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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 민선8기 대전시정 순조로운 출발 지원 당부
허태정 대전시장, 민선8기 대전시정 순조로운 출발 지원 당부
[세종타임즈] 허태정 대전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민선7기 마지막 확대간부회의에서 다음달부터 열리는 민선8기 시정이 순조롭게 출발토록 차질없는 업무이관을 당부했다.
먼저 허 시장은 민선 7기 4년에 대해 “돌이켜보면 그동안 코로나로 굉장히 어려운 환경에 처했음에도 이를 극복하면서 시정을 발전시키기 위해 시청과 5개 구청, 공사·공단 모든 공직자가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며 “요란하진 않았지만 지역의 해묵은 과제를 해결했고 도시발전에 꼭 필요한 모든 부분에서 성과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허 시장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 대전시정은 더 많은 변화와 성장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민선8기가 성공적인 시정이 되도록 공직자 여러분이 한마음 한뜻으로 임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허 시장은 “오는 10월 열리는 세계지방정부연합 총회가 성공토록 잘 챙겨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허 시장은 모든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4년간 함께 하며 시정 발전을 위해 애써준 모든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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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즐기는 수학으로의 초대
모두가 함께 즐기는 수학으로의 초대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생들의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을 통한 지속적인 미래역량 함양을 위해 대전수학문화관에서 학생 맞춤형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 ‘가족소통 수학교실’, ‘세 가지 테마의 매스투어’가 있다.
대부분의 프로그램은 대전수학문화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자유 관람의 경우는 현장 접수로 진행된다.
찾아오는 수학체험교실은 대전수학문화관 내에 조성된 수학체험관에서 다양한 전시 콘텐츠를 활용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된 수학적 개념과 원리를 탐구하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가족소통 수학교실은 가족과 함께하는 활동 중심 수학체험을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기르고 수학을 매개로 소통하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가족 단위 체험 프로그램이다.
세 가지 테마의 매스투어 프로그램은 학생의 주도성을 바탕으로 미션 수행을 통해 수학적 개념학습과 탐구 능력을 향상시키는 여행같이 즐거운 수학 문제해결 프로그램이다.
세 가지 테마로는 ‘대전수학문화관 투어형 매스투어’, ‘지역 연계형 매스투어’, ‘찾아가는 매스투어’가 있다.
‘대전수학문화관 투어형 매스투어’는 대전수학문화관 문화홀에서 수학을 소재로 구성된 다양한 과제를 수학적 의사소통과 협업을 통해 해결하며 창의력과 수학적 소양을 쌓는 방탈출 프로그램이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지역 연계형 매스투어’는 한밭수목원, 화폐박물관과 대전수학문화관을 연계해 수학을 소재로 구성된 수학 미션을 해결하는 아웃도어형 방탈출 수학 미션 프로그램이다.
이때, 자체 개발한 온라인 앱과 활동지를 활용해 개인, 가족, 학급 단위로 참여해 재미있는 수학 미션을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운영하는 ‘찾아가는 매스투어’는 적극적인 수학 문화 확산을 위해 학급 또는 동아리가 신청하면 대전수학문화관 소속 선생님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운영하는 방탈출 형태의 프로그램이다.
교실 내에서 수학을 소재로 구성된 다양한 형태의 과제를 수학적 의사소통과 협업을 통해 해결하며 창의력과 수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모든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온라인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학습자의 눈높이에 맞게 수정하고 보완해 나가고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황현태 교육국장은 “탐구·체험 중심 수학교육 활성화는 수학에 흥미를 잃고 어려워하는 학생들이 수학에 관심을 갖고 새로운 생각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학생 맞춤형 탐구·체험 중심의 수학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해 학생들의 미래역량을 함양하고 수학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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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전 확진자 치료 중 사망자 발생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코로나19 대전 거주 확진자 중 1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고 7일 밝혔다.
700번째로 사망한 송는 지난 3월 21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동구 요양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 지난 3월 28일 사망했다.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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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학교 관리자·업무 담당자 성인지 및 흡연예방 연수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7일 ~ 6월 8일 2일간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2022년 학교 관리자·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양성평등을 기반으로 한 성인지 및 흡연예방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022년부터 학교 고위직 대상 맞춤형 폭력예방 연수가 의무화되어 대전광역시교육청 주관으로 실시했으며 단순히 지식과 정보 전달이 아닌 기관과 개인의 성차별적 의식과 감수성을 점검하고 인식 변화의 계기를 마련해 학교 내 성희롱·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운영했다.
