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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정기회 참석·안건처리
대전시의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9일 강원도 원주시 소재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2021년 정기회에 참석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현안사항 등을 협의했다.
이날 협의회 회의에서는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지지 공동선언문 채택 건의안 지방자치법 시행령 전부 개정령안 및 관계법령 개정 촉구 건 및 회장단 선출 등 2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한편 17개 광역시·도의회의장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는 시도에서 공동이해가 있는 현안에 대해 사전협의하고 채택된 안건을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 건의한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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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계순 의원, 갑천자연하천구간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채계순 의원, 갑천자연하천구간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 개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채계순의원은 29일 대전광역시의회 대강당에서‘갑천자연하천구간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정책토론회는 대전충남녹색연합 김성중 선임활동가의 주제발표와 대전광역시 기후환경정책과장, 국립생태원 습지센터 선임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책임연구원, 금강생태문화연구소 소장, 오마이뉴스 기자 및 지역주민이 토론자로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가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월평공원의 육상생태계와 하천생태계가 공존하는 갑천 자연하천구간의 관리와 보전을 위한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과 관련된 사항들이 집중 논의됐고 다양한 정책이 제안됐다.
이날 토론회를 통해 채계순의원은 전국유일의 도심 속 습지로 우수한 자연환경을 이루고 있는 이곳을 환경부에서 우선적으로 국가습지보호구역 지정이 될 수 있도록 민간협력과 시민참여를 유도하고 집행기관의 적극적인 노력을 주문했으며 대전시의회 차원에서도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지정을 위해 적극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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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현 대전시의원, “대전을 창업과 성장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정기현 대전시의원, “대전을 창업과 성장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
[세종타임즈] 내년도 대전시장 출마를 선언한 정기현 대전시의원은 “대전지역을 과학산업 창업과 기업이 성장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의원은 지난 9월28일 대전지역의 기술창업의 메카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해 박종흥 중소기업사업화본부장, 박호영 기술사업화부장 등 간부들과 간담회를 가지고 대전지역의 기술 창업현황과 과제에 대한 의견을 청취했다.
이 자리에서 박종흥 본부장은 “예년에 비해 창업 환경은 많이 좋아졌으나, 창업자가 부족한 현실”이라며 “창업에 도전하는 분위기와 실패해도 다시 창업할 수 있는 지원제도 마련”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또, 함께 자리한 박호영 부장은 “대전에는 인재가 부족한 현실에서 창업은 대전에서 하더라도 사업은 수도권에서 하는 경우가 많다.
대전에서도 충분히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야 한다”며 현재의 창업지원에서 한 발 더 나아가기를 희망했다.
이에 정기현 의원은 현재의 3년 + 3년 연장의 연구원 창업 휴직 기간을 최대 9년~10년으로 늘리는 방안 대전에서 오래 정주하는 조건부로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를 늘리며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제품을 우선 구매하는 시스템 마련 인재확보를 위해 연구기관에 대전지역 대학생 인턴을 늘리는 방안 등과 기존의 기술지주회사와 차별화된 대전형 기술지주회사 설립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정의원은 이날 오전에 있은 대전지역 고경력과학기술인사업화협의회가 주관한 ‘빅데이터 사업화’를 주제로 한 기술교류 워크숍에 참석해 강의를 청취하고 고경력 과학기술인의 융합연구지원 체계 마련 등을 검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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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산업부 수소 충전호스 국산화개발 공모사업 선정
대전시, 산업부 수소 충전호스 국산화개발 공모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9일 수소산업 전주기 지원센터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활용한 수소충전소용 충전호스 소재·부품 기술개발 산업부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한국가스기술공사가 참여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58억원이다.
수소충전기용 사용압력 70MPa급 충전호스 국산화해 듀얼타입 수소충전기용 핵심부품 기술개발을 최종 목표로 하고 있다.
대전시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성능평가 장비를 지원한다.
현재 국내 수소충전소에서 사용되는 수소 디스펜서용 충전호스는 전량 일본 및 미국 등 몇 개 나라에서 생산되는 제품이 독식하고 있다.
이번 기술개발을 통해 조립 수준에 머물러 있는 국내 기술을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려 수소충전소용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 한편 대전시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와 연계해 공모에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지역현안 해결형 R&BD 과기부 공모사업에서 52억원을 확보하기도 했다.
