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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LINC+사업, KNU-FAIR사업단 성과보고회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 공주대학교 LINC+(산학협력 고도화형)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 KNU-FAIR사업단은 천안 오엔시티 호텔에서 `21년도 사업성과 및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열린 보고회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이 주최하고 공주대학교 KNU-FAIR사업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사업단 산학협의체, 참여학과 학과장 및 교수, 교내 관계자, 사업단 관계자 등 총 49여명의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LINC+사업단 비전, 교육방법 및 과정 운영성과, 교육 환경 인프라 구축 주요성과, 산학협력 우수성과, 등을 발표했다. 이후 LINC+사업단 주관하여 제작되고 있는 메타버스 시연을 통해 캠퍼스 맵을 메타버스 내에 준비하여 현재 제작 되는 모습을 제페토를 통해 확인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고석철 LINC+사업부단장은 이번 성과보고회를 통해서 “공주대학교는 농업분야 최첨단 4차산업 연구장비 도입을 통한 스마트팜 통합플랫폼 구축함으로써 혁신적 교육과정과 환경을 발굴 및 개선, 학생들은 자발적·선택적 융합학습의 기회가 확대되고, 전문 인력양성 기회의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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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에 정나라 씨 위촉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7일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을 이끌어갈 신임 상임지휘자로 정나라 씨를 위촉했다.
5세 때부터 피아노와 첼로를 시작한 정나라 지휘자는 미국에서 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바이마르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를 전공했다.
독일 호프시립오페라극장과 빌레펠트시립오페라극장에서 오페라 코치 및 지휘자로 활동했으며 2013년 귀국 후 대전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를 데뷔로 광주시립교향악단, 도쿄프라임오케스트라, 서울내셔널심포니오케스트라, 전주시립교향악단 등을 객원 지휘했다.
또한, 강릉원주대와 경희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로 후학양성에 힘썼으며 이어 한양대학교 겸임교수와 경기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부지휘자로 활동했다.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상임지휘자로 옷을 갈아입게 되는 정 지휘자는 오는 2월 1일부터 2024년 1월 말까지 2년간 지휘자로서의 능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섭 시장은 “역량과 자질을 겸비하고 교향악단을 원만하게 운영할 리더십을 갖춘 지휘자를 위촉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정 지휘자의 다양한 경험이 더해져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이 더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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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나래원, 연휴기간 정상 운영…특별방역 대책 추진
공주시 나래원, 연휴기간 정상 운영…특별방역 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추모공원인 나래원을 설 연휴 기간 정상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설 이용자들을 위해 연휴 기간 화장장 및 봉안시설을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다만, 추모객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한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봉안당 제례실은 폐쇄하고 음식물 반입을 금지해 간단히 추모만 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방문객의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추모객 인원수에 따라 시설 내 출입을 통제할 근무인력을 추가 배치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 이후에는 방역 전문업체에 의뢰해 화장장, 봉안당 및 야외화장실에 대해 특별 소독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시는 비대면 추모·성묘 활성화를 위한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과 연계한 온라인 추모·성묘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를 통해 온라인으로 헌화, 추모글 작성 등이 가능하며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서비를 요청하면 안치 사진도 제공된다.
장병덕 경로장애인과장은 “설 연휴 기간 공주나래원 운영 및 준수사항 등을 유가족에게 문자로 2회에 걸쳐 안내했다”며 “안전한 추모를 위해 유가족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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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한옥마을, 설 연휴 체험 프로그램 ‘풍성’
공주한옥마을, 설 연휴 체험 프로그램 ‘풍성’
[세종타임즈] 설 연휴 기간인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3일간 공주한옥마을에서 숙박객과 방문객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먼저, 임인년 호랑이의 해를 맞아 한옥마을 연못광장에 설치된 검은 호랑이 포토존이 방문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한옥마을의 다양한 장소에서 멋진 인생 사진을 촬영해 개인 또는 공주시 SNS 채널에 인증하면 1일 50명에 한해 5천 원 상당의 알밤이 들어있는 복주머니를 증정하는 SNS 인생 사진 대회가 열린다.
이어 검은 호랑이 연 만들기, 설빔 입고 세배하기, 나무에 소원지 매달기 등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는 미션 스탬프북도 진행된다.
스탬프북을 완성하면 추첨을 통해 브릿지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하는 제주올레리조트 등 호텔 숙박권을 증정한다.
미션 스탬프북은 한 가족당 1회 참여 가능하며 경품추첨은 2월 2일 공주한옥마을 연못광장에서 공개 추첨할 예정이다.
이 밖에 먹거리장터, ‘복 가져가시오’ 풍물 공연, 타로보기, 투호던지기, 윷놀이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다.
