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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합동 캠페인 전개
2025-08-28 10: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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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건강한 임신·출산 프로그램 운영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2일부터 8주간 임산부 및 가족을 대상으로 모유수유, 산전·후 과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임신·출산 준비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그동안 대면으로 운영해오던 방식에서 화상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교육을 진행할 예정으로 국제모유수유 및 육아·감정코치 전문가를 강사로 초빙해 심도 깊은 강의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보건소는 이번 모유수유 교육은 엄마뿐만 아니라 아빠와 함께 하는 모유수유 방법 등 2주간 운영하며 임신·출산준비 교실은 4주 동안 임신초기부터 출산까지의 과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부모가 갖춰야 하는 감정코칭 방법 등 임신과 출산 이후 부모의 역할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임산부 교육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임산부와 남편에게 임신, 출산 및 양육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소통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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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계룡시, 신속집행 ‘최우수기관’ 선정에 따른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재정신속집행을 적극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 유공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상반기 신속집행에서 목표액 597억원을 초과 달성한 783억원을 집행했으며 또한 지역경제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소비·투자 분야에서 목표액 대비 1분기 130.2%, 2분기 114.7%를 집행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위해 올 초부터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방재정 신속집행추진단을 구성해 사업별 순기에 따라 현안 사업이 적시에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하는 등 신속집행률 제고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아울러 매월 신속집행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소비·투자분야 및 일자리 사업을 집중 관리해 연말에 예산집행 쏠림 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노력했으며 그간의 노력으로 5년 연속 신속집행 우수·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도 얻었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 속에 전 직원의 적극적인 노력과 협조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올 하반기에도 침체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효율적인 재정 집행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2021-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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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화꽃 향기 가득한 숲속작은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계룡시, 국화꽃 향기 가득한 숲속작은도서관으로 놀러오세요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종합문화체육단지 내 숲속작은도서관에 국화 약 1000본을 식재해 국화꽃길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국화꽃길은 숲속작은도서관을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느끼며 독서와 휴식을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향후 종합문화체육공원내 둘레길에도 추가 조경물을 설치해 시민들께 다양한 즐길거리와 볼거리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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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동네방네 콘서트’ 개최··· 코로나 극복 기원
계룡시, ‘동네방네 콘서트’ 개최··· 코로나 극복 기원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8일 오후 6시에 관내 금암동 분수광장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기원을 위한 동네방네콘서트 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네방네 콘서트는 ‘계룡시 문화·예술공연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민의 생활공간을 직접 찾아가는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개최하는 사업이다.
2019년 최초 공연 이후 시민들의 호응에 힙입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했다.
콘서트는 한국예총계룡지회가 주관하며 예총산하단체에 소속된 많은 지역 예술인들이 참여해, 국악, 성악, 무용, 대중가요 및 지역예술동아리 공연 등 남녀노소를 아우르는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지회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가 상당 부분 축소된 가운데, 이번 콘서트가 문화활동에 대한 갈증을 느낀 많은 시민에게 가뭄의 단비와 같은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박주용 지회장은 “이번 콘서트가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된 지역의 문화예술 공연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며 “콘서트 개최를 위해 노력해주신 계룡시와 시민 여러분을비롯한 예술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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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코로나19 확산세 차단 ‘총력 대응’
계룡시, 코로나19 확산세 차단 ‘총력 대응’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9월 29일 0시 기준 인구 대비 확진자 비율 0.16%를 나타내며 충청남도 15개 시·군 중 최저 발생률을 기록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충청남도 인구 211만명 중 총 확진자는 9193명으로 충남도 전체의 인구대비 확진자 비율 평균은 0.43%이며 가장 높은 지역은 0.55%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백신 접종 완료율은 18세 이상 전체대상자 3만 3534명 중 2만 9017명이 2차 접종을 마쳐 약 86.5%를 달성해 전국 평균 45% 보다 높은 수치를 보이고 있고 인구대비 2차 접종률은 68%로 충남 평균 51.2% 및 전국 평균 48%를 크게 상회하는 접종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충청남도 최초로 선별진료소 전자문진 방식을 전면 도입해 선제적으로 검사를 실시중으로 선별진료소에서의 대기시간 단축 및 교차 감염 우려 감소에 많은 효과를 거두었으며 보건소 모든 인력이 동원되어 교대 근무를 실시하며 정확한 검사결과 및 통보시간 단축을 위해 애쓰는 등 시민들에게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검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10월 중순부터 임신부와 12세부터 17세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접종 확대가 예정된 만큼 가시적인 확진자 발생 감소와 함께 일상회복에도 성큼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최홍묵 시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등의 방역수칙 준수에 적극 협조해 주시는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일상 회복을 위해 18세 이상 미접종자의 신속한 백신 접종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21-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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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제도 실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0월부터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제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제도는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의 운전미숙, 신체기능 저하 등에 따른 교통사고를 사전 예방하가 위해 자발적인 운전면허 반납시 소정의 보상을 하는 제도로 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을 위해 실시된다고 시는 설명했다.
