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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초·특 교장, 교감 회의 개최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유·초·특 교장, 교감 회의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3월 11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유·초·특수학교 교장, 교감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유·초·특수학교 교장, 교감을 대상으로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2025년 3월 1일자, 서부 관내로 승진·전직·전보한 유치원 원장 및 초등학교 교장에 대한 소개로 시작했다.
회의에서는 국·과장 및 장학사별 담당업무 안내, 2025학년도 대전서부 주요 업무계획, 주요 교육활동 안내, 학생생활지도, 복무관리 등에 대한 세부 내용과 학생교육활동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특히 2025학년도 서부 역점사업인 주인공 인성교육 프로젝트와 다독임 기초학력향상 프로젝트의 추진 내용을 공유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윤정병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열과 성을 다해 교육활동을 지원하시는 학교관리자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학교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동행리더십으로 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이 되도록 학교와 학생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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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새 학기 상상, 그 이상을 꿈꾸다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는 3월 12일부터 4월 4일까지 청사 ‘봄빛 갤러리’에서 중학생 미술 실기대회 우수작품 앵콜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저마다의 꿈이 미래가 되는 행복 동부 교육’의 비전을 잘 보여주는 중학생 미술 실기대회 우수작품 앵콜전으로 캐릭터 디자인 4점, 소묘 4점, 만화 3점, 수채화 2점, 한국화 2점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선보인다.
학생들 자신만의 무한한 상상력과 독창적인 시각을 담아낸 다채로운 작품을 다시 한번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봄빛 갤러리’는 대전 동부 교육이 교육 가족 모두에게 봄날 따뜻한 햇살로 피어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지은 이름이다.
연중 무료 대관을 통해 동부 관내 교직원 및 학생, 지역사회 주민의 작품을 전시하며 교육 가족이 함께 예술 문화를 나누고 체험할 수 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학생들이 예술을 통해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미술실기대회는 2024년 제28회로 동부 중학교 38교 중 34교, 약 90%에 해당하는 학교가 참여하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동부 예술 교육의 핵심이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삶의 곁에서 예술로 마음의 결을 가꾸어 나가는 동부 아이들의 꿈이 봄날 따뜻한 햇살로 피어날 수 있도록 학교별 다양성과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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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AI 디지털교과서 개통 비상대응단 운영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2025학년도 신학기부터 AI 디지털교과서가 안정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2025년 3월 31일까지 ‘AI 디지털교과서 개통 비상대응단’을 운영한다.
AIDT 비상대응단은 대전시교육청과 동·서부교육지원청, 직속기관의 AIDT 관련 업무 담당자들로 구성된 7개 팀이 AIDT 선정 학교를 대상으로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발굴해 학교를 밀착 지원한다.
AIDT 비상대응단은 AIDT 선정 학교의 네트워크 속도를 진단해 개선이 필요한 25교 중 22교의 무선망 증속을 완료했으며 디지털 활용 수업 지원을 위한 디지털튜터를 49교에 배치 예정이다.
또한, 희망하는 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AIDT 활용 수업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4월 말까지 운영한다.
각 학교는 AIDT와 관련된 상담이나 긴급조치가 필요할 경우, AIDT 비상대응단과 분야별 콜센터를 통해 지원을 요청할 수 있다.
, 1577-2190, 교육디지털원패스 1600-7440, 단말기·충전함 1566-9162, 디지털튜터 616-8355)대전시교육청 김영진 과학직업정보과장은 “AIDT 비상대응단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AIDT 활용 수업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개별 맞춤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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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2025년 상반기 공약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대전교육청, 2025년 상반기 공약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3월 11일 오후 2시에 제11대 대전광역시교육감 공약사업 담당 직원 8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는 제11대 대전시교육감 공약 추진에 대한 중간관리자와 담당자의 책무성과 실행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공약사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이행을 위해 마련됐다.
특강을 맡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은 공약 실천과정에서 소통과 협력을 기반으로 한 주기적 공약 이행평가, 협력적인 공약 실천, 주민 참여를 통한 민주성, 정보제공을 통한 투명성 제고 공약의 관리 및 이행 방안 등에 대해 강연했다.
