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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은하수 교차로 현장 점검 나서
최민호 시장, 은하수 교차로 현장 점검 나서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8일 아름동 은하수 교차로 확장사업 준공에 맞춰 현장을 찾아 사업추진현황, 출퇴근 교통상황 등을 점검했다.
은하수 교차로는 출퇴근 시간대 정안 나들목 방향으로 통행량이 많아 주변 주추지하차도까지 긴 정체가 이어지는 등 상습정체와 교통 혼잡으로 시민 불편이 컸던 곳이다.
시는 이번 확장사업으로 정안나들목 방향 좌회전 차로를 1차로에서 2차로로 확장했으며 남세종나들목 방향 좌회전 차로 연장도 70m에서 247m로 확대해 교통여건을 크게 개선했다.
또한 과속단속 카메라, 차선 유도표지, 보행로 방호울타리 등을 확충해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동시에, 시설 개선에 따른 원활한 차량 흐름을 위해 신호현시 변경 등 신호체계도 정비했다.
시는 향후에도 통행량 등 교통상황을 면밀히 점검해 교통정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남세종나들목 방향 우회전 차로 확장 방안도 추가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은하수 교차로 외에도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가 지속되고 있는 한국개발연구원, 해들·양지중 등 3곳 교차로에 대해서도 연말까지 차로 확장 등 구조개선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차량정체로 시민 불편이 있는 교차로가 있다면 구조개선과 더불어 경찰청 등과 협의를 통해 신호체계 개선도 함께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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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4기 첫 읍면동장, 내부공모심사제로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시정4기 첫 ‘읍면동장 내부공모심사제’를 통해 조치원읍장 등 7명의 읍면동장을 선정하고 2022년 하반기 정기인사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내부공모는 조치원읍, 아름동, 연기면, 부강면, 소정면, 대평동, 다정동 등 8곳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진행했다.
공모에서는 총 28명이 응모해 3.5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으며 시는 이중 최종적으로 7명의 읍면동장을 선정했다.
선정결과는 4급 김정섭 4급 황병순 5급 이진례 5급 임헌관 5급 이문희 5급 이은주 5급 홍한기이다.
보람동장 : 다음 인사 시 공모 예정내부공모심사는 행정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내부공모심사위원회를 구성해 인품, 리더십, 조직관리 역량, 주민과의 화합, 시정 및 지역현안 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적격자를 선정했다.
류임철 행정부시장은 “내부공모심사를 통한 우수한 읍면동장 배치로 주민자치가 더욱 활성화되고 대시민 행정서비스도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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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촬영 NO 공중 화장실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불법촬영 NO 공중 화장실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남부경찰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2022. 7. 18.부터 8. 31.까지 물놀이 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성범죄 예방 활동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찾아오는 여름 휴가철이다 보니, 물놀이 시설등 다중이용시설을 찾는 이용객의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성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카메라 점검과 홍보활동을 병행해 종합적·선제적으로 대응할 예정이다.
세종남부경찰서는 세종시청과 합동점검단을 구성, 호수공원 물놀이섬, 방울새 어린이 공원,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의 화장실·샤워실에 대한 불법카메라 점검을 완료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또한 관내 주요 지점에 성범죄 예방 플래카드를 게시하고 시내 전광판을 통한 성폭력 예방 홍보도 함께 실시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불법카메라 설치에 대해는 전파탐지기와 적외선 탐지기를 활용해 세밀하게 점검하고 볼록렌즈를 이용해 뒤따라오는 타인을 인지할 수 있는 “여성안심거울”을 화장실 문 앞에 부착해 성범죄를 사전 차단하겠다고 덧붙였다.
김경열 경찰서장은“세종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편안하게 공중화장실 등을 이용할 수 있도록 불법카메라 점검을 강화하고 성범죄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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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세종집무실’ 국정과제로 확정
세종특별자치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시정 4기 핵심과제인 대통령 세종집무실 설치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오는 2027년 집무실 설치에 탄력을 받게 됐다.