자진반납 제도 지원대상은 계룡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신청자 본인이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면허증을 반납하면 1회에 한해 10만원 상당의 지류 계룡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지금까지는 그동안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하고 싶어도 논산경찰서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지만, 이번 자진반납 제도를 통해 주소지 주민센터에서 운전면허 반납과 상품권 신청이 원스톱으로 가능해 짐에 따라 보다 많은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를 통해 고령자 교통사고 예방 및 시민 누구나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교통 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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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전 시민 대상 재난지원금 지급 확정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9월 15일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 방침을 세운데 이어 9월 30일 제154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추가경정예산이 의결되면서 모든 시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이 확정됐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현재 정부 지원금을 받지 못하는 계룡시민은 전체 인구의 10.2%에 해당하는 4370명으로 시는 이들에게 1인당 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기 위한 11억 5천여만원의 재난지원금 예산이 확보됨에 따라 지급대상에서 제외되었던 시민에게 지원금을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지난 9월 27일 충청남도 역시 전 도민에 재난지원금 지급을 결정함에 따라 도비 50%를 지원받게 되어 예산부담도 한층 덜 전망이다.
세부적인 지급방안 및 지급일정은 충청남도와 15개 시·군이 협의해 추후 결정된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추경으로 전 시민에게 재난지원금 지급이 가능해지며 시민 생활안정 및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도비보조 및 지급시기 등 충청남도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최대한 신속히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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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골목상권 소비지원사업’으로 지역경제 활력 ‘GO’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대한 소비를 유도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상반기 성황리에 마친 ‘골목상권 소비지원 사업’을 하반기에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골목상권 소비지원 사업은 정해진 요건 충족시 사용자에게 월 3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하반기에는 코로나 4차 대유행으로 인한 거리두기가 지속됨에 따라 상반기 사업에 더해 충남형배달앱 일정금액 이상 이용 충족 시 비대면 소비 촉진 인센티브 5천원을 추가해 1인당 월 최대 3만 5천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상반기와 동일하게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10월과 11월 두 달 동안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모바일계룡사랑상품권’으로 월 30만원 이상 소비할 경우 인센티브 지급이 자동으로 신청되며 30만원의 10%인 3만원을 모바일계룡사랑상품권으로 10월 사용분은 11월 10일 11월 사용분은 12월 10일 두차례 지원 받게 된다.
단, 30만원 초과 사용 시에도 3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관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한 사업인 만큼 일부 마트 및 주유소는 사용실적에서 제외된다.
이와 더불어 시는 충남형 배달앱 사용 독려를 위해 하반기에는 추가로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월 30만원 이상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한 자 중 ‘충남형 배달앱 소문난 샵’에서 월 5만원 이상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내역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5천원을 더해 1인당 월 3만 5천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이다.
시는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한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연중 10% 특별할인과 더불어 골목상권 소비지원사업 10% 페이백을 결합해 10월·11월 두 달간 최대 20% 이상의 혜택을 지원함으로써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소비지원정책인 카드 캐시백 ‘상생소비지원금’과는 별도로 계룡시만의 소비지원 정책을 추진해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을 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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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돌입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를 하반기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 징수 활동에 나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속적인 지역 경기 침체로 체납자 증가가 예상되는 가운데, 시는 이번 일제정리 기간 중 체납고지서를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하는 한편 전화·문자 등 비대면 징수 활동을 강화해 체납액 징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해서는 채권·예금·급여·가상화폐·차량·부동산 압류와 공매,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 고액체납자 명단 공개 등 강력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및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재산압류 유예·공매유예·징수유예 등을 적극 활용해 체납처분을 유예하고 분할납부를 유도하는 등 맞춤형 징수 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기이지만, 시민이 납부하는 지방세는 살기 좋은 계룡시의 밑거름이 되는 귀중한 재원이 되는 만큼 이번 일제정리 기간에 체납된 세금 납부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2021-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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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3회 추경예산 편성···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급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재난지원금 지급 등을 위한 제3회 추가경정예산이 30일 제154회 계룡시의회 임시회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추경 예산은 소득인정액 초과로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이 제외된 4370명에 대한 지원금 지급 등 11억 5천만원의 재원 마련을 위한 예산 편성을 비롯해 성립전 예산인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지원사업 88억여 원 코로나19 생활비 지원사업 8천 3백만원 전세버스 소득안정자금 5천 9백만원 노선버스기사 한시지원사업 3천 9백만원 4차 일반택시기사 한시지원사업 3천 2백만원 등으로 2차 추경예산 대비 90억원이 증가한 3061억원 규모이다.
최홍묵 시장은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전 시민 재난지원금 지원을 위한 추경예산 취지에 공감하고 의결해 주신 의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전 시민들에게 신속히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후속 절차를 신속히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2021-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