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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위촉
아산시,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 위촉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지난 11일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들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에 앞서 김은경 시 사회복지과 행복키움지원팀장이 강사로 나서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 30여명에게 ‘공공 영역에서의 사례관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특강 후에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 전달식을 이어졌다.
이번 위촉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 회원 30여명은 아산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시민을 상시 발굴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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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연이은 작품 기증
아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의 연이은 작품 기증
[세종타임즈] 지난 9일 아산시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의 참여자들이 또 한 번 작품 기증에 나섰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짚풀공예 전통기술 전수사업’ 참여자들은 4개월 동안 우리의 전통 기술인 짚풀공예를 배우며 하루하루 작품 만들기에 몰두했고 그렇게 완성한 동구미, 닭둥우리 등 30여 점을 한국짚풀공예협회 강원도광역위원회에 기증했다.
강원도 철원군에 소재한 한국짚풀공예협회 강원도광역위원회는 회원 20여명이 짚풀공예를 전수하고 있는 단체로 체험과 교육활동, 지역축제 참여, 주말마켓 운영 등의 일을 하고 있다.
이번에 아산시에서 기증한 작품은 완성도가 높아 한국짚풀공예협회에서 전수 교육 시 견본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한 사업 참여자는 “전통기술을 배우면서 지역을 넘어 다른 지역에도 견본이 될 수 있는 작품을 만들고 거기에 임금을 받으면서 하니 보람이 2배가 된다”고 말했다.
김영환 시 사회적경제과장은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참여자들이 만든 작품을 기증하게 돼 매우 기쁘다 참여자들이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간접 체험을 하고 공동체 형성이 더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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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농산물우수관리인증 농업인 안전성 검사비 신청 안내
아산시, 농산물우수관리인증 농업인 안전성 검사비 신청 안내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관내 생산 농산물의 재배과정 및 수확, 수확 후 관리의 모든 과정에서 위해요소를 중점 관리하는 농산물우수관리제도를 장려하며 농산물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외식보다 가정에서 식사하는 식문화가 활성화되고 GAP인증 농산물이 안전한 먹거리라는 인식이 늘면서 구매 시 GAP 인증마크를 확인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여기에 생산성과 품질을 향상하고자 하는 농업인들의 인식도 높아져 최근 몇 년 사이 농입인 사이에서도 GAP인증제도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시는 이러한 GAP인증제도를 더욱 장려하고자 올해 농산물우수관리제도을 받은 농업인이 부담한 농산물의 잔류농약·중금속 검사비, 토양·용수 검사비를 전액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GAP인증을 유지하고 있는 농업인으로 농업기술센터 먹거리정책과로 12월 15일까지 안전성 검사비 지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농업인이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하고 유통한다는 자긍심을 갖도록 GAP인증을 장려하고 소비자가 찾는 GAP 농산물이 되도록 우수농산물관리제도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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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악취 저감 대책 회의 개최
아산시 악취 저감 대책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지난 11일 악취 저감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윤찬수 아산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악취 저감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현실적인 악취 저감 추가대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를 통해 앞으로 시민들이 마음 편히 숨 쉴 수 있는 환경복지 실현을 목표로 관련 부서 합동점검 및 정기적인 대책 회의를 개최하기로 했으며 악취 배출 사업장에 대한 강력한 지도 점검과 지원을 병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신규 아파트 증가와 인구 유입으로 악취 민원 증가가 우려된다”며 “관련 규정에 따른 강력한 규제를 통해 악취 발생을 사전 예방하고 시민들이 피해를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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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상습침수지역 민원 해결될듯
아산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상습침수지역 민원 해결될듯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환경부로부터 2021년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으로 시내지역 일원이 선정되어 향후 상습 침수 문제를 해결하게 됐다.
시에 따르면 온천동, 실옥동, 온양2·5동 일원에 대한 상습 침수에 대해 그동안 환경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 협의 노력한 결과 국비 426억원을 확보했으며 지방비 182억원 포함 총예산 608억원을 투입 해당 지역의 상습 침수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겠다고 11일 밝혔다.
하수도정비중점관리지역인 온천동, 실옥동, 온양2·5동은 그동안 집중호우 시 곡교천의 수위가 상승하고 우수관로의 용량이 초과돼 우수의 역류 현상이 발생 되는 지역으로 지난 2020년 8월 집중호우 시에도 곡교천 수위 상승 및 우수관로 용량 부족으로 상하수도시설 18개소, 도로유실 30개소, 주택침수 693가구 등 심각한 피해가 발생 되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적이 있다.
