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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 미표시 등 위법 사례 7건 적발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민생사법경찰은 추석을 앞두고 실시한 성수식품 판매업소 단속에서 총 7건의 위법 사례를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달 8일부터 24일까지 도민들이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성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시군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과 3개반 60명으로 단속반을 구성해 실시했다.
 단속 대상은 농축수산물,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제조·판매업소 및 전통시장 등 1285곳이다.
 단속 결과 △원산지 미표시 5건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 2건을 적발했다.
 원산지 미표시 5개 업체와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 2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처분 등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조치를 취했다.
 이와 함께 67개 업소를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방법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에 대한 현지계도를 실시했다.
 도 관계자는 “적발된 업소에 대해서는 행정조치 뿐만 아니라 재발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라며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먹거리 유통·판매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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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산물 취급 업소 불법행위 단속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4주간 도내 축산물 취급 업소의 위생관리 실태와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한다고 1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 식육즉석판매가공업 등 도내 축산물 취급업소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미신고 영업행위 △원산지 거짓 표시 여부 △보관 기준 미준수 △무표시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사용 △축산물 보관·유통기준 준수여부 등이다.
 도 특사경은 도민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도 동물위생시험소,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협력해 축산물 이력제 이행 여부, 원산지 거짓 여부 판별을 위한 유전자 검사도 병행한다.
 축산물 이력제는 가축의 사육부터 도축까지의 전 과정 정보를 기록·관리하는 제도로 이를 통해 소비자는 구매하는 축산물의 원산지와 유통경로를 확인할 수 있다.
 정낙도 안전기획관은 “도내에 판매되고 있는 축산물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도내 축산물을 안심하고 이용할수 있도록 유통과정을 꼼꼼히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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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난형 가축전염병 특별방역대책 추진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지난달 경기도 일원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한 가운데, 충남도가 동절기 발생 가능성이 높은 재난형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우선 시군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협 등 24곳에 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할 방침이다.
 주요 추진 내용은 △주요 철새도래지 17개소 42지점에 대한 축산차량 등 출입 통제 △오리농가 일시적 사육 제한 △전국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 66개 시군 돼지 반·출입 금지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등이다.
 또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경우, 겨울철 집중 발생 양상에서 지난 시즌 봄철 이후에도 산발적으로 발생하는 등 발생 추이가 변화함에 따라 감염 여부 조기 확인을 위한 정밀 검사를 확대하는 등의 방역 대책도 추진할 방침이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재난형 가축전염병으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축산농가에서도 소독 및 철저한 백신 접종 등 적극적인 방역 활동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도내 구제역, 아프리카돼지열병 비발생을 유지 중이며 조류인플루엔자는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6월까지 총 10건 발생한 바 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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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5개 시군 공공디자인 거점 선정
											충남 5개 시군 공공디자인 거점 선정
								
							
						[세종타임즈] 충남도는 논산·아산·공주·부여·서천군을 대표하는 건축물 및 공간 23곳이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 거점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거점은 논산 탑정호출렁다리 등 10곳, 아산신정호생태문화놀이터 등 10곳, 공주 곡물집集, 부여 송정그림책마을, 서천 국립생태원이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공공디자인 페스티벌 2025는 빠르게 변화되고 있는 사회문제에 대응하는 공공디자인을 조명하고 이를 국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는 ‘공존:내일을 위한 공공디자인’ 이라는 슬로건으로 오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전국 공공디자인 거점 200여 곳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 기간 도내에서는 23개 거점뿐만 아니라 교육 프로그램 지원 분야에 선정된 온양민속박물관, 홍성고미당마을, 금산기적의도서관 등 7곳에서 전국민을 대상으로 공공디자인 관련 교육도 실시한다.
 자세한 프로그램과 일정은 페스티벌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성환 도 건축도시국장은 “이번에 선정된 거점 중에는 도에서 추진하는 공공디자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건축물도 있어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신규 사업을 계속 발굴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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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계룡으로 떠나는 특별한 가을 여행
											공주·계룡으로 떠나는 특별한 가을 여행
								
