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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민대학 2025년도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대전시민대학 2025년도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 모집
[세종타임즈]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대전시민대학 2025년도 2학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수강생을 3월 19일 오전 9시부터 3월 25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진흥원 홈페이지의 대전평생학습포털 수강신청 사이트에서 인문교양·문화예술·시민참여·직업능력 153개 강좌 중 희망하는 과목을 선택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원활한 수강신청을 위해 영역별로 프로그램 접수 시작일이 다르다.
19일에는 인문교양 영역만 가능하고 20일부터는 전 영역의 강좌를 신청할 수 있다.
온라인 접수가 어려운 경우, 진흥원 1층 평생학습상담센터에서 모집 기간 중 평일 오전 9~12시, 오후 1~5시에 수강신청 도우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2학기 교육은 4월 7일부터 6월 20일까지 10주간 대전시민대학에서 운영된다.
대전시민대학 수강신청과 관련된 프로그램 안내 책자 및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 블로그,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하면 된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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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전통 유물, 우리 학교에서 만나요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한밭교육박물관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소장유물 연계 체험 프로그램인 ‘2025년 상반기 월요일의 박물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물체험 놀이실의 유물 중 ‘전통 떡살’을 활용한 체험으로 준비했다.
교실에서 전통 떡살을 직접 관찰하고 떡살에 담긴 전통적 가치와 의미를 알아본 후, 자신만의 상징을 생각해보고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떡살을 만드는 체험활동이다.
교육 일정은 4월 7일부터 6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이며 총 10회로 운영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10개교이며 선정된 학교로 직접 방문해 해당 교실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신청 접수는 3월 17일부터 24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8일 동안 진행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학교는 K-에듀파인에서 자료집계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공정한 절차를 거쳐 참가 학교를 선정해, 선정 결과는 3월 26일에 별도 안내할 예정이다.
한밭교육박물관 손태일 관장은 “박물관의 소장유물을 더욱 가까이 체험하고 창의적으로 해석하며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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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주도하는 대전교육정책연구 진행 상황 공유
미래를 주도하는 대전교육정책연구 진행 상황 공유
[세종타임즈]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3월 14일 ‘DEPI 소식’ 11호를 발간해 관내 전체 유·초·중·고·특·각종학교, 시교육청, 교육지원청 및 직속기관에 배부하고 누리집에도 공개했다고 밝혔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연 2회 ‘DEPI 소식’을 발간해 교육가족에게 대전교육정책 정보를 제공하고 대전교육정책 관심 증대 및 정책 연구 결과의 정책 입안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에 발간한 ‘DEPI 소식’ 11호에는 2024년에 진행된 15건의 정책연구 활용계획을 알리고 2024년 대전교육정책연구소의 하반기 주요 정책연구 결과 및 행사 소식을 담았다 정책연구: 자체연구, 위탁연구구체적으로 ‘DEPI 소식’ 11호를 통해 2024년 수행한 자체연구 6건, 위탁연구 8건, 현장연구 6건 등 총 20건의 정책연구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며 교육의 당면과제 및 쟁점에 대한 방향성을 모색하는 담론의 장인 대전교육정책 학술콜로키움 발표 사례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데이터 기반 대전교육정책 수립’ 이라는 대전교육종단연구의 목적에 맞게 학생의 행복감과 학교환경에 대한 근거있는 통찰을 제공한 2편의 대전교육종단연구 저널과 2024년 하반기에 발간한 ‘다문화 시민성 함양을 위한 다문화교육 프로그램’등 7편의 교육동향을 수록했다.
‘대전교육발전특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논의 및 제언’과 ‘민주시민 역량 강화를 위한 대전교육정책 학생모니터단의 정책 참여 활동 분석’등 2건의 이슈페이퍼 내용도 확인할 수 있다.
대전교육정책연구소 박해란 소장은 “대전교육정책연구소는 대전교육 Think Tank 로서 미래지향적인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는 교육정책이 실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정책연구 과정과 결과를 교육가족과 공유하고 소통해 현장 적용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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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학력 향상을 위한 발걸음, 학습코칭지원단 위촉
기초 학력 향상을 위한 발걸음, 학습코칭지원단 위촉
[세종타임즈]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는 2025년 3월 14일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학습코칭지원단 18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
학습코칭지원단은 교육학, 심리학, 상담학 등 학습 및 상담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자로서 학습지원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상담과 코칭의 업무를 수행하는 전문가이며 공개경쟁채용 과정을 통해 선발됐다.
이들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습 결손 누적, 학습 흥미와 동기 결여, 주의 집중력 저하 등 학습 부진의 문제를 찾고 학습에 대한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개별 맞춤형 학습 상담 및 코칭을 진행한다.