이에 아산시는 여름철 집중호우 시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상습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하수도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었으나 막대한 예산이 소요돼 지방비 예산만으로는 사업 추진이 턱없이 어려운 실정이었는데 이번 국비 확보로 상습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아산시는 배수펌프장 1개소, 우수관로설치, 빗물받이 정비에 총 608억원의 예산을 투입 2025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며 사업이 완료되면 해당 지역 시가지와 농경지 등 72.3㏊의 상습 침수피해를 예방할 수 있게 된다.
오세현 시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온천동, 실옥동, 온양2·5동 지역의 상습적인 침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예산을 확보해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는 방어막을 만들 수 있게 돼 다행”이라며 “도시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을 발굴해 도시침수 대응사업을 적극 추진해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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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청렴·소통 캠페인 실시··· ‘청렴도 향상’ 다짐
계룡시, 청렴·소통 캠페인 실시··· ‘청렴도 향상’ 다짐
[세종타임즈] 계룡시는 지난 10일 시청 현관에서 퇴근시간대를 활용해 소속 직원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소통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오후 6시부터 시작한 캠페인에는 시장, 부시장, 국장, 기획감사실장 등 시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해 퇴근하는 공무원들에게 청렴실천을 약속하는 청렴마스크를 배부하며 청렴 의지를 다졌다.
이 날 시에서는 반부패·청렴의 자율실천을 위해 부서별 청렴책임관 주관 하에 갑질 발생 위험성 자기진단, 청렴 간담회 실시, 청렴도 향상 대책 추진 결과 피드백 실시 등 ‘청렴 소통의 날’을 운영했으며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활용해 청렴 분위기를 확산해 나간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시는 올해 초부터 반부패·청렴도 향상 대책 보고회 개최간부공무원 청렴서약 청렴책임관 임명 청렴시책 발굴 등 다양한 방안들을 구상·실천하며 청렴도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오고 있다.
최홍묵 시장은 “태산같이 큰 공덕이라도 한 가지 청렴한 것만 못하다며 공무원의 청렴이 모든 행정의 기본”이라고 강조하며 “공직이 청렴해야 시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는 만큼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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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ESG 평가 충청남도 1위 달성
계룡시, ESG 평가 충청남도 1위 달성
[세종타임즈] 계룡시가 ESG행복경제연구소가 주관하는 2021년도 기초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충남도 15개 시·군중 1위를 차지했다.
ESG란 환경, 사회, 지배구조 또는 거버넌스를 뜻하는 용어로 현금흐름, 자본금, 자산 등 기업 또는 기관의 비재무적 성과를 측정하는 지표이다.
최근 들어 환경과 인권이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단순한 사업성 위주의 측정이 아닌 지속가능성과 사회적 영향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지표로 ESG가 우수한 조직이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를 대상으로 2020년부터 2021년 상반기까지 총 51개 평가지표를 구성, 지자체간 상대평가를 통해 종합등급 S부터 D 등급까지 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는 종합평가에서 81.06점을 획득해 A등급으로 충남도 내 1위를 달성했다.
시는 특히 ‘사회부문’의 ‘보건·안전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해당 분야에서는 지역 안전등급 교통사고 발생건수 화재발생건수 코로나 대응분야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생활기반 분야’에서도 건강관련 삶의 질 교통문화지수 등 항목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밖에 환경부문에서는 ‘폐기물 관리 분야’에서 폐수발생 업체 수 폐수배출량에서 만점, ‘환경관리’ 분야에서는 1인당 녹지면적 상하수도 보급률 등이 만점을 받았다.
거버넌스 부문에서는 ‘단체장 공약’ 분야의 공약예산확보율에서 만점을 받았으며 ‘재정효율성 및 건전성 분야’에서는 재정자주도 통합재정 수지비율 등에서 만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홍묵 시장은 “이번 ESG 평가는 지자체가 지향하는 사회적 가치와 삶의 만족도가 반영된 결과”며 “앞으로 보건·안전 분야 뿐 아니라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지역의 다양한 욕구가 충족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향상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ESG 평가 외에도 한국지방자치학회와 한국일보가 수행한 ‘2021 전국 지방자치단체 평가’에서 인구 50만명 미만 市 59곳 중 행정서비스 부문 전국 7위 및 충남도 1위를 차지했으며 ‘교통문화지수’는 인구 30만 미만 市 그룹 전국 1위, ‘지역안전지수’는 충남도 내 1위에 선정되는 등 명실상부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고 안전한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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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 마루공원 명칭 선정, 캠퍼스의 낭만과 여유로운 휴식공간으로 탈바꿈
[세종타임즈] 공주대학교가대학 구성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캠퍼스 공원 명칭 공모 결과 최종“마루공원”으로 확정 발표했다.
