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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학교·유치원 등 급식소 합동 점검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봄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급식 환경 조성을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학교·유치원 등의 급식시설 9개소를 대상으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신학기를 맞아 안전한 학교와 유치원 급식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이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위생 점검과 함께 조리식품 수거검사를 병행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내용은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 조리종사자 건강검진 실시 및 개인위생관리 실태 식재료의 유통·보관·조리·배식 등 각 단계별 위생관리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 등을 중점 점검하고 급식소 조리식품은 수거해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 의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점겸 결과 식품안전 관리 미흡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는 등 철저한 점검이 이루어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식중독 사고 예방을 위해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칼·도마 구분 사용하기, 식재료·조리기구 세척·소독하기, 식품 보관온도 지키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을 꼭 지켜 달라”고 당부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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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년 신속집행 소비·투자 부문 집행 보고회 개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최성민 부시장 주재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2023년 신속집행 소비·투자 부문 집행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시에 따르면 1분기 소비·투자 목표액은 248억원이며 3월 8일 기준 집행액은 목표액 대비 50.5%인 125억원으로 3월 말까지 목표액을 달성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 할 예정이다.
보고회는 본청 및 직속기관 등 22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집행 실적 및 주요 사업의 추진 상황, 추진 과정의 애로사항을 보고하고 목표달성을 위한 방안 공유 등을 논의했으며 국민체육센터 건립,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사업 등 대규모 투자사업의 집행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매월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부서별 예산집행 점검 및 애로사항 청취, 성과 공유 등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추경예산 성립전 사용 긴급 입찰제도 선금집행 활성화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정부의 신속집행 관련 지침 및 제도를 적극 활용해 집행률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성민 부시장은 “코로나19와 고물가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소비·투자 사업을 위주로 적극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1분기 집행이 다소 어려운 사업도 부서장 책임 하에 집행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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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시의회·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원, 튀르키예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
계룡시·시의회·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원, 튀르키예 이재민 돕기 성금 기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계룡시의회, 계룡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와 함께 대지진으로 삶의 터전을 잃은 튀르키예 이재민을 돕기 위해 한마음으로 성금을 모아 기탁했다고 밝혔다.
4개 기관·단체에서 모금한 금액은 1200여만원으로 9일 시장 집무실에서 계룡시장, 계룡시의회의장, 계룡소방서장, 계룡의용소방대연합회장,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사무처장이 참석한 가운데 혈맹국을 돕기 위해 모금한 소중한 성금을 대한적십자사에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현지 튀르키예 및 시리아의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를 잃고 충격과 슬픔에 빠진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신 모든분들께 계룡시를 대표해서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지진피해를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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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본격 운영
계룡시, 향적산 치유의 숲 산림치유프로그램 본격 운영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향적산 치유의 숲을 오는 14일 개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향적산 치유의 숲은 시를 대표하는 산림자원인 향적산의 우수한 산림환경과 아름다운 숲 경관을 활용해 시민 면역력 증진 및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치유공간 마련을 위해 조성된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17년부터 5년간 총 5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치유센터 데크로드 동행·상상·가치의 숲 치유숲길 등 53ha 규모로 치유의 숲 조성을 완료하고 작년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간 시범운영을 실시했다.
시는 시범 운영기간 동안 시민 건의사항인 데크길 연장 공사를 진행 중에 있으며 프로그램 운영 기간도 확대해 남녀노소 누구나 치유의 숲을 방문해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정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치유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산림치유지도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향적산 나를 품다’를 비롯해 참여대상별 맞춤형 특별 프로그램인 도란도란 숲, 선물의 숲, 챌린지 숲, 마음정원 숲, 마중 숲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산림치유프로그램은 휴관일인 월요일과 명절연휴 제외 상시 운영하고 1일 2회 2시간씩 진행하며 치유와 회복에 중점을 두기 위해 회당 16명 이내의 소수 인원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시는 10일부터 프로그램 예약접수를 시작하며 체험일 2일 전까지 치유의 숲 공식 홈페이지를 이용해 예약 및 결제를 완료하면 된다.
체험료는 2시간 체험 기준 개인 5천원, 10명 이상 단체는 4천원이며 계룡시민과 국가유공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는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50% 감면된다.
