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NEWS
-
대전시,‘청소년 소비 지원금’시민의견 수렴
대전시,‘청소년 소비 지원금’시민의견 수렴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정책제안 플랫폼 ‘대전시소’에서 ‘청소년 소비 지원금, 시민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라는 주제로 6월 14일부터 한달 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다.
대전시소에서 열한 번째로 진행되는 이번 시민토론은 지난해 5월 ‘청소년 소비를 위한 지원금이 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시민의 제안에 대해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토론의제선정단의 논의 과정을 거쳐 최종 시민토론 주제로 결정되어 추진하게 됐다.
시는 문화예술·관광·체육 관련 가맹점에서 이용 가능한 문화누리카드사업, 부교재비 및 학용품비 등을 지원하는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의 교육급여, 검정고시 준비나 진로탐색에 사용할 수 있는 학교밖청소년 꿈키움수당 등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이나 정책적 고려가 필요한 청소년을 우선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 중이다.
특히 보호자의 보호를 받지 못해 어려움이 있는 위기청소년을 발굴해 생활비나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특별지원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대전시소 시민제안에는 이러한 취약계층 청소년뿐만 아니라 일반 청소년의 문화·여가를 위한 비용이나 교통비 등 경제적 지원을 요구하는 제안들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 필요한 정책은 무엇이고 어떤 방식의 지원이 필요한지 이번 토론장을 통해 시민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2022-06-14
-
대전시, 경보난청 지역 2개소 민방위 경보사이렌 신설
대전시, 경보난청 지역 2개소 민방위 경보사이렌 신설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유사시 시민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고층건물 신축 등 도시환경변화로 발생한 경보난청지역 2개소에 민방위 경보사이렌을 추가로 설치한다고 밝혔다.
시는 자치구 합동조사 및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동구 홍도동과 서구 도안동을 경보난청지역으로 선정하고 오늘 6월말까지 행정복지센터 건물에 경보사이렌을 설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경보사이렌 시설은 민방위사태나 재난사고 발생 시 시민의 안전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설치 운영되는 첨단 시설로 현재 대전 5개구 62곳에 설치해, 24시간 활용되고 있다.
이번 추가설치로 대전시 민방위 경보사이렌 시설은 64곳으로 늘어나게 된다.
대전시 양승찬 시민안전실장은“경보사이렌은 재난·재해 발생이나 비상시뿐만 아니라 산불예방이나 물놀이 안전 홍보방송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는 시설인 만큼 사각지역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2022-06-14
-
대전시, 중구 문화문화공원 특례사업 이주대책 마련
대전시, 중구 문화문화공원 특례사업 이주대책 마련
[세종타임즈] 대전시는 중구 문화동 일원에 추진되는 ‘문화문화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의 원주민 거주권 보장을 위해 전국 최초로 공동주택 공급방식의 이주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문화문화공원 개발행위 특례사업은 2020년 5월 실시계획 인가 후 원주민들로부터 공동주택입주 요구 등 이주대책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왔다.
그러나 기존 민영주택 특별공급 방식을 통한 이주대책은 대지와 주택을 모두 소유한 경우에만 가능해, 문화문화공원내에 거주하는 원주민 대다수가 국유지에 건물만 소유하고 있어 민영주택 특별공급 방식을 통한 이주대책 수립이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에 대전시와 사업시행자인 문화드림파크개발는 상급기관 질의 및 법률검토를 통해 전국 최초로 주택만 소유한 경우에도 공동주택 공급방식의 이주대책을 추진할 수 있게 근거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이주대책계획 수립으로 원주민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원활한 보상협의를 통해 공원조성 및 공동주택 건설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타시도에서도 민간공원특례공원 사업지구내 원주민 이전대책을 검토했으나 법률규정 해석때문에 이주대책을 수립않고 현금으로 청산한 사례가 있었으며 이번 대전시가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공동주택 공급방식이 전국적으로 확산될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공원특례사업은 장기미집행 공원해소를 위해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으로 민간공원추진자가 공원면적의 70%이상을 공원으로 조성 기부채납하고 남은 토지에 공동주택 등 비공원 시설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편 비공원시설로 추진중인 “문화마을 이지움 더 포레스트”는 지난해 12월 주택건설공동위원회 심의를 통과해 올 9월 분양을 목표로 관련 행정절차가 진행되고 있다.
2022-06-14
-
대전소방,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전국 1위’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소방본부는 소방청에서 실시한 2021~2022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소방청이 11월에서 이듬해 2월까지 화재취약시설 예방안전대책, 화재 및 인명피해 저감도 등을 평가해 전국 시도 순위를 결정해 포상하고 시도별 소방정책 평가에 반영하는 대표적 화재예방 평가 시책이다.
