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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1년 제6회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아산시, 2021년 제6회 계약심의위원회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지난 13일 계약의 적절성과 적법성을 판단하고 지방계약법에 위반됨이 없는지를 심의하고자 아산시 계약심의 위원회를 개최했다.
계약심의위원회 심의 대상은 추정가격 50억원 이상인 공사와 10억원 이상의 물품·용역으로 ‘온양천 지방하천 정비 공사’ 등 5건의 공사와 ‘온양천 지방하천 정비사업 외 3건 감독권한대행 등 통합건설사업 관리 용역’ 등 2건의 용역, 그리고 ‘부정당업자 입찰 참가자격 제한’ 2건에 대해 심의 후 원안 가결 4건, 수정 가결 2건, 보류 2건으로 의결했다.
한편 시는 투명한 계약 시스템 운영을 위해 분기별로 계약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일정액 이상의 계약에 대한 심의기능을 강화하는 등 공정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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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쓰레기 불법투기 행위 집중단속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상습투기지역에 대한 특별 단속에 나선다.
시는 원룸단지, 다세대 주택 등 상습투기지역과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지 등에 생활폐기물 투기 및 적체로 인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부서와 협업해 기동처리반 및 단속반을 운영하는 등 불법투기 근절 유도 및 단속을 병행하고 위법 사항에 대해 과태료 부과 조치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여름 휴가철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스스로 종량제 봉투 사용을 생활화하는 등 올바르게 쓰레기를 배출하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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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도로명주소팀’에서 ‘주소정책팀’으로 팀 명칭 변경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15일 ‘도로명주소법’ 전부개정에 따라 다양한 주소관련 정책을 적시 적소에 반영해 시민들의 주소 사용 불편을 해소하겠다는 의지로 ‘도로명주소팀’ 명칭을 ‘주소정책팀’으로 변경했다.
앞서 행정안전부는 건물 중심의 주소체계를 건물, 사물, 공간주소 개념으로 확대해 고밀도 입체화된 도시구조 변화에 맞게 주소 제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도로명주소법’을 전면 개정해 지난 6월 9일부터 시행했다.
이번 전면 개정을 통해 도로와 건물 중심으로 부여됐던 주소를 고가도로 건물내부 지하통로 숲길, 농로 등 자주 사용하지만 도로명이 없는 곳에도 도로명을 부여하고 지진대피소, 버스정류장, 육교승강기 등에도 사물주소를 부여해 주소정보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에게 보다 편리해진 주소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이 밖에도 도로명주소 변경으로 건축물대장, 가족관계등록부, 건설업등록대장, 농지원부 등 약 19종에 해당하는 각종 공부에 등록된 주소정정이 필요한 경우 민원인이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지방자치단체장이 도로명주소 부여, 변경 등에 대한 사항을 공공기관의 장에게 통보하면 해당 기관이 직접 주소를 변경할 수 있게 됐다.
이정성 시 토지관리과장은 “도로명주소법 전부개정으로 국민의 생활편의와 생활안전이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도화된 주소체계가 생활 속에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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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립도서관, ‘도서관 방문 없는 대출기간 연장’ 서비스 실시
아산시립도서관, ‘도서관 방문 없는 대출기간 연장’ 서비스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립도서관이 15일부터 지역주민의 독서활동 지원과 도서관 서비스 이용 편의를 위해 도서관 홈페이지와 전용앱을 통한 도서 대출기간 연장 서비스를 시행한다.
아산시립도서관 도서 대출한도는 1명당 10권 이내로 대출기간은 14일이며 대출기간 연장이 1회 7일 이내로 가능해 최대 대출기간은 21일이다.
시는 그동안 직접 도서를 가지고 방문해 재대출만 가능했던 규칙을 변경, 직접 도서관에 방문할 필요 없이 도서관 홈페이지, 리브로피아에서도 편리하게 대출기간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단, 예약돼있는 도서는 연장이 불가하다.
아산시립도서관 6개관 및 공립작은도서관 5개관에서 서비스를 시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도서관 방문이 힘든 이용자들을 위한 비대면 대출서비스를 실행하게 돼 지역주민들의 안전한 도서 대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산시립도서관 관장은 “코로나19 장기화와 사회적 거리두기로 제한된 일상 속에서 지역주민들이 독서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길 바란다 도서관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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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김나연, 2021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전 우수상 수상
아산시 김나연, 2021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공모전 우수상 수상
[세종타임즈] 아산시 사회적기업인 ㈜소나기커뮤니케이션에서 근무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김나연 씨가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 참여자 우수사례 공모전에 참가해 영상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에게 적합한 지역 일자리를 발굴 제공해 소득을 창출하는 지속 가능한 경제활동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아산시는 관내 사회적경제조직과 연계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총 30개 기업이 참여해 청년일자리 96명을 창출한 바 있다.