이와 함께 변화가 가속되는 교육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창의적 사고와 협업’을 강조하고 사회적 변화 흐름에 맞는 공약 관리와 평가, 우수사례 등과 연계한 대전시교육청의 효과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하며 시민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을 당부했다.
대전시교육청 정인기 기획국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에 필요한 실행 역량과 책임감을 다시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시민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참여행정을 구현하면서 64개의 공약사업을 성실히 이행해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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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청년의 당당한 홀로서기를 응원한다
[세종타임즈] 대전청년소상공인연합회 일류포럼이 12일 대전시청을 방문해 지역 자립 준비 청년들의 따뜻한 보금자리를 위해 140만원 상당의 이불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이장우 대전시장, 김용환 일류포럼 회장과 회원 8명, 양승연 대전광역시자립지원전담기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장우 시장은 “일류포럼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이에 부응해 대전시도 민관이 협력해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지원책을 세심하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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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미래산업 진로 탐색 독서아카데미 모집
대전시, 미래산업 진로 탐색 독서아카데미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청소년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한밭도서관과 각 구청 16개 공공도서관을 통해‘미래산업 진로 탐색 독서아카데미 사업’을 추진한다.
독서아카데미는 대전시가 지난해 2월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으로 지정된 이후 청소년의 독서교육을 지원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우주항공, 반도체 등 차세대 유망 전략산업에 대한 이해 증진 △관련 진로탐색 기회 제공 △문해력 향상 및 독서율 제고를 목표로 한다.
독서아카데미 주요 참여 대상은 초등학생과 중학생이다.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 지도하에서의 독서 감상, 독후감 작성, 토론, △작가 초청 및 집필 배경 소개 △선정된 도서와 연계한 체험활동 등으로 구성된다.
독서아카데미는 상·하반기 선착순 모집을 통해 운영되며 아카데미당 최대 15명, 도서관별 2~3개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단, 한밭도서관, 유성구 전민도서관, 대덕구 석봉도서관은 개별 모집 없이 학교와 연계해 운영된다.
또한, 일부 도서관에서는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동구 무지개도서관에서는 자연과 우주를 주제로 영어로 진행되는 독서 및 체험 실습이 마련되며 유성구 구즉 도서관에서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생각쑥쑥 책놀이’라는 주제로 나와 가족, 지구와 우주를 탐색하는 독서 활동을 10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독서아카데미 모집 일정은 유성구는 11일 동구는 18일 서구는 25일부터 시작된다.
참여대상, 모집인원, 운영시간 등은 도서관별로 상이하므로 자세한 사항은 구청 공공도서관에 문의하거나 각 도서관 홈페이지의 모집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 “청소년기에 형성된 독서 습관은 평생 학습의 기초가 된다”며 “대전시가 청소년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는 동시에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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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친환경 전기 굴착기 보급 앞장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을 저감하고 친환경 건설기계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전기 굴착기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총 3대의 전기 굴착기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하며 차종에 따라 최소 940만원에서 최대 5,0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대전시에 30일 이상 연속 거주한 개인 또는 법인이다.
접수는 12일부터 가능하며 전기 굴착기 구매 계약을 체결한 후 무공해차 통합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대기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창용 대전시 환경국장은 "이번 전기 굴착기 보급 사업은 건설 현장의 탄소 배출을 줄이고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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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안전취약계층 반지하 주택 개폐식 방범창 설치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반지하 주택에 거주하는 노인, 장애인 등 안전 취약계층 120여 가구를 대상으로 개폐식 방범창 설치를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반지하 주택 거주자의 재난 대비를 강화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시범 사업으로 총 2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반지하 주택의 경우 현관문을 통한 탈출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기존 고정형 방범창을 개폐식으로 교체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
개폐식 방범창은 평상시 외부 침입을 막는 방범 기능을 수행하면서도, 긴급 상황 발생 시 내부에서 쉽게 개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신속한 탈출이 가능하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과 화재 발생 시 탈출 경로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예산 범위 내에서 주택의 위험 정도와 안전 취약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우선 선정해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해당 사업은 취약계층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공 지원 사업인 만큼, 방범창 설치 비용은 전액 무상 지원된다.
단, 세입자의 경우 집주인의 동의가 필요하다.
