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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금산읍새마을부녀회,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
[세종타임즈] 금산군 금산읍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월 30일 관내 저소득 및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반찬나눔 봉사를 진행했다이날 회원 20여명이 삼계탕과 물김치, 떡, 찰밥 등을 손수 만들어 어려운 이웃 120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이영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직접 음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금산군새마을회 길근섭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반찬나눔에 참여해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우리 이웃을 위한 많은 봉사와 헌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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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삼계탕 요리경연대회 성료
금산군 삼계탕 요리경연대회 성료
[세종타임즈] 금산축제관광재단이 주최하고 한국조리사협회중앙회 충남·세종지회가 주관한 금산군 삼계탕 요리경연대회가 지난 6월 30일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제1회 금산 삼계탕 축제를 앞두고 금산만의 차별화된 삼계탕과 닭백숙을 개발하고자 추진됐다.
관내의 업체, 단체, 개인 등 총 37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의 대상은 적벽강 가든의 ‘흑삼 토복령 백숙’이 차지했다.
흑삼 토복령 백숙은 흑삼과 토복령, 황기, 엄나무 등의 약재를 넣고 끓인 육수를 활용해 만든 백숙으로 요리의 독창성에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외 수상자들은 금상 임미자 씨 은상 주진숙 씨, 권미경 씨 동상 박형배 씨, 장선아, 강연자 씨 등이다.
시상금은 총 1360만원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원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지급됐다.
이날 삼계탕 이외에도 인삼백김치, 깻잎장떡, 명이장아찌 등 지역특산물을 활용한 반찬들도 선보였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금산만의 차별화된 삼계탕 요리를 지속해서 개발해 나가겠다”며 “전국 최초로 개최되는 금산 삼계탕 축제에도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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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접수 지원
금산군,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접수 지원
[세종타임즈] 금산군이 지난 6월부터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접수 지원에 나섰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는 국산김치에 대한 신뢰 확보와 소비 촉진을 위해 100% 국산 재료로 만든 김치를 생산·유통·판매·소비하는 업소인 것을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가 인증해주는 제도다.
기존에는 대한민국김치협회에서만 신청을 받아왔지만 군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해졌다.
인증 절차는 금산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 및 국산김치 공급 판매 계약서 등을 금산군 농업유통과나 협회에 제출하면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의 현장심사를 거쳐 인증마크가 교부된다.
인증 기간은 1년이며 해마다 국산김치 사용 여부를 점검해 재인증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국내산 김치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져 인증에 대한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를 확보하기 위해 학교, 병원, 공공기관 등에서도 국산김치 자율표시제 인증에 관심을 가져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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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금산군,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6월 29일 금산군청에서 아동복지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원회 위원은 총 12명으로 당연직인 금산군수, 주민복지지원실장, 보건행정과장 등 3명과 금산교육지원청, 변호사, 의사, 경찰관, 아동·청소년 관련 시설 등 아동 분야에 전문지식을 가지고 있는 위촉직 위원 9명으로 구성된다.
위촉 위원의 임기는 오는 2023년 6월 29일까지로 아동복지법 제12조에 따라 대상 아동에 대한 보호 및 퇴소 조치, 아동의 친권 및 후견인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심의 및 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군 관계자는 “지역 아동의 안전과 건강한 성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9명의 위원이 위촉됐다”며 “앞으로 아동복지심의위원회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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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민관협력 금산천 가꾸기 ‘박차’
금산군, 민관협력 금산천 가꾸기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6월 29일 9개 사회단체와 협력해 금산천 가꾸기에 나섰다.
이날 각 단체의 회원 150여명이 참여해 금산산업고등학교~용머리다리 500m 구간 및 신 금천대교 인근~환경사업소 1km 구간의 법면에 군에서 준비한 꽃잔디를 심었다.
군은 민선7기 공약사업인 ‘사계절 꽃향기 가득한 하천경관조성사업’의 일환으로 금산천과 봉황천의 유휴공간 15ha에 대규모 꽃단지를 조성하고 데크산책로 6km 구간에 사피니아 꽃길을 만들고 있다.