							
						[세종타임즈] 충남도가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특정 시군을 추천하는 ‘이달의 충남’을 운영 중인 가운데, 10월 도내 대표적인 가을 관광지를 소개한다.
 이번 10월에는 천고마비의 계절을 맞아 오감을 만족시켜 줄 관광지로 공주와 계룡을 꼽았다.
 금강이 휘감아 도는 언덕에 있는 공산성은 백제의 왕도였던 웅진을 지키던 웅장한 산성이다.
 성벽을 따라 걷다 보면 백제 시대로 시간 여행을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으며 그 위에서 바라보는 금강과 공주 시내 전경은 한 폭의 그림 같다.
 밤에는 아름다운 불빛이 공산성을 수놓고 그 모습이 금강에 거울처럼 비쳐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광경을 선사한다.
 무령왕릉을 비롯한 백제 왕들의 무덤이 모여 있는 송산리 고분군은 백제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유적지다.
 다른 무덤들과는 다르게 도굴되지 않은 채 발견된 무령왕릉은 백제 역사와 문화를 연구하는 데 귀중한 자료가 됐으며 먼 옛날 만들어졌다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섬세한 건축 양식과 유물들은 보는 이들에게 깊은 감동을 준다.
 고즈넉한 한옥의 아름다움 속에서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주 한옥마을도 가족 단위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이다.
 단순 숙박뿐만 아니라 전통 공예 체험, 족욕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으며 외국인들이 한국의 전통을 만나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공주만의 멋을 느끼고 싶다면 공산성 → 무령왕릉과 왕릉원 → 국립공주박물관 → 마곡사 코스를 추천한다.
 계룡산의 한 봉우리인 향적산은 신선이 노닐던 곳이라고 불릴 정도로 아름다운 산세와 맑은 공기를 자랑한다.
 산 정상에 오르면 계룡산과 주변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는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는 유아숲체험원 산림 교육 공간도 마련돼 있다.
 대한민국 국군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계룡대가 운영하는 병영체험관은 국방·안보·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대표 안보 관광명소다.
 군복과 무기 등 장비 전시뿐만 아니라 사격 체험, 군사재 가상현실 체험, 가상 모의 전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 문화를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다.
 사계고택은 조선시대 유학자 사계 김장생 선생이 낙향해 학문을 연구하던 곳으로 고즈넉한 한옥의 멋과 함께 선조들의 정신을 느낄 수 있는 장소다.
 계룡시를 더 자세히 알아보고 싶다면 괴목정 → 두계천 생태습지 → 사계 솔바람길 → 사계고택 코스를 추천한다.
 공주·부여군이 함께하는 ‘제71회 백제문화제’ 가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금강신관공원, 공산성, 무령왕릉과 왕릉원, 백제문화단지 등 양 지역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탁은잔 천년의 기억 등 기획 공연과 밤거리를 장악하는 웅진성 퍼레이드, 귀가 즐거운 영페스타 및 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며 하늘을 수놓는 블랙이글스 에어쇼까지 관광객들을 만족시킬 프로그램들이 가득하다.
 이와 함께 예산군 ‘예산장터 삼국축제’, 논산시 ‘강경 젓갈 축제’ 등 화려하고 흥 넘치는 지역 축제가 도내 곳곳에서 열려 국내외 관광객의 방문을 기다린다.
 도 관계자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백제의 역사를 품은 공주와 호국의 기운이 서린 계룡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며 “10월의 충남은 어디서나 볼거리·먹거리가 가득해 내내 축제인 것과 다름없는 만큼 많은 방문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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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교육지원청, ‘따뜻한 추석, 함께 나눠요’ 아동복지시설에 온정 전해
											아산교육지원청, ‘따뜻한 추석, 함께 나눠요’ 아동복지시설에 온정 전해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아동복지시설‘아인하우스’을 방문해 생필품과 함께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와의 나눔과 상생을 실천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전달된 위문품은 세제·물티슈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필품들로 입소 아동들이 보다 따뜻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아산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신세균 교육장은 사회복지시설 관계자와 대화를 통해 운영상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인하우스 관계자는 아동학대의 경험이 있는 아동들이 성장 과정에서 겪는 현실적인 어려움을 공유했다.
 특히 한 관계자가 보호자로부터 수술동의서를 받지 못해 치료가 늦어졌던 한 아이의 사례를 전하자, 현장에 있던 이들은 눈시울을 붉혔다.
 또한 신세균 교육장은 특히 입소 아동들의 자립에 대해서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러한 현실적인 문제들은 아동복지의 사각지대에 대한 인식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됐다.
 신세균 교육장은 “어려운 시기에 작지만 따뜻한 정성이 전달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나눔을 더욱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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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교육지원청, 2025 하반기 유치원 보호자 배움자리 ‘마음을 잇는 부모 마음 셀프 코칭’
											아산교육지원청, 2025 하반기 유치원 보호자 배움자리 ‘마음을 잇는 부모 마음 셀프 코칭’
								