이응우 시장은 “향적산 치유의 숲을 통해 일상에 지친 많은 시민들이 산림이 제공하는 치유와 회복의 가치를 느끼시길 바란다”며 “본격적인 조성을 앞둔 향적산 자연휴양림과 연계해 향적산이 충청권을 대표적인 힐링·치유 명소로 거듭 날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적산 일원은 작년 4월 산림청으로부터 자연휴양림으로 지정됐으며 시는 향적산 자연휴양림에 숲속의 집, 산림문화휴양관 등의 숙박시설은 물론 산책로 등산로 숲길 등 다양한 산림체험 및 교육시설 등을 조성해 치유의 숲과 연계한 명실공히 중부권을 대표하는 명품 휴식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202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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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계룡시 세계 여성의 날 행사 열어
꽃보다 아름다운 당신, 계룡시 세계 여성의 날 행사 열어
[세종타임즈] 계룡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지역 여성을 지지하고 응원하는 ‘세계 여성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행사에 앞서 지난 7일 오후 이응우 시장을 만나 여성의 날의 시초가 된 미국 여성노동자들이 요구했던 ‘빵’을 전달하며 세계 여성의 날이 가지는 의미와 캠페인 주제 ‘공정을 포용하라'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여성의 지위가 예전에 비해 크게 나아졌지만 아직도 사회 곳곳에 불평등이 산재해 있다”며 “여성에 대한 차별과 편견, 폭력 없는 평등하고 공정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 여성의 날 당일인 8일에는 협의회 임원진들이 청소 등 현업에 종사하고 있는 여성근로자를 찾아 장미와 빵을 나누며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이날 오후에는 협의회 회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엄사광장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했다.
협의회 회원들은 지역 시민들에게 여성의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꽃과 생존권을 뜻하는 빵’을 나눠 줬고 국립여성사 전시관 순회전과 연계해 ‘역사 속 여성 인물 사진전’도 함께 전시하며 성평등 문화 확산 및 제115주년 세계 여성의 날의 의미를 알리고 기념했다.
이명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리시에서 처음 개최하는 세계여성의 날 캠페인을 통해 다름을 인정하고 공정을 포용하기 위한 인식 개선에 여성단체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미국의 여성 노동자들이 근로 여건개선과 참정권 등을 요구하면서 벌인 시위에서 시작됐으며 UN이 1977년에 이르러 3월 8일을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 지정했고 우리나라에서는 지난 2018년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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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봄철 산불 대응상황 긴급 점검
이응우 계룡시장, 봄철 산불 대응상황 긴급 점검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이응우 시장이 봄철 산불예방을 위한 현장행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최근 기온 상승과 강수량 부족 등으로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금암동에 위치한 산불대응센터를 방문해 봄철 산불 대응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시장은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단계가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대응센터를 직접 찾아 산불대응 상황을 긴급점검하고 산불예방과 진화 활동 시 안전이 최우선임을 강조하며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산불감시원을 격려했다.
시는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21명과 산불감시원 14명을 동원해 철저한 감시활동을 하고 있으며 산불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매 주말 산림부서 직원이 참여하는 산불방지 계도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 시장은 “산불은 한 번 발생하면 수십 년 가꾼 산림이 잿더미가 될 뿐만 아니라 자칫 인명피해 발생도 우려되는 만큼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순찰 강화와 상황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는 봄 산불방지 종합대책본부를 구성해 산불 사전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향적산 정상에 산불감시용 CCTV를 설치해 실시간 모니터링을 하고 산불발생알리미와 산불 드론을 구매해 다양한 감시활동을 펼치는 등 산불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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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영주차장 조성 등 주차난 해소 박차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관내 주차난 해결에 팔을 걷어붙였다.
