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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유관순 열사 세계로 알리다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K-인펜던스 유관순 열사 발자국, 세계로 알리다’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천안의 독립투사 유관순 열사의 생애와 업적을 유학생과 청소년들이 함께 영어와 자국어로 브이로그를 촬영하고 영상으로 제작해 세계 각국에 유관순 열사와 한국의 독립역사를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일 유학생들과 청소년들은 유관순 열사 역사특강과 사전 교육을 청취한 뒤 유관순 생가, 유관순 기념관, 아우내장터를 탐방했다.
이후 교류를 위해 한국의 민속놀이 등으로 교류 및 역사를 흥미롭게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3일에도 동일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니욘사바 이본은 “나라의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유관순 열사에 민족정신과 얼을 배우는 시간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곽원태 교육청소년과장은 “대한민국 독립의 역사와 그 시대 청소년이었던 유관순 열사의 정신이 천안에 온 유학생과 지금의 청소년을 통해 세계로 알려질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천안의 독립운동 역사가 다양한 형태로 전해질 수 있도록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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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문화도시센터, 2021 천안 문화도시학교 성과공유회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천안문화도시센터가 오는 15일 오후 2시 천안문화도시센터 아트홀에서 ‘2021 천안 문화도시학교’성과공유회를 개최한다.
이날 성과공유회는 천안문화도시학교 시민문화기획자 양성과정 수료식과 우수문화기획 프로젝트 결과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총 13회, 2주간 실시한 ‘2021 천안문화도시학교’는 문화도시 정책에 대한 이해, 시민문화기획자의 역할, 지역 기반 문화콘텐츠 개발, 사회적 경제와 시민 거버넌스, 문화기획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단계별 교육을 운영했다.
천안시민, 천안시 소재 학생과 직장인 등 51명이 참여했다.
교육생들이 직접 작성한 문화기획서 중 ‘마을에 놀이 씨앗심기’, ‘2021 천안시 볼런투어; 천안을 걷다.
천안을 만나다’, ‘투자가 문화가 되는 유튜브’, ‘모네의 그림과 함께하는 식빵아트’, ‘청촌연결고리’ 등 5건이 우수문화기획서로 선정됐다.
센터는 선정된 우수문화기획서 프로젝트 실행을 위해 개인별 1:1 멘토링을 진행한 뒤 총 200만원의 지원금을 차등 지급했으며 각각의 문화프로젝트는 많은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3주간 성공리에 진행됐다.
홍승종 문화관광과장은 “성과공유회에서 다양한 시민문화기획 결과발표를 통해 교육과정 참여자와 시민문화기획에 대한 전 과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며 “코로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는 성과공유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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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김장철 김장폐기물 종합처리 대책 마련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본격적인 김장철을 맞아 김장폐기물을 효과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다음 달 17일까지를 종합처리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김장폐기물 줄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김장철에는 평상시보다 생활폐기물 발생량이 10% 이상 증가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폐기물 줄이기 동참이 필요하다.
이에 시는 지역별 긴급 수거 기동반을 편성해 효율적 수거 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이 섬유질과 수분이 다량 함유된 김장폐기물을 적정 처리할 수 있도록 김장폐기물 줄이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로 했다.
가정과 소규모 음식점은 반가공 또는 1차 손질된 식재료를 구매해 김장폐기물 발생량을 최소화하고 발생한 김장폐기물은 물기를 최대한 제거한 후 잘게 썰어 음식물 종량제 봉투가 아닌 일반 생활폐기물 종량제봉투에 담아 배출해야 한다.
대규모 음식점이나 집단급식소 등 감량의무 사업장은 각종 이물질을 제거하고 잘게 썰어 배출하되 각 위탁계약 업체를 통해 처리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김장폐기물 종합처리 대책 기간 종합대책반과 긴급 수거 기동반을 편성·운영할 예정으로 불법투기 적발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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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 우수 지자체 선정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상하수도 서비스를 개선해 주민에게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경영 효율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천안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 상하수도 경영효율화사업 공모에서 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3억원의 특별교부금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방 상·하수도의 지역별 격차 해소 및 형평성 제고를 위해 매년 경영혁신 사례를 발굴 및 홍보하고 선정된 지자체에는 특별교부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7개 시·군을 선정해 총 20억원 특별교부금을 지원했다.
천안시는 2020년부터 지하수 고갈·오염 등으로 급수 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지역 주민들이 안전한 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방상수도 전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그동안 광역·지방상수도가 보급되지 않은 농촌마을은 자체 지하수를 개발해 마을상수도 시설을 설치·운영했으나 수량 부족이나 수질기준 부적합 등 위험성이 높았다.
이에 시는 성환읍 수향1리 등 9개 마을에 지방상수도를 보급해 410여 개 가구에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했으며 2022년에는 12개 마을에서 추가 공사를 진행할 계획으로 상수도보급률 향상 및 마을상수도관리비용 절감이 기대된다.