특히 학습코칭지원단은 2024학년도에 96개 초·중학교에서 개인 및 집단 코칭을 통해 281명의 학생을 지원했으며 420명 학생에게는 학습표준화검사를 제공했다.
또한, 942명의 학생이 학습 전략 특강을 수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그 결과, 학습코칭지원단의 서비스에 대한 만족도는 99%에 달하는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도 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에서는 3월 말부터 서부 관내 학교별 신청을 통해 기초 학력 증진이 필요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학습코칭지원단은 사전 학습컨설팅 결과에 따라 학생들의 학습 유형을 고려한 개인 상담과 코칭 서비스 뿐만 아니라 학습표준화검사에 따른 효율적인 학습 방안 모색, 학습전략 특강을 통한 학습 역량 강화 등 기초 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곽숭훈 과장은 "대전서부학습종합클리닉센터와 학습코칭지원단이 함께 협력해, 학생 한 명 한 명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학업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자기 주도학습 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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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유보통합 정책연구 착수보고회 개최
대전시교육청전경(사진=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3월 18일 시교육청 별관 201호 회의실에서 용역 수행기관인 대전대 이현국 교수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대전유보통합 운영 방안 정책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교육부의 유보통합 추진에 따라 대전의 영유아 교육·보육 환경을 분석해 지역 특색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대전형 유보통합 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된다.
용역은 오는 6월 중간보고회, 9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10월까지 진행되며 대전 영유아 교육·보육 환경 및 현황 분석, 영유아 교육·보육 제도적 여건 분석, 대전형 유보통합 재정 모델, 대전형 유보통합 조직 모델 등을 연구할 예정이다.
대전시교육청 조성만 유초등교육과장은 “시·구청의 보육업무가 교육청으로 이관된 이후에도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지원할 수 있도록 대전형 유보통합 체계 마련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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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한반도라이온스클럽에서 위생용품 및 휴대폰 기탁받아
대전교육청, 한반도라이온스클럽에서 위생용품 및 휴대폰 기탁받아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3월 13일 관내 취약계층 초·중학생을 위해 한반도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1천만원 상당의 여성위생용품과 SK텔레콤으로부터 휴대폰 단말기 및 12개월간 요금 지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한반도라이온스클럽은 국제라이온스협회 356-B지구로 2018년 7월 창립했으며 소외계층에 필요한 맞춤형 봉사활동 및 기부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국제봉사단체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한반도라이온스클럽 김기현 회장과 관계자들이 직접 참석해 대전시교육청에 물품 등을 전달했으며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한반도라이온스클럽 김기현 회장은 “2020년부터 취약계층 중학생을 대상으로 여성위생용품을, 2022년부터는 SK텔레콤과 함께 취약계층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휴대폰을 기부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봉사활동과 기부를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설동호 교육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요즘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상황에서 지속적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해 주신 한반도라이온스클럽과 SK텔레콤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교육청에서도 취약계층 학생들이 소외되는 일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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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추진 박차
대전교육청, 마을교육공동체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추진 박차
[세종타임즈] 대전시교육청은 3월 14일 2025년 대전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 추진 박차를 위한 협약기관 네트워크협의회를 개최했다.
행복이음교육지구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적극적으로 소통·협력하는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시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대전의 5개 자치구가 협약으로 지정한 지역으로 대전의 지역적 특성과 사회·문화적 환경에 맞는 교육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의회는 2025년 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 추진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5개 자치구와 교육지원청의 소관 과장과 담당자들이 함께 모여 마을교육공동체 추진 방향과 운영위원회의 제안 사항을 공유하고 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에는 교육발전특구 시범 운영에 따라 5개 자치구와 마을교육공동체 연계 사업을 확대해 자치구와의 협력이 더욱 요구되는 시기이다.
각 자치구는 기존 교육협력 기반을 토대로 ‘학교-마을 연계 교육과정’ 운영과 함께 ‘학교 밖 마을 배움터’ 와 ‘마을이음동아리’ 등 필수 이행과제 사업을 확대한다.
또한, 학교와 지역사회의 연결을 위해 ‘자치구별 교육사업설명회’를 개최하고 ‘학교-마을이음 협의체’를 새롭게 구성·운영할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촘촘한 자치구별 사업 추진을 위해 5개 자치구에 교육발전특구 특별교부금을 포함해 총 10억여원의 예산을 지원했고 5개 자치구는 올 연말까지 구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마을연계 교육과정 운영, 학교 밖 마을배움터 및 마을이음동아리 지원 등 총 71개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대전시교육청은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보유한 자원과 교육이 연결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삶터 속에서 배우고 체험하면서 지역주민으로 자부심을 지니고 성장할 수 있는 마을교육공동체 환경 조성을 위해 끊임 없이 지자체와 소통하고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대전시교육청 이미혜 혁신정책과장은“대전행복이음 마을교육공동체는 지난 6년간 마을교육자원을 활용하는 지역교육생태계를 조성했고 지난 해에는 학생·청소년 등 총 84,701명이 행복이음교육지구 사업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뒀다”며 “2025년에는 교육발전특구와 연계해 학생들이 넓은 배움터에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는 지역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교육협력사업을 촘촘하게 추진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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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전 농업 새로운 지평, 첫 농정 시책 설명회
[세종타임즈] 민선 8기 대전시가 처음으로 농업정책의 큰 그림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공식 소통의 장을 열었다.