특히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꽃 묘목을 직접 생육 관리하고 관내 사회단체에서 꽃심기, 하천정화, 꽃화단 잡초제거 등에 동참하는 민관협력의 좋은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해부터 실시된 꽃가꾸기 지역참여는 지금까지 30개 사회단체에서 5000여명 이상의 주민이 동참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하천변에 힐링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주민들과 힘을 모아 하천 경관을 조성하고 있다”며 “앞으로 금산만의 특색있는 매력을 갖춘 관광명소로 알려질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참석한 사회단체들은 농촌지도자회, 생활개선회, 품목농업인, 4-H, 대한적십자, 의용소방대, 한국자유총연맹, 해병대전우회, 산림조합 등 9개 단체다.
2021-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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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개원…인삼약초산업 진흥 기반 조성
재단법인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개원…인삼약초산업 진흥 기반 조성
[세종타임즈] 재단법인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이 지난 28일 개원했다.
금산군수를 이사장으로 기획실, 산업진흥실, 기술연구실, 품질안전실 등 4개 부서가 구성됐으며 인삼약초산업 진흥 및 연구개발·기술 실용화, 안전생산 지원 등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진흥원의 전신인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센터는 지난 2009년 설립되고 2010년 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한 후 지금까지 금산인삼약초에 대한 연구개발 및 품질관리 등에 대한 시스템을 운영해 왔다.
이후 급변하는 국내외 인삼약초시장에 대한 선제 대응을 위한 진흥원 개편논의가 있고 나서 올해 5월 관련 조례 제정, 6월 연구소 정관 중소벤처기업부 변경 승인을 통해 진흥원으로 개편됐다.
진흥원은 기존 연구 기능 중심에서 산업 육성 방향으로 사업 부문을 확장하기 위해 전략기획팀과 글로벌마케팅팀, 연구개발팀 등 조직을 신설하고 금산인삼약초산업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나갈 예정이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개소식에서 “기존 인삼약초연구소의 업무에 인삼약초산업의 미래 비전 설정 및 발전전략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 진흥원 확대 개편이 추진됐다”며 “앞으로 금산 경제산업의 핵심인 인삼약초산업의 미래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자.”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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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오고 머무는 금산, 신 성장동력 확보 결실
찾아오고 머무는 금산, 신 성장동력 확보 결실
[세종타임즈] 지난해 용담댐 방류 피해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주민 피해와 함께 지역경제도 침체됐다.
문정우 금산군수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고 모두가 잘사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쉴 틈 없는 광폭 행보를 보였다.
취임 초부터 강조했던 찾아오는 명품금산 만들기 사업들이 본격 추진 단계에 돌입했다.
국·도비 공모사업 등으로 725억원의 사업비가 확보돼 산림, 금강, 꽃, 특화자원 등 4가지 방향의 관광 거점구축에 공을 들였다.
국립 금산자연휴양림 스토리가 있는 둘레길 남산 군민공원 등 산림자원의 공익성 확보에도 힘을 보탰다.
금강의 새로운 변화도 눈에 띈다.
금강 여울목길 내발로 가는 사업 달맞이 월영공원 방우리 생태관광 테마파크 천내리 친환경 관광단지 민간투자 협약 등이 진행되면서 가치확장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주요 하천변 정비 및 꽃단지 조성으로 색다른 경관이미지를 만들어 냈고 금산천 관광 명소화 사업 제40회 금산인삼축제 관광진흥 비전 선포 금산 삼계탕축제 뿌리깊은 인삼체험마을 조성 등 특화자원의 합리적 대안을 마련했다.
금산군 예산은 2년 연속 5000억원을 넘겼으며 내년 6000억원 시대를 목전에 두고 있다.
우량기업 유치로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 조성으로 금산인삼약초특화농공단지 분양을 100% 완료했고 농공단지 기반시설 개선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국타이어 사원아파트를 활용해 청년·신혼부부, 근로자 등 보금자리도 확대할 예정이다.
금산사랑상품권 유통 활성화를 통해 발행액 607억원, 판매액 354억원, 가맹점 총 2070개 돌파 등 668억원 이상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얻었다.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생활권 활성화 공모선정으로 국비 265억원을 확보했다.
오는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추부면, 진산면, 복수면, 군북면 등 북부 생활권욕을 대상으로 농촌생활권 활성화 사업이 추진된다.
