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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연정국악원 송년음악회 ‘겨울樂콘서트’
포스터(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연정국악단은 14일 오후 7시 30분 제189회 정기공연 ‘송년음악회 – 겨울樂콘서트’를 국악원 큰마당 무대에 올린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국악단의 화려한 ‘송년음악회 – 겨울樂콘서트’는 매년 매진 행렬을 이어오며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국악단 송년음악회의 고정 레퍼토리인 국악관현악‘아리랑 랩소디’, ‘성탄연곡’과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밴드의 우승팀인 호피폴라의 멤버 첼리스트 홍진호가 전하는 민요 이야기 첼로 협주곡‘옹헤야’, 열정 아이콘의 가수이자 우리의 영원한 디바 가수 바다가 선보이는 ‘수궁가 – 내려가보세’ 등 음악의 장르를 넘어 관객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한다.
국악관현악의 강렬하면서도 부드러운 음악으로 감동과 재미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이번 공연을 통해 한 해를 가장 화려하고 즐겁게 장식할 전망이다.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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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 개최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 개최(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9일 도마동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대전녹색어머니연합회 주관으로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왕중왕전 행사를 개최했다.
도솔다목적체육관에서 초등학교 15개교 우수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된 이날 왕중왕전 행사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됐다.
시는 이번 왕중왕전에 앞서 지난 6월부터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학교별 교통안전 골든벨 퀴즈대회와 안전 선포식 등을 추진했다. 이를 통해 모인 1,83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11월까지 예선을 거쳐 왕중왕전에 나갈 150명의 학생을 선발했다.
왕중왕전 결선은 다양한 교통안전 상식을 묻는 참여형 퀴즈로 진행됐다. 시는 최종 우승자 1인은 ‘왕중왕상’, 2등은 ‘최우수상’ 등 총 10명을 선발하여 대전시장상, 시의회의장상, 교육감상, 경찰청장상, 녹색어머니중앙회장상을 각 2명씩 수여 했다.
대전시는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행사를 단순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사업으로 키워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의회,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체험 중심의 스쿨존 교통안전 교육을 어린이 교통안전 골든벨 및 안전 선포 사업과 연계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정신영 대전시 교통건설국장은 “어린이 교통안전과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교육은 매우 중요하다”라면서 “대전시는 앞으로도 스쿨존 등하굣길 교통안전 확보와 선진 교통문화 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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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교향악단,디스커버리 시리즈 9 ‘송년음악회’
디스커버리 시리즈 9 ‘송년음악회’(포스터=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14일 저녁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아트홀에서 디스커버리 시리즈 9‘송년음악회’를 연다.
2023년 한 해 동안 대전시립교향악단은 여자경 제9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 선임과 더불어 더욱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들을 펼쳐왔다.
올해의 대미를 장식하는‘송년음악회’에서는 여자경 예술감독의 지휘 아래 세계를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젊은 피아니스트 박종해가 협연해 화려한 무대를 장식한다.
연주회의 서막을 여는 곡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제2번 다단조이다. 피아노 협주곡 중에서도 대중에게 가장 사랑받는 명곡으로 많은 관객의 심금을 울리는 시간이 될 것이다.
이어지는 곡은 스트라빈스키 작곡의 발레모음곡 ‘불새’(1919버전)다. 스트라빈스키의 곡 중 가장 대중적인 곡으로 화려한 연주기법, 강렬한 표현과 웅장한 사운드는 언제나 듣는 이에게 전율이 일게 한다.
이번 연주회의 마지막을 장식할 작품은 라벨의 ‘볼레로’다. 관현악 색채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명곡으로 들으면 누구나 알 수 있는 플루트의 솔로 연주로 시작해, 각각의 악기를 거쳐 오케스트라 악기군 전체의 연주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끝맺는다.
연주는 휴식 포함 약 90분간 진행되며, 예매는 공연 전일 오후 5시까지 대전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 대전예술의전당 홈페이지, 인터파크(1544-1555) 등에서 가능하다. 취학아동 이상 관람 가능하다.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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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외국인 유학생 유치 및 교류행사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지역대학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한 홍보 등 교류행사를 9일 D-유니콘라운지(엑스포타워 20층)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외국인 유학생, 지역대학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SNS를 통한 대전시 홍보 및 지역대학 소개, 유학사례 공유, 부대행사를 통한 유학생 간 소통 및 교류 순으로 진행됐다.
