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논산시, 올바른 태극기 관리 및 폐기 방법 안내
논산시, 올바른 태극기 관리 및 폐기 방법 안내
[세종타임즈] 논산시가 최근 일부 지역에서 훼손되거나 낡은 태극기가 일반 종량제 봉투에 담겨 무단 투기되는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태극기의 올바른 관리와 예우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시는 관공서 민간단체, 가정 등 태극기를 사용하는 곳에서 태극기의 올바른 취급과 폐기 요령을 준수할 수 있도록 적극 안내하고 있으며 시민 누구나 낡은 태극기를 올바르게 폐기할 수 있도록, 논산시청 열린민원실 1층 주 출입구 옆에 ‘국기수거함’을 설치·운영하고 있다.
올바른 태극기 관리법으로는 먼저, 게양 중인 태극기가 바람이나 비 등 외부 요인에 의해 손상되지 않도록 수시로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색이 바래거나 찢어진 태극기는 즉시 새 것으로 교체해야 하며 태극기를 훼손하지 않도록 국기함이나 상자에 보관하는 것이 권장된다.
또한, 훼손된 태극기를 일반 쓰레기처럼 버리는 행위는 국기에 대한 예우에 어긋나므로 반드시 시청 열린민원실 1층 국기수거함이나 가까운 읍면동사무소에 폐기해야 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태극기를 아끼고 정성스럽게 다루는 일은 나라를 존중하는 마음의 표현이며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실천이 나라사랑 문화를 더욱 성숙하게 만든다”고 강조하며 태극기 수거함 이용과 올바른 폐기 문화 정착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2025-06-25
-
2025년 당진 합덕 연꽃축제 개최
2025년 당진 합덕 연꽃축제 개최
[세종타임즈] 당진시는 6월 27일부터 6월 29일까지 3일간 합덕제 일원에서 제8회 당진 합덕 연꽃축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후백제 견훤이 축조했다고 전해지는 당진 합덕제는 충청남도 기념물이자 세계관개시설물 유산으로 지정된 유서 깊은 문화유산으로 여름철 개화하는 연꽃이 아름답기로 유명하다.
축제 1일 차에는 △개막 행사 △초대 가수 공연 △EDM 파티가 진행되며 2일차는 △낙화놀이 △천연기념물 남생이 방사행사 △워터슬라이드 및 풀장 등 풍성한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행사 전 기간 △깡통열차 △플리마켓 △지역 특산물 체험 △다문화 체험 △돗자리 극장 △연호네컷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축제가 시작되는 6월 27일부터는 합덕수리민속박물관에서 특별전시회‘합덕제 옛이야기’ 가 시작돼 합덕 근현대 구술사 관련 전시를 관람할 수 있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현재 합덕제 사계절 공원을 조성하고 있다”며 “합덕제 정비와 발맞춰 연꽃축제가 당진을 대표하는 축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6-25
-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미취학 어린이 대상 ‘식품안전 건강 뮤지컬 인형극’ 공연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미취학 어린이 대상 ‘식품안전 건강 뮤지컬 인형극’ 공연
[세종타임즈]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24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어린이 건강뮤지컬 ‘채소나라 콩콩이’를 주제로 2회에 걸쳐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어린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26개소에서 미취학 어린이와 원장, 교사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채소나라 콩콩이’는 주인공 콩콩이와 채소 친구들이 불량식품을 피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찾아 떠나는 모험 이야기다.
어린이들의 편식 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조성을 목적으로 기획된 이 작품은 관객 참여형 뮤지컬 인형극으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공연은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 △저염·저당 식습관 △채소와 과일 섭취의 중요성 등을 다루며 어린이들이 스스로 올바른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상상력을 키워주는 이야기와 감동적인 음악으로 구성됐다.
공연 후에는 주인공 캐릭터와의 기념촬영 시간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인상 깊은 추억을 선사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인솔교사는 “어린이에게 친숙한 인형을 활용한 식습관 교육이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학습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는 잔반 없이 골고루 잘 먹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보령시가 설치·지원하고 혜전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총 78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센터는 어린이 및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철저한 위생 및 영양관리를 통해 식중독 위험 없는 안전한 급식 제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25-06-25
-
보령 사현포도 2025년 첫 수확, 달콤함으로 여름 식탁 물들인다
보령 사현포도 2025년 첫 수확, 달콤함으로 여름 식탁 물들인다
[세종타임즈] 충남 보령시 남포면 사현마을에서 재배되는 사현포도가 올해 첫 수확을 시작하며 본격적인 출하에 들어갔다.