시는 엄사면, 계룡역, 대실지구 일원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정비, 노상 및 임시 주차장 조성, 엄사면 공영주차장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 등 주차공간 확보 및 환경 정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전국적인 인구 감소에도 불구하고 계룡시는 인구가 증가하고 있으며 인구 증가와 함께 차량 등록대수도 함께 늘어나는 등 평소 주차가 어려운 엄사면, 계룡역, 대실지구 일원 주차 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주차난 해소 및 쾌적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엄사상점가 공영주차장 노면 정비 대실지구 공영주차장 부지 노면 포장 계룡역 인근 도로변 노상주차장 조성 엄사지구와 대실지구 나대지에 140면의 임시주차장 조성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차난 가중 원인으로는 지속적인 인구·차량 유입 외에도 수십년 전 택지개발이 완료된 엄사지구의 경우 개인 교통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최근 주차장법 개정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노상주차장 설치가 금지됨에 따라 엄사면 일원 주차난이 가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시에서는 오는 24년 12월 엄사면 일원에 건립되는 계룡복합문화센터에 156면의 주차공간을 조성해 엄사지구 주차난 문제를 순차적으로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엄사면 공영주차장 신규 설치 타당성 조사 용역을 지난 3일 착수했으며 주차장 수급 실태조사와 병행해 공영주차장 설치 대상지 조사 및 조성 방안을 다방면으로 심도 있게 검토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주차문제는 사회문제로 인식될 만큼 주차난 및 관련 민원이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며 “조속한 주차공간 확보를통해 주차 스트레스 없는 위민행정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가겠다”고 말했다.
202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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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 위촉
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선정위원회 위원 위촉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7일 시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계룡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는 각계 전문가로 이루어진 민간위원 5명과 시 공무원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됐으며 2년의 임기 동안 기부자에게 지급하는 답례품목 선정 및 공급업체 평가 심사 등 답례품 선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평가 심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고향에 대한 기부문화 조성으로 재정을 확충할 뿐만 아니라 우리시 특산품 판매 증가 등 농가 소득 증대에 큰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업체, 농가가 답례품 공모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종수 계룡시 답례품 선정위원회 위원장은 “계룡시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여러 위원들과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계룡시는 지역 내에 통용되는 상품권, 체험권 등을 답례품으로 선정해 관광객의 지속적인 방문을 이끌어 낼 방침이며 3월 중 답례 품목 공급업체 공개모집을 진행할 예정이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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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회전교차로 설치로 교통혼잡 해소 나서
계룡시청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관내 일반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하기 위한 타당성 용역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회전교차로 전환 타당성 용역은 일반교차로 중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회전교차로 설치 필요성이 제기된 지역을 대상으로 문제점 분석 및 개선방안 등을 검토해 회전교차로 설치대상지를 선정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오는 7월까지 용역을 실시할 예정이며 용역 결과에 따라 순차적으로 일반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전환할 계획으로 회전교차로 설치 완료시 교통 혼잡 및 교통사고 사전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회전교차로가 설치되면 교통흐름 개선 및 사고예방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며 “회전교차로 설치가 어려운 교차로는 신호체계상의 문제점 분석 및 사고예방 대책을 마련해 교통혼잡과 교통사고 없는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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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도시 지정··· 평생교육 활성화 기대
계룡시, 평생학습도시 지정··· 평생교육 활성화 기대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도시’로 신규 지정됐다고 밝혔다.
평생학습도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전체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주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을 즐길 수 있는 학습 공동체를 조성하는 국가정책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평생교육 전담부서를 신설했으며 평생교육사 배치,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및 유관기관과의 적극적인 협업 추진 등 평생교육 기반 구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아울러 시의회 역시 평생교육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결의문을 채택하는 등 시와 의회가 한마음이 되어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해왔다.
특히 지난달 21일 열린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한 최종 심사에서 이응우 시장이 직접 발표자로 참여해 평생학습도시 운영을 위한 비전과 추진전략 및 추진방향에 대한 시의 의지 표명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평생학습도시 지정에 따라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기반 구축 평생학습을 통한 사회적·경제적 가치 창출 공존과 배려의 도시 조성을 위한 대상별 평생학습 지원 軍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공동체 조성 등의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평생학습도시 지정 효과 극대화를 위해 건양대 평생학습관 등 관내 유관기관과 협업해 평생교육 지원사업 활성화를 도모하고 평생학습센터 건립 및 면·동 평생학습네트워크 구축 등 평생교육을 실현하는 명품 교육도시를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번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계기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자원과 역량을 아낌없이 투입해 평생학습도시 추진과제 수행에 매진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평생학습도시 지정을 위해 노력한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이번 평생학습도시 신규 지정을 계기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국비지원 사업을 적극 유치해 시민들께서 평생학습을 통해 배움의 기쁨을 느끼실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