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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추석 명절맞이 서산동부전통시장 방문
이완섭 서산시장, 추석 명절맞이 서산동부전통시장 방문
[세종타임즈] 이완섭 서산시장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10월 1일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완섭 시장은 여러 점포에서 판매하는 과일 제수용품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추석을 맞아 명절 성수품을 찾기 위해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덕담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과 시민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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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산산림박물관, 다문화가정 대상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 운영
영인산산림박물관, 다문화가정 대상 찾아가는 사회공헌 활동 운영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이 찾아가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지난 9월 28일 박물관은 아산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한 사회공헌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원래 박물관 내에서 열릴 예정이었지만, 산사태로 인한 휴관으로 한 차례 연기됐다.
이후 정상 운영을 재개하면서 박물관 측은 보다 적극적인 사회공헌을 위해 방문 행사로 방식을 전환해 추진했다.
행사에는 아산시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통해 다문화가정 13가정, 25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목공체험을 통해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목공체험은 탄소 저장소 역할을 하는 나무를 활용한 놀이 활동으로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 활용의 가치를 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효섭 이사장은 “다문화가정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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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 연휴 사업장별 시설운영 안내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 연휴 사업장별 시설운영 안내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공단 운영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사업장별 운영 일정을 안내하고 연휴기간 중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앞서 공단은 8일부터 12일까지 명절 연휴 기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 안전점검에 나섰으며 22일부터는 공단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비위행위·시설 및 보안관리 등에 관해 특별 감찰을 시행한다.
또한, 귀성객 교통편의 제공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명절 연휴기간 동안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공설봉안당은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되며 방문예약제 및 온라인 성묘 시스템 운영을 통해 추모객들의 편의를 제공한다.
곡교천 야영장도 명절 연휴 기간에 정상 운영되며 신정호/은행나무 자전거 대여소는 추석 명절 당일에 휴관한다.
영인산자연휴양림의 경우 추석 당일인 10월 6일 무료 개방해 아산시민과 귀성객들에게 볼 거리를 제공하고자 하며 산림박물관은 추석 당일 휴관한다.
주요 체육시설인 배미수영장, 둔포국민체육센터, 배방 공수/북수 스포츠센터 내 수영장은 10월 4일에만 정상운영 한다.
이 밖에 생태곤충원은 10월 5일과 6일 휴관하며 건강문화센터는 10월 5일부터 10월 8일까지 휴관한다.
시설 운영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공단 홈페이지 또는 각 시설 대표번호를 통해 전화로도 확인이 가능하다.
김효섭 이사장은 “긴 연휴를 맞이해 각 사업장별로 운영 상황을 철저히 관리해 이용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 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공단이 되겠다”고 전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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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을 맞아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활동 전개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추석을 맞아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활동 전개
[세종타임즈]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9일 직원들이 추석을 맞아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활동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은 선물 포장재, 스티로폼, 아이스팩, 음식물 등의 생활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시기이다.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홍보활동은 재활용이 가능한 생활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하는 방법을 알려 재활용 선순환을 통해 환경보호와 경제적 이익을 얻을수 있는 친환경 캠페인이다.
공단 직원들은 온양 4동과 신창면 일대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 안내 전단지와 분리배출이 용이하도록 가정에서 쓸 수 있는 분리수거함을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며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공단 관계자는 "생활쓰레기 올바른 분리배출은 환경보호와 자원 재활용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친환경 활동 확대를 위한 시민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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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복지시설에 온정 전해
충남교육청, 복지시설에 온정 전해
[세종타임즈] 충남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맞아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따뜻한 마음을 전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지철 교육감과 간부 공무원들은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 나흘간 논산 다애원, 천안 죽전원 등 도내 8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충남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전달하며 온정을 나눌 예정이다.
이번 방문은 도내 복지시설 이용자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전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충남교육청은 앞으로도 사회복지시설과의 협력을 강화해 교육공동체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교육청은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 하며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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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기관지 ‘한유진’ 3호 발간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기관지 ‘한유진’ 3호 발간
[세종타임즈]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9월 30일 기관지 ‘한유진’ 제3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한유진’은 유교문화의 현대적 가치를 새롭게 조명하고 다양한 인문·정신문화 콘텐츠를 대중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된 연간 정기간행물이다.
이번 3호는 전통 유교 사유의 깊이와 동시대 문화의 감성을 유연하게 결합해, 삶과 철학을 잇는 매개체로서 독자들과의 지적 소통을 한층 확장시켰다.