이강탁 급수과장은 “확보한 특별교부금은 지방상수도 전환사업에 사용해 급수 취약지역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천안시민을 위한 물 복지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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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겨울철 대설과 한파 걱정하지 마세요
천안시청
[세종타임즈] 천안시가 올겨울 대설과 한파를 대비해 제설 자재와 장비, 인력 등을 확보하는 등 겨울철 재난 상황 대응 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천안시는 겨울철 대설·한파 재난대응 계획을 비상대응시스템 가동계획과 인명피해 최소화 대책 실행계획, 재산피해 저감 대책 실행계획으로 나누어 수립했다.
먼저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겨울철 재해대책 기간으로 설정하고 재난안전대책본부 운영한다.
또 재해 대비 민·관·군 동원체계를 구축했으며 인력과 장비, 물자 등을 확보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시간 비상근무체계를 구축해 평상시와 기상특보 단계별로 구분한 상황근무 기준을 마련한다.
평상시에는 24시간 재난상황실을 운영하고 기상특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기로 했다.
재난 발생 시에는 재난현장 통합지원본부도 설치할 예정이다.
민·관·군 동원체계는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을 비롯한 자원봉사단체 등 관련 단체, 타 자치단체 지원협조체계 등 협조체계를 구축해 각 역할과 임무를 부여했다.
제설을 위해서는 298톤 염화칼슘과 47톤 친환경제설제, 555톤 소금 등을 준비했으며 391톤 제설물자를 추가로 구비하기로 했다.
212대의 제설제 살포기도 운영한다.
또 전국건설 기계연합회의 협조를 받아 110대 덤프트럭과 500대 차륜굴삭기, 73대 궤도굴착기도 확보했다.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서는 설해대비 주민행동요령을 자동음성통보 시스템과 문자전광판, 자동우량경보 등을 통해 홍보하고 고립예상지역과 산악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은 반복점검 및 지속 보완할 예정이다.
피해지역에는 책임담당제를 실시해 현장책임자를 전진 배치하기로 했다.
재산피해 저감대책으로는 재해 예·경보시스템 점검 및 교통두절 예상지구 우회도로 지정을 비롯해 취약지, 교량, 육교와 지하보도 순의 도로별 제설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또 농축산 시설과 사회복지시설 등 사유시설 관리 중점 관리대상자를 지정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민의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피해 최소화를 위해 사전에 꼼꼼히 대비하겠다”며 “많은 눈이 내릴 때는 내 집, 가게 앞 눈 스스로 치우기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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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포신도시 축산악취·미세먼지 혁신제품으로 해결한다
내포신도시 축산악취·미세먼지 혁신제품으로 해결한다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내포신도시 축산악취와 미세먼지 문제를 조달청에서 지정한 혁신제품을 통해 해결하며 예산절감과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등 상생협력에 나서고 있다.
12일 군에 따르면 조달청에서 시행하는 혁신제품 시범사용 수요조사에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가 선정되어 혁신제품 구매비용 3억 7,5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이에 군은 이달부터 혁신제품을 공동주택, 학교, 유치원, 근린상가 등 내포신도시 주변 보도 연장 7km, 1,5000㎡에 도포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조달청 혁신제품 지정받았으며 특허청 특허실용신안 등을 받아 안전하고 성능이 검증된 제품으로 보도블록에 도포할 경우 가시광촉매 보호막이 분해되며 콘크리트 표면강화, 항균, 탈취, 차열, 악취제거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은 도포 5개월 경과 후 기대효과 대비 실제 나타난 성과 여부를 공인 기관에 성능분석을 의뢰할 예정이며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 전문가를 포함한 사업소 자체심의의원회를 통해 완료 보고서를 작성해 조달청에 제출할 예정이다.
최인수 신도시시설관리사업소장은“내포신도시의 대기질을 깨끗이 해 외지에서 유입한 주민들과 입주기업의 정주환경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혁신제품을 시범 사용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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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1년 하반기 평생교육실무협의회 개최
홍성군, 2021년 하반기 평생교육실무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1일 신도시평생학습센터에서 관내 평생교육 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2021년 하반기 평생교육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에는 홍성군 15개 평생학습기관 및 단체의 실무자가 참석한 가운데 평생교육진흥원과 연계해 평생교육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병행해 실시됐으며 2021년 각 기관별 프로그램 운영성과 공유 및 정보교류와 함께 2022년 프로그램 운영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한 학습환경 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는 모범사례등 을 공유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으로 적극 대응할 것을 다짐했다.
