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서산시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유영모)는 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제작한 AI 청렴노래와 쇼츠(shorts) 영상을 통해 청렴의 가치를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확산시키는 “참여형 청렴교육”을 추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청렴”을 주제로 작사한 노래가사에 AI 작곡기술을 활용해 청렴송을 완성하고 이에 맞춰 직원들이 안무와 표정을 더해 1분 내외의 쇼츠 영상을 제작한 것이다.
영상은 “청렴이 어렵지 않고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치”라는 메시지를 담아 밝고 친근한 분위기로 완성됐다.
유영모 동문2동장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이번 AI 청렴송 프로젝트를 통해 청렴이 단순한 의무가 아닌 생활 속 문화로 자리 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제작된 청렴송 쇼츠 영상은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 공식 SNS(페이스북 등)에 게시될 예정이며 누구나 접속해 감상하고 공유할 수 있다.
한편 동문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AI를 활용한 청렴송 외에도 청렴 웹툰 콘테스트, 직원 참여형 청렴 TALK, SNS를 통한 청렴 시책 홍보 등, 청렴을 새롭고 흥미롭게 전달하기 위한 시도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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