현재 지역대학은 지속적인 학령인구 감소와 수도권 대학 선호 등으로 인해 신입생 모집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를 타개하기 위해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대전에는 현재 1만여 명의 유학생이 거주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시는 지역대학의 경쟁력 및 국제화 역량 제고를 위해 외국 현지 합동 설명회 개최와 지역대학 유학생 유치 지원 등의 대학 협력 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외국인 유학생은 “이번 교류 행사에서 다양한 지역대학의 정보와 여러 나라의 유학생들을 만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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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장려상’수상
8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개최된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일 서울 한국경제신문사에서 개최된 ‘제6회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시상식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분 장려상을 수상했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한국공인회계사가 주관하는 한국 지방자치단체 회계대상은 지방재정 분권화 시대를 맞아 전국 243개 지자체 가운데 회계 투명성과 재정 운용 효율성을 갖춘 모범적인 지자체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자리이다.
주요 평가지표는 회계 인프라 구축 회계·재정 정보 회계·재정 관리 등으로 세부 평가 항목 점수를 합산해 높은 점수 순으로 기관을 선정했다.
광역자치단체에선 서울시가 대상, 제주도가 우수상을 차지했고 장려상은 대전시와 인천시가 각각 수상했다.
대전시는 총 10명의 결산검사위원 중 3명의 재정·회계 관련 전문가를 포함해 전문성을 제고하고 알기 쉬운 결산서를 작성해 정보의 유용성을 향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전일홍 대전시 회계과장은 “지방재정 규모가 점차 확대되면서 지자체의 책임 있는 재정 운용과 효율적 관리의 중요성도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알권리 충족에 노력하면서 회계 투명성과 재정 신뢰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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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시장, 한국기초과학연과 협력강화 논의
8일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15번째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이하 기초과학지원연)을 방문해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시설을 살펴봤다. (사진=대전시)
[세종타임즈] 이장우 대전시장은 8일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15번째로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을 방문해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시설을 살펴봤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양성광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원장,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기초과학 연구개발과 육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시장은 첫인사로“기초과학지원연은 지난 35년간 연구장비 분석의 전문화된 인재 육성 등 다양한 성과로 국가 과학기술 발전과 국민행복을 창출한 중추 기관”이라고 말했다.
이어“기초과학지원연의 축적한 연구 역량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국내외 연구자들이 모여드는 세계적인 분석과학 연구원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 시장은“올 한해는 정부 출연연 전 기관을 방문 목표로 시작했고 오늘까지 15번째 방문이다”며“그동안 시와 대덕특구가 소통과 협력이 부족했지만, 이제는 출연연, 대학 등과 원팀이 돼 지역 발전을 위한 기틀을 마련한 것이 가장 큰 성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시장은“올 한해는 교촌국가산단 160만 평 확정, SK온과 LIG넥스원 투자 유치 등 성과가 있었다”며“나노·반도체 등 시정 4대 전략산업과 핵융합, 원자력 등 주력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자”고 강조했다.
뒤이어 양성광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장은“올해 2월 대전시가 국내에서 첫 시도한 연구산업진흥단지로 지정됐다”며“지역의 R&D 성과를 높이고 연구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창출하기 위해서는 대전시와 적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건의했다.
이에 대해 이 시장은“선진국 대부분이 연구장비를 바탕으로 혁신적인 성과를 창출한다”며“오늘 논의된 사항은 양 기관 실무부서 간 협의를 통해 발 빠르게 대응하자”고 답했다.
간담회가 끝난 뒤 양 기관 관계자는 신소재 개발 및 종합물성 분석 등을 수행하는 연구 2동 in-situ 실험실을 둘러봤다.
한편 대전시는 앞으로도 대덕특구 정부 출연연, 대학, 민간연구소 등과 지속적인 상호교류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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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업 종사자, 관광으로 하나되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7일 유성구 라도무스 아트센터에서 이석봉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 이희병 대전관광협회장, 관광업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50회 관광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몇 년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굳건하게 극복해 온 관광업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관광인들의 친목도모와 화합을 결의하는 자리로 유공자 표창, 기념촬영, 관광 관련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분야에서 지역관광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19명에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등 표창이 수여됐다.
이용선 대양해외여행사 대표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을 받았고 김태영, 심규남, 유석, 이기봉, 최혜은, 임재덕, 채준병 씨가 대전시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 표창은 강환표, 김정태, 이상봉, 안정호 씨가 받았다.
대전시 관광협회장 표창은 송주영, 안욱현, 한학진, 임기상, 조병은, 김상영 씨가 받았다.
협회 공로패는 성만규씨가 받았다.
