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당진시, 문화유산 영웅바위 돌보미 발대식 개최
											당진시, 문화유산 영웅바위 돌보미 발대식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지난 29일 당진항 및 영웅바위에서 문화유산 영웅바위 돌보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발대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 도경식 평택지방해양수산청장 등이 참석했으며 영웅바위 돌보미로 신평면과 송악읍 어촌계원 총 30명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문화유산 영웅바위 돌보미는 향후 영웅바위의 보호·보존 및 홍보·안내를 담당할 예정이다.
영웅바위는 충청남도 당진시 신평면 매산리 산 121번지에 위치해 삼국시대부터 당진의 영토로 인식됐으며 오랜 기간 당진의 바다를 지켜주는 등대의 역할을 해왔다.
‘신증동국여지승람’, ‘조선왕조실록’ 등 문헌 및‘대동여지도’, ‘광여도’ 등 고지도를 통해 영웅바위를 확인할 수 있다.
 특히 택당 이식 · 운양 김윤식 등 문인들의 문집에서도 자주 등장한다.
당진시는 영웅바위의 역사적·경관적·학술적 가치를 판단해 지난 2020년 향토 유적으로 지정했으며 지난 7월 충남도 자연유산 지정을 신청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영웅바위는 오랜 기간 당진 땅에 도달했음을 인식하는 상징으로 당진의 해상관문”이라며 “향후 충남도 자연유산으로 지정되면 더욱 체계적으로 보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9-30
											
										
										
									
- 
										
											추석 연휴, 가을 나들이는 당진에서 즐기세요
											추석 연휴, 가을 나들이는 당진에서 즐기세요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환경정비와 함께 다채로운 볼거리를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연휴 전 삽교호·왜목마을·난지도 관광지 등 주요 명소를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완료하고 연휴 기간에는 관광지 비상근무를 운영해 방문객 민원 대응과 현장 관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특히 삽교호 관광지에서는 추석 연휴 동안 밤하늘을 수놓는 화려한 드론 라이트 쇼가 펼쳐져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또한 가을밤에 더 화려한 ‘삽교호 대관람차 논뷰’, 황금빛을 물들어가는 가을 들녘을 따라 펼쳐진 자전거길은 사진 명소로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의 시간을 제공한다.
고즈넉한 성곽길을 따라 걸을 수 있는 면천읍성에서는 1,100년 된 은행나무와 어우러진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특히 한국관광공사에서 ‘숨은 관광지’로 선정된 면천읍성에서는 캐릭터 ‘잔망루피’ 이모티콘 증정 이벤트도 진행돼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인기를 끌 전망이다.
또한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에는 관내 대표 관광명소 7곳에서 문화관광 해설 서비스를 제공해 전문 해설사와 함께하는 깊이 있는 여행을 즐길 수 있다.
박미혜 관광과장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당진에서 편안하고 뜻깊은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준비를 마쳤다”며 “삽교호 드론 라이트 쇼와 면천읍성 가을 여행 등 당진만의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끽하며 잊지 못할 추석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9-30
											
										
										
									
- 
										
											제18기 서산시농업인대학 수료식 성료
											제18기 서산시농업인대학 수료식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지난 29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제18기 서산시농업인대학 수료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올해 제18기를 맞은 해당 대학은 총 34개의 과정을 진행, 1천170여명의 수료생을 배출한 관내 대표 농업인 교육이다.
이날 수료식에는 서산시농업인대학 학장인 이완섭 서산시장, 수료생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교육과정을 담은 동영상이 상영됐으며 학사보고 수료증 수여식, 우수교육생 표창식 등이 이어졌다.
이 시장은 교육에 성실히 임한 75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하며 수료를 축하했다.
시는 지난 4월 23일부터 치유농업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치유농업시설 운영자과정, ICT 기반 스마트농업의 기술 제공을 위한 스마트농업 과정 등 2개 과정을 운영했다.
치유농업시설 운영자과정은 총 15회, 100시간 진행돼 37명이 이수했으며 스마트농업 과정은 총 13회 70시간 진행돼 38명이 이수했다.
시는 이론 교육과 현장학습, 농작업 안전 예방 교육을 병행했으며 농업인 역량에 따른 단계별 교육을 추진해 수강생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5개월 동안 성실히 교육에 참여해 수료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산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전문성과 현장성을 갖춘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30
											
