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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대한민국 수석대전 한·중 국제수석 예술교류전 개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대한민국수석인총연합회은 19일부터 23일까지 금산인삼호텔 3층과 금산다락원 전시장에서 2025년 대한민국 수석대전 한·중 국제수석 예술교류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중 양국의 수석 애호가들의 수석 500여 점과 중국의 도자기, 서예, 그림 등 예술작품 90여 점을 전시한다.
금산인삼호텔의 제1전시장에서는 한국의 수석 376점이 전시되고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전시장의 제2전시관에는 중국 수석 130점과 도자기, 서예, 그림 등 90점이 함께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에 맞춰 진행되며 한국 및 중국의 수석, 예술품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다.
변영섭 회장은 “수석은 단순한 자연의 예술을 넘어 우리가 갖고 있는 깊은 문화적 의미와 철학을 담고 있는 중요한 예술 장르”며 “이번 행사와 교류전을 통해 수석 예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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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5년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 참여
금산군, 2025년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 참여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보건복지부·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관하는 2025년 건강도시 스탬프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캠페인에 참여한다.
이번 캠페인은 국민건강증진법 제6조의5 개정에 따른 건강도시 인식 제고와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 확산을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올해 5월부터 11월까지 일정으로 추진 중이다.
군은 지역의 비호산 근린공원, 금산천데크길, 남산공원 등 3개소가 대한민국 건강도시 협의회를 통해 건강도시 스탬프 지정 장소로 추가 선정됨에 따라 사업에 함께하게 됐다고 밝혔다.
참여를 원하는 군민들은 스마트폰에 ’ 워크온’ 앱을 다운로드한 후 2025 건강도시 스탬프 투어 ‘도시에서 건강을 만나다’ 챌린지에 참가 신청하면 된다.
운영 방식은 위치 권한을 ‘항상’ 으로 설정하고 지정된 장소를 직접 방문하면 해당 지점의 스탬프를 수집하게 된다.
스탬프 획득 개수에 따라 매월 추첨을 통해 멀티캠핑웨건, 마사지건, 텀블러, 커피쿠폰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군 관계자는 “금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활용한 건강 명소들에서 일상 속 건강한 삶을 실천할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특색을 살린 건강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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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가을 맞이 데크산책로 꽃길 조성
금산군, 가을 맞이 데크산책로 꽃길 조성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금산천과 후곤천 데크산책로를 따라 다채로운 꽃길을 조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꽃길은 군민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산책 환경을 제공하고 가을 정취가 어우러진 휴식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조성 구간은 총 7km에 달하며 사피니아, 베고니아, 메리골드, 촛불맨드라미, 산파첸스 등이 어우러져 화려한 경관을 연출한다.
형형색색의 꽃들이 어우러진 산책로는 걷는 즐거움과 함께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꾸며지고 있다.
군은 이번 꽃길 조성을 통해 군민들에게는 일상 속 작은 행복과 여유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에게는 금산의 매력을 알리는 특별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다양한 계절 꽃들로 조성된 산책로가 군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휴식과 즐거움을 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걷기 좋은 금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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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읍면농악단 연습 현장 행정
박범인 금산군수,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읍면농악단 연습 현장 행정
[세종타임즈]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읍면농악단의 연습 현장행정에 나섰다.
이번 방문에서 박 군수는 읍면농악회원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금산농악은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됐으며 19일부터 28일까지 열흘간 펼쳐지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시연 무대를 펼치며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알릴 예정이다.
특히 금산군 금산농악의 계승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금산농악 시연은 지역 주민의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핵심 콘텐츠”며 “금산의 자랑스러운 전통애 전세계에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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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촌 찾아가는 왕진버스 종합 의료 서비스 제공
금산군, 농촌 찾아가는 왕진버스 종합 의료 서비스 제공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7일 부리면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농촌 찾아가는 왕진버스 종합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사업은 의료 접근성이 낮은 농촌지역 주민 30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돼 군민 건강 증진과 의료 복지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줬다.
왕진버스는 금산군 관내 의료취약을 순회하며 양방 진료, 구강검진, 안과검진 등을 제공했다.
특히 건강 상태를 제때 확인하지 못했던 주민들의 만성질환의 조기 발견을 돕고 생활습관 개선 지도까지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군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지속 가능한 지역 보건의료 모델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농촌의 현실적인 의료 공백 문제를 해결하고자 시작한 왕진버스사업이 군민들의 뜨거운 지지속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한 다양한 보건 복지 정책을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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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19일 개막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19일 개막
[세종타임즈]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애들아, 사랑한다’를 주제로 19일 개막한다.
금산군은 이날 오전 10시 남이면 성곡리 개삼각에서 축제 시작을 알리는 전통의식인 개삼제를 거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군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할 예정이며 박범인 금산군수가 초헌관,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이 아헌관, 강정헌 금산문화원장이 종헌관을 맡는다.
