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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경로당 보험 일괄 가입 완료
당진시, 경로당 보험 일괄 가입 완료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어르신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가생활을 위해 경로당 325개소를 가스사고배상책임보험과 재산종합보험에 일괄 가입했다.
관내 경로당 350개소 중, 시 공유재산으로 영조물 보험 가입된 곳과 건물이 존재하지 않는 일부 분회 사무실 25개소를 제외하고 전체 경로당이 가입했다.
신규 경로당이 설치되면 추가로 보험에 가입할 예정이다.
사회복지사업법 제34조의 3항에 따라 경로당은 의무적으로 손해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해야 하지만 가입 절차가 번거롭고 비용이 부담된다는 이유로 기존에는 시에서 대한노인회 당진시지회에 위탁해 화재보험에 가입했었다 이번 보험가입으로 경로당 안에서 발생하는 사고에 대해 1인당 보상한도를 상향 조정해 △대인 보상 1인당 1억원에서 2억원 △구내치료비는 1인당 2백만원에서 5백만원까지 보상한다.
시에서는 배상책임보험과 재산종합보험을 일괄 가입해 보험금을 제때 청구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임동신 경로장애인과장은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경로당의 안전과 책임을 위해 당진시에서 해야 할 일”이라며 “경로당에의 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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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시행
당진시,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 시행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2024년 공동주택관리지원사업’을 실시한다.
매년 실시하고 있는 공동주택 관리지원사업은 공동주택 단지의 노후 공용시설물 개선비와 유지 보수비를 지원한다.
입주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서다.
시는 올해 지원되는 예산은 14억원이며 세대수 규모에 따라 지원 한도는 천만원에서 6천만원까지 지원하며 규모별 자부담률은 총사업비의 5%에서 20%이다.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 10년 이상 경과하고 최근 3년 이내 지원받지 않은 공동주택이다.
신청 기간은 2월 13일부터 2월 29일까지이며 당진시청 6층 주택개발과 공동주택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제출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고시 공고와 공동주택사랑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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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우리 마을을 ‘탄소중립 시범 마을’로
당진시, 우리 마을을 ‘탄소중립 시범 마을’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마을 특성을 반영한 탄소중립 방안 마련을 위해 2월 19일까지‘탄소중립 시범 마을’을 공모한다.
해당 공모사업은 10가구 이상 마을 단위로 신청할 수 있다.
공모신청은△가정용 미니태양광 설치 △엘이디등 교체 △에너지 줄이기 진단 컨설팅 △재활용품 수거 센터 조성 △걷고 싶은 거리 조성 △일회용품 근절 캠페인 추진 등 에너지 사용량 절감 방법과 마을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 추진 계획을 당진시 미래에너지과에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당진시 누리집 공지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미래에너지과 탄소중립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모사업 사업비는 총 2억원이며 예산 범위 내 우선순위에 따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이 탄소를 절감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공유하고 우수한 사업을 발굴해 당진시 2045 탄소중립에 도움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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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당진에서의 소중한 기억 잊지 않을게요
당진시, 당진에서의 소중한 기억 잊지 않을게요
[세종타임즈] 지난 수년간 당진시청 테니스단 소속으로 ATP 투어대회 우승 등 대한민국 대표 테니스선수로 권순우 선수가 당진에서의 소중한 기회와 실업팀 생활의 감사함을 담아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
권순우 선수는 함께 성장했던 당진시에서의 추억을 돌아보며 앞으로도 당진시청 테니스단의 발전과 당진시에서 테니스가 활성화되기를 기원했다.
향후 ATP 미국 인디언웰스 마스터스투어대회 참가 등 테니스선수로서 더욱더 성숙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올 것을 약속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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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국도 32호 우회도로’ 제6차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 충남도에 강력 건의
당진시,‘국도 32호 우회도로’ 제6차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 충남도에 강력 건의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7일 충남도 관계자를 만나 국도 32호 우회도로가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우선순위로 반영되도록 강력하게 건의했다.
이태환 당진시 건설도시국장은 이날 김택중 충남도 건설교통국장을 만난 자리에서 정미면 봉생리~송악읍 반촌리 간 총 12.4km 구간의 국도대체우회도로 건설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했다.
당진 시내를 관통하는 국도 32호 도로는 일평균 3만 대 이상의 차량이 통과하고 있으며 충남도 내 도심지 우회도로가 없는 시·군은 당진뿐이다.
또한 도로 주변으로 수청지구, 당진지구 등 8개의 도시개발사업이 진행 중이거나 완료돼 교통체증이 더욱 가중되고 있다.
주변 산업단지의 물류 수송 지연, 교통사고 발생 증가, 시민들의 일상적인 생활권 교통 이동 장애, 방문객, 관광객 등의 이동 통행 시간 증가 등 도로 교통에 많은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다, 당진시민들은 도심지의 상습 차량정체를 해소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서는 대체 우회도로의 건설이 근본 해결 방안임을 요구하고 있어, 시는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충남도에서 앞장서 달라고 강력하게 건의했다.
또한 당진-광명 민자고속도로 건설, 지방도 609호선과 지방도 619호선 4차로 확장·포장 공사에 대해서도 신속한 추진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충남도 건설국장은 “국도 32호선의 대체 우회도로 건설의 필요성과 시급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보겠다”고 답했다.