올해 수확한 품종은 ‘캠벨’로 신선도와 맛, 품질 전반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사현마을은 총 35ha 규모의 포도 재배단지로 배수가 양호한 사질토양과 청정한 해풍, 풍부한 일조량이 어우러져 고품질 포도 생산지로 각광받고 있다.
올해 출하된 캠벨 품종은 평균 당도 18브릭스를 기록했으며 뛰어난 상품성과 GAP 인증을 획득해 소비자들의 높은 신뢰를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첫 출하분은 1kg당 15,000원에 판매되며 지난 23일부터 농가 직접 판매를 시작했다.
7월부터는 관내외 지역농협 하나로마트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포도 수확은 보령시의 고품질 과수재배 환경개선 지원과 과수 명품화 육성 정책의 결과다.
사현포도 생산농가들이 최근 이상고온과 가뭄 등 어려운 기상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생산을 이뤄낸 것이 주목받고 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신품종 도입, 생육환경 개선 등 포도 재배 농가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해 나아가겠다”며 “농가의 정성이 어우러져 빚어낸 사현포도의 건강한 달콤함을 올여름 많은 분들이 맛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5
-
보령시, 2025년 제1회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
보령시, 2025년 제1회 일자리실무협의회 개최
[세종타임즈] 보령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제1회 일자리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지역 일자리 정책의 효율적 추진과 구인·구직 미스매칭 해소, 지역 인재의 관내 정착을 위한 산·학·관 협력 체계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회의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취업지원기관, 교육기관, 관내 기업체 관계자 등 총 13명의 실무협의위원이 참석해 지역 고용 현안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5년 일자리 사업 전반 안내 △2025 보령시 취·창업박람회 결과 공유 △희망드림 취업캠프 운영 계획 △일자리 관련 기관 제언 수렴 등이 다뤄졌으며 석탄화력발전 폐지에 따른 고용 안정 지원 대책에 대해서는 고용노동부 자료를 바탕으로 정보를 공유했다.
특히 올해 개최된 ‘2025 보령시 취·창업박람회’는 기존의 단순 취업 중심 행사를 탈피해 창업 지원과 시민 체험 요소를 강화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행사에서는 직업체험관, 청년홍보관, 창업특강, 전문가 컨설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예비 창업자와 청년층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보령시는 이번 협의회를 통해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효성 있는 지역 고용정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고용노동부의 정책 방향과 연계해 지역 내 고용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다양한 계층과 분야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청년 창업, 신중년 일자리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고용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5-06-25
-
서천 문헌서원,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 ‘유교아카데미’ 공모 선정
서천 문헌서원,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 ‘유교아카데미’ 공모 선정
[세종타임즈] 문헌서원장의협의회는 성균관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이 주관한 2025년도 유교문화활성화사업 ‘유교아카데미’ 부문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유교아카데미’는 유교문화의 진흥과 향교·서원 활성화를 위해 기획된 인문강연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중순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문헌서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문묘 배향의 이해’를 시작으로 공자와 논어, 한국 유학의 인본주의 등 유교문화 전반을 다루는 전문강좌와 함께, 한국의 차, 판소리, 무용 등 전통문화를 아우르는 교양강좌까지 총 20개 강좌를 구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상구 서원장은 “배우고 익히려는 유생들에게 열린 공간이었던 문헌서원의 본래 모습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유교문화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헌서원은 현재 ‘문헌사색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육신 백옥헌 이개 선생의 충절을 기리는 ‘이개충의관’을 운영 중이며 교육관에서는 논어·맹자 강좌와 생활서예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이 매주 진행되고 있다.
2025-06-25
-
‘제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제4회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 다음달 서천서 개최
‘제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제4회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 다음달 서천서 개최
[세종타임즈] ‘제1회 한국실업육상연맹회장배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와 ‘제4회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 가 오는 7월 1일부터 3일까지 3일간 충남 서천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서천군이 2023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전국단위 육상대회의 일환으로 전국 각지에서 모인 실업·대학 육상선수 및 관계자 800여명이 참가해 열전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실업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진행되며 남녀부 100m, 400m 허들, 4×100m 릴레이 등의 트랙 경기와 높이뛰기, 포환던지기, 창던지기 등 필드 경기를 포함해 총 46개 종목이 치러진다.
특히 한국 육상의 유망주로 주목받고 있는 서천군청 육상팀 서민준 선수가 남자 100m, 200m, 400m 계주에 출전해 금메달에 도전한다.