대전시는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의 수소부품 및 제품 성능평가 및 인증기능 외에도 연구개발사업에도 활발히 참여해 센터 역할을 증대하고 이용을 활성화시키겠다는 구상아래 국가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도전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올해 말 준공예정인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를 연계해 다수의 기술개발 연구사업을 확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하며 “대전시를 대한민국 수소 부품산업의 기술 허브로 만들어 가는데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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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학교의 모델 우리가 기획해요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9월 24일부터 9월 30일까지 2022년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사전기획 중인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의 미래교육 비전과 공간조성 방향에 대한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급격한 사회 변화에 대응하고 학교 사용자의 요구를 담아 미래학교를 조성해 학교 사용자가 학교에서 행복하게 지내며 미래를 선도하는 인재를 자랄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를 위해 학교를 둘러싼 다양한 환경을 분석해 도출된 시사점과 사용자의 요구사항 및 미래 교육을 위한 다양한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지역 및 학교에 특화된 미래학교의 모습을 그려보는 사전기획이 선행된다.
학교사용자와 사전기획가는 미래학교의 비전과 공간조성 방향을 결정하고 이에 맞는 공간 배치 계획 등 미래학교 모델을 만든다.
이렇게 기획된 미래학교의 모습은 설계 및 시공 단계를 거쳐 미래학교로 완성된다.
이에 따라 대전교육청은 교육정책을 추진하는 장학사 및 주무관으로 구성된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실무 T/F를 중심으로 사업 대상학교가 미래학교에 대한 비전과 공간조성 방향을 올바르게 정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했다.
대전교육청 고영규 시설과장은 “학교와 지역의 특성을 잘 반영하고 사용자의 요구를 잘 수용해 미래학교가 잘 기획될 수 있도록 학교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컨설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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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중등교원 수업 역량 강화 연수 진행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중등교원의 수업 역량 강화를 위해 2021학년도 대전수업공감성장연수를 9월 27일부터 10월 22일까지 블렌디드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온라인 강의, 현장 적용, 수업 세미나의 3개 과정을 혼합해 15차시의 블렌디드 방식으로 운영하며 중·고등학교 교원 270명이 신청했다.
먼저 온라인 강의는 유튜브 채널과 연계한 연수사이트에서 수강할 수 있으며 연수지원단이 자체 제작한 특강 12강을 공통으로 수강하게 된다.
그리고 담당 교과별 강의콘텐츠를 별도로 수강하고 수학, 과학 등 4개 교과는 사전에 안내한 일정에 따라 실시간 화상 강의로 진행된다.
현장 적용 연수는 이론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수업을 디자인해 동료 교사들에게 수업을 공개하고 나눔 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는 과정이다.
아울러 10월말 연수에 참여한 교사들이 함께 수업 실천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수업 세미나를 통해 연수 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이번 연수 과정을 통해 배움 중심 수업에 대한 교원들의 공감대가 더욱 커지고 교사와 학생이 모두 성장하는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참여와 실천이 확산될 것으로 기대한다.
대전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미래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기르기 위해서는 핵심 역량을 키울 수 있는 학생 성장 중심의 수업이 필요하다”며 “앞으로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 교원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정책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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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아동 중심 놀이 생태계조성을 위한 포럼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건전한 아동 놀이 문화를 확산하고자 9월 29일 ‘아동 중심 놀이 생태계 조성 방안’을 주제로 놀이통합교육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로 인해 학생들이 또래와 상호작용할 수 있는 기회가 감소된 상황에서 아동 중심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한 가정, 학교, 지역사회 연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시민 등을 대상으로 유튜브 생중계됐다.
먼저, 서울신학대학교 황옥경 교수의‘놀이의 힘, 그리고 놀이 문화’라는 주제로 아동의 놀 권리와 진정한 놀이의 방향에 대한 기조강연과 대전대학교 박성옥 교수의‘가정, 학교, 지역사회 연계 놀이 문화 확산 방안’에 대한 주제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대전대양초등학교 노수규 교장을 좌장으로 심층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되었는데, 대전자양초등학교 정시우 학생과 대전원신흥초등학교 김난희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인한 놀이 기회 감소의 아쉬움과 함께 안전한 놀이 여건 마련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 발표해 온·오프라인 참여자들에게 많은 공감을 받았다.
또한 강원도교육청 송수경 장학사, 대전은어송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오은희 교사, 대전목양초등학교 이남재 교사는 각각 교육청과 유치원, 초등학교 입장에서 아동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정책 및 운영 사례를 소개하며 가정, 학교, 지역사회 협력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놀이 문화 확산을 위해 열정적으로 헌신하고 계신 교육가족께 감사하다”며 “오늘 포럼에서 나눈 내용이 놀이통합교육 내실화를 위한 정책으로 구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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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상수도사업본부, 대청호 녹조대응 정수처리 강화
대전 상수도사업본부, 대청호 녹조대응 정수처리 강화
[세종타임즈] 대전시상수도사업본부는 대청호 추동수역에 조류경보가 발령된 이후 안전한 수돗물 생산을 위한 정수처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금강유역환경청은 지난 9월 13일과 9월 23일 추동수역에서 채수한 남조류수 개체수가 mL당 각각 2538개, 3124개로 조류경보 발령기준인 mL당 1,000개를 2주 연속 초과해 9월 28일 오후 3시를 기준으로‘관심’단계를 발령했다.