남이면 구석리 일원에는 85만㎡ 규모 국립자연휴양림이 들어선다.
총사업비 161억원으로 2024년까지 안내센터, 숲속의집, 산림문화휴양동, 주차장 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균형발전사업을 통해 관광, 인삼, 보건, 문화, 복지 등 분야 10개 사업을 진행하고 도시재생뉴딜사업으로 구 을지병원 부지를 활용한 행복드림센터 조성, 중도·하옥지역 도시재생뉴딜사업, 하옥3리 행복복지문화센터 조성 등이 추진된다.
그동안 지속됐던 지역의 난제들도 해결됐다.
의료폐기물 처리시설 행정소송 대법원 최종 승소, 생활폐기물 친환경처리시스템 구축, 금산인삼약초건강관 명도소송 승소, 수통~방우 간 연결도로 개설, 금산인삼농협 8년 만에 명칭 환원 등 해묵은 갈등구조를 풀어냈다.
지난해 용담댐 방류 피해 이후 주민 배상 방안 마련을 위해 수자원공사 항의방문, 특별법 제정 촉구 등 노력을 이어갔다.
현재 수해피해 현황조사 및 이의신청이 진행되고 있으며 환경분쟁조정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됨으로 신속한 피해구제가 가능해졌다.
특별재난지역선포로 호우피해 복구비로 514억원을 확보해 내년까지 군 관할 복구를 완료할 계획이며 재난 예방을 위해 자연재해 위험지구 개선,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등에 총 1586억원을 투입하고 있다.
미래의 불확실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 계획 수립도 추진되고 있다.
금산군종합발전장기계획를 통해 지역 발전을 견인할 대규모 핵심 프로젝트를 만들고 금산 미래비전 계획, 2040 금산군 도시기본계획, 교육정책 종합계획 등도 수립 중이다.
지역특성에 맞는 생존전략으로 미래 먹거리를 위한 대규모 선도사업을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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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금산군지부, 청소년 장학금 후원
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금산군지부, 청소년 장학금 후원
[세종타임즈] 한국염소산업발전연구회 금산군지부는 지난 28일 관내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후원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식은 박대전 회장, 최호갑 부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2명을 선정해 매달 10만원씩 올해 12월까지 후원하기로 했다.
박 회장은 “관내 청소년들의 미래에 꿈과 희망을 주고자 장학금 후원을 결정했다”며 “회원들과 협의를 거쳐 추가 지원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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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연장
금산군,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 기간연장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농업인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 추진 중인 농기계 임대료 50% 감면을 오는 12월 말까지 연장한다.
군은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운영하면서 농용굴삭기 등 65종 656대의 농기계를 구비하고 있으며 지난해 4월부터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시행해 1년 2개월 동안 3353농가에 5549만원의 혜택을 제공했다.
농기계 임대료는 농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종류별로 하루 2500원에서 3만원까지 책정돼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7월부터 12월 말까지 1400농가에서 2250만원의 혜택을 추가로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촌 인력난과 농가경영 어려움 해소를 위해 농기계 임대료 감면을 실시 중”이라며 “농업인 영농 지원을 위한 농업기계 순회수리, 농업기계 운반 등 사업에도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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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우 금산군수, 금산 삼계탕 축제 준비 철저 지시
문정우 금산군수, 금산 삼계탕 축제 준비 철저 지시
[세종타임즈] 문정우 금산군수는 28일간부회의에서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금산인삼관 광장에서 제1회 금산삼계탕축제가 열린다”며 “온라인 콘텐츠에 현장 행사를 가미한 만큼 많은 군민께서 참여하실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축제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6월 30일 삼계탕 경연대회가 열린다”며 “선정된 삼계탕 메뉴가 앞으로 금산군을 대표하는 음식이 될 수 있도록 축제 활용 및 홍보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문 군수는 올해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금산인삼축제에도 언급하며 “올해 40회를 맞는 인삼축제는 그 역사적 의미가 남다르다”며 “주민들께서 만족할만한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신경써야한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이날 장마철 안전사고 예방, 하반기 업무 계획 준비, 평가 준비 등에 관한 업무도 철저히 해줄 것을 강조했다.
2021-06-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