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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2025-08-28 1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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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17회 어린이미술대회 개최···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계룡시, 제17회 어린이미술대회 개최··· ‘상상의 나래를 펼쳐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에서 관내 유아·초등학생 및 기타지역을 대상으로 제17회 계룡시 어린이 미술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린이들의 창의적 예술 감성과 미적 체험을 진작시키고 지역 미술 문화 발전을 위해 개최하는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현장 공모전이 아닌, ‘채색 완료된 작품’으로 접수가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포털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 카페에 가입 후 자료실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되며 작품과 신청서는 오는 10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엄사문화쉼터 지하도갤러리에서 접수 받을 예정이다.
공모주제는 아이들의 창의적 표현을 위해 자유 주제로 선정했으며 제출형식은 5절 켄트지에 수채화, 모자이크, 꼴라쥬, 점묘화 등으로 본인이 그리고자 하는 내용을 자유롭게 표현하면 된다.
작품 시상은 대상 2명, 최우수상 6명, 우수상 9명, 장려상 12명 등을 시상할 계획이며 대회 참여 인원의 16%는 특선, 30%는 입선으로 선정해 어린이들이 미술에 대한 자신감과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합격자는 오는 10월 11일 오전 11시 한국미술협회 계룡지부 카페를 통해 발표할 예정으로 대회 수상작은 10월 16일부터 21일까지 6일간 계룡문화예술의전당 2층 전시실에 특별 전시된다.
김기현 지부장은 “이번 대회가 아이들마다 가지고 있는 창의력과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표현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지부에서는 다양한 공모전과 사생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그림으로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고 장차 예술에 대한 꿈을 넓혀나갈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2021-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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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자 표창
계룡시, 2021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자 표창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5일 2021년 민방위 업무발전 유공자에 대한 도지사 표창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민방위 업무 발전 유공자 표창은 한 해 동안 교육, 훈련 등 민방위 업무 발전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수여되는 표창으로 엄사면 이장협의회와 금암5통 유진옥 민방위대장이 표창을 수상했다.
엄사면 이장협의회와 유진옥 민방위대장은 민방위 업무에 대해 사명감을 가지고 주민들과 행정기관간의 원활한 가교 역할을 수행했으며 매년 실시되는 민방위교육 참석율 제고를 위해 다방면으로 홍보하는 등 민방위 업무 발전에 이바지 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홍묵 시장은 “민방위 업무발전을 위해 노력해준 엄사면 이장협의회와 유진옥 민방위대장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안전과 민방위 업무발전에 적극적인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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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선별대응인력 위해 ‘마음 치유’ 적극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 현장 선별대응인력의 마음건강회복 및 치유를 위한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제공 예정인 심리상담서비스는 재난 경험자의 심리적 고통을 측정하기 위한 ‘재난 정신건강 평가 척도’ 검사 후,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신전문요원과 상담을 진행하게 된다.
검사 및 상담 결과 고위험군으로 판단되거나, 전문상담을 원하는 경우 전문상담기관으로 연계해 지속관리를 통한 빠른 회복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코로나19 심리상담 서비스는 확진자와 그 가족, 자가격리자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인한 불안함 및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는 시민들도 언제든지 전화 또는 대면 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시는 그동안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심리상담 서비스를 운영해 왔으며 올해 총 215건의 서비스를 제공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상황에 최전선에서 애쓰고 있는 대응인력의 지쳐있는 마음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심리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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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2년 시책구상보고회 개최…‘명품 도시’로의 도약
계룡시, 2022년 시책구상보고회 개최…‘명품 도시’로의 도약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6일 시청 상황실에서 최홍묵 시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장, 간부공무원 및 주요 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5기를 마무리 하고 민선 6기를 준비하기 위한 ‘2022년 시책구상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한국판 뉴딜, 충남형 뉴딜 등 국·도정에 부합하면서 우리시 여건에 맞는 신규사업, 코로나19 이후 생활문화 및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주민체감형 시책 등 다양한 시책을 구상하고 정책자문단의 사전자문을 거쳐 총 107건의 시책을 발굴했다.
