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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국토대청결운동
연기면, 바르게살기위원회와 국토대청결운동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28일 바르게살기운동 연기면 위원회와 제13차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실시된 이번 행사는 미리내 소공원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는 환경정화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벌였다.
이은재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올해 세 번째 참여한 국토대청결운동이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 준 회원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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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국토대청결 운동 전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이 29일 심중리 보덕교 일대에서 바르게살기위원회, 면 관계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안전교육을 받고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대상 구역을 3곳으로 나누고 7인 이하로 분산해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보덕교 주변 불법 투기 쓰레기 및 보덕교 근처 개울에 방치된 쓰레기 등 500ℓ를 수거했다.
이관형 전동면장은 “깨끗한 전동면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바르게살기위원회 회원들과 면사무소 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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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자체 소방안전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이 29일 보람동 행정복지센터 4층에서 입주기관 직원, 이용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보람동 자체 소방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화재가 발생한 실제 상황을 가정해 최초발견자 발화사실 전파, 대피방법 등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자위소방대는 대피 유도, 비밀문서 반출, 인명 구조, 소화기·소화전 사용방법 등을 교육했다.
이외 소방시설 대피로 확인, 피난시설 점검과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 소방차량 진입로 확인 등 교육도 이뤄졌다강민규 보람동장은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복합커뮤니티센터에 화재가 발생하면 인명피해를 동반할 수 있다”며 “주기적인 자위소방대 교육, 시설점검을 통해 시민과 직원의 안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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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면,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이 지난 25일부터 5일간 연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복지 정보에 취약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는 국민지원금 신청을 홍보하며 독감 접종 사전예약을 돕고 코로나19 백신 접종자 배부용 배지를 직접 달아줬다.
또한, 휴대전화 및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인들에게 문자메시지 확인 방법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석근 면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활동이 위축된 상황이 노인들의 복지서비스 접근을 어렵게 만들어 항상 고민했다”며 “노인 맞춤형 서비스인 경로당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정기적으로 실시해 어르신들의 고충을 감소시키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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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 25명 보행보조기·지팡이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9일 도담동행정복지센터에서 거동이 불편한 노인을 대상으로 보행보조기와 지팡이를 지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전달은 협의체 특화사업 ‘팔팔한 인생 보행보조기&지팡이 지원 사업’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협의체는 보행보조기 17대, 지팡이 8개를 관내 저소득 노인 25명에게 전달했다.
이 사업에 제외된 가구는 장기요양서비스 복지용구 지원 방법을 안내하는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지원·연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윤복 민간위원장은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이 보행보조기와 지팡이 지원으로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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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3차 고운 반딧불이 간담회' 개최
고운동 '3차 고운 반딧불이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8일 고운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관내 경로당 17곳 노인회장과 ‘고운반딧불이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등 소외이웃을 발굴하고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공적시스템에서 발견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찾고 민간자원을 발굴·연계하기 위해 2019년부터 고운 반딧불이 간담회를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 1m이상 거리두기, 손소독, 발열체크 등 코로나 예방수칙을 준수해 진행됐다.
안정순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지는 만큼 우리가 먼저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야 한다”며 “작은 반딧불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따뜻하고 큰 희망의 불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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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일 전의면장, 지방자치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이은일 전의면장, 지방자치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
[세종타임즈] 이은일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장이 제9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이해 29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방자치박람회에서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을 기념해 전국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공로가 많은 유공자를 표창하고 있다.
이은일 면장은 지난 2019년 전의면장으로 취임해 인구감소와 산업구조 변화 등 지역이 당면한 문제를 능동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도시재생사업, 산업단지 조성 등을 지원하며 지역 균형 발전에 기여해왔다.
또한, 적극적인 소통행정으로 주민과 함께 지역 현안문제를 공유하며 지역에 필요한 정책을 발굴해 추진하는 등 지방자치의 올바른 방향성을 제시했다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은일 면장은 “전의면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주민들을 대신해 이러한 큰 상을 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의견을 모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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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역 건설업체 건설 법규교육 진행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관내 신규등록 건설업체 44곳을 대상으로 건설업 관련 법규교육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교육은 지난 25·27일에 걸쳐 건설산업기본법 개요 건설업 등록기준 및 최근 개정 법령 건설업 등록 및 신고 절차 자주 적발되는 건설산업기본법 사례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설업체 간 업역 구분 건업건설업체의 다양한 행정처분 사례 법 위한 건설업자의 공공공사 하도급 참여 제한 건설기계 대여대금 지급보증서 발주처 제출의무 등 신규 건설업체가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시는 영세 지역 건설업체의 법규 미숙지로 행정처분을 줄이기 위해 매년 건설법규 교육을 실시해 왔으며 이번 교육으로 건설업체가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우정훈 시 도로과장은 “최근 코로나19유행으로 지역건설경기가 어려운 가운데 이번 교육으로 불필요한 행정처분을 받지 않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지역의 건실한 건설업체를 보호·육성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면에서 대책을 강구하고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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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대회 충청권 유치, 전국 국·공립전문대도 한뜻
[세종타임즈] 전국 국·공립전문대학교 총장협의회가 29일 경북도립대에서 개최한 2021 하반기 정기회의에서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충청권 유치’를 지지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국 국·공립대학 8곳의 총장, 부서장 등이 자리했으며 U대회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U대회 유치를 위한 그간의 진행과정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전 세계 대학생들의 스포츠 축전인 U대회가 대한민국 충청권에서 열릴 수 있도록 전국 국·공립전문대 총장협의회의 협력 필요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각 대학 총장들은 “우리나라가 항상 상위권에 입상하는 U대회가 충청권에서 개최된다면 대학 스포츠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며 U대회 충청권 유치의 필요성에 대해 입을 모았다.
김윤석 U대회유치추진위원회 사무총장은 “U대회의 한 축인 대학이 힘을 보태주신다면 대회유치 가능성에 한 걸음 다가서는 것”이라고 밝혔다.
2021-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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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안부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1차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국민정책디자인 우수과제 선정 심사에서 2개 과제가 모두 1차 관문을 통과했다.
시는 올해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1차 과제 ‘미안해 나도 아빠·엄마가 처음이야’로 처음 육아를 접하는 초보 부모에게 초점을 맞춰 자녀를 이해하며 일상 육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현실적인 방안을 마련했다.
시민감동특위, 똑똑세종실험실과 연계·진행한 2차 과제 ‘너와 내가 함께 만드는 분리배출 운동’에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늘어난 음식물·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해 시민 관점에서 해결방안을 도출했다.
특히 2차과제는 정책공급자 관점이 아닌 정책수요자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다양한 정책을 마련하는데 중점을 뒀다.
시는 1차 서면심사 통과로 2차 국민·전문가 온라인 심사 대상 41건에 포함됐으며 1차 서면심사에 2개 과제가 선정된 지자체는 세종시가 유일하다.
행안부는 다음달 4일까지 광화문 1번가에서 대국민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투표수 50% 전문가 심사 50%를 합산하고 상위 우수과제 10개를 선정한 뒤 3차 최종심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방미경 시 규제개혁법무담당관은 “2개 과제 모두 선정된 것은 세종시민, 공공서비스디자이너, 아동청소년과, 자원순환과가 함께해서 가능했던 일”이라며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정책을 만드는 것은 함께 고민할 때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고 10개 우수과제에 선정될 수 있도록 시민분들께서도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202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