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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치매 OUT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계룡시, 치매 OUT 산림치유 프로그램 운영
[세종타임즈] 계룡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0일 향적산 치유의 숲에서 치매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진행된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향적산 산길 거닐기, 숲속 명상, 내 인생 나이테, 싱잉볼 프로그램 등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기획·운영됐다.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신체적, 인지적 여건상 야외활동이 적은 치매환자 우울감 해소 및 정서적 교류를 증진을 통해 치매환자 증상 완화 및 보호자 돌봄부담과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버님이 집에만 계시다가 숲길도 걷고 색다른 프로그램에도 참여해 기분이 한결 좋아보인다”며 “치매환자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발굴·시행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센터 내 프로그램에만 국한하지 않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더 행복한 계룡시를 만들고 싶다”며 “치매가 있어도 걱정 없이 생활할 수 있는 치매친화 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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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인정보 관리수준 평가 ‘최고등급’ 달성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2022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은 전국 799개 중앙부처·공공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기준으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수준을 평가한다.
시는 시장의 관심·노력 개인정보 내부관리계획 수립 내부 직원 및 위탁업체 개인정보보호 교육 개인정보 접속기록과 접근 권한 관리 점검 등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인식 제고에 힘써온 결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 평가등급 중 최고등급인 S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
시는 이번 최고등급 달성을 계기로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더욱 강화해 단 한건의 개인정보 유출도 없도록 함은 물론, 일반 시민 대상으로도 개인정보 보호를 위한 생활수칙 등을 적극 홍보해 개인정보가 보호받는 안심도시 건설에 힘을 기울여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최고등급 달성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며 “앞으로도 신뢰할 수 있는 개인정보보호 체계를 구축해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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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이응우 계룡시장,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면담
[세종타임즈] 이응우 계룡시장은 지난 11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도시간의 연담화 방지를 위한 개발제한구역 제한 규정 삭제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사업 조기착공 및 계룡역 개량공사 확대 시행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충청권 광역철도 3단계 사업에 계룡시 신도역 부활 국방관련 공공기관 이전·유치 등 주요 현안사업을 건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계룡시는 전국에서 행정구역이 가장 작은 지자체로 부족한 개발부지와 도시간 개발제한규정 등으로 그동안 인근 광역도시의 경계지역 개발에 난항을 겪고 있어 조속한 해결책이 필요한 상황임을 강조했다.
이어 지방소멸이 대두되는 시점에서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계룡시는 충청권 광역철도망 사업 착공에 따라 시의 열악한 교통인프라와 역사 시설을 개선해 인구유입과 쾌적한 주거환경 조성을 통해 인구 7만 자족도시 건설을 앞당길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원희룡 장관은 계룡시의 어려움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건의된 사업은 적극 검토해 바로 시행할 수 있는 사업은 조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와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이응우 시장은 “면담을 통해 계룡시의 현안사업들이 조속히 시행되어 지방소멸을 해결하는 지방사업의 표본이 되길 바라며 국방의 중추적 요충지인 계룡시가 국방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국토교통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고 말했다.
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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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찾아가는 참여예산학교 개최
계룡시, 2023년 찾아가는 참여예산학교 개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다목적홀에서 충남도 주관 ‘2023년 찾아가는 도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위원, 주민자치회 위원, 이·통장 등 총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예산학교는 주민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스스로 발굴하고 제안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충남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장 윤원기 강사의 주민참여예산제도 개념 이해를 시작으로 인간중심 퍼실리테이션연구소 배윤주 대표와 함께 지역문제 발굴, 사업제안서 작성 방법 등을 5개의 조로 나누어 분임 간 토론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오늘 예산학교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이해도를 높이고 예산을 편성하는 과정에 시민의 실질적 참여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참여민주주의 이념을 구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며 “시민의 뜻이 예산에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제도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도민참여예산 공모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19일까지 누리집 만사형통충남 또는 충남도에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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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도 계룡시-충남연구원 정책간담회 열어
계룡시, 2023년도 계룡시-충남연구원 정책간담회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9일 시장 집무실에서 시와 충남연구원간 상시적 정책협력 강화 및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2023년도 계룡시-충남연구원 정책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계룡대 영내 및 신도내 주초석을 방문하는 사전 현장 답사를 시작으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충남연구원장 및 연구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민선8기 출범 2년차를 맞아 시 정책개발 및 공약 사업 등 주요 역점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국·도비 확보를 목적으로 하는 공모사업 발굴 및 컨설팅, 계룡시 개청 20주년 기념 정책 세미나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됐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시와 충남연구원 간 소통 및 협력 강화를 통해 시 미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개발이 활발히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력· 상생관계를 유지해 가겠다”고 말했다.