주요시책 및 추진 사업으로는 충청권 국방클러스터 연계 ‘愛國 특화 도시’ 조성 군사 미니어처 전시관 조성 스마트시티 솔루션 확산 사업 공공데이터셋 구축 사업 ICT를 활용한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실감콘텐츠 개발 지원 찾아가는 비대면 건강홍보관 소상공인 스마트 시범상가 운영 VR 병영문화체험·전시관 운영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청년 꿈 지원 사업 등이 보고됐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시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및 세부계획 수립 등 행정절차 진행은 물론 신규시책의 효과를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수요자 중심의 행정을 적극 펼쳐나가야한다”며 “정책자문단의 고견을 최대한 반영해 발굴된 시책들이 실현될 수 있도록 세부계획을 마련해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2021-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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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부과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경유 차량 소유자를 대상으로 2021년 2기분 환경개선부담금 2241건, 5천6백여 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오염물질 배출로 인한 환경개선사업 비용을 원인자에게 일부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오염 저감 유도와 투자 재원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매년 3월과 9월에 부과하고 있다.
9월에 부과되는 2021년 2기분은 2021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차량의 소유자에게 부과하고 차량말소 및 소유권 변동 후에는 사용일을 일할 계산해 부과한다.
납부기한은 9월 30일까지이며 납기 내에 납부하지 않으면 부과금액의 3% 가산금이 부과되고 지속적으로 체납 시에는 재산 압류 등의 불이익을 받을 수 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전국 은행, 농협과 우체국 등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위택스, 가상계좌 등 다양한 방법으로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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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1년 지방상수도공기업 경영평가 우수등급 달성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시·군 상수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전했다.
시는 그동안 효율적인 상수도공기업 경영을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모색해 왔으며 특히 수돗물의 안전한 공급기반 마련을 위해 국·도비를 확보해 가압장부터 두계삼거리 구간의 노후 송수관로 교체 엄사면 자연부락 상수도 공급을 위한 관로매설 30년이 도래한 상수관로 세척사업 등을 적극 추진해 왔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지역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 해소를 위해 상수도 요금을 5개월간 50%를 감면하는 등 적시성 있는 상수도 행정을 펼쳐온 결과라고 밝혔다.
최홍묵 시장은 “앞으로도 상수도공기업 경영개선에 더욱 노력하겠으며 특히 시민에게 양질의 수돗물 공급을 위해 상수관로 세척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상수도 시설의 안정적인 관리에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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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 개발공사로부터 농산물 꾸러미 200박스 기부 받아
계룡시, 충남 개발공사로부터 농산물 꾸러미 200박스 기부 받아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5일 충청남도 개발공사에서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맞아 취약계층을 위한 농산물 꾸러미를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차례용 과일 한과, 혼합잡곡 등 명절맞이 농산물로 구성됐으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면·동 주민센터를 통해 전달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후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은 물론 1천만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계룡시 로컬푸드센터를 통해 구입한 지역농산물로 구성함으로써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정석완 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 지역 농가를 비롯한 취약계층 주민들께서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를 보내고 계셔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번에 기탁한 지역농산물이 취약계층과 지역농가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홍묵 시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충남개발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이번 기탁물품이 따뜻한 위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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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청 18주년··· 미래 100년 가치 실현 순항
계룡시, 개청 18주년··· 미래 100년 가치 실현 순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9월 19일 개청 18주년을 맞이한다.
지난 2003년 개청 이래 많은 발전을 거듭한 계룡시는 ‘민군화합 행복도시 국방수도 계룡’ 완성을 위해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계룡시 인구는 올해 8월말 기준 4만 3천여명으로 이중 절반 가량이 군인 및 군인가족이다.
인구는 적지만 도내에서 젊은 층의 비율이 가장 높아 생동감이 넘치는 도시다.
상하수도 보급률과 도로 포장률이 도내 최고 수준이고 계룡 IC, KTX 계룡역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으며 범죄 및 교통사고 사망률도 도내 최저 수준으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중 하나다.
계룡소방서가 작년 9월 개소했고 경찰서 가스기술교육원을 비롯한 공공기관도 건립 준비 중에 있으며 법원과 등기소 등 유치 활동도 적극 추진 중이다.
계룡 제1산업단지는 100% 분양 완료했고 제2산업단지는 계약 및 기업유치 투자협약 80%를 달성했다.
