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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올해 금연클리닉 신규등록자 74% 금연 성공
금산군보건소, 올해 금연클리닉 신규등록자 74% 금연 성공
[세종타임즈] 금산군보건소는 올해 1월부터 8월 말까지 금연클리닉 신규등록자 180명 중 약 75%인 134명이 금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금연 프로그램에 등록하면 6개월 동안 금연 상담과 니코틴 보조제 및 행동강화물품을 제공하며 일산화탄소·코티닌 측정을 통해 금연을 돕는다.
중간에 담배를 피우더라도 기간을 연장해 다시 도전할 수 있다.
또한, 사업장 흡연자 금연 유도 및 간접흡연 없는 청정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 일정으로 한국타이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은 사업장을 대상으로 연중 참여 모집을 받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 및 참여 신청은 금산군보건소 금연클리닉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을 결심한 군민들의 성공을 돕기 위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며 “건강한 삶을 위한 금연클리닉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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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아들과 둘이서 & 딸과 둘이서' 프로그램 큰 호응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아들과 둘이서 & 딸과 둘이서' 프로그램 큰 호응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에서 인공지능 로봇과 함께하는 ‘아들과 둘이서 & 딸과 둘이서’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월컴 포토존, 인공지능 편지쓰기 존, 힐링존 등 총 3단계로 구성된다.
포토존에서는 인공지능 로봇이 가족사진을 찍어주고 인공지능 편지쓰기 존에서는 로봇이 대화를 유도해 가족 간의 따뜻한 마음을 편지지에 담을 수 있도록 돕는다.
힐링존에서는 사진액자와 편지지를 제공하며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대화를 나누게 된다.
대화 중에는 따뜻한 차도 제공돼 참여자들에게 편안한 경험을 선사한다.
지난 23일까지 누적 참여 인원은 810팀, 1532명이며 이중 외국인 참여 인원은 25팀에 61명이다.
참가자들은 평소 마음속에 담아뒀던 고마움과 사랑, 미안함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금산군 관계자는 “인공지능로봇를 통해 전해진 따뜻한 마음으로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어 참여 만족도가 높다”며 “로봇과의 색다른 경험을 통해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드는 기회를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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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해외 대사·고위 인사 등 교류 총력
금산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해외 대사·고위 인사 등 교류 총력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오는 28일까지 열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통해 해외 대사 및 고위 인사 등과의 교류에 총력 대응하고 있다.
지난 19일 축제 개막식에 무랏 타메르 주한 튀르키예 대사, 샤론 퀴크-실바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회 하원의원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파다완시 대표단 등이 참석해 인삼 교류 및 문화협력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이에 앞서 금산군은 지난 5월 튀르키예 카이세리주 탈라스구와 정식으로 서면을 통해 자매도시 결연을 하고 두 나라 간 우호를 돈독히 하고 있다.
군은 개막식 참석에 앞서 주요 외빈들을 대상으로 인삼 요리와 건강식품을 선보이고 인삼 캐기 및 전통 인삼 다듬기 체험 등을 통해 인삼이 재배되고 가공하는 과정을 전달했다.
이어 오는 26일 미주한인총연합회와 27일 곤도 히로키 일본 닛신시장이 금산군을 방문할 예정으로 금산인삼의 세계적 홍보에 나서고 지역의 역사·문화의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갈 방침이다.
무랏 타메르 대사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막을 축하한다”며 “한국의 인삼은 전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방문을 통해 금산인삼의 우수성과 전통문화를 깊이 이해하게 됐다”며 “튀르키예 국민들에게도 한국 인삼을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무랏 타메르 대사의 방문으로 금산인삼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며 “향후 튀르키예와의 문화·경제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 논의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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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군민 편의 건축허가·신고 처리기간 단축 노력
금산군청전경((사진=금산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군민 편의 증진을 위해 건축허가·신고 처리기간 단축 노력에 나서고 있다.
건축 인허가 과정은 법령 검토, 관계부서 협의, 현장 확인 등으로 시간이 장기화되는 경우가 많다.
군은 기간 단축을 위해 건축복합민원 일괄협의회를 매주 개최해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함으로써 신속·투명·공정한 처리 체계를 확립하고 있다.
이를 통해 원스톱 협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개발·산지·농지전용허가 등 관련 부서와의 협의 절차를 동시에 진행해 법정 기한보다 평균 20~30% 이상 단축을 목표하고 있다.
군은 민원인이 신속하고 편리하게 건축 인허가를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건축 행정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제고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입장에서 불편을 최소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며 “앞으로도 신속·친절·투명한 민원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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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농특산물 판매 및 인삼 저잣거리 체험 ‘인기’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농특산물 판매 및 인삼 저잣거리 체험 ‘인기’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농특산물 판매 및 인삼 저잣거리 체험이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농특산물 판매장터는 금산세계인삼축제장 동문에 위치하며 금산군품목농업인연구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금산군연합회에서 깻잎, 샤인머스켓, 땅콩, 표고버섯 등 30여 개 품목을 홍보 및 판매하고 있다.