시는 2023년 3월 정미면 봉생리에서 송악읍 반촌리까지 총연장 12.4km 중 시도 개설 2.7km와 지방도 확장 완료 2.5km를 제외한 총사업비 2,016억원 규모의 국도 대체 우회도로를 국토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반영을 신청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국도 32호 우회도로 건의를 위해 2023년 하반기 국토교통부 장차관과 면담을 갖고 국토교통부와 국토연구원 등을 직접 방문하는 등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시민들의 더 많은 관심과 시·도의회, 지역 국회의원 등 지역사회가 다함께 힘을 모아 반드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할 것이다”고 전했다.
2024-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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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하세요
당진시, 2024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하세요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농민들의 소득향상을 위해 ‘2024년도 콩·팥 정부 보급종 신청’을 받는다.
농업기술센터 본소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4월 9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공급되는 품종은 국립종자원산으로 콩 3품종 157톤이며 팥은 1품종 600kg이다.
공급가격은 콩 26,590원, 팥 46,060원이며 팥은 미소독으로만 신청할 수 있으며 콩의 경우 소독·미소독 신청을 함께 받으므로 신청 시 소독, 미소독을 확인해야 한다.
공급은 신청인이 보급종 신청 시 선택한 지역농협으로 수송되고 수령 지역농협으로 종자 대금을 납부하면 된다.
구본석 소장은 “국립종자원에서 공급하는 종자를 신청할 때 종자 특성을 잘 확인해 재배 환경에 적합한 품종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소득향상에 도움이 되는 우량종자를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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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당진시,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신규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 대상은 당진시 귀농·귀촌인, 재촌 비농업인, 예비 귀농·귀촌인 등으로 모집인원은 30명이다.
이번 교육은 귀농 초기 농촌 생활 적응 및 농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기초영농기술교육을 통한 안정적인 생활 기반 조성을 돕기 위해 진행된다.
3월 5일부터 4월 17일까지 총 13회 54시간 동안 진행되는 이번 기초영농기술교육은 △지역주민과의 융화 △작목 재배 기술 △토지법률 △농가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신청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농촌진흥과 미래농업개발팀에 방문 접수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할 수 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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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중·고등학생 250명에게‘강남인강’ 수강료 지원
당진시, 중·고등학생 250명에게‘강남인강’ 수강료 지원
[세종타임즈] 당진시가 사교육비로 인한 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수강료를 지원한다.
시는 2022년 4월 강남구청과 인터넷 수능방송 공동 이용협약을 체결하고 올해도 당진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학교에 재학 중인 중고등학생 250명에게 수강료를 지원한다.
수강을 희망하는 학생은 평생학습 통합 플랫폼‘배움나루’홈페이지에서 이달 13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연 4만 5천 원으로 시에서 3만 5천 원을 지원하며 수강생은 1만원만 내면 된다.
수강 신청을 한 중고생은 온라인 강의 수강권을 발급받아 강남인강의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5개 과목을 1년간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강남인강’은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총 1,596개 강좌를 지원하고 개념완성·심화학습·문제풀이 과정의 난이도별 강좌를 골라 학년별, 과목별로 학습할 수 있다.
최경호 평생학습새마을과장은 “강남인강 수강료 지원을 통해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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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교통문화지수 2단계 상승
당진시청사전경(사진=당진시)
[세종타임즈] 당진시 2023년 교통문화지수 등급이 E등급에서 C등급으로 2단계 상승했다.
[2022년 73.13점 → 2023년 79.46점] 교통문화지수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통계법 제18조, 교통안전법 제57조에 근거해 지자체별 자율 경쟁을 도모하고 교통안전 정책의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국 229개 시군구를 그룹별로 평가한 지표 결과이다.
지난 31일 2023년 교통문화지수 발표 결과 당진시는 전국 229개 지자체 중 인구 30만 미만 시 그룹에서 31위를 차지했다.
전년 점수 대비 개선율이 8.6%로 작년 최하위인 49위에서 31위로 무려 18위나 상승했다.
교통문화지수 점수는 100점 만점이며 항목별로 △운전행태 △보행행태 △교통안전으로 구성되어 있다.
당진시는 △운전행태 43.68점 △보행행태 15.28점 △교통안전 20.50점을 얻어 총 79.46점을 받았다.
시는 2023년에는 관내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크게 줄고 교통안전을 위한 시의 노력이 더해 이와 같은 결과가 나왔다고 파악했다.
시 관계자는“당진시가 교통안전지수에 이어 교통문화지수도 좋은 결과를 얻었지만, 순위는 아직 하위권이다.
또한 횡단보도 정지선 준수율과 횡단보도 신호 준수율은 E등급으로 그룹 내 최하위다.
교통문화지수 평가에는 운전행태, 보행행태라는 시민의식을 평가하는 지표가 있어 더 나은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해서는 당진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교통법규 준수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2024-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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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심의위원회 개최
당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심의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의회는 7일 의회 운영위 회의실에서 정책연구의 실효성 강화를 위해 ‘당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을 구성하고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2023년도에 활동한 4건의 연구모임에 대한 심사·의결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4건의 연구모임은 △농업정책 연구모임 △장애인 일자리 정책개발 연구모임 △인구·청년 정책개발 연구모임 △역사·문화 연구모임이다.
각 연구모임은 4~5명의 구성원이 1년동안 의회발전과 시정발전의 연구, 정책개발 등을 목적으로 활동할 계획이며 11월 최종 결과보고서를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이날 심의위원회의 심의수 위원장은 “신청된 연구모임의 심의는 연구과제가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과제의 적절성과 전문성 강화에 초점을 맞춰 의결했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의회 의원 연구모임 활동 기간은 2024년 2월 ~ 11월까지 활동할 예정이다.
2024-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