이번 평가에서 대전시가 18개 시도 중 전국 최우수 시도로 서부소방서는 전국 230개 소방서중 최우수 소방서로 평가되어 대통령표창을 받고 대전시는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가점의 특전을 수여하게 됐다.
대전소방본부는 새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해 장애인·노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예방대책에 집중해 주택화재감지기·소화기 보급, 고층아파트 입주민 대상 맞춤형 화재안전대책 등을 추진했고 사물인터넷을 활용한 소방시설관리시스템을 공장 등 화재위험시설에 도입하는 등의 정책에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서부소방서는 중증 장애인이 24시간 거주하는 장애인거주시설 13개소에 대한 피난·소화시설 설치 추진 등을 통한 안전약자 보호 정책을 적극 추진해, 겨울철 기간 중 단 한명의 화재 사망자도 발생하지 않고 전년 대비 인명피해가 71% 감소하는 등의 지역 내 화재위험을 저감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채수종 대전소방본부장은“이번 수상의 결실은 대전 소방의 노력뿐만 아니라,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자율적인 노력과 관심을 통해 이룰 수 있었다”며 “대전소방본부는 앞으로도 화재 등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최우선이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06-13
-
대전시, 국방 신산업 중심지로 거듭난다
대전광역시청
[세종타임즈] 대전시가 드론 특화 방산 생태계 조성을 통해 국방 신산업 중심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13일 방위사업청이 지난 3월 전국 공모로 시행한‘2022년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에 대전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대전시는 이번 공모에서 대덕 연구개발특구를 기반으로 40여개의 정부 출연연과 방산대기업 연구소, KAIST 등이 소재한 연구개발 역량의 집적지로 첨단과학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과 에서 방산혁신클러스터의 최적지로 평가 받았다.
특히 대전은 드론 완성품 업체가 7개가 소재하고 있으며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을 통해 전국에서 가장 넓고 긴 공역을 확보하고 있는 등 드론산업 관련 인프라가 매우 우수하다.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은 무기체계 첨단화에 따른 전쟁 양상 변화에 대비한 신속한 첨단 기술의 확보와 국방산업 적용 필요성에 대응하기 위해 국방 5대 신산업 분야에 특화된 산업 집적화를 이루는 것이 핵심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대전시는 국비 245억원, 시비 245억원 등 총 490억원을 투입해 지역 전략산업인 드론산업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주체가 참여하는 드론 특화 방산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해 방산중소⋅벤처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게 된다.
특히 대덕 산업단지에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해 기업의 연구⋅시험⋅실증⋅사업화에 필요한 시설⋅장비를 마련하고 우수 지역인재 육성, 더 나아가 국방 창업과 민수기업의 방위산업 진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5년간 방산중소기업 100개사 지원해 약 2천억원의 매출증대와 1,200여명의 지역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전시 정재용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방산혁신클러스터사업의 선정으로 기존 방산 혁신주체의 협력체계에서 한층 더 고도화 된 국방산업 생태계가 대전에 구축될 것”이라고 반기며 “미래 전투체계에 대비한 무기체계 선도화에 대전이 기여하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방위사업청에서는 ʹ20년 경남⋅창원, ʹ22년 대전시의 선정을 포함, 향후 클러스터지역을 권역별 6개소까지 확대하고 전국을 국방신산업 상생체인으로 연결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는 미래국방에 대응하는 방산 중소⋅벤처 기업들의 체계적인 지원을 통한 대폭적인 역량 강화가 기대된다.
2022-06-13
-
대전자치경찰위원회,‘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방안’논의
대전자치경찰위원회,‘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 방안’논의
[세종타임즈] 대전자치경찰위원회는 13일 대전시, 유성구청, 대전시교육청, 대전경찰청, 대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들과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여 기관별 역할 정립과 학대 피해 또는 위기의심아동 보호를 위한 정보공유 및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 등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위원회 참석자들은 ‘위기아동 발굴과 조기개입 강화’가 아동 학대 예방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발굴된 위기 아동에 대한 정보공유를 확대할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시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기관별 다양한 매체를 통한 부모교육을 강화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힘쓰고 학대피해아동쉼터 등 학대 아동 보호 인프라를 확충해 피해회복 지원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전시는 현재 5개소인 학대피해아동쉼터를 1개소 더 증설해 학대 피해 아동의 분리보호 시설 기반을 확충할 예정이며 피해아동을 즉각분리 수용할 수 있는 일시보호시설을 신축해 해당 시설을 지원함과 동시에 학대피해아동과 가해자의 치료와 교육을 수행하는 아동보호전문기관을 1개소 추가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대전시 통계자료에 따르면, 우리시 아동학대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학대 행위자의 약 85%는 부모로 가정내에서의 아동학대가 대다수를 차지하고 있다.