이현혜 강사의 성인지 연수 내용은 성평등 조직문화 개선을 위한 성인지 감수성 관리자가 알아야 할 학교 내 성고충 처리 절차 2차 피·가해 예방 성폭력 예방교육의 패러다임 등이다.
양성평등 교육 업무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는 전진희강사의 특강으로 연수 내용은 교수자로서 성인지 감수성의 중요성 공직사회에 새롭게 요구되는 자질, 성인지 감수성 젠더 기반 폭력 성평등 미디어를 위한 교사의 역할 등이다.
흡연예방 연수는 김은형 대표의 특강으로 주요 내용은 디지털 메타버스 시스템에서의 흡연예방과 중독예방 교육 중독에 대한 청소년의 두뇌구조와 도파민 호르몬에 대한 이해 흡연예방교육의 새로운 목표설정 등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관리자의 성차별적 의식 및 성인지 감수성 점검을 통해 양성평등 조직 문화를 개선해 학생이 성희롱· 성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 더불어 우리 학생들이 담배 없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성원 모두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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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원어민 협력수업 온라인 워크숍 개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2년 5월 31일부터 6월 8일까지 초·중·고 및 기관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와 협력교사 총 130명을 대상으로 실시간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워크숍은 포스트 코로나 상황에서 교육 회복 차원의 대면 수업 강화를 위해 협력수업 방법 개선 및 학습동기 강화방안을 모색하고자 했다.
특히 기초학력 학생들의 학력증진을 위해 효과적인 협력수업 모델을 공유하고자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단 및 협력교사로 구성된 18명의 컨설턴트들은 5월 18일에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워크숍 사전협의회를 갖고 각 주제에 맞는 워크숍 컨설팅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체계적인 사전준비 과정을 거쳤다.
이를 바탕으로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교실 수업 운영 효과적인 협력수업을 위한 의사소통 방안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을 위한 영어 캠프 방안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창의적 수업 활동 및 수업 자료 개발을 주제로 컨설팅을 실시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와 협력교사가 함께 소통하며 협력해 능동적으로 협력수업을 개선해 학생들의 실용영어 능력향상을 도모하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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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초등돌봄교실 현장맞춤형 연수 실시
대전 초등돌봄교실 현장맞춤형 연수 실시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초등돌봄교실 돌봄전담사 현장 맞춤형 연수를 6월 4일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대전광역시교육청 회의실에서 돌봄전담사 8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6월에 3회 추가 운영해 총 234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 적용에 따라 2022년 3월부터 돌봄전담사가 돌봄 관련 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되어 돌봄전담사의 행정업무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한다.
이번 현장 맞춤형 연수는 여름방학 중 초등돌봄교실 운영을 주제로 운영계획 수립, 위탁급식 운영, 특기적성프로그램 운영, 안전관리 방안으로 구성됐으며 코로나19 관련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2월에는 개선방안을 대비한 초등돌봄교실 업무 전반 및 실무 연수를 실시한 바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에서 발표한 초등돌봄교실 운영 개선 방안은 안정적인 초등돌봄교실 운영과 돌봄의 질을 제고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내용으로는 초등돌봄교실 운영시간 19시까지 확대, 시간제 돌봄전담사의 근무시간을 전일제로 상향, 교사 중심으로 처리하던 돌봄 관련 행정업무를 돌봄전담사가 전담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전교육청에서는 초등돌봄교실 업무 단계적 지원 방안을 마련해 지원자료 개발·보급, 연수, 컨설팅, 돌봄콜센터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이번 현장맞춤형 연수는 돌봄 관련 행정업무를 전담하게 된 돌봄전담사의 업무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덜어주고 지원하기 위해 방학 중 돌봄교실 운영을 대비해 마련했다”고 밝히며 “안정적이고 질 높은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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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적극행정 직장교육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교육청은 6월 7일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2022년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강사로 활동 중인 경찰인재개발원 공일환 경감을 초빙해 상호존중과 부서간 협업을 바탕으로 한 적극행정 사례와 실천방법의 노하우를 안내하고 소극행정의 문제점 등을 공유해 적극행정을 확산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적극 행정에 활용할 수 있는 각종 지원제도 및 보호제도를 안내하는 등 직원들이 관행적인 업무 방식에서 벗어나 기존의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고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박홍상 감사관은“이번 교육을 통해 상호존중하고 협업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교육현장과 교육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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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립박물관, ‘어스름 녘 우리가락’공연
대전시립박물관, ‘어스름 녘 우리가락’공연
[세종타임즈] 대전시립박물관은 오는 6월 16일 금요일 박물관 소공연장에서 국악 무대인 ‘어스름 녘 우리가락’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2019년까지 개최되어 오던 박물관 음악회가 코로나로 단절된 이후 재개하는 첫 공연으로 시립연정국악원의 협조를 받아 다양한 국악 장르로 구성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일 년 중 낮이 가장 긴 하지를 앞두고 해질 녘에 박물관 공연장에서 편안히 국악을 즐길 수 있도록 ‘어스름 녘 우리가락’이라는 공연명을 정하고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가야금중주, 판소리, 민속무용, 경기민요, 사물놀이 등 다양한 국악장르로 구성되며 시립연정국악단원 20여명이 출연해 총 60분 공연을 선사한다.