										
										
									
- 
										
											서산시, 추석 전 로컬푸드 안전성 검사 ‘모든 품목 적합’
											서산시, 추석 전 로컬푸드 안전성 검사 ‘모든 품목 적합’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로컬푸드 매장에서 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정성 검사를 실시, 그 결과 모든 품목이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명절 성수기를 맞아 시민의 먹거리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소비가 많은 20여 종의 주요 농산물을 무작위로 선정해 진행됐다.
총 463종의 잔류농약 검사, 납·카드뮴·비소 등 3개 항목의 중금속 검사가 이뤄졌으며 모든 품목이 각 검사에서 안전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검사 결과는 서산시 로컬푸드가 철저한 관리와 검증을 거친 믿을 수 있는 먹거리임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라며“시민 여러분께서는 안심하고 지역 농산물을 소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유통되는 농산물에 대한 안전성 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시민들이 더욱 신뢰하고 소비할 수 있는 로컬푸드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09-30
											
										
										
									
- 
										
											서산시, 추석 명절 다중이용시설 중심 특별 방역소독
											서산시, 추석 명절 다중이용시설 중심 특별 방역소독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이용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특별 방역소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 방역은 연휴 기간 모기, 진드기 등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진된다.
시는 방역기동반 7개 팀을 운영, 오는 10월 5일부터 7일을 제외한 10월 3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다.
방역 대상인 다중이용시설은 해미읍성, 희망공원, 간월도, 삼길포 등 많은 시민과 관광객 방문이 예상되는 곳이다.
이 밖에도 방역팀은 방역 차량 등을 활용해 도심 골목길 하수구, 주요 관광지 및 공원 등 다중이용시설 전반에 대해서도 집중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비상 방역 근무조를 운영해 비상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하고 감염병 집단 환자 발생을 비롯한 특이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방침이다.
김용란 서산시보건소장은 “철저한 방역과 신속한 대응으로 추석 연휴 기간 귀향객과 관광객 모두가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감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행사 및 축제 개최 시 집중적인 방역 소독을 추진해 왔으며 최근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22회 서산해미읍성축제에 대비해 사전 방역을 진행했다.
											2025-09-30
											
										
										
									
- 
										
											서산시, ‘맞벌이 양육 공백 해소’ 가족돌봄 지원사업 운영
											서산시청전경(사진=서산시)
								
							
						[세종타임즈] 충남 서산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부모를 대신해 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족에게 수당을 제공하는 ‘가족돌봄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양육 공백 가정 부모를 대신해 자녀를 돌보는 조부모 등 4촌 이내 친족이다.
돌봄 대상은 서산시에 거주하는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 양육 공백 가정의 24~48개월 미만의 영유아다.
신청 기간은 매월 1일부터 15일까지며 신청일 기준 돌봄 대상 자녀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에 함께 거주하는 부모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신청 후 4촌 이내 친족이 대상자로 선정되면 자녀가 1명인 경우 월 30만원, 2명인 경우 월 45만원, 3명 이상인 경우 월 60만원이 지원된다.
선정 대상자는 부정수급 방지 및 돌봄의 질을 담보하기 위해 의무교육 4시간을 이수해야 하며 월 40시간 이상 돌봄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가족돌봄 지원사업은 맞벌이 등의 양육공백 가정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실질적인 돌봄 조력자를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돌봄정책을 추진해 양육부담을 완화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9-30
											
										
										
									
- 
										
											아산시,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아산시,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 실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추석 명절을 맞아 29일 온양온천역 일원에서 ‘추석맞이 도로명주소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도로명주소 사용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토지관리과 직원들이 직접 참여했다.
특히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는 전신주·가로 등 통신주에 표기된 기초번호 안내와 산행 중 조난 신고 시 위치 확인에 유용한 국가지점번호에 대한 정보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홍보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사용 편리성과 올바른 활용법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에서는 ‘2025~2026 충남 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아산관광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2025-09-30
											