이번 호에는 정재숙 전 문화재청장이 기고한 ‘유교 조선의 오늘 풍경들’을 비롯해, 동양고전과 미래사회를 연결하는 김준태 성균관대학교 유학동양학과 초빙교수의 ‘공자의 가르침은 인공지능 시대의 무기가 될 수 있을까?’, 그리고 명상과 치유의 관점에서 현대인의 정신적 회복을 탐구한 김정숙 아시아행복연구원장의 ‘연민과 명상적 치유’까지, 각계 전문가들의 통찰이 담긴 글들이 게재됐다.
이 글들은 유교문화와 연계된 사유를 고전 안에만 머물게 하지 않고 일상과 맞닿은 인간 중심의 철학으로 풀어내며 동시대가 요구하는 새로운 인문학적 시선을 제시한다.
한편 시인 유희경은 에세이 ‘기다림과 한산함’에서 고요한 순간의 내면을 섬세하게 포착했으며 생태예술 작가 강수희는 ‘손으로 만드는 기쁨, 핸드메이드 라이프’를 통해 자연과 인간, 공동체 사이의 균형 잡힌 삶의 가치를 풀어냈다.
사진 콘텐츠도 주목할 만하다.
사진작가 차광호는 논산의 유교문화 유산을 담은 화보 ‘논산, 선비가 머문 풍경’을 통해 전통 공간의 서정성과 감각을 유려하게 드러냈다.
정재근 원장은 기고문 ‘황산유람길, 도리를 품은 길 위에서’에서 길을 단순한 이동의 수단이 아닌, 도리와 공동체의 품격을 담아내는 인문의 공간으로 바라본다.
전통의 맥락 위에 펼쳐진 도시의 풍경 속에서 사람과 도시, 그리고 삶의 방향을 잇는 길의 가치를 깊이 있는 시선으로 성찰했다.
이상균 연구진흥실장을 비롯한 진흥원 각 부서 임직원들은 각자의 연구와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기관의 비전과 활동을 공유하며 ‘한유진’ 이 지향하는 사유의 방향에 깊이를 더했다.
기관지 ‘한유진’ 창간에 이어 이번 3호의 기획·편집을 맡은 남형권 책임연구원은 ‘보이드와 솔리드의 경계에서’를 통해, 공간이라는 물리적 틀 속에서 존재와 삶의 결을 사유하며 비움과 채움의 의미를 고요히 풀어낸다.
‘한유진’은 단순한 기관 소식지를 넘어, 문화의 경계를 확장하며 오늘날의 인문 주제들을 폭넓게 담아내는 고품격 인문 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3호는 시대정신을 담아낸 깊이 있는 글과 예술적 감성을 아우른 콘텐츠 구성으로 “전통은 과거가 아닌 현재를 살아가는 삶의 방식”임을 자연스럽게 드러낸다.
또한 친환경 용지를 사용하는 등 지속 가능한 출판 실천도 이어가고 있다.
정재근 원장은 “기관지 ‘한유진’ 이 독자들에게 삶에 대한 깊은 사유와 시대를 관통하는 지혜를 나누는 창구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교문화의 현대적 계승과 더불어 고품격 인문 콘텐츠를 선보이며 새로운 담론의 장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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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콘텐츠진흥원, 대학 연합 송캠프 ‘Song Flight’ 성료
충남콘텐츠진흥원, 대학 연합 송캠프 ‘Song Flight’ 성료
[세종타임즈] 충남콘텐츠진흥원은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충남 도내 6개 대학 음악 관련 학과 학생 40여명이 참여한 대학 연합 네트워킹 송캠프 ‘Song Flight’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창작 기반 인재 간의 교류 및 협업을 통한 지역 음악산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1박 2일간 충청남도 도고에서 다채로운 창작·공연·소통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청춘”을 주제로 팀별 창작곡을 제작하고 둘째 날 발표회를 통해 라이브 연주 및 곡 설명 을 함께 진행하는 경연 형태로 구성되어 높은 몰입도와 호응을 얻었다.
총 5개 팀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고 우수 팀에게는 상금이 수여됐다.
이번 캠프의 하이라이트였던 ‘Song Flight 경연’에서는 트랙메이커와 보컬이 팀별로 협업해 단시간 내에 창작곡을 완성하고 공연까지 준비하는 역량을 보여줬다.
모든 참가자들은 조를 이뤄 협업하며 충남 음악 생태계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확인하는 시간이었다.