이날 시상식 이후에는 유덕수 마이워크랩 대표가 ‘관광산업 디지털 전환의 미래’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고 관광종사자들을 대상으로 변화한 관광트렌드에 빠르게 발맞춰야 함을 강조했다.
이석봉 경제과학부시장은 “관광산업은 우리의 주요한 미래 먹거리이자 성장동력”이라며 “관광산업 종사자로서 산·학·관·민이 힘을 합쳐 지속 가능한 관광생태계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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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제18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자원봉사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제18회 대전 자원봉사자의 날’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박제화 서구 부구청장, 정용래 유성구청장, 대전시자원봉사센터 구자선 이사장과 구자행 센터장, 자원봉사물결운동취진위원회 8개 단체, 5개구 자원봉사센터장 및 자원봉사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올 한 해 동안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존경과 감사를 표했다.
올해 감동의 주인공으로는 ‘2023년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에서 국군간호사관학교가 대통령 표창을, 유성구 자원봉사협의회 김강옥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행복한집’김순자 조리실장과 ‘NUR:SWING’안성퀸씨 그리고 대한적십자사 서대전우체국봉사회’한우송 씨와 동구‘하모니봉사단’등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받았다.
대전시장 표창으로는 총 2만 1568시간의 봉사활동을 한 ‘대전시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이용금 씨와 동구‘은총섬김회’석선희 씨, ‘중구자원봉사센터’ 김순희 씨, ‘대한적십자봉사회 대전서구지구협의회’조산구 씨, 유성구‘송강마을작은도서관’김진미 씨, 대덕구‘국화봉사단’홍성옥 씨 등 55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리고 대전 0시 축제와 산직동 산불 등 봉사현장에서 헌신적으로 활동한 6개 단체에도 대전시장 표창이 수여됐다.
이장우 시장은 “올 한해도 각자의 영역에서 많은 힘을 보태주시고 대전 0시 축제, 산불 및 수해복구, 김장봉사 등 필요한 순간마다 달려가 큰 힘을 보태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내년에도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열심히 뛰어서 대전에 살아서 행복하다는 말씀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행사를 주관한 구자행 대전시자원봉사센터장은 “사랑과 헌신의 마음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해 주신 유공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자원봉사 문화가 대전시민들의 생활에 일상적으로 스며들 수 있도록 자원봉사센터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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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
대전시,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선정(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로 성심당을 포함해 총 24개의 지역 업체를 선정했다.
시는 6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열고 공모를 통해 접수된 28개 업체 답례품 제안서를 평가해 품목과 공급업체를 동시에 선정했다.
선정된 품목은 농축산물·가공식품 16개 공예·공산품 6개 관광·서비스 상품 2개 이다.
시는 선정된 공급업체와 이달 중 세부 협의를 마치고 고향사랑e음에 제품을 등록, 내년부터 기부자들에게 답례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진 대전시 소통정책과장은 “지속적인 답례품 만족도 조사를 통해 기부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답례품 발굴에 노력하겠다”며 “제도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많은 시민과 출향인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액의 30% 범위 내에서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모인 기부금은 복지, 문화·예술, 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2023-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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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 공청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1일 옛 충남도청사 대회의실에서 ‘2035 대전 도시재생전략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새롭게 수립한 도시재생전략계획에 대해 일반시민과 전문가에게 설명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이다.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도시재생 분야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10년마다 수립한다.
이번 계획은 2015년에 이어 두 번째 계획으로 대전시는 전국 지자체 중 가장 빠른 속도다.
계획의 주요 내용은 정부의 도시재생정책과 지역 여건의 변화에 맞춰 대전시의 도시재생 기본방향을 설정하고 38곳의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 지정이다.
도시재생 활성화 지역은 인구, 산업체, 노후 건축물 등 감소율이 높은 쇠퇴 지역 가운데 문화·역사 등 지역자원과 역량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도시재생 실현 가능성이 높은 지역을 선정했다.
특히 시는 도시재생 개념을 보존 방식뿐만이 아니라 정비 방식까지 포함해 폭넓게 인식해 정비가 필요한 지역은 공공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거점지역으로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필우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2035 도시재생전략계획은 대전시가 전국에서 제일 먼저 수립하는 것으로 향후 10년의 대전시 도시재생사업의 밑그림을 그려 새로운 도시재생의 비전인 ‘행복이 실현된 가치 도시 대전’을 완성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청회 이후 도시재생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도시재생전략계획을 확정·공고할 계획이며 계획이 확정되면 각 자치구에서는 2024년 국토부 신규 도시재생사업에 공모할 수 있다.
2023-1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