유희전 교육체육과장은 “평생교육실무협의회를 통해 기관들 간의 긴밀한 네트워크가 형성되어 주민들에게 더 좋은 평생교육 기회가 생길 것으로 기대하며” 또한 우리 군에서도“주민 밀접형 평생학습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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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장수원 ‘맞손’
홍성군, 문화특화지역조성사업단-장수원 ‘맞손’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지난 10일 문화특화사업단과 사회복지법인 장수원이 어르신과 보건의료 종사자를 위한 문화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문화예술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사업단은 홍성지역의 보호 계층들이 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사업에 박차를 가할 것이며 홍성군에서 활동하는 문화인들과 단체들과의 협업을 통해 보다 나은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다.
또한 장수원은 문화예술 활동을 위한 장소 및 공간 제공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홍성 지역의 예술가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방안을 모색하고 어르신 및 의료인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더 나은 문화도시 홍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다.
군은 앞으로 장수원 내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활동, 영화 상영, 공연 등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며 장수원과 홍성군 내 문화인들과의 상호 교류가 이루어져 보다 많은 문화 향유의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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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의 궁사들, 국내 최고실력 뽐내
홍성의 궁사들, 국내 최고실력 뽐내
[세종타임즈] 홍성군의 궁사들이 국내에서 최고의 실력을 뽐내며 전국대회를 석권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경북 예천의 진호국제양궁장에서 열린 제53회 전국남여종합선수권대회에서 홍성군청 양궁팀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홍성여고 한솔 선수가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각각 수확했다.
이번 대회는 도쿄올림픽을 통해 다시 한번 세계 최강의 면모를 과시한 대한민국 양궁의 2021년도를 종합 결산하는 성격의 대회로 여자부 리커브 종목에만 1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대회 단체전에서 김세연, 심민주, 박재희 선수로 구성된 홍성군청 양궁팀은 16강전 부산도시공사 6:0 승 8강전 청주시청 5:3 승 4강전 경희대학교 5:1 승에 이어 지난달 열린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서 1위를 기록한 이은경 선수를 주축으로 하는 순천시청을 6:2로 꺾으며 전국대회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금메달을 획득한 홍성군청의 세 선수 모두가 홍성여자고등학교 출신이자, 고등학교 졸업 직후 홍성군청에 입단한 지 5년차 이내로 대회에 참가한 다른 모든 팀 중 평균연령이 가장 낮은 팀임에도, 전국대회가 주는 부담감을 실력으로 딛고 거둔 성과여서 더욱 그 의미가 크다는 평이다.
한편 이번 대회 여자 개인전에서는 홍성여고 1학년에 재학 중인 한솔 선수가 쟁쟁한 선배 궁사들을 제치고 결승까지 올랐으나, 순천시청의 이은경 선수에게 석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솔 선수는 올해 30m 종목에서 360점 만점을 기록하고 전국체전 금메달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은메달을 따내며 2021년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김석환 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해 체육계가 여러모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는데, 올해의 마지막 전국대회에서 군청 선수들과 홍성여고의 후배 선수가 나란히 좋은 성적을 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서 홍성 양궁의 저력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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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환 홍성군수, 지역현안 해결 국비 확보 ‘잰걸음’
김석환 홍성군수, 지역현안 해결 국비 확보 ‘잰걸음’
[세종타임즈] 김석환 홍성군수가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 행보에 나서고 있다.
김 군수는 지난 10일 국회를 방문해 지역구 홍문표 국회의원과 함께 이종배 예결위원장, 김승수 예결소위원, 신정훈 예결소위원, 신영대 예결소위원을 만나 내년도 홍성군 주요 현안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하며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이날 건의된 핵심 사업은 홍성 복합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홍성군 보훈회관 증축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홍성 중앙분구 하수관로 정비 어사항 어촌뉴딜 300 천수만 수산자원보호구역 해제 건에 대해 내년도 반드시 추진해야 할 사업임을 강조하고 전폭적인 예산 반영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국가균형발전위원회에서 2021년 7월 지역균형뉴딜 사업으로 선정되었던 홍성 복합 디지털 스페이스 조성 사업의 설계비 국비 5억원 반영을 건의했다.
본 사업은 홍성역 일원에 디지털 실감 영상관, AR/VR/메타버스 콘텐츠, 주차장 및 광장을 조성하고 군 대표 관광 명소로 만들어 원도심 활성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어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보훈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공사비 국비 2.3억원과 어린이들의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문화공간 마련을 위해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확충 사업비 국비 5억원을 건의했다.
더불어 어촌 활성화 및 어업기능 강화를 위해 커뮤니티 센터, 공원 리모델링 및 해안 경관 정비를 내용으로 하는 어사항 어촌뉴딜 300 공모 사업 선정 건의와 해수부 해양정책 수립에 맞춘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천수만 수자원보호구역 해제를 건의했다.
김석환 군수는 “임기가 다하는 그 날까지 지자체의 열악한 재정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중앙부처, 국회에 적극 방문하고 건의해 군 주요 현안 사업들이 모두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끝까지 긴장하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2021-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