정부는 지난 26일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국무회의에서 6대 국정목표, 23개 약속, 120대 국정과제를 최종 확정 발표했다.
이 가운데 첫 번째 국정목표인 ‘상식이 회복된 반듯한 나라’에서는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를 확실히 못 박았다.
대부분의 정부부처가 입지한 세종에 대통령 제2집무실을 설치함으로써 행정수도 기능 강화를 도모하고 지역 균형발전을 뒷받침한다는 윤석열 정부의 확고한 의지가 반영됐다.
여섯 번째 국정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에서는 행정수도 완성 계획이 보다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여섯 번째 국정목표의 10개 과제 중 하나인 ‘공공기관 이전 등 지역 성장거점 육성’ 과제에서는 행정수도 완성을 통해 세종을 국가균형발전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이 담겼다.
구체적인 실현 방안으로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및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지원 행복도시 광역적 발전전략 마련 등을 통해 세종을 미래전략도시로 완성한다는 내용이 제시됐다.
산·학·연 연계 전문인력 양성 등을 통해 신산업 혁신 미래도시로 육성한다는 설명도 덧붙여졌다.
아울러 세종시가 시정4기 핵심과제로 추진한 3특 정책 중 하나인 행·재정 특례도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확정됐다.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지방분권 강화’ 과제를 통해 특별자치시의 위상에 걸맞은 권한 이양과 특례 부여를 추진하고 지방주도적 지역발전모델과 선도적 분권모델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이 반영된 것이다.
또 범정부 추진체계를 통해 이원화된 자치경찰 모델을 마련한 후 세종을 비롯한 제주·강원 등 특별자치시·도에서 시범 실시하고 성과분석 및 제도개선을 통해 전면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이외에도 경제 분야 국정목표인 ‘민간이 끌고 정부가 미는 역동적 경제’에서는 최근 민·관 공동사업법인이 설립되어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세종 국가시범도시를 완성한다는 내용도 반영됐다.
특히 이번 국정과제에서는 2004년 신행정수도 위헌결정 이후 처음으로 ‘행정수도’라는 표현이 사용됐으며 최민호 시장의 시정방침인 ‘미래전략도시’ 개념이 국정과제로 확정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시는 지방시대를 천명한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행정수도를 넘어선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로서 세종의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이 그리는 풍요롭고 품격 있는 미래도시를 실현하기 위한 시정4기 핵심과제가 대거 국정과제에 포함됐다”며 “특히 지방시대 실현을 위한 10대 국정과제 중 특정 지역을 독자적인 과제 목표로 제시한 곳은 세종이 유일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이는 행정수도 세종 완성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철학이 반영된 결과”며 “무엇보다 시정4기 비전이기도 한 ‘미래전략도시’ 개념이 국정과제에 공식 반영된 만큼 지방시대의 선도도시이자 미래도시로 시대적 소명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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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올해도 희망 불빛을 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27일 고운동 남측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올해 첫 ‘고운 반딧불이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복지안전망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경로당 17곳의 노인회장 이 모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 준비가 어려운 독거노인 등 을 찾아 복지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고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적시스템에서 발견이 어려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를 찾고 민간자원을 발굴·연계하기 위해 2019년부터 고운 반딧불이 간담회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경로당 노인회장을 시작으로 관내 공동주택 입주자 대표, 상인회 등 다양한 계층의 주민과 정기적인 간담회를 개최해 지역 내 인적 안전망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안정순 위원장은 “생활이나 거동이 어려운 분들은 우리가 먼저 손을 내밀어 주기를 바라고 있는 만큼 지원을 멈출 수 없다”며 “작은 관심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희망의 불빛이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민예 고운동장은 “고운반딧불이 간담회가 지역주민 스스로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고 있다”며 “유기적인 지역 내 안전망을 확보해 더불어 살기 좋은 고운동을 만드는데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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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 개최
[세종타임즈] 코로나19로 개최하지 못했던 ‘제7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사흘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3년만에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세종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펜싱협회가 주관하며 선수, 지도자, 운영요원 등 총 190명이 참가하는 국내 최대 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다.