우수상을 수상한 김나연 참여자는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통해 오랫동안 꿈꾸어 왔던 일들을 하게 됐다”며 “지역의 청년들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지역의 현장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내 일을 찾아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많은 일자리가 조성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사업을 비롯해 지역과 상생하는 다양한 지역일자리 사업을 적극 발굴 추진함으로써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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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경제 공로직원에게 감사패 전달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 사회적경제 공로직원에게 감사패 전달
[세종타임즈]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가 지난 14일 아산시 사회적경제과를 방문해 사회적경제 업무를 담당했던 김선규 주무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아산시 소재 사회적기업 15개소로 구성된 사회적경제의 가치실현과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조직으로 독거어르신 생신잔치, 취약계층 집수리, 결식우려아동 급식지원, 은행나무길 명소화 사업추진 등 다양한 지역사회문제를 해결해 가고 있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김선규 주무관은 지난 2019년 10월 사회적경제과에 첫 발령을 받고 근무하면서 사회적기업 재정지원사업과 사회적경제조직을 대상으로 한 지역주도형청년일자리사업, 사업개발비 지원 등 사회적경제육성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솔선수범 추진했으며 그 결과 지난해 아산시가 사회적기업육성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김영환 사회적경제과장은 “직원들이 보람을 느끼고 더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를 해주신 아산시사회적기업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격려가 사회적경제 담당자의 자긍심을 높이고 고향으로 다시 돌아오는 연어처럼 잠시 떠났다가도 다시 돌아와 아산시 사회적경제 발전을 위해 일하고 싶은 분위기를 만들어 주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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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행안부 ‘외국인주민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 공모’ 최종 선정
아산시청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외국인주민 등 거주지역 인프라 조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비 2억원을 확보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외국인주민들의 생활 불편을 해소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초생활 인프라 확충 사업으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 6월에 공모가 진행됐다.
둔포 지역은 아산시 총 외국인주민 3만2271명 중 20% 이상이 거주하고 초·중학생 재학생 18.4% 이상이 다문화 및 중도입국자녀인 외국인주민 집중 거주지역으로 행정안전부 현지 실사 및 사업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시는 총사업비 4억원을 투입,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둔포 분원을 설치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을 위한 소통·교류 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오세현 시장은 “2019년 10월 외국인주민이 가장 많은 신창지역 분원 개소에 이어 둔포 지역 내 외국인주민과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포용하는 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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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 탄소중립도시 당진”제로에너지 건축에 적극 나서
“2050 탄소중립도시 당진”제로에너지 건축에 적극 나서
[세종타임즈] 당진시와 당진지역건축사회, 사단법인 한국패시브건축협회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3일까지 시 공무원 및 건축사를 대상으로 ‘패시브 하우스’ 실무자 교육을 시행 중에 있다.
시는 지난 4월 제로에너지건축 실현을 위한 패시브건축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진행하게 됐다.
이번 교육은 당진상공회의소 대회의실에서 최정만 한국패시브건축협회 회장이 맡았으며 주 내용으로는 패시브 건축의 지향점과 구성 요소 및 주요 기술 등이다.
시 조숙경 건축과장은 “2050 탄소중립도시 당진을 위해 공공건축물 제로에너지 구현을 시작으로 민간건축물까지 견인하고자 한다”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제로에너지 건축에 대한 인식 확산과 함께 지속가능한 당진시 실현을 위해 더욱 고민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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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농업자원을 활용한 치매안심 프로그램 성료
당진시, 농업자원을 활용한 치매안심 프로그램 성료
[세종타임즈] 당진시농업기술센터가 당진시보건소와 협업해 지난 13일부터 이틀간 3회에 걸쳐 치매노인 및 환자 가족 67명을 대상으로 ‘기억튼튼 원예힐링’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치매 환자 가족이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 방법을 터득할 수 있도록 전문 원예치료 강사들이 진행을 맡았으며 치매노인들은 비교적 쉬운 꽃다발 제작을, 환자가족은 꽃을 활용한 미니 액자 만들기에 참여해 만든 작품을 스스로에게 선물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또 이번 프로그램과 연계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를 통해 양성된 마스터가드너 당진시지부 회원들의 자발적 봉사활동으로 ‘힐링 텃밭 산책’과 ‘해설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미래농업과 한만호 미래농업개발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발판 삼아 농업자원을 활용한 사회복지 프로그램 발굴과 확산에 힘쓰겠다”며 “앞으로도 도시농업전문 인력 양성에 힘써 봉사 및 재능기부 활동 기회를 넓히겠다”고 전했다.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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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국산김치 자율표시제’인증 활성화에 팔 걷어
당진시,‘국산김치 자율표시제’인증 활성화에 팔 걷어
[세종타임즈] 충남 당진시가 국산 김치산업 활성화와 소비자 알권리 제공을 위해 ‘국산 김치 자율표시제’ 인증 홍보에 나선다.
국산김치 자율표시제란 100% 국산재료로 만들어진 김치를 사용하는 외식, 급식업소임을 ‘국산김치자율표시위원회’에서 지정해주는 제도이다.
시는 올해 7월부터 10월을 중점 추진기간으로 지정해 적극 홍보 중이며 관내 학교급식 및 어린이집과 관공서 등에 국산김치 자율표시 인증과 함께 국산김치 이용을 적극 권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인증 신청은 식당 및 급식업소가 직접 신청하는 것으로 연중 가능하며 신청서와 음식점 사진, 국산김치 공급·판매계약서 국산 김치재료 구입 내역서 국산 재료 자가생산증명서 등을 대한민국 김치협회 또는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국산김치 자율표시제가 소비자의 알 권리를 보호해 안전한 먹거리 문화를 만들 수 있고 국산 김치 소비를 확대할 것으로 기대 한다"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1-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