유동훈 원장은 “앞으로 충남연구원이 가지고 있는 전문인력 정책지원 시스템을 바탕으로 시 브랜드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정책연구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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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호국영령 위패봉안식 거행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11일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충령탑에서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리기 위한 위패 봉안식을 거행했다고 밝혔다.
위패봉안식은 호국영령 유가족을 비롯해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보훈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경과보고 헌화 및 분향,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순으로 열렸다.
참석자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웅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뜻을 기리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나라사랑의 뜻과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계룡시 충령탑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의 넋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2007년 6월 건립됐고 위패봉안은 계룡시에 거주하다 사망한 독립유공자, 전몰군경, 전상군경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 추가 봉안된 고 서기홍 등 4위를 포함 총 63위의 위패가 안치되어 있다.
이응우 시장은 “조국을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웅들 및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호국영웅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길이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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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인대학 방문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열어
계룡시, 노인대학 방문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 열어
[세종타임즈]계룡시는 지난 9일 대한노인회 계룡시지회를 방문해 찾아가는 치매예방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시는 치매예방수칙 교육, 검진프로그램 제공 등을 통해 치매조기발견 및 증상완화를 유도해 나갈 예정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차원의 치매안전망 구축에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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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교육협의회 활성화 추진 나서
계룡시, 평생교육협의회 활성화 추진 나서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9일 시청 상황실에서 평생교육협의회를 개최하고 위원 5명을 신규 및 재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된 협의회는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위원 재위촉 및 신규위촉을 하고 2023년 계룡시 평생교육 추진계획 및 평생교육 특성화 프로그램 선정 등 계룡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안건을 심의했다.
협의회는 심도 있는 평가와 위원 상호간 토의를 거쳐 시민 선호도가 높은 5개 평생교육 특성화 자격증 과정을 선정했으며 시는 이후 강의일정 및 강의 장소를 최종 확정해 5월 중 참여자 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민선8기 공약사항인 명품교육도시 실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결과 평생학습도시 및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계룡시 평생교육 발전을 위한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3월 교육부에서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된데 이어 지역 밀착형 평생학습을 위한 ‘읍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평생학습교육도시 실현을 위한 발걸음을 이어나가고 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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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 독려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관내 숙박업소, 일반·휴게음식점 등을 대상으로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갱신 독려에 나섰다.
재난배상책임보험 가입은 지난 2017년 1월 개정된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조치로 숙박업소와 1층 면적이 100㎡ 이상인 일반·휴게음식점 등 20종의 시설은 책임보험에 의무 가입해야 한다.
책임보험의 보상한도는 인명 피해 1인당 최대 1억 5000만원 재산피해 사고 당 최대 10억원이며 원인불명의 사고 방화 등 가입자의 과실이 없는 무과실 사고로 인한 피해도 보상된다.
시는 올해 4월 기준 음식점 156개소, 숙박업 21개소를 포함해 가입 대상 업체는 총 7종 200개소로 신규 사업자는 30일 이내, 기존 사업자는 유효기간이 만료되는 경우 그 만료일까지 가입 또는 갱신을 완료해야 한다.
정해진 기한 내에 책임보험 가입·갱신을 누락한 경우에는 최소 1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는 만큼 사업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작년 12월 기준 가입률 98.9%를 기록했으며 신규 시설 및 보험 갱신 대상 시설이 보험 가입 시기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대상 업소에 안내문을 발송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와 계도를 이어나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재난배상책임보험은 불의의 사고시 이용자와 소유자, 관리자 모두를 보호하는 기본적인 안전장치”며 “해당 영업주는 적극적인 관심을 갖고 보험에 가입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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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소형폐가전 손쉽게 배출해요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관내 공동주택 및 면동사무소에 폐가전제품 전용 수거함 62개를 설치·보급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재활용가능자원 재활용률 및 주민 편의 제고를 위한 것으로 시는 폐기물처리비용 경감 및 시민 편익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거 품목으로는 가습·제습기, 컴퓨터 본체·모니터, 청소기, 전자레인지, 공기청정기 등 중·소형 가전제품이며 시는 수거 편의를 위해 한국환경공단, 한국전자제품자원순환공제조합과 협약을 체결해 폐가전제품 수거 활동, 환경친화적 처리 지원 등을 각각 수행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소형폐가전 전용수거함 설치로 자원 재활용률 향상이 기대된다”며 “자원재활용 및 환경보호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3-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