							
						[세종타임즈] 아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30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마음을 잇는 부모 마음 셀프 코칭’ 이라는 주제로 유치원 보호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아산 관내 공·사립유치원에 재원 중인 3~5세 보호자 중 희망자를 대상으로 보호자 자신의 마음을 돌보고 감정 코칭 역량을 키워 자녀와 깊은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한 자리이다.
 이 연수를 통해 보호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행복한 가정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셀프 코칭의 시작 △마음과 스트레스 다루기 △자존감 회복 등의 내용으로 구성했고 내면 성찰, 공감 대화 기법, 일상 속 코칭 실천법 등을 중심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자녀를 양육함에 있어 때로는 마음이 무겁고 후회되고 혼란스러운 기억들이 있었지만, 이 시간을 통해 내 마음을 돌보는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신세균 교육장은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면서 건강하게 소통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아산교육지원청은 “보호자와 함께 소통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어 가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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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움아트홀 ‘제8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다움아트홀 ‘제8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수상작 전시
								
							
						[세종타임즈] 충남도의회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제8회 장애인문화예술 작품공모전’ 수상작 18점을 전시한다.
 충남도의회와 충청남도남부장애인복지관이 함께한 이번 전시회는 도내 거주 장애인에게 예술 분야의 재능개발과 문화예술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에게는 장애인 예술에 대한 이해와 소통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로 제8회를 맞는 공모전은 지난 4월 20일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복지관 주관 행사로 진행됐다.
 그림·사진 분야에서 총 105명의 장애 예술인이 참여해 대상을 비롯한 총 18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홍성현 의장은 “장애는 특별한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 속에 함께 존재하는 일상이고 이에 대한 올바른 인식은 지역사회의 포용성을 높이는 출발점”이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함께 장애를 이해하고 사회 전반적인 인식의 개선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움아트홀의 다음 전시회는 오는 11월 3일부터 열리며 박순영 작가의 ‘행복한 오후’ 개인 작품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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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소방서, 유아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공주소방서, 유아 대상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지난 9월 30일 월송동 행복한울타리유치원에서 원생과 교직원 8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주여성의용소방대 문복님 대장을 비롯한 4명의 여성의용소방대원들이 '수호천사' 강사단으로 참여해 진행됐다.
교육은 ▶가슴압박법 ▶호흡법 ▶응급상황 시 대처요령 등을 중심으로, 이론보다 실습에 초점을 맞춘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특히 원생들은 대원들과 1:1 짝을 이뤄 심폐소생술을 직접 체험하며, 응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자신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공주여성의용소방대 문복님 대장은 “심폐소생술은 누구나 배워야 할 생명의 기술”이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교육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심정지 환자의 골든타임은 단 몇 분”이라며, “위급한 순간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소방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역 내 응급처치 교육을 더욱 활성화하겠다”고 강조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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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주소방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설 긴급 현지점검 실시
											
공주소방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설 긴급 현지점검 실시
[세종타임즈] 공주소방서는 최근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사고와 관련해 관내 에너지저장장치(ESS) 시설의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 현지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9월 30일, 국립공주박물관 등 공주시 관내 주요 ESS 설치시설 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화재 위험이 높은 대형 전기 저장장치의 사전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체계 강화에 초점을 맞췄다.
공주 지역에는 현재 총 19개소의 ESS 시설이 운영 중이다. 소방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ESS 관련 설비의 전반적인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안전조치를 점검했다.
특히 오긍환 서장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 전기실 내부 및 외부의 발열 여부 ▶ 자동소화 및 감지설비 작동 상태 ▶ 비상 전원 차단 장치 점검 ▶ 화재 시 인력 및 장비 확보 현황 등을 꼼꼼히 확인했다.
이와 함께 현장 관계자들에게는 정기적인 자율 점검과 함께, 화재 등 비상 상황 시 대응 매뉴얼에 따른 신속한 대응을 강조하며 안전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오긍환 공주소방서장은 “ESS 시설은 일단 화재가 발생하면 대규모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과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공주소방서는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ESS를 포함한 전기화재 취약시설에 대한 관리와 감독을 더욱 철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