가야금중주는 이자영 외 3인이 비틀즈의 대표명곡을 편곡해 가야금을 통해 색다른 소리를 들려준다.
판소리는 TV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에 출연했던 국악가수 이윤아는 ‘춘향가’ 중 ‘사랑가’ 대목을 들려준다.
민속무용으로는 굿거리춤 형태로 이지영 외 3인이 옥과 같이 아름다운 여인을 표현한 ‘가인여옥’을 보여준다.
경기민요는 서울을 포함한 경기도와 충청 북부지역에서 전승되어 온 노래로 이덕용, 문도희 단원이 ‘청춘가’, ‘태평가’, ‘뱃노래’, ‘자진뱃노래’ 등을 들려준다.
마지막 공연인 삼도 사물놀이는 네 가지 주요 악기인 꽹과리, 징, 장구, 북으로 연주하는 합주로 김두수 외 3인이 신명 나게 들려준다.
공연 관람은 무료이며 관람 신청은 대전시립박물관 홈페이지에서 6월 7일부터 접수받는다.
대전시립박물관은 유성구 상대동 현대 아이파크시티 아파트와 진잠천 사이 도안문화공원에 자리 잡고 있으며 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에서 706번을 이용하면 쉽게 방문할 수 있다.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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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가상의 공간‘한밭도서관메타버스’오픈
한밭도서관, 가상의 공간‘한밭도서관메타버스’오픈
[세종타임즈] 대전한밭도서관은 7일부터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을 통해 또 다른 가상의 공간을 만들고 한밭도서관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한밭도서관 메타버스는 지하 2층에서 지상 4층까지 층별 자료실을 중심으로 구축됐으며 각 실별 이용방법 및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을 안내하고 있다.
한밭도서관 메타버스 접속은 PC에서 크롬과 엣지 웹브라우저를 통해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팝업존에서 클릭하면 바로 입장이 가능하다.
‘한밭도서관 메타버스’은 도서관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가상의 디지털도서관으로 도서관을 속속들이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어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자유롭게 도서관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메타버스 곳곳에서 책 속의 좋은 문장을 소개하고 있다.
책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편안한 가상공간으로 대전 시민의 지적인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타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밭도서관 김혜정 관장은 “가상의 공간 한밭도서관 메타버스를 통해 도서관을 이용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며 “가상의 공간에서도 시민들이 즐겁게 이용할 수 있는 한밭도서관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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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산업단지 악취 24시간 신속처리 단속강화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하절기 북대전 지역 악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24시 악취종합상황실’을 본격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와 자치구는 악취 민원이 집중되는 6월부터 10월까지 5개월간 유성구 봉산동 지역에 악취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악취 영향이 심해지는 새벽과 야간 시간대 악취 민원에 신속하게 대처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악취상황실은 2019년부터 환경부서 담당 공무원으로 구성해 밤부터 다음 날 아침까지 악취영향 지역을 순찰하며 매년 100여 건의 악취 민원을 처리하고 있다.
악취피해 신고는 주간에는 환경부서로 하면 되고 야간 · 새벽에는 구청 당직실에서 불편사항을 신고 받고 있다.
아울러 이 기간 동안 산업단지와 인근지역 악취 민원이 우려되는 사업장과 악취 유발 예상 지역에 대해서는 이동형 대기오염 측정차량운영도 병행할 예정이다.
대전시 전재현 환경녹지국장은“북대전 지역은 산업단지와 환경기초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여름철 새벽 시간에 악취로 인한 불편사항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하절기 악취종합상황실을 내실 있게 추진해 시민 불편 해소와 쾌적한 대전 만들기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