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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추석맞이 밑반찬 나눔으로 행복한 동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추석을 앞두고 16일 민·관협력사업인 ‘새롬든든찬’ 일환으로 관내 취약계층 10가구에 밑반찬, 백미 10㎏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영운·김산옥 협의체 공동위원장, 손인수 세종시의원, 협의체 위원 등이 참석했으며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롬든든찬은 9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 씩 계절에 따라 5종류의 밑반찬을 구입·지원하는 사업으로 협의체위원들이 직접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음식을 전달하는 동시에 안부를 살핀다.
이번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에게 명절음식을 제공해 보다 편안한 추석명절을 보내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영운 민간위원장은 “우리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실시되는 이번 새롬든든찬사업은 취약계층의 영양균형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드리는 것뿐만 아니라 명절의 정도 함께 담아 드리게 돼 뜻 깊다“며 “앞으로도 저소득층과 어르신 등을 위한 나눔 실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살피고 지속적인 복지 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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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세종공장, 명절맞이 한우세트 같이 나눠요
세종특별자치시청
[세종타임즈] KCC세종공장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16일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찾아 총 500만원 상당의 한우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서 취약계층 84가구를 선정, 직접 가구를 방문해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KCC 세종공장은 2018년 5,0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빨래방 운영, 소정면 작은도서관 도서 기증 등 꾸준히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해 10월 소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지역사회복지증진을 위한 협약을 맺었으며 올 상반기 취약가구 목욕용품, 어르신 틀니·보청기 지원사업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신을재 소정면 공공위원장은 “매년 소정면에 관심을 갖고 지원해주는 KCC세종공장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간과 공공이 함께 협력해 더 살기좋은 소정면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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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명절 전 더더하기 행사’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6일 독거노인 추석명절 물품지원 사업인 ‘추석명절 전 더 더하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본래 매월 셋째 주 목요일마다 결식우려 가정에게 반찬을 지원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추석을 맞이해 독거노인가구를 위해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독거노인 80가구를 대상으로 떡과 김을 정성스럽게 포장해 전달하며 명절 안부를 살폈다.
강전우 민간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이지만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는 속담을 실천하고 싶었다”며 “작지만 정이 담긴 선물과 함께 어르신들이 따뜻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석근 공공위원장은 “경제 위축과 동시에 기부문화도 위축된 것 같아 안타까웠다”며 “협의체 기부가 연기면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아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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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유관기관·병원 등 3곳 감사패 수여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3일과 15일 지역복지 발전에 기여한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최훈내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는 사회공헌사업으로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현물과 현금을 기부하면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최훈내과 또한 사랑의열매 이웃돕기 성금에 동참하며 매년 1,000만원을 기탁,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허남태 공동위원장은 “이웃을 향한 관심과 사랑의 마음이 아름다운 아름동을 만들어가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며 “아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한 따뜻한 마음이 취약계층에 전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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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우리두리약국 착한가게 나눔 동참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16일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에 참여한 우리두리약국에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 나눔캠페인은 기업·기관·단체 임직원 5인 이상이 매달 급여 일부를 정기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후원금은 대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지원된다.
배동진 대표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평소 나눔과 봉사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익 민간위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우리두리약국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민간자원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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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동 주민자치회, 장군산 둘레길 정자 새롬정 이름 짓고 현판식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새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15일 새롬동 장군산 둘레길에서 새롬정 정자 현판식을 가졌다.
현판식은 손인수 세종시의원, 김산옥 새롬동장, 백흥기 장군산둘레숲길추진위원장 등 새롬동 유관기관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을 준수해 간소하게 진행됐다.
장군산 둘레길에 위치한 새롬정은 방문객들이 땀을 식히고 동행자를 만나는 약속의 장소로 애용돼 왔지만, 정자의 명칭이 없어 탐방객, 지역주민 안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새롬동 주민자치회는 뜻을 모아 해당 정자 명칭을 한글이름으로 ‘새롬정’이라고 짓고 현판을 새겼다.
김산옥 새롬동장은 “이번 현판식을 통해 단순한 휴식공간으로 이용되고 있던 정자에 순수 한글이름을 달아 지역의 특색과 주민의 정서를 반영하게 됐다”며 “장군산 둘레길을 찾는 세종시민들 누구에게나 편안한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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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동 주민자치회 위원 추가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소담동 주민자치회 운영위원회가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온라인, 방문 신청으로 소담동 주민자치회 위원 16명을 추가 모집한다.
추가모집은 다음달 반곡동 분동에 따라 소담동 주민자치회에서 반곡동 주민자치회가 분리·신설되면서 소담동 주민자치회에서 발생하는 결원을 충원하기 위해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소담동에 거주하는 만20~39세의 남성과 여성, 만16~19세 남성’이다.
