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동부교육지원청, ‘별별학교 행복이야기’ 우수학교 탐방 실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27일 대전목상초등학교에서 동부 관내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별별학교 행복이야기’ 프로젝트 운영 우수학교 탐방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별별학교 행복이야기’ 프로젝트는 각 단위학교의 강점을 살린 특색있는 교육활동 운영으로 학교에 대한 긍지와 애교심을 고취하고, 가고 싶고 머물고 싶은 행복한 학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동부교육지원청의 중점 사업이다.
이번 우수학교 탐방은 특색 교육활동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육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유치원 및 초등학교 교사 8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탐방에서는 '온화함 프로그램을 활용한 인성교육 중심 별별학교'라는 주제로 대전목상초등학교의 운영 사례가 소개됐다.
또한, 특색 교육활동 영역별 소규모 모둠을 구성해 심도 있는 정보 공유와 협력의 장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탐방에 참석한 동명초등학교 권철순 교사는 "다른 학교의 특색있는 교육활동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대전목상초등학교를 벤치마킹해 동명초등학교의 역점사업과 연계해 더욱 풍성하고 다양하게 운영할 계획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최재모 교육장은 "이번 학교 탐방이 학교 간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각 학교별 특색 교육활동을 운영하는 데 필요한 정보 교환의 장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특색있는 교육활동 운영으로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대전시교육청,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관리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회 개최
25일(화),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 지도·단속 유관기관과 업무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25일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해 식재료 공급업체 지도·단속 유관기관과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대전시교육청, 대전시 친환경학교급식지원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등 유관기관 간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급식 식재료의 촘촘한 안전 유통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로 뜻을 모았다.
대전시교육청은 이어 26일 익산에서 충청권 시·도교육청 학교급식 협의체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해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연수는 대전시교육청 주관으로 열렸으며, 여름철 식중독 예방 및 대응체계, 시·도별 학교급식 우수사례,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구매·관리 방안, 시·도별 현안사항 등에 대해 협의했다.
특히 학교급식 식재료의 안전성 확보는 충청권 시·도교육청의 공통된 관심사로, 이번 연수에서는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대전시교육청 김희정 체육예술건강과장은 "안전한 식재료는 다양한 전문성을 갖춘 기관들이 함께 노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건강한 학교급식이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대전시교육청, 모든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교무행정늘봄실무원 배치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7월 1일자로 교무행정늘봄실무원 157명을 전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에 각 1명씩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학교의 행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늘봄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외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 성장과 발달을 돕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으로, 대전에서는 2024년 1학기 45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되고 있으며, 2학기에는 전체 초등학교 151교와 특수학교 6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에 채용된 교무행정늘봄실무원은 각 학교에 1명씩 배치되어 늘봄학교 행정업무 등을 담당하게 된다. 대전교육청은 학교의 신규 인력 채용에 대한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교육청에서 인력풀 구성과 면접을 진행했으며, 역량 강화 연수도 교육청 차원에서 실시할 방침이다.
또한, 대전교육청은 2학기 확대 운영되는 대전늘봄학교를 대비해 1학년 교실, 늘봄전용교실, 돌봄교실에 바닥 난방을 설치하고 늘봄지원실과 교원연구실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
지역대학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고품질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2학기 초1 맞춤형 프로그램에 제공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내실 있는 대전늘봄학교 운영을 위해 교무행정늘봄실무원 인력을 모든 학교에 배치하고 아동친화적 공간 지원, 양질의 프로그램 제공 등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2학기 전면 확대되는 늘봄학교가 현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대전시교육청, ‘2024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을 위해 ‘2024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반부패·청렴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주제로 하여 청렴에 대한 관심을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로 발굴하고 반부패·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은 비영리단체 등 민간부문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선정된 청렴지킴이 단체와 대전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공모전은 학생·교직원과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청렴쇼츠영상, 청렴포스터, 청렴표어캘리그라피 등 3개 분야로 진행되며, 응모 방법은 7월 23일까지 이메일로 신청서와 함께 관련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또한,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시상과 함께 대전교육미술관에 전시하여 청렴교육 및 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청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생활 속 청렴문화가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며 “교육가족과 대전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4-06-28
-
대전시교육청,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 업무협약 체결
26일(수)과 27일(목)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독일어와 직무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인 Eckert Schulen(에커트 슐렌) 및 취업지원 유관기관인 IHK Regensburg(레겐스부르크 상공회의소)와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26일과 27일 독일 레겐스부르크에서 독일어와 직무교육을 담당하는 교육기관인 Eckert Schulen 및 취업지원 유관기관인 IHK Regensburg와 대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체결한 Eckert Schulen은 독일의 직업교육기관으로, 올해 하반기 실시되는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레겐스타우프 본교에서 현지 적응을 위한 실무형 독일어 교육과 직무교육을 담당하게 된다.
또한, IHK Regensburg는 많은 기업들이 회원으로 등록되어 있는 유관기관으로, 이번 협약을 통해 독일인턴십 참여 학생들의 취업 가능 기업 확보 및 취업 관련 정보 제공 등 취업 연계 지원을 하게 된다.