사업 신청은 반지하 주택 거주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며 신청자가 많을 경우 예산의 범위 내에서 위험성과 취약성을 고려해 우선 지원 대상 가구를 선정한다.
안전취약계층은 관련 조례에 따라 △ 13세 미만 어린이 △ 65세 이상 노인 △ 등록 장애인 △ 수급자 △ 한부모가족 △ 청소년 가장 세대 등이 해당된다.
시는 5개 자치구에 보조금을 교부해 사업을 추진하며 안전취약계층이 장마철에도 안심하고 지낼 수 있도록 가급적 우기 이전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장우 시장은 지난 2월 둘째 주에 열린 주간업무회의에서“해당 사업과 관련해 품질이 우수한 방범창을 선정·설치하라”라는 지시를 내리는 등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사업을 추진할 것을 강조한 바 있다.
시는 앞으로 반지하 주택 거주 안전취약계층을 추가로 파악하고 사업 대상자들의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사업 지속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다.
유세종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반지하 주택 거주자들의 안전을 보장하고 재난 피해 예방을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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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갑천호수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식목일 행사’
대전시, 갑천호수공원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식목일 행사’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오는 26일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갑천호수공원에서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많은 시민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조성 중인 갑천호수공원이 오는 9월 개장을 앞두고 열리는 만큼,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이날 행사에서는 왕벚나무 500여 주를 비롯해 영산홍, 남천 등 4,000여 그루의 나무를 심을 계획이다.
또한 나무 심기 행사 이어서 행사 참여자에게 1인당 3본씩 나무와 꽃을 나누어줄 예정이다.
행사 참가 신청은 대전시 누리집 OK예약시스템을 통해서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1,400명을 모집한다.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 산림녹지정책과로 로 문의하면 된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식목일 기념행사는 대전시에서 개최하는 식목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지는 행사”며 시민들에게 안전에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서 “가족과 함께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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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글로컬대학 선정 총력 대응…대학별 TF 본격 가동
대전시, 글로컬대학 선정 총력 대응…대학별 TF 본격 가동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글로컬대학 선정을 목표로 대학별 TF팀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
예비 지정 준비 단계부터 체계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해, 대학 혁신기획서의 완성도를 높이고 선정 가능성을 극대화한다는 전략이다.
TF팀은 대학별 혁신기획서 작성과 선정 지원을 위한 전담 조직으로 대학 관계자뿐만 아니라 시 관련 부서 혁신기관 전문가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충남대+국립공주대 지원팀 △한남대 지원팀 △목원대+배재대+대전과기대 지원팀 △한밭대 지원팀 △우송대 지원팀 등 5개 대학지원팀과 1개 총괄팀, 총 46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대학별 TF팀 회의는 지난 7일 한남대 지원팀을 시작으로 △10일 충남대+국립공주대 지원팀 △11일 목원대+배재대+대전과기대 지원팀 △13일 한밭대 지원팀, △19일 우송대 지원팀 순서로 진행된다.
회의에서는 △대학별 혁신기획서 수립 추진 방향 △기관별 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며 내실 있는 혁신기획서 작성과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특히 2024년도 본지정 평가에서 아쉽게 탈락한 대학은 평가 종합 의견을 바탕으로 미흡한 부분을 보완·개선해 더욱 완성도 높은 혁신기획서를 작성하는 데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시는 총괄팀을 운영해 대학별 TF팀을 상시 지원하는 한편 맞춤형 밀착지원을 통해 글로컬대학 선정 가능성을 한층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글로컬대학30은 2025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 30곳 육성을 목표로 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대학에는 최대 5년간 국비 1천억원이 지원된다.
교육부는 2023년과 2024년 각각 10개 대학을 선정한 바 있으며 올해 10개 이내의 대학을 추가 지정해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교육부 지정계획에 따르면 3월 중 혁신기획서 제출 → 20개 내외의 예비지정 대학 선정 → 7월 본지정 신청 → 8월 말 10개 내외 대학 선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고현덕 대전시 교육정책전략국장은“글로컬대학사업은 대학의 혁신뿐만 아니라 대학-지자체-산업체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 중요한 기회”며 “올해 글로컬대학 지정 사업이 마무리되는 만큼 대전 지역 대학이 다수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