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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 기능 현행화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코로나19 예방접종 시행 및 방역수칙 상황변화 등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기능 현행화에 나선다.
코로나19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문정우 금산군수를 본부장으로 11개 실무반이 운영 중이며 이 중 방역소독반을 예방접종추진반으로 접촉자관리반을 격리자관리반으로 변경하고 학생지원반은 폐지 후 방역수칙점검반을 신설한다.
또한 재난안전 관련 근무자들의 수당 지급 등 인센티브 근거도 확보했다.
본부는 관내 코로나19 재난 상황을 총괄하고 사고수습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군·경 등 유관기관과 대응공조체계 가동 및 의료, 자원관리, 생활안정지원, 구급, 환경 및 언론 대응 등 업무를 맡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은 코로나19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계속된다”며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황변화에 따른 탄력성 있는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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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자살ZERO’ 부서별 협력과제 발굴
금산군, ‘자살ZERO’ 부서별 협력과제 발굴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자살예방정책 추진기반 강화의 일환으로 부서별 협력과제 발굴에 나선다.
이번 부서별 협력과제 발굴은 자살의 복합적 원인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며 군은 지난 6월 3일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추진계획 보고회를 갖고 22개 부서의 25개 사업을 검토했다.
이날 제시된 사업들은 독거 어르신의 행복한 삶을 위한 힐링 농약판매업 신청 시 음독자살 방지 안내 강화 청소년들의 정서함양 및 힐링을 위한 명상숲 조성 공공일자리를 통한 저소득층 생계안정 등이다.
지난 2019년 관내 자살사망자 수는 16명이며 10명당 자살률은 30.6명으로 충남도의 자살률 35.2명보다 낮으나 전국 자살률 26.9명에 비해서는 높게 조사됐다.
군 관계자는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부정적 인식 개선을 목표로 자살예방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부서별 협력을 통한 효과적인 사업추진으로 자살자 수가 감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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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다락원, 2021년 하반기 복지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금산다락원, 2021년 하반기 복지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금산다락원은 오는 6월 9일부터 15일까지 2021년 하반기 복지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장애인 등 대상별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경력단절 여성의 취업 연계를 위한 정리수납 홈케어마스터, 컴퓨터자격증 야간반, 청소년 K-POP방송댄스 등 7강좌 7반 신규강좌가 추가돼 총 67강좌 112반 919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히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상반기 미운영된 실버노래교실, 웃음교실, 아동요리, 이혈요법, 청소년 농구교실도 하반기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상별 프로그램 신청 시작일은 9일 성인 10일 미취학 아동 11일 청소년 14일 노인 15일 장애인이다.
접수는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다락원홈페이지 또는 금산군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할 수 있다.
정원이 미달한 강좌의 경우 전화접수도 가능하며 노인과 장애인 강좌의 경우 방문해서 접수할 수 있다.
2021-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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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 금산군운영위원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기탁
대한전문건설협회 금산군운영위원회, 코로나19 위기극복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대한전문건설협회 세종시 충청남도회 금산군운영위원회는 지난 2일 코로나19 위기극복 지원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금산군 예방접종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의 점심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도연 회장은 “금산군 예방접종센터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과 공무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어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마스크를 벗을 수 있는 날이 왔으면 한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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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올해 농어민수당 총 67억원 지급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총 67억원을 투입해 농어민수당을 지급한다.
농어민수당은 농어업 및 농어촌의 공익적 가치를 보전하고 농어업인 기본소득을 보장해 도시와 농촌간 소득격차를 완화하고자 1차 산업 종사자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
대상자는 농어업경영체 등록 및 주소지가 충남도인 농가, 임가, 어가 등으로 관내 총 8317명이 선정됐다.
지급액은 총 80만원이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6월과 11월 각 40만원씩 금산사랑상품권으로 전달된다.
군 관계자는 “관내 농어민들이 영농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수당 지급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가 소득 안정화를 위한 정책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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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내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준비 총력
금산군, 내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 준비 총력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지난 6월 2일 평생교육협의회를 열고 내년 평생학습도시 재지정 평가에 대한 준비에 나섰다.
이날 금산다락원을 군의 평생교육 컨트롤 타워 역할의 평생학습관으로 공식 지정하고 금산군 평생교육 진흥 조례 개정, 금산군 평생교육 실무협의회 구성 계획 등에 대해서 논의했다.
군은 지난 2004년 금산다락원 조성을 기점으로 군 단위 3번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받았으며 같은 해 제1회 평생학습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군 관계자는 “평생학습도시 재지정을 앞두고 필수 이행 절차에 대해 철저히 준비해 나가고자 한다”며 “금산이 평생학습도시로써 위상을 재정립할 수 있도록 관련 업무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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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군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금산군청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올해 군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11개로 확대한다.