김기웅 군수는 “전국 규모의 육상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된다”며 “올해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5
-
서천군 서면 춘장대해수욕장, 수질‘적합’판정, 안전하게 즐기세요
서천군 서면 춘장대해수욕장, 수질‘적합’판정, 안전하게 즐기세요
[세종타임즈] 서천군은 오는 7월 5일 개장을 앞둔 춘장대해수욕장의 수질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이 시행했으며 춘장대해수욕장에서 채취한 시료 10건 모두 대장균과 장구균 수치가 기준치 이내로 나타나 수질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군은 지난해보다 수질검사 횟수를 1회 늘려 총 6회에 걸쳐 수질을 점검할 계획으로 안전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운영을 위한 철저한 수질관리 의지를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수질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이번 검사 결과는 군 홈페이지 등에 공개해 관광객들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천군은 해수욕장 운영 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요원 28명을 배치하고 조명탑 LED 전면 교체, 엠프시설 수선, 환경 정비 등을 통해 안전하고 청결한 해수욕장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2025-06-25
-
청양군, 원스톱 치매 조기검진 시행
청양군, 원스톱 치매 조기검진 시행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오는 7월부터 치매 걱정 없는 지역 달성을 위해 원스톱 치매 조기검진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2023년 ‘청양군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60세 이상 군민이라면 누구든 1년에 한 번 무료로 치매검사를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치매검사는 총 3단계로 진행되며 1차 선별검사에서 인지저하자로 판정받으면 2차 진단검사와 3차 감별검사를 진행해 치매를 진단하고 관리한다.
청양군에서는 그동안 판독절차와 검진비용 지급 등의 문제로 신경심리검사와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진료로 진행되는 2차 검사까지만 자체적으로 검사할 수 있었고 3차 검사를 위해서는 홍성의료원과 공주의료원으로 이동이 필요해 군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는 추가 예산을 확보하고 지급 절차를 개선하는 한편 진료관리팀, 진료지원팀과 협의해 오는 7월 1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보건의료원에서 3차 검진을 진행하기로 했다.
매주 화요일에 1, 2, 3차 치매검진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되면서 치매 조기발견률이 올라가고 지역주민들의 불편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2, 3차 검사는 1차 검사 결과에 따라 진행되므로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치매는 조기발견이 중요한 만큼 이번 3차 검진사업의 시작이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과 관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청양군 치매안심센터에서는 75세 이상 독거노인과 75세 진입 노인을 집중검진 대상자로 정하고 정기적인 검진을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청양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06-25
-
후계농업경영인 청양군연합회 제34회 가족화합대회 성황리 개최
청양군청전경(사진=청양군)
[세종타임즈] 청양군이 25일 청양군 다목적체육관에서 제34회 후계농업경영인 청양군연합회 가족화합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가족화합대회는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양군연합회와 한국여성농업인 청양군연합회의 주관으로 농업인 600여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지역 농업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긍심을 고취해 회원 간 소통과 결속을 다지는 시간이 됐다.
다듬이 마을 협동조합이 준비한 미니가야금과 다듬이 공연으로 시작한 행사는 유공자 표창, 노래자랑, 경품행사 등으로 이어졌다.
이날 청양군 농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이기선 운곡면 농업경영인회장과 이명희 청남면 여성농업인회장이 군수표창을 받았고 그 외 13명의 우수회원들도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청양군 후계농업경영인 연합회에서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청양군 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후계농업인들은 이날 기후변화로 인한 잦은 수해피해, 농자재 가격 인상, 쌀 값 하락 등 농업이 점점 어려워지는 현실에서 우리 농촌과 농업을 지킬 수 있도록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할 방안을 함께 고민하며 발전의 뜻을 모았다.
청양군은 농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지난 4월 청남면에 충청남도 제1호 농업근로자 기숙사를 건립하는 한편 지난해보다 300명 증가한 718명의 계절근로자를 확보해 농촌인력난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일일단위로 인력을 공급하는 공공형계절근로 사업은 많은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유통활성화를 위해 청양조공법인을 설립하고 칠갑마루 통합마케팅 본격화를 추진하는 등 농산물 산지유통 기반구축과 판로개척에 힘쓰고 있다.
아울러 칠갑마루 ‘향진주쌀’을 전국적 인지도의 고품질 브랜드쌀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임동합 회장은 “농업경영인 가족 화합대회가 농촌의 어려운 현실을 잠시나마 잊고 지혜를 모아 농업의 발전 방향을 찾으며 농업인으로서 자긍심을 고취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어려운 환경에도 당당히 농업현장을 지키는 농업인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양군 농업의 중심이 될 후계농업경영인이 모인 오늘 화합대회가 단순한 행사를 넘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