이곳에 지난 22일까지 1700명이 방문하고 농산물 2100만원이 판매되며 금산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인삼약초거리에서 운영되는 인삼 저잣거리 체험은 초가집 재현 부스를 설치하고 젓가락으로 인삼 씨앗 고르기, 금산인삼 무게 달기, 인삼 깍기, 인삼 말리기·접기, 보부상 체험 등을 선보여 전통적인 인삼 저잣거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운영 횟수를 하루 14회까지 늘리고 무료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신설해 축제장을 방문하는 내국민 및 외국인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 외에도 충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로 지정된 금산농악 시연이 매일 진행돼 지역의 역사와 전통을 알리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특산물 판매 및 인삼 저잣거리 체험을 통해 금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인삼전통문화를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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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에 푹 빠졌어요
외국인도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에 푹 빠졌어요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19일 개막한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인삼캐기 체험이 외국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밝혔다.
19일부터 22일까지 외국인 체험 참여자는 207명으로 총방문객 1209명 대비 약 17%다.
이 프로그램은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대표 체험으로 무료로 인삼을 캐는 체험을 하며 금산인삼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또한, 캔 인삼을 사 갈 수도 있고 인삼 입욕제·압화액자 만들기 등 유료 프로그램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인삼 또띠아, 삼떡삼떡, 홍삼에이드, 인삼 아이스크림 등 인삼 음식도 준비됐다.
군 관계자는 “복잡한 설명이 없이 쉽게 인삼을 캐볼 수 있어 이를 처음 접하는 외국인들의 호응도가 높다”며 “앞으로도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세계인과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객은 지난 22일 기준 45만8201명이며 이중 약 1%인 4378명이 외국인이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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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용 금산군청 주무관, 2025년도 정보통신기술사 합격
박준용 금산군청 주무관, 2025년도 정보통신기술사 합격
[세종타임즈] 금산군 안전건설국 군민안전과에서 근무하는 박준용 주무관이 2025년도 정보통신기술사 시험에 최종 합격하는 영예를 안았다.
금산군 공무원 가운데 유일한 사례로 끊임없이 노력해 얻어낸 값진 성과로 큰 귀감이 되며 동료 공무원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이 되고 있다.
기술사는 국가기술자격시험 중 최고 등급의 자격증으로 전문 분야에 대한 고도의 지식과 실무 경험을 갖춘 전문가에게만 주어진다.
이번에 박 주무관이 취득한 정보통신기술사는 정보통신 분야의 계획, 설계, 감리, 기술 자문 등 폭넓은 업무를 수행하는 최고 전문가 자격이다.
박 주무관은 지난 2016년 방송통신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했으며 바쁜 업무 속에서도 주경야독하며 자기 계발에 매진했다.
특히 배움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잃지 않고 끈기와 성실함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냈다.
박준용 주무관은 “이번에 얻은 자격증과 지식을 바탕으로 금산군민에게 더 전문적이고 안전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술사 자격 취득을 목표로 하는 동료들과 함께 다른 분야에도 다시 도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자기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2025-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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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인삼아트체험 호응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금산인삼아트체험 호응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오는 28일까지 개최되는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의 금산인삼아트체험이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 체험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선봬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인삼을 소재로 직접 작품을 만들고 예술적 감각을 표현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요 구성 내용은 △인삼부채 만들기 △서예로 인삼건강문구, 가훈 써주기 △전통 연 만들기 △문인화 에코백 만들기 △자개소품 만들기 △인삼 컵받침 만들기 △인삼 텀블러 만들기 △어린이 인삼 페이스 페이팅 등 총 8개의 부스다.
특히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군 관계자는 “인삼아트 체험은 직접 참여하고 즐기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축제 방문객들에게 인삼의 새로운 매력을 선사하고 있다”며 “금산인삼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의 문화와 예술이 어우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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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주말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객 종합운동장 주차장 활용
금산군, 주말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객 종합운동장 주차장 활용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주말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방문객을 위해 종합운동장 주차장을 활용한다.
축제장 인근 주차장은 금산세계인삼엑스포주차장을 포함해 총 6곳이며 이곳이 주말에 몰리는 인파로 만차가 되면 추가로 종합운동장에 차를 주차하고 셔틀버스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셔틀버스 운행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며 20분 간경으로 차량이 오간다.
승차지는 종합운동장 앞 주차장 및 행사장 동문 앞 인삼조형물 맞은편이다.
군 관계자는 “주말 행사장 인근 주차장 이용이 어려울 수 있어 종합운동장도 주차장으로 활용한다”며 “안내에 따라 차를 주차하시고 축제를 즐겨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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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다자녀행복키움카드 협력가맹정 연중 모집 안내
금산군, 다자녀행복키움카드 협력가맹정 연중 모집 안내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자녀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양육 친화적인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충남도에서 운영하는 다자녀행복키움카드 협력가맹점 참여업체 연중 모집 안내에 나섰다.
다자녀행복키움카드는 충남도에 주소를 둔 2자녀 이상 가정의 부모 중 1인이 NH농협은행을 통해 신용카드 또는 체크카드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참여업체 이용 시 할인 등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지역의 다자녀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군은 이번 모집을 통해 지역 내 외식업, 학원, 문화·레저시설, 의료·생활편의업종 등 업종의 업체가 참여하도록 독려해 다자녀 가정이 누릴 수 있는 혜택을 확대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협력가맹점으로 참여하면 충남 다자녀행복키움카드 홈페이지와 홍보자료를 통해 업체가 안내되고 비씨카드 가맹점 수수료 0.2% 할인과 참여업체 인증서 및 스티커가 제공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 관련 문의를 금산군보건소 모자보건팀으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다자녀행복키움카드 협력가맹점 확대가 금산군 양육 가정의 생활안정과 출산 친화 환경 조성에 큰 도움이 된다”며 “지역 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5-0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