시는 17일 대전시청 세미나실에서 급변하는 농업·농촌 환경에 대응하고 새로운 성장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 자치구 공무원 및 농협대전지역본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5 농정 시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소통 체계를 강화하고 주요 농정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농업의 스마트화와 혁신성장을 도모하기 위헤 2025년도 주요 농정 시책 6개 분야 35개 세부 실천 계획을 설명하고 자치구 및 농협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수렴된 의견은 향후 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기반으로 대전 농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분야별 주요 시책은 농업정책 분야 △농촌 체류형 쉼터 및 농막 △청년 농업인 영농 정착 지원, 미래 농업 분야 △미래 농업 추진성과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 농식품산업 분야 △지역 우수농산물 공급 확대 사업 △대전광역시 농산물 공동브랜드‘대전팜’홍보, 학교급식 분야 △친환경 및 무상 학교급식비 지원, 농축산 및 동물 정책 분야 △근교농업육성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등이며 시민과 농업인들의 관심 사항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민선 8기 대전시가 처음으로 개최한 이번 설명회는 단순한 정책 발표 자리를 넘어, 대전 농업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뜻깊은 시작점”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대전 농업이 혁신과 지속 가능성을 갖춘 미래 신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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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적 차량 NO, 안전한 도로 YES
과적 차량 NO, 안전한 도로 YES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3월 17일부터 4월 4일까지 3주간을‘ 과적 차량 예방 홍보 및 집중 단속 기간’ 으로 정하고 국토관리청, 충남도청, 경찰서와 합동으로 과적 차량 예방 홍보 및 단속을 강화한다.
단속 대상은 도로법에 따라 ‘축하중 10톤 초과 또는 총중량 40톤 초과 운행 차량’ 이다.
단속에 적발된 운전자에게는 위반행위 및 횟수에 따라 최대 3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적재량 측정 방해를 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과적 차량은 도로시설물 파손 및 대형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특히 축하중이 단속기준보다 1톤 초과할 경우, 이는 승용차 약11만 대의 통행량과 같은 영향을 미치며 5톤을 초과하면 승용차 39만 대의 통행량과 맞먹는 수준이 된다.
또한 과적 차량은 경미한 사고에서도 폭발, 화재 등의 위험이 있어 일반 차량 사고 대비 치사율이 약 2배에 이르는 등 대형 인명사고를 초래할 가능성이 높다.
이와 관련해 대전시 건설관리본부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과적 차량 단속을 실시하고 총 1,550여 대의 차량을 계측해 위반차량 27대를 적발, 약 1,390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 바 있다.
대전시는 이번 집중 홍보 및 단속 기간 동안 대형 건설공사 현장, 건설기계 대여업체, 화물운송협회를 방문해 운송 관계자들에게 화물 적재 사전 관리 의무 준수를 계도할 예정이다.
또한, 과적 차량의 주요 단속 지점 회피 및 차축 조작 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시간대별로 단속 지점을 수시로 변경하는 등 단속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박제화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과적 차량 단속도 중요하지만, 운전자 및 건설업계의 자발적인 준법 운행이 더욱 중요하다”며 “과적 운행 근절을 위한 홍보를 강화해 시민의 안전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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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도로 위 안전지킴이 교통안전표지판 2100개 정비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변화하는 도로 교통 환경에 맞춰 시민들의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고 노후된 교통안전표지를 정비하기 위해 ‘2025년 교통안전표지 신설 및 보수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시는 교통사고 예방과 도로 이용자 편의 증진을 목표로 퇴색되거나 손상된 표지판을 교체하고 교통 흐름과 안전을 고려한 신규 표지판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진행해 교통안전 수준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올해 말까지 약 2,100개의 교통안전표지를 신설하고 재정비할 예정이다.
정확한 교통안전표지는 운전자가 도로 상황을 미리 인지하고 교차로와 도로 상태, 제한속도 등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특히 교차로와 도로의 혼잡을 줄이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도하는 데에도 기여한다.
남시덕 대전시 교통국장은 "교통안전시설 정비는 시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중요한 사업으로 도로 여건에 맞춰 신속히 교체 작업을 완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리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