대전자치경찰위원회 강영욱 위원장은 “피해 아동 보호와 학대행위자의 인식개선 등을 위해 유관기관과 소통을 강화하고 선제적인 대응체계를 마련하고자 정기적으로 관련기관 회의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며 “앞으로 유관기관과 긴밀하게 협력해 우리 지역에서는 아동학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2-06-13
-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대전시의회 의원연구회 학술연구용역 최종보고회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의회 제8대의원연구단체 코로나19와 청소년연구회는 ‘코로나19 이후의 학교 밖 청소년 케어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배재대학교 아펜젤러 기념관에서 지난 10일에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코로나19 이후 학교를 떠난 청소년의 진로를 추적해 골든타임에서의 개입과 청소년을 위한 실질적인 케어 방안을 정책화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배재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올해 4월 초부터 2개월간 연구한 결과, 코로나19 이후의 학교 밖 청소년 실태 및 케어 방안으로 학교 밖 청소년 맞춤 지원 강화 학교 밖 청소년 시설 실태 및 활용 방안 학교 밖 청소년 센터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한 정책 제안을 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를 참석한‘코로나19와 청소년연구회’ 회장인 정기현 의원은 “이번 연구를 통해 코로나19 이후 학교 밖 청소년들의 진로 학습, 심리상태 파악 등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조사해 실질적인 케어 방안 마련과 대전시의회, 시청 및 시교육청에서 정책화하도록 함께 최선의 노력을 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6-13
-
진로를 꿈꾸다 비전을 품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는 지난 6월 13일 대전 서부 관내 51교 중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 대상으로 학생의 성장을 돕는 진로역량 신장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학생들이 미래사회를 대비하고 주도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학교진로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진로상담 및 진로수업에서 전문성을 신장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도록 운영했다.
또한 단순 이론 강의 중심에서 벗어나, 소그룹 모둠별 협의 및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연계교육, 단위학교의 진로교육의 확산적 토론 여건을 조성했다.
이를 통해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모든 학생이 꿈과 끼를 찾아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진로교육생태계 조성토록 진행된다.
워크숍에 참가한 진로진학상담교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교육정책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맞춤형 학교진로역량을 탐색하는 귀한 시간이 됐으며 모둠별 활동으로 나눔과 공유로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 김영범 중등교육과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급격한 직업환경 변화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처할 학생 진로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6-13
-
교육 대전환 시대, 혁신역량으로 미래교육에 한걸음 다가가다.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 동안 대전만인산푸른학습원에서 2022학년도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특수학교 교장·교감 혁신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2년여 만에 동부 관내 유치원, 초·중학교, 특수학교 교장 및 교감선생님들이 함께 하는 자리인 이번 워크숍은 교육기관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한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특색있는 동부교육 운영을 목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을 말하다’는 주제로 코로나 이후 더욱 가속화된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준비하고 2022 교육과정 개정 시기에 즈음해 미래교육의 방향과 미래지향적 학교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특강이 이루어진다.
최근 교육분야에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메타버스, AI 인공지능, 에듀테크 활용 교육의 중요성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하는 기초소양 및 역량 함양 교육의 필요성을 인식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래교육 특강이 끝난 후 만인산푸른학습원과 자연휴양림에서 숲 해설과 함께 자연 탐방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우리 지역의 환경과 자원을 활용한 생태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고 동부 특색사업인‘푸른세상 라온누리’를 만들기 위한 생태전환교육의 실천을 다짐하는 시간을 갖는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고유빈 교육장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안전한 교육환경과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시는 교장, 교감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대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래사회의 인재를 기르는 동부교육을 위해 학교 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했다.
2022-06-13
-
제주도의 자연과 역사를 배우는 영어 교사 맞춤형 연수 실시
대전시교육청
[세종타임즈] 대전교육연수원은 6월 13일부터 17일까지 4박 5일간 중등영어교사 심화 연수생들을 대상으로 국립국제교육원 제주도 영어교육센터에서 체험중심 맞춤형 위탁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한 국외연수의 대체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는 곶자왈 생태 탐험, 수월봉 에코 프로젝트, 4·3 유적지 방문 등 제주도의 천혜의 자연환경과 역사적 자원을 영어 교실 안으로 그대로 들여와 생생한 교과 간 융합을 시도한다.
이외에도 학생들의 흥미와 눈높이에 맞춘 MBTI 활용 교수학습 활동, 그림책을 이용한 영어 표현력 향상 과정 등을 통해 영어 교사들의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하고 교수학습 전문성을 높일 예정이다.
대전교육연수원 정흥채 원장은 “본 연수 과정은 제주도라는 색다른 자연환경속에서 다양한 과제 중심 체험 활동을 통해 우리 선생님들에게 영어교육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도전 정신을 심어 줄 것이다”며 “새로운 장소와 만남이 연수생들에게 큰 교육적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2022-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