군은 재해·사고 등 위험으로부터 군민의 삶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이 보험을 운영 중이다.
추가 보장 분야는 감염병 사망 전세버스 이용 중 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등 2개며 익사사고의 경우는 보장금액이 1800만원으로 상향됐다.
이외 폭발·화재·붕괴·산사태 사고 사망·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사망·후유장해 스쿨존 교통사고 부상치료비 농기계 사고 사망·후유장해 가스사고 사망·후유장해 등에 대해서도 지난해에 이어 계속 보장된다.
보상 대상자는 금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군민으로 별도의 보험가입 절차나 조건, 비용 없이 자동으로 가입된다.
또한 타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보상이 가능하며 보험수익자 또는 법정상속인이 보험기관에 청구 시 피해조사를 거친 후 보험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재해·사고 없는 안전한 금산이 제일이지만 예고 없는 재난·사고 발생 시 군민안전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며 “주민들이 빠짐없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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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중도·하옥지역 도시재생 예비사업 ‘박차’
금산군, 중도·하옥지역 도시재생 예비사업 ‘박차’
[세종타임즈] 금산군이 중도·하옥지역 도시재생 예비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도시재생 사업은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에 선정돼 오는 2024년까지 총 213억원이 투입되며 어울림센터, 우리동네 씨전마당, 걷고 싶은 거리, 아름다운 골목길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군은 본 사업을 추진하기에 앞서 주민참여, 역량강화, 이웃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올해 6월까지 예비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추진사항은 주민역량 강화 및 공동체 활성화 역사 아카이빙 및 마을축제 개최 거점공간 조성 및 공유활동 조성 등이다.
지난해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상가협의체 및 주민 참여 마을기획단이 구성돼 60여명이 공동체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사업 추진 과정의 주민 갈등을 관리하고자 마을별 문화프로그램 및 공동 발표회도 진행됐다.
올해 1월에는 중도리 일원에 예비사업 거점 공간 ‘옹기종기’도 개소해 운영 중이다.
5월 말 열린 온라인 씨앗전 거리문화 축제에서는 사진시 토크쇼, 유물 전시, 주민 참여 공연 등을 선보여 공동체 활동 활성화를 지원했다.
역사 아카이빙의 경우 인삼 씨전 이야기를 주제로 거리의 사진, 이야기 등 자료를 수집해 스토리텔링 기록 콘텐츠를 제작하고 상권 활성화 사업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지금까지 추진한 예비사업을 통해 주민 의견을 모으는 데 집중했다”며 “앞으로 건삼전길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보전하며 원도심 기능회복 및 지역 공동체·상권 활성화를 목표로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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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5회 금산알참시장 개최
금산군, 제5회 금산알참시장 개최
[세종타임즈] 금산군은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오는 6월 4일 금산역사문화박물관 앞에서 제5회 금산알참시장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열린다.
판매 품목은 금산인삼 팔아주기 운동의 일환으로 인삼주스를 포함, 고추씨장·깻잎 등 밑반찬과 농산물, 과일 등 14종이 준비됐으며 결제는 현금으로만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매년 알참시장에서 많은 주민이 참여해 여성들의 활동으로 준비된 음식, 의류, 수공예품 등을 구입하고 유익한 정보를 교환해왔다”며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드라이브 스루 방식으로 진행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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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기업인협의회·제조업체, 인삼 팔아주기 운동 동참 확산
금산군기업인협의회·제조업체, 인삼 팔아주기 운동 동참 확산
[세종타임즈] 금산군기업인협의회 및 관내 제조업체들의 인삼 팔아주기 운동 동참이 확산되고 있다.
금산군기업인협의회는 친인척을 위한 건강 선물로 수삼, 인삼 제품 등에 대한 구매를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으며 구내식당을 보유한 업체에서도 인삼을 주재료로 하는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추부면 소재 ㈜광진산업은 지난달부터 관내 시장에서 수삼을 구매해 100여명의 직원에게 매주 인삼 닭곰탕, 삼계탕, 인삼튀김 등을 내놓고 있다.
지난해 수해 및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운 인삼 농가를 돕기 위해 추진된 이번 캠페인은 관내 공무원, 기관, 사회단체, 기업체 등에서 동참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인삼소비촉진을 위해 관내 기업체들의 인삼 구매 및 구내식당 인삼 음식 제공 참여가 이어지고 있다”며 “인삼 팔아주기 운동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