김정섭 시장은 “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주말 상설공연과 먹거리장터 운영으로 재미와 즐길거리가 있는 체류형 숙박시설로 변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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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명절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공주시, 설 명절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지난 26일 다가오는 설 명절 대이동에 대비해 산성시장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김정섭 시장을 비롯해 한국전기안전공사 임성환 충청남부지사장, 자율방재단 박종현 단장, 인명구조대 지순용 대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명절 연휴로 인한 모임, 이동으로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대유행이 우려됨에 따라 ‘잠시 멈춤’을 주제로 이동 자제, 방역지침 준수 및 안전 수칙 점검을 당부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자율방재단과 인명구조대도 캠페인에 동참해 연휴 기간 전기·화재 사고에 대비해 사고 예방 요령을 안내하며 안전사고에 각별히 주의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와 함께 김 시장은 산성시장 상인들을 직접 만나 고충을 청취하고 안부를 살폈다.
김정섭 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안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이번 명절을 앞두고 대이동이 예상되는 만큼 코로나19 방역수칙 및 사회적 거리두기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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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명절 맞아 사회복지시설 등 위문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을 방문해 시설 종사·입소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김정섭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은 27일 공주실버랜드와 공주건강랜드요양원, 공주원로원아담스하우스 등을 방문해 관계자들에게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고 시설 운영 애로사항 등을 청취했다.
김 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느 때보다 주변의 관심과 정이 그리운 이웃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져 기쁘다.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이럴 때일수록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다”며 이웃사랑 실천을 당부했다.
이와 함께 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 등은 관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와 저소득 가정 3천여 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편 시는 이번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가정 1,140가구를 선정,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가구당 5만원씩을 지원했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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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새로운 명문 벽돌 출토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새로운 명문 벽돌 출토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무령왕릉과 왕릉원에서 당시 제작자의 출신지가 기록된 새로운 명문 벽돌이 출토됐다고 27일 밝혔다.
공주시와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지난해 무령왕릉과 왕릉원 발굴조사를 통해 29호분의 실체를 재확인한 뒤 조사 과정에서 무덤 입구를 폐쇄하는데 사용한 벽돌을 전략 수습해 조사했다.
그 결과 ‘조차시건업인야’라는 당시 제작자의 출신지가 기록된 명문이 새겨진 벽돌을 새롭게 확인됐다.
반절 연화주문 벽돌의 측면에 새겨져 있는 이 명문의 내용은 ‘그것을 만든 이는 건업 사람이다’로 해석된다.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에는 굴식돌방무덤과 벽돌무덤이 함께 위치하고 있는데, 그중 벽돌무덤인 무령왕릉과 6호분에서 글자가 새겨진 명문 벽돌이 출토된 바 있다.
당시 대외교류를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자료로 평가되고 있는데, 이번 29호분 벽돌에서 처음 확인된 명문은 기존에 알려진 것과 다른 것으로 매우 중요한 자료이다.
학술적 가치를 살펴보면, ‘건업인’은 중국 남조의 남경 출신을 가리키는 것으로 이를 통해 제작자의 출신지를 파악할 수 있는데 이는 제작자가 외부인임을 증명하는 것으로 당시 벽돌 그리고 벽돌무덤의 축조가 중국 남조의 영향을 받았음을 더욱 분명하게 알려주고 있다.
또한, 명문의 서체가 6호분 벽돌 명문의 서체와 유사한 것으로 추정되어 당시 제작과정의 상호 연관성이 주목되고 있다.
이와 함께 6호분 명문은 ‘양관와위사의’ 또는 ‘양선이위사의’로 판독되고 있는데 이는 29호분 명문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어 추가적인 검토가 진행될 예정이다.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는 앞으로 명문에 대한 3D 정밀분석 등을 통해 글자를 보다 명확히 판독해 기록으로 남기고 이를 토대로 백제시대 서체 복원 연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정섭 시장은 “문화재청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와 함께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에 대한 지속적인 학술조사를 추진할 계획으로 왕릉원 내 잊혀진 고분들을 하나씩 찾아내어 백제왕도핵심유적, 세계유산으로서의 진정성 및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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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이종국 국립공주병원장 등 6명 명예시민 위촉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는 26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공주시 명예시민 위촉식을 개최했다.
공주시 명예시민 제도는 다양한 분야에서 공주시의 위상을 높이거나 시정 발전에 기여하신 분들을 발굴·위촉해 공적에 감사를 표하고 시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우호 협력을 다지기 위해 추진 중인 제도이다.
이번에 위촉된 공주시 명예시민은 기관단체 및 시 각 부서로부터 관련 분야의 인물을 추천받아 공주시 시정조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6명을 선정했다.