지난해는 8월 6일 대청호 회남수역 관심단계를 시작으로 문의 72일 회남 84일 추동 63일간 관심단계가 발령된 바 있다.
올해는 지난해에 비해 불규칙적인 강우로 인해 다소 늦었지만 최근 일조시간 증가에 따라 당분간 증식이 지속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상수도사업본부는 조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심층수를 취수하고 유해남조류 증식에 대비해 상수원수 수질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조류와 냄새물질 제거를 위한 분말활성탄 및 오존처리 등 정수처리를 강화해 냄새 없는 안전한 수돗물 생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전 상수도사업본부는 상수원의 조류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5월부터 수중폭기시설을 가동하고 있다.
또한 상류로부터 조류 유입방지를 위한 조류 차단막, 영양염류 저감을 위한 인공식물섬 등의 환경기초시설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7월 상수원 취수지역에 설치한 부이형 다항목 측정기를 활용해 클로로필-a 등 녹조관련 상수원수 수질 데이터를 정수사업소와 수질연구소 담당자 휴대폰으로 실시간으로 전송하는 등 더욱 체계적이고 신속한 수질감시 공유시스템을 구축했다.
대전시 박정규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최근 일조량 증가로 인해 많은 녹조 발생이 우려 된다”며 “정수처리공정을 강화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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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1년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29일 공공기관 채용의 투명성 및 공정성을 제고 하고 균등한 시험기회 보장을 위한 2021년 시 산하 공공기관 직원 통합 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합채용에는 도시철도공사 등 12개 기관이 참여하며 176명을 선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통합채용 제도 도입을 위해 시와 12개 공공기관은 2020년 12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채용절차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이번에 처음으로 통합채용을 시행하게 됐다.
통합채용 절차는 대전시와 12개 공공기관에서 공동으로 실시한다.
1차 필기시험은 市가 실시하고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공공기관에서 시행한다.
응시원서는 10월 13일부터 1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 접속 후 기관별 채용 홈페이지로 이동해 개별 접수하며 1인 1기관 1분야만 지원 할 수 있다.
1차 필기시험은 11월 7일에 실시될 예정이며 1차 필기합격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2차 서류전형 및 면접시험은 채용 공공기관별로 일정을 확정해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통합채용제도 도입으로 각 기관별 상이한 채용기준 적용과 채용 전문 인력 부재 등으로 채용의 공정성 저해 및 전문성 부족 등의 문제점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 유득원 기획조정실장은“산하 공공기관의 통합채용을 통해 그동안 공공기관마다 개별적으로 진행되었던 직원 채용절차와 기준의 표준화로 공정성을 제고하고 중복합격 방지 및 불필요한 경쟁률 감소로 채용기회 확대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1-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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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100kW이하 태양광 발전시설 보조금 지원
대전시, 100kW이하 태양광 발전시설 보조금 지원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100kW이하 태양광 발전시설 중에서 2016년 이후 상업운전을 개시한 사업자가 생산 · 판매한 발전량에 대해 1kWh 당 50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도심지 특성상 다수인 건물옥상 등에 설치되는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을 적극적으로 유인해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실시된다.
보조금 지원 기준이 되는 발전량은 2020년 10월부터 2021년 9월까지 1년 동안 생산해 한국전력공사 등에 판매한 생산 발전량이다.
보조금 신청은 10월 4일부터 10월 29일까지 대전시청 기반산업과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11 ~ 12월 중 관련기관에 발전량을 확인하고 보조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대전시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태양광 발전시설 201개소에 12억 3200만원을 지원했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신규 설치 발전소 대비 발전시설은 3.1배 설비용량은 3.8배 증가해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에 기여했다.
대전시는 당초 올해까지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었으나, 2022년부터 2026년까지 5년간 100kW이하 태양광 발전시설에 대한 발전 보조금 지원을 연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만 발전시설 설비용량별 지원 단가를 조정한다.
설비용량이 3kW 초과 ~ 50kW 이하인 경우 현행과 같이 생산 발전량 1kWh 당 50원을, 설비용량이 50kW초과 ~ 100kW이하인 경우는 생산 발전량 1kWh 당 30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대전시 명노충 과학산업국장은 “지역 발전시설 설치여건을 감안해 소형 태양광 발전시설에 보조금을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의 발전사업 참여를 유인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기대하고 있다”며 “신재생에너지 발전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2021-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