시는 보다 다양한 복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보훈회관, 장애인복지센터, 치매안심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감성체험장, 공립어린이집 등 다양한 시설을 건립·조성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꾀하고 있으며 독립운동가 한훈 기념관 건립, 병영체험장 조성, 공군기상단∼괴목정도로 확포장 공사 등 국방수도로서의 상징과 위용 향상에도 힘써왔다.
특히 교육복지 수요에 발맞추기 위한 ‘계룡교육지원센터’ 개소를 앞두고 있어 그동안 교육관련 민원으로 논산시까지 가야 했던 시민 불편 해소는 물론 지역 교육 여건과 특수성을 고려한 맞춤형 교육서비스가 가능하게 됐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발생 초기부터 재난안전대책 본부 및 선별진료소 운영, 24시간 방역대책 체제를 가동해 지역사회로의 확산 차단에 주력해 왔다.
계룡시 확진자는 9월 15일 현재 61명으로 시는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다가오는 미래 100년의 가치를 높이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을 하고 있다.
4천여 세대의 공동 주택이 들어설 대실지구는 신도심지로서의 변모를 꾀하고 있고 이곳에 들어설 세계적 가구업체 이케아는 지난 9월 14일자로 건축허가가 완료됐으며 동반업체 역시 조속한 시일 내 착공이 예상된다.
내년 3월에 시범운영을 목표로 엄사면 향한리 일원에 조성되고 있는 ‘향적산 치유의 숲’은 치유센터를 비롯해 동행데크길, 명상의 숲, 치유향기원 및 다양한 숲길이 들어서 새로운 산림휴양시설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방수도 계룡시를 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2021계룡세계軍문화엑스포’가 코로나19로 인해 내년으로 연기된 점은 다소 아쉽지만, 시는 세계최초 軍문화엑스포라는 위상에 걸맞게 신규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하고 철저한 방역대책을 수립하는 등 안전한 국제행사 개최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계룡시는 지난 2003년 개청 이래 수많은 위기와 도전 속에서도 민·관·軍이 함께 노력한 결과 지금의 발전과 성과를 이뤄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400여 공직자와 4만 3천 여 시민이 하나되어 계룡시의 미래비전을 차곡차곡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시정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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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모든 시민에게 지급 예정
계룡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모든 시민에게 지급 예정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5일 오후 브리핑을 열고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이 아닌 시민에게도 지원금을 지급해 모든 시민이 국민지원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정부에서 지원하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이 지난 6일부터 신청과 지급이 시작됐지만 가구별 다양성이나 소득, 자산에 대한 종합적인 고려가 아닌 건강보험료만을 기준으로 소득하위 88%를 정하는 것에 형평성 논란과 민원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시에서는 선별지급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문제점과 갈등을 해소하고 전시민이 함께 합심해 코로나19 상황을 하루 빨리 극복하고자 국민지원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된 시민에게도 1인당 25만원씩 지역화폐로 지원금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계룡시민은 전체 인구의 10.2%에 해당하는 4,378명이며 이들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해서는 약 11억원의 추가 예산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된다.
시는 이를 위해 국민지원금 지급을 위한 조례 마련, 예산 확보 등 계룡시의회와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을 통해 지원금이 신속히 지급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시의 결정이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에서 제외되어 소외감과 박탈감을 느끼셨을 시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아울러 모든 시민이 화합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는 동력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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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공립 어린이집 위탁 운영자 모집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운영 중인 국공립 어린이집인 계룡상록어린이집과 계룡대실지구 2단지, 4단지 내 국공립어린이집에 대한 위탁운영자를 공개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계룡상록어린이집, 계룡대실지구 2단지와 4단지 아파트 내 어린이집 등 3곳으로 계룡대실지구 내 어린이집 2곳은 2022년 1월 이후 개원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어린이집을 운영할 수 있는 재정 능력과 보육사업 경력이 있는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단체 또는 개인으로 법인·단체는 충청남도, 대전시, 세종시에 주사무소를 두고 있어야 하며 개인은 1년 이상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자여야 한다.
위탁운영을 희망하는 단체는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일까지 시청 가족행복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신청·접수된 위탁 신청자들을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거쳐 수탁선정심의위원회에서 최종 운영자를 선정할 예정이며 최종 위탁운영자는 향후 5년간 어린이집 운영을 맡게 된다.
최홍묵 시장은 “보육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국가시책에 부응하고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통해 지역 내 믿고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 양육과 보육친화적 사회환경 조성, 보육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