이어 강처사 인삼모형 모시기를 시작으로 제관 입장 및 거제선언, 칠선녀 공연, 본제,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된다.
개삼제는 1500여 년 전 강처사가 진악산 산신령의 계시로 인삼을 발견해 처음 재배를 시작했다는 개삼각 설화를 기리는 의식이다.
개삼각은 이 뜻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83년 세워졌으며 매년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첫 문을 여는 장소로 자리매김해왔다특히 관광객을 위한 제전위원 의복 체험도 마련돼 축제의 전통적 의미를 더한다.
개막식은 ‘애들아, 사랑한다’ 주제에 맞춰 군민 중심의 행사로 오후 7시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금산다락원 예술단인 금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금산소년소녀합창단, 금산인삼골합창단 등 3개 단체의 단원 130여명이 참여해 금산의 특색이 담긴 무대를 선보인다.
또한,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킬 우리 전통의 멋을 살린 개막 퍼포먼스도 준비돼 있으며 공식행사 종료 후에는 진해성, 김연자, HYNN, 알리, 곽영광, 빈종남 등 트로트와 대중가요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축하공연이 준비돼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금까지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자식이 부모의 건강과 행복을 전했다면 올해는 부모가 아이들에게 사랑을 쏟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재미와 함께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이번 축제에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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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특별사법경찰, 추석맞이 성수품 집중 합동단속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 특별사법경찰은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17일 군민들이 안심하고 제수용품과 선물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충남도, 농관원 금산지원과 함께 성수품에 대한 집중 합동단속을 시행했다.
이번 단속은 전통시장, 마트, 농수축산물 판매점 등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농·수·축산물과 가공식품, 선물세트 등을 주요 점검 대상으로 삼았다.
단속반은 위생 관리 상태와 함께 원산지 허위 표시,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펴봤으며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하게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불량식품 유통 차단으로 올바른 유통질서 확립을 위해 판매업자들을 대상으로 식품위생법과 표시제도 준수에 관한 계도 활동도 병행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을 통해 군민의 알권리를 보장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함과 동시에 상거래 환경이 건전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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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9월 금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적립률 10%→15% 상향
금산군, 9월 금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적립률 10%→15% 상향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금산사랑상품권 9월 캐시백 적립률을 기존 10%에서 15%로 확대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율 상향은 정부의 지역화폐 발행 확대 정책에 발맞춘 조치로 군민 가계 부담 완화와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다.
금산사랑상품권은 스마트폰 앱 지역상품권 착을 통해 상품권을 구매한 뒤 가맹점에서 결제가 가능하며 지역 음식점·병원·학원·미용실 등 약 2900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캐시백 적립은 종이 상품권은 적용되지 않으며 모바일 카드 상품권에서만 이뤄진다.
군은 이번 조치가 주민에게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의 매출 회복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금산사랑상품권 캐시백 적립은 소비만 해도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되는 상품권을 많이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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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6년 교육경비 보조금 심의 금산군행복교육협의회 개최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교육경비 보조금 지원 사업 심의를 위한 금산군행복교육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허창덕 금산부군수를 비롯해 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금산교육지원청 및 관내 학교에서 신청한 사업의 필요성과 타당성, 예산 집행의 적정성 등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22억1300만원 규모 45개 사업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그동안 각 학교에서 불편을 겪던 노후 운동장 시설 및 교내 주요동선 보도블록 및 아스콘 교체 등 소규모 환경개선 사업을 신규 지원 사업으로 심의했다.
또한, 불용이 예상되는 사업은 절감하고 수요가 많은 사업은 증액 반영하는 등 합리적이고 교육지원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논의가 이뤄졌다.
군 관계자는 “교육경비 보조금은 미래 세대인 청소년들의 학습 환경 조성과 교육 기회 확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좋은 교육을 받기 위해 찾아오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다각적인 교육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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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 순항…공정률 80%
금산군,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 순항…공정률 80%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추진하고 있는 신재생에너지 설치사업이 공정률 80%를 보이며 순항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주관하는 공모를 통해 태양광 418개소, 태양열 9개소, 지열 22개소 등 총 449개소에서 10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군은 지역 에너지 자립 기반을 구축하고 있으며 군민들의 에너지 비용 절감과 함께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국가적 목표 달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 신재생에너지의 보급 확대를 통해 금산군은 친환경 미래도시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군은 신재생에너지 공모를 통해 내년 국·도비 예산 12억5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확충과 지역 에너지 인프라 강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금산군이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회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역 주민과 기업, 정부가 함께 협력해 만들어가는 성공적인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 과제”며 “신재생에너지 확대를 통한 지속 가능한 성장과 저탄소 녹색성장 도시를 실현하겠다”고 덧붙였다.
2025-09-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