주민자치회 위원 추가 모집은 연령·성·지역별로 구간을 나눠 각각 모집하고 지원자 수가 구간별 모집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운영위원회의 추첨으로 결정한다.
모집구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에 공지했으며 공지된 내용을 참고하면 지원자가 모집구간에 속하는지 알 수 있다.
온라인 신청은 시 누리집 ‘시민의창-시민참여-신청·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신청은 소담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행정담당에서 접수한다.
공개추첨은 10월 8일 소담동 복합커뮤니센터 1층 다목적홀에서 진행되며 추첨 시간은 지원자들에게 추후 문자메시지로 통지할 예정이다.
결과는 10월 12일에 시 누리집에 공지되며 선발자에 대해서는 개별 문자메시지로 통보된다.
이동섭 소담동장은 “주요 모집구간은 만20~39세 구간으로 해당 구간 주민들은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길 바란다”며 “이번 모집으로 마을 현안에 대해 다양한 연령층의 의견을 심도있게 반영할 수 있는 주민자치회가 구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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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태풍 ‘찬투’ 대응태세 강화
세종소방본부 태풍 ‘찬투’ 대응태세 강화
[세종타임즈] 세종소방본부가 15일 오후 119종합상황실에서 상황판단 회의를 열고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따른 긴급대응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에서 최용철 본부장은 다량의 119신고에 대비한 비상 수보대 조기 가동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 인명피해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지시했다.
또 현장 활동 시 안전 수칙 준수 가용 소방력 100% 대응태세 유지 인명피해 우려지역 및 침수 예상지역 예찰 활동 강화 등을 주문했다.
최 본부장은 “이번 제14호 태풍이 강풍과 폭우를 동반할 것으로 예보되는 만큼 인명과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소방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서도 태풍에 대비해 안전한 곳에서 기상특보에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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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농업기술센터, 양봉 생산물 가공생산 기술 사업 성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세종시양봉연구회와 함께 고품질 양봉 생산물 가공생산 기술 시범 사업을 추진, 휴대와 섭취가 쉬운 짜먹는 스틱형 꿀 제품인 ‘꽃방꿀’ 생산을 지원한다.
꿀은 만성피로 회복과 면역력 증진이 도움이 되는 식품으로 최근 코로나19로 건강식품의 관심도가 전 연령대로 확산되는 추세에 따라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번에 개발된 스틱꿀은 아카시아, 야생화, 밤꿀 등 천연꿀을 스틱에 담아 선물형, 간편형으로 구성, 기존 유리병, 튜브형에 더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스틱형 용기에 담아 휴대가 간편해 필요시 바로 포장 상단을 뜯어 섭취하거나 따뜻한 물에 타서 마시기에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스틱형 ‘꽃방꿀’을 세종로컬푸드 싱싱장터에 전시해 시민이 보다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고품질 양봉 생산물 가공생산 기술 시범 사업으로 다양한 소비품목 생산을 통한 양봉산업 경쟁력 제고 및 농가소득 증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신체 면역력 증진을 위해 천연 식재료인 꿀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스틱형 벌꿀 상품화가 생태계 공익적 가치를 가진 양봉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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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제2기 건축안전자문단' 건축·토목·기계 등 전문가구성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건축공사장 안전사고 예방을 굳건히 하고 분야별 전문가와의 합동점검을 위해 ‘제2기 건축안전자문단’을 구성했다.
시는 지난 2019년 9월 제1기 세종특별자치시 건축안전자문단을 구성하고 2년 동안 취약기 대비 건축공사장 시공실태 점검 시 현장별 공종에 맞춰 자문단과 합동점검을 실시해왔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한 제2기 건축안전자문단은 건축공사와 관련된 분야별 기술사 자격소지자 등 전문인력자원을 100명으로 확대 구성했다.
건축계획 12명, 건설안전 17명, 건축구조 13명, 건축시공 12명, 토목 18명, 기계설비 8명 전기설비 7명, 소방설비 9명, 통신설비 3명, 발파 1명 등이다.
시는 점검시기와 장소에 맞는 점검반을 인력자원에서 별도 구성해 현장점검, 시설물 안전 자문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계절성 재난 대비 현장점검, 안전민원 및 부서요구사항, 노후건축물 점검 시 공종별 자문단 합동점검 등으로 안전 확보는 물론 현장별 특성에 발맞춘 개선에 나설 방침이다.
박병배 시 건축과장은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행정력과 전문성을 겸비한 건축공사장 점검을 추진해 시민이 안전한 도시 세종 건설에 한걸음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