										
										
									
- 
										
											아산시, 빅데이터 활용 복지사각지대 적극 발굴로 위기가구 지원 강화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가 빅데이터 기반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며 위기가구 지원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취약 가구를 선별하고 기초생활보장·긴급지원 등 공적 지원과 민간 자원 연계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복지사각지대 발굴은 보건복지부 중앙발굴 일정에 따라 연 6회 실시되며 이번 5차 발굴에서는 수급 가능 안내에도 미신청한 취약 계층과 위기정보를 보유한 대상자가 포함된다.
 이와 함께 단전·단수·단가스 상태이거나 공과금 체납이 있는 휴·폐업 및 고용위기 대상자도 발굴 대상에 포함됐다.
아산시는 그간 4차례에 걸쳐 총 5,579명의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했고 이 중 826가구에는 공적 급여를, 4,753가구에는 민간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김민숙 아산시 사회복지과장은 “어려운 이웃에게 보다 가까이 다가가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방안을 지속해서 모색하겠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발견하면 가까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알려달라”고 당부했다.
											2025-09-30
											
										
										
									
- 
										
											아산시, 2025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 안내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에 대해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결정·공시 대상은 2025년 1월 1일부터 5월 31일 사이에 토지의 분할·합병 및 건물 신축 등의 사유가 발생한 주택이다.
 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도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이의가 있는 주택 소유자나 기타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의 서면 이의신청은 시청 세정과로 방문·우편·팩스로 접수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으며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은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접수하면 된다.
또한, 온라인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도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이의신청 제출이 가능하다.
이의신청서가 제출된 주택은 가격 산정의 적정성,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여부 등을 재검토한 후 관련 절차에 따라 11월 20일에최종 가격을 결정해 공시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와 지방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자료인 만큼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이의가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2025-09-30
											
										
										
									
- 
										
											아산시, 순천향대 글로컬대학 선정으로 충남 혁신 중심지 도약
											아산시청전경(사진=아산시)
								
							
						[세종타임즈] 아산시는 순천향대학교가 교육부 ‘글로컬대학’ 사업에 최종 선정되며 아산이 충남 지역 혁신을 선도할 발판을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아산시가 2026년부터 2029년까지 50억원을 투입하는 공동 대응 투자와 대학의 혁신 노력이 결합해 이뤄낸 결과로 대학과 지자체가 손잡고 지역 산업·교육·고용 전반을 아우르는 지속가능한 성장 모델을 만들어낸 대표적 성과로 평가된다.
글로컬대학 사업은 지역 대학을 핵심 거점으로 지자체·산업·지역사회가 협력해 혁신을 선도하는 정부의 핵심 고등교육 정책이다.
 순천향대는 이번 선정으로 향후 5년간 최대 1,000억원 규모의 국비를 지원받아 △미래 전략산업 특화 인재 양성 △산학연계 혁신 플랫폼 구축 △지역 청년 창업 및 고용 확대 등 핵심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산시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대학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을 구체화해 나갈 방침이다.
 대학의 교육·연구 혁신이 지역 산업 발전과 직결될 수 있도록 연계 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기업·대학·지자체가 동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지역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정주 여건 개선과 문화·복지 확산 정책도 병행 추진한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순천향대의 글로컬대학 선정은 아산시와 대학이 긴밀히 협력해 만들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시는 대학과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교육 혁신이 지역 산업과 청년 일자리로 연결되는 선순환 구조를 확립해 아산을 충남의 대표 혁신 도시로 키워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향대는 이번 선정을 계기로 대학의 위상을 한층 높이는 동시에, 아산시와 함께 충남지역 혁신의 핵심 축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례는 지방정부와 대학이 공동 투자와 협력으로 이뤄낸 대표적 성과로 향후 다른 지역에도 확산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2025-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