김곡미 원장은 “대학 간 경계를 넘어 함께 음악을 만들고 공유하는 과정이야말로 지역 창작 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힘”이라며 “이번 캠프를 통해 지역 대학생 뮤지션들의 역량을 확인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협력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송캠프는 충남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충남음악창작소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앞으로도 도내 창작 인재와 산업 간의 연결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될 예정이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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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청년센터, “청년의 날’ 청년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충남청년센터, “청년의 날’ 청년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간다”
[세종타임즈] 충남청년센터는 9월 ‘청년의 날’을 맞아 많은 충남의 청년들이 모이는 지역 축제와 박람회 현장을 찾아 센터의 주요 사업을 홍보하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청년센터는 각 지역 축제에서 부스를 직접 운영하며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사업 등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지원사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충청남도청년포털 가입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그 결과 청년포털 가입자 수 5천 명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부스는 서산·아산·천안·논산·계룡·홍성·공주·청양 등 충남 주요 지역 축제와 예산 일자리박람회 등 청년들이 모인 곳곳에서 운영됐으며 각 거점에서 진행 중인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들도 행사에 함께했다.
특히 서산과 아산에서는 ‘청년성장프로젝트’ 참여자를 현장에서 직접 모집하고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년들과 현장에서 직접 소통하며 프로그램의 매력을 체험하게 했다.
강현정 충남청년센터장은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이 있는 현장을 직접 찾아 센터의 다양한 사업과 프로그램을 소개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충남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책과 지원사업을 쉽게 접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충남청년센터는 충청남도 12개 시·군에서 청년도전지원사업, 청년성장프로젝트, 직장적응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외 다양한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자립과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언제든 충남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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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혁신센터, 창업자를 위한 1:1 멘토링 ‘비즈니스 라운지’ 참여자 모집
충남도청사전경(사진=충남도)
[세종타임즈]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비창업자와 창업 기업을 위한 1:1 맞춤형 멘토링 프로그램 ‘비즈니스 라운지’에 참여할 멘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즈니스 라운지’은 창업자가 실제 현장에서 부딪히는 문제를 해결하고 전략적 성장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창업 전반을 아우르는 1:1 전문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모집은 △법률 △마케팅 △회계·세무 △제품전략 및 기획 총 4회차가 예정되어 있으며 각 회차별 실전 중심의 전문 멘토가 참여해 창업자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계획이다.
충남혁신센터 관계자는 “이번 비즈니스 라운지는 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며 “모든 회차는 1:1 맞춤형으로 진행되며 충남도 내 기업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참여 비용은 전액 지원”된다고 강조했다.
본 프로그램의 모집 종료 기간과 멘토링 일정은 상이하며 자세한 내용과 신청은 충남혁신센터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비즈니스 라운지는 2025년 20회차가 예정되어 있으며 하반기 간 남은 6회를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2025-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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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신용보증재단, 창립 27주년 기념식 개최
충남신용보증재단, 창립 27주년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충남신용보증재단은 10월 1일 오전 10시, 내포 본점 강당에서 창립 2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의 발자취 소개 △이사장 기념사 △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조소행 이사장은 기념사에서 2025년 충청남도 경영평가에서 재단이 기관 9년 연속, 기관장 4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한 성과와 더불어 9월 18일 국무총리 기관표창을 수상한 성과를 임직원과 함께 나눴다.
이는 충남 공공기관 가운데 기관과 기관장 모두가 최고등급을 받은 상징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한 올해 연말까지 신규보증은 약 1조 1천억원 지원, 보증잔액 2조 9,500억원 전망, 출연금 약 700억원 조성 예상 등 주요 지표를 제시하며 2026년 ‘보증잔액 3조 원 시대’의 출발점임을 강조했다.
재단은 보증을 넘어 경영컨설팅·세무·회계 자문·온라인마케팅 교육 등 비금융 지원을 대폭 확대해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전 주기를 체계적으로 돕고 있다.
아울러 금융복지상담센터 개설, 힘쎈 충남 금융지원센터 운영, 비대면 보증심사 확대 및 보증드림 앱 활성화 등 제도·디지털 혁신으로 고객의 금융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조소행 이사장은 “충남경제의 핵심 금융 파트너로서 보증을 넘어 교육·컨설팅·금융복지까지 아우르는 지역 소상공인의 사업 전 주기 지원체계를 확립하고 재무 안정성과 성장성의 균형을 이루며 직원이 행복한 재단을 만들겠다”는 30주년을 향한 3대 약속을 밝혔다.
2025-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