공주병원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해 감염병 치료 및 확산 차단에 주력한 이종국 국립공주병원장과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에 많은 기여를 한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가 명예시민으로 새롭게 위촉됐다.
또한, 공주국립충청국악원 유치 자문위원으로 공주시 전통문화예술의 대중화에 기여한 사재동 충남대 명예교수와 최혜진 목원대 교수, 그리고 유영대 국악방송 사장 및 채미옥 미래국토연구그룹 대표 등이다.
김정섭 시장은 “그동안 공주시 발전에 기여해 준 명예시민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시 발전을 위한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며 상호 발전을 위한 우호 협력 관계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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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맞춤형 농업정책으로 농업인 삶의 질 높인다
공주시, 맞춤형 농업정책으로 농업인 삶의 질 높인다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맞춤형 농업정책으로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황의정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올해도 코로나19로 농업 분야 전반에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침체된 농업경제를 살리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 대책을 추진하겠다며 새해 업무 방향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우선, 농업인 대의기구인 ‘농업·농촌 혁신발전위원회’ 역할을 재정립해 실질적인 농정참여와 소통강화에 나서고 농어민수당 91억원, 공익형 직불제 181억원 등을 지원해 농가 기본소득 향상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여성농업인센터와 농촌유학센터 등 22개소에 3억원을 지원, 농업인 복지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 스마트팜 영농 확대 및 드론 활용 벼 병해충 공동방제 등 미래 농업 육성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지원방안도 적극 추진한다.
필리핀 딸락시와 연계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하는 한편 농작업 지원단 4개소를 추가 신설해 총 11개소의 농작업 지원단 하나로 연계, 시 전 지역을 지원할 예정이다.
건강한 먹거리 제공과 농가 소득 증대에 앞장설 푸드통합지원센터가 지난해 완공된 만큼 푸드플랜과 연계해 먹거리 사업단 역량 강화 및 운영 내실화 기획생산체계구축 공공급식 물류기반 조성 등 유통경쟁력을 한층 강화한다.
공주알밤한우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인근 대도시를 중점적으로 공략하는 등 유통 활성화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8년 전국 최초로 도입한 당직 동물병원을 보다 확대 운영하고 충남 최초 초등학교 우유 무상급식을 지원해 성장기 아이들의 성장 발달과 낙농업 소득증가에 보탬을 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축산업의 고질 문제인 위생 문제 해결을 위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건립과 축산 악취 저감 사업 등 깨끗한 축산농장 인증 확대 사업으로 축산인과 인근 주민들이 모두 상생하는 정책을 펼친다.
코로나19로 지친 지역민, 관광객들을 위해 치유관광 등 수요증가에도 대응할 계획으로 지난해 완공된 자연학습 치유정원을 보강하고 유구 입석리 소재 선돌자연힐링마을 조성사업도 올해 첫 삽을 뜰 예정이다.
황의정 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비 위축에 따른 농가의 경제적 어려움이 누적되고 있다”며 “침체된 농업경제를 살리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해 안정적인 영농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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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설 명절 종합대책 수립…‘안전’ 최우선
공주시청
[세종타임즈] 공주시가 설 명절 연휴를 앞두고 안전한 명절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최덕근 시민자치국장은 26일 정례브리핑을 통해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맞춰 방역과 보건, 안전, 물가, 교통 등 7개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수립해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연휴 기간 3개 상황실과 7개 비상근무반, 16개 읍·면·동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시민의 안전과 불편 사항 해소에 신속하게 대처할 예정이다.
특히 코로나19 핫라인 운영 및 선별진료소, 역학조사반 등 코로나19 방역대책반은 연휴 기간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토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89개소 의료·보건 기관과 약국이 순번 근무제를 운영해 응급환자 발생 시 적기에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교통상황실 운영 및 도로 시설물 일제 정비를 통해 원활한 교통 소통과 안전을 확보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생활 주변 환경 정화 및 특별 점검도 실시한다.
시는 최근 성수품 중심으로 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함에 따라 물가안정 대책반을 운영해 성수품 중점 관리 20개 품목, 개인 서비스 요금 중점 관리 5개 품목을 집중 점검해 불공정행위를 단속할 방침이다.
교통정보 및 문화행사, 관광명소, 비상근무 의료기관 등 추석 연휴 종합정보는 공주시 콜센터 및 공주시 누리집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시는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설 명절을 위해 사회복지시설 31개소와 사회취약계층 4237가구 위문을 통해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눌 예정이다.
최덕근 시민자치국장은 “시민 여러분이 건강하고 행복한 연휴를 보내실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고향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불가피하게 방문하는 경우 백신접종과 핵심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