업·학생팀 등의 전지훈련장으로 활용함은 물론 국내외 축구대회를 비롯한 전국단위 스포츠 대회 유치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트레이닝센터를 통한 스포츠인 및 관광객 유입으로 관광수지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박지성 보령축구트레이닝센터는 스포츠 인프라 확충으로 여름철뿐만 아니라 일년내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민의 체육활동 접근성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며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으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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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7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보령시, 7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7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기획감사실 이가영 주무관은 상반기 재정 신속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특히 1·2분기 소비투자 부문에서 도내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투자심사, 용역심의, 예산심사를 통한 체계적인 예산편성으로 시정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도로과 구다은 주무관은 도시계획도로 48개 노선 중 38개 노선에 대한 연차적 예산확보 대책을 수립하고 보상을 추진했으며 도시계획도로 개설 순기 단축을 위해 적극적인 보상 협의에 나서는 등 도로 개설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경로장애인과 안성원 주무관은 무연고 및 저소득층 공영장례 지원사업을 추진해 취약계층 사후 복지 증진에 노력했으며 장례문화 개선을 위한 화장장려금 지원을 통해 선진 장사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했다.
보건소 배유리 주무관은 폐광지역 경로당 건강교실과 모바일 앱 기반 건강관리서비스 ‘모바일 헬스케어’를 운영해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에 힘썼으며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수립 및 평가로 국민건강 향상의 기초를 마련했다.
남포면 안영은 주무관은 다자녀·다사랑카드 홍보 및 신청서 접수 등 인구증가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했으며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로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2023-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