2024년 직업계고 글로벌 현장학습 독일인턴십은 1학년 하반기부터 3학년 상반기까지 독일 취업 준비 과정에서 독일어 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계, 전기·전자 2개 분야에 12명의 학생을 선발하여 독일 바이에른주에서 10월부터 7주간 실시할 예정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올해 처음 실시되는 독일인턴십 참여 학생들에게 우수한 현지 교육을 제공하고 취업 지원을 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학생들이 독일에서의 취업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8
-
대전시교육청, 사회복무요원 직무교육 실시
26일(수)부터 27일(목)까지 교육청,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과 해당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교육청, 직속기관 및 고등학교에 근무하는 사회복무요원과 해당 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무요원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인식하고, 주어진 업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과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복무교육과 인성교육을 통해 업무 적응력을 높이고, 해당 기관 담당자에게는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사회복무요원 복무관리 및 지도 관련 내용을 공유했다.
대전·충남지방병무청 복무지도관을 전문강사로 초빙하여 생명존중교육과 사고 예방, 복무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을 제공했다. 또한, 병역의무이행자로서의 인식 향상과 업무 수행 능력 강화를 위한 복무관리규정도 교육했다.
근무지 담당자에게는 복무관리규정을 명확히 이해시키고, 사회복무요원의 근무환경 개선 및 복무지도 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한 사회복무요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의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알게 됐고, 규정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대전시교육청 송기선 총무과장은 “기관 및 학교 등 업무 현장에서 발생하는 복무 부적응을 해소하기 위해 대전시교육청 담당자가 기관 및 학교에 방문해 복무지도를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의 성실 복무를 유도하고, 교육 및 간담회 등을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여 복무 부실을 예방하는 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
대전교육정보원, '청렴 퀴즈, 잠깐만' 생방송 프로그램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6월 27일부터 7월 25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생방송 프로그램 ‘청렴 퀴즈, 잠깐만’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목요일에 운영 중인 자체 음악방송을 통해 진행되며, 직원들이 퀴즈 문제를 접수하고 정답을 제출하는 방식이다.
프로그램은 청렴 관련 법령뿐만 아니라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참여자들의 흥미를 끌어낼 예정이다. 정답자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받게 되어 참여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청렴 퀴즈 프로그램 운영이 직원 간 소통 및 청렴 지식 함양에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쌍방향의 다양한 소통 활동으로 유연한 조직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
대전교육정보원, '데스모스 활용 중등 수학 수업' 직무연수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정보원은 6월 29일 대전교육정보원 컴퓨터실에서 중·고등학교 수학 교사 60명을 대상으로 '데스모스 활용 중등 수학 수업'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에 대응하여 교실 환경 변화를 주도하고, 모든 학생이 자신의 수준에 맞게 적극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즐거운 수학 수업을 구현하기 위한 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연수 주제는 '데스모스 활용 수학 수업 만들기'로, 웹기반 수학 탐구용 소프트웨어인 데스모스를 활용한 수업 설계와 운영 방법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그래프 기능과 스크립트를 활용한 역동적인 학생 활동 구성, 공유 플랫폼의 다양한 액티비티 활용 방법 등으로, 중·고등학교 교육과정에 맞춘 풍부한 수업 사례를 제시해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수업을 설계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수에 참여한 한 중학교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디지털 도구를 활용한 개념 기반의 탐구형 수업을 설계하고, 게이미피케이션 요소를 적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을 운영하여 다양한 수준의 성취도를 지닌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수업의 한계를 극복하고, 모든 학생의 의미 있는 배움과 성장을 지원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교육정보원 박현덕 원장은 “학생 개별 태블릿PC 보급,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 등 디지털 기반 교육 환경으로의 급격한 변화 상황에서 이번 연수가 수학교사들의 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수학 수업 운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연수를 마련하고 지원하는 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4-06-27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량강화 연수 실시
학교폭력제로센터 사례회의실에서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역할 수행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제로센터 사례회의실에서 학교폭력전담조사관의 역할 수행 전문성 신장을 위한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부터 학교폭력전담조사관 27명을 위촉해 학교폭력 사안 조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나눔이 있는 날’을 운영해 전담조사관들이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사안 조사 사례 나눔, 갈등 해결 대화법, 쟁점 위주의 사안 조사 및 보고서 작성법, 사안 조사 유의사항과 개선 방안 등의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우수 조사관의 사례 발표와 학교 현장 책임교사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포함해 실질적인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지원청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제도 도입 4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학교 현장 모니터링 결과, 학교폭력 심의 건수가 전년 대비 감소하고 있어, 제도의 성공적인 안착과 가시적인 효과를 분석하고 있다.
고영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 “학교폭력전담조사관들의 공정하고 전문성 있는 현장 조사 지원으로 교사가 수업과 생활지도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문화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
-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여름철 대비 26개 학교 옥상 방수 작업 완료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여름철 장마에 대비해 서구와 유성구에 위치한 26개 학교의 옥상 방수 작업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여름철에는 다양한 대비가 필요하며, 특히 옥상은 건물의 가장 상단에 위치해 외부 환경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방수 공사가 제대로 이루어져야 그 기능을 충분히 할 수 있다.
이번 방수 공사는 반복되는 폭우와 이상 기온으로 인해 여름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됐다.
선홈통, 외벽 균열 등 누수 원인이 될 수 있는 요인들을 점검하여 개선했다. 노후 정도와 옥상 방수 수선 주기가 도래한 학교들을 우선적으로 선정해 예산을 편성하고, 장마철이 시작되기 전인 6월에 모든 공사를 마무리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정해일 시설지원과장은 “급변하는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 시설의 옥상 방수를 지속적으로 관리해 쾌적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2024-0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