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금산군 군북면·금성면은 지난 25일 반부패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군북면은 김창식 군북면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이장 등 총 37명이 참석해 금품 향응·수수 금지 및 마을사업의 관행적 부패·부조리 척결 등 반부패 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금성면은 김장수 금성면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이장 등 총 22명이 참석해 부패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친절·신속·공정한 업무처리로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군 관계자는 “군북면과 금성면에서 청렴 문화 실천을 위해 행정과 주민과의 가교역할을 수행하는 이장님들과 함께 청렴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며 “청렴한 금산군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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