마루공원 명칭은 가족이 모여 생활하는 집안의 넓은 공간을 뜻하는‘마루’라는 상징적 의미로 누구나 기억하기 쉽고 친근감을 주는 등 소통과 낭만에 휴식공간이라는 공감대를 얻어 선정됐다.
공주대 마루공원은 공주캠퍼스내 프린세스(카페) 옆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히, 개비온 조명과 난간조명, 조형물조명인 알조명 등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이곳 캠퍼스에서 자신의 껍질을 깨로 원하는 바를 이루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공원 양쪽에 설치되어 있다.
공주대 원성수 총장은“대학 구성원은 물론 지역사회와 함께 캠퍼스를 공유하며 소통하는 쾌적한 휴식공간이다”라며“앞으로도 학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하며 즐거운 캠퍼스생활을 할 수 있는 교육환경 제공과 대학을 방문하는 분들이 다시 찾고 싶어지는 휴게공간으로 공원 같은 캠퍼스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대는 공주캠퍼스 공원화 사업의 일환으로 교직원 및 학생, 다수의 시민을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여 1차 심사 후 2차 스티커 부착 공개심사 및 3차 최종 심사위원를 거쳐 “마루공원”이 최종 결정됐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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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생활체육인 ‘화합의 제전’ 막 올라
어르신 생활체육인 ‘화합의 제전’ 막 올라
[세종타임즈] ‘2021년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2년 만에 태안군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충남도는 11일 2021년 충청남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박 2일간 대회 일정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도 어르신생활체육대회는 도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생활체육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생활체육인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충청남도체육회가 매년 주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태안군체육회가 주관하며 도와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 복권위원회, 태안군, 태안군의회가 후원한다.
올해는 게이트볼 체조 배드민턴 탁구 테니스 축구 그라운드골프 파크골프 등 8개 종목을 채택해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및 임원 2500여명이 참가하며 종합실내체육관을 비롯한 태안군 일원 7개 경기장에서 진행된다.
도는 이번 대회가 어르신 체육동호인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고 건강은 물론 대인관계의 폭을 넓혀 신체적·정신적 건강을 증진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우성 문화체육부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김덕호 도체육회장, 각 시군 대표 선수 및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회식은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선수·심판 대표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부지사는 “도는 어르신의 건강과 행복한 미래를 위해 생활체육의 턱을 낮추고 누구나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활동을 찾을 것”이라며 “함께 뛰고 서로 마음을 나누는 이번 대회를 통해 ‘여유와 활기가 넘치는 충남’을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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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 UP, 기분도 UP, 11월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 실시
건강도 UP, 기분도 UP, 11월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 실시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스마트앱을 활용해 ‘11월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행사를 진행한다.
‘11월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는 12일부터 챌린지 예약이 가능하며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논산시 스마트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스마트 앱 사용이 어려운 고령자의 경우 만보계로 참여 가능하다.
챌린지 참여 방법은 스마트앱 ‘워크온’ 어플을 다운받고 ‘논산시민 다모여라 1530 3GO’ 커뮤니티 가입 후 커뮤니티 페이지 내 챌린지"11월 GPS활용 무인 걷기 대회"5코스 중 1코스를 선택해 기간 내 걸으면 완료가 되며 중복 참여는 인정 되지 않는다.
시는 목표 달성자에 5천원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며 이번 걷기 대회를 통해 개인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은 물론 걷기 문화가 확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논산시 걷기 사업인 ‘쓰담쓰담 안부길 걷기’는 도민 참여예산으로 공모해 선정된 사업으로 지난 해 2월 스마트앱 활용 걷기 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
현재 한번에 10분 이상, 하루 총 30분 이상, 주5일 이상 걷기를 규칙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참여자가 총 이용자 중 65.1%에 달하며 신규참여자도 대폭 증가해 올해만 3천여명이 넘는 시민이 동참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 관계자는 “7-8월 40만보 걷기 챌린지에 3천여명이 넘는 시민이 참여해 걷기에 대한 시민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걷기 행사를 통해 시민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