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글로벌 싱어송라이터 존 케이가 정규 3집으로 돌아온다.
소니뮤직코리아에 따르면 존 케이는 한국 시간 기준 오늘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정규앨범 ‘SALT + LIGHT’를 발매한다.
존 케이의 ‘SALT + LIGHT’는 아빠이자 남편으로 살아가는 삶과 아티스트로서 무대 위에 자신을 온전히 쏟아붓는 삶 사이의 대비를 담아낸 앨범으로 두 세계 사이의 간극에서 느낀 감정들로부터 영감을 받아 완성됐다.
또한 이번 정규 3집에는 국내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A LOT’을 포함해 ‘Lost’, ‘Never Been in Love’ 등의 선발매 곡들도 수록, 총 13개 트랙의 알찬 구성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발매와 더불어 존 케이는 오는 31일부터 첫 북미 단독 헤드라이닝 투어인 ‘SALT + LIGHT Tour: Part 1’도 시작한다.
그는 시애틀을 시작으로 LA, 시카고 뉴욕, 토론토 등 북미 전역 21개 도시에서 관객을 만날 계획이다.
존 케이는 ‘A LOT’, ‘cheap sunglasses’, ‘6 months’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팝스타다.
현재까지 글로벌 누적 스트리밍 13억 회 이상을 돌파하며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난 2020년 발매된 ‘parachute’는 현재까지도 한국 음원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한국인이 사랑하는 아티스트’의 명성을 증명하고 있다.
한국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존 케이는 ‘LOVE IN SEOUL’, ‘HAUS OF WONDER’ 등 다양한 국내 페스티벌에도 함께 해왔다.
특히 ‘LOVE IN SEOUL 2024’에서는 성시경과의 듀엣 무대로 큰 화제를 모았고 유튜브 콘텐츠 ‘성시경의 먹을텐데’, ‘피식쇼’, SBS 라디오 ‘권은비의 영스트리트’ 등에 출연하며 소통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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