국내 정상급들의 검객들이 대거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플뢰레, 에페, 사브르 등 3종목으로 진행하며 예선 풀리그 후 본선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는 세종GKL휠체어펜싱팀의 심재훈, 박천희 선수가 참가해 메달사냥에 나선다.
최민호 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되는 펜싱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라 며 “이번 대회는 모두가 하나되고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멋진 명승부를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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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전 관광스타기업을 모십니다
세종·대전 관광스타기업을 모십니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는 대전광역시, 대전관광공사와 오는 8월 3일부터 10일까지 ‘2022년 대전·세종 관광 스타기업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대전·세종의 유망한 관광기업을 선정해 육성 및 행·재정적 지원으로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 규모와 자금지원은 최우수 1개사, 우수 2개사, 장려 2개사 등 대전·세종 관광기업 5곳이다.
이들에게는 1차 연도에는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며 2차 연도에는 기업 규모를 확대할 수 있는 교육, 상담 등을 지원한다.
시는 이번 공모를 통해 기존 입주기업과 선정된 신규기업 간에 관계망을 형성해, 협업사업을 발굴할 수 있도록 지원책을 강화해나갈 예정이다.
또한, 스타기업 사업 고도화를 위해 사업지식과 경험, 투자 연결 등의 가속화 교육 인건비 절감과 지역 내 예비 관광인재 육성을 위한 대학생 인턴채용 지원 대전·세종 관광기업지원센터 입주 지원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타기업 신청 자격은 대전·세종 내 본사가 위치한 관광사업 또는 관광분야 융복합 사업을 영위 중인 중소기업 사업자등록증 개업일로부터 업력 만 3년 이상인 기업 최근 3개년도 연평균 매출액 5,000만원 이상인 기업 공고일 기준 국세 및 지방세의 체납 사실이 없는 기업 등 기준을 모두 충족해야 한다.
공모전에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시 누리집 공지사항, 대전관광공사 누리집 및 대전·세종관광기업지원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세종·대전의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관광기업을 지원·육성하는 게 이번 공모의 주목적”이라며 “세종·대전의 관광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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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동 2023년 마을계획·주민제안사업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주민총회를 열고 ‘2023년 마을계획·주민제안사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주민총회에서는 풍물단 등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 온라인·현장투표를 통해 결정한 마을계획사업과 주민제안사업 우선순위를 발표했다.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는 통기타, 퓨전난타, 우쿨렐레 등 프로그램 강좌 수강생 60여명이 참여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또한, 멋글씨, 보테니컬 아트, 문인화, 서예 등 5개 강좌 46여 개 작품이 출품돼 주민들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2023년 마을계획사업으로는 주민친화적 실개천 산책로 조성 고운프리티데이 시즌2 등 10가지가, 주민제안사업으로는 장애인 통행불편 해소를 위한 자동문설치 복지사각지대 소통창구 확대 등 6가지가 선정됐다.
이번 마을계획사업 설명은 주민들이 이해하기 쉽게 마을계획단에서 직접 제작한 동영상으로 이뤄져 참석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행사를 마쳤다.
김대곤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주민총회를 위해 노력해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 수강생들, 지역현안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투표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감사 드린다”며 “2023년도 마을계획 및 주민제안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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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마을 사업은 주민 손으로 결정
대평동 마을 사업은 주민 손으로 결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 주민자치회가 최근 주민총회를 열고 2023년 마을계획·주민제안사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주민총회는 주민들이 직접 제안한 마을 의제를 주민이 직접 참여해 차기 연도에 실행할 마을계획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주민 및 지역아동센터가 참여한 공연과 함께 ‘22년 마을계획사업 변경안 찬반투표, 23년 마을계획사업 2가지, 주민제안사업 13가지의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현장 투표를 진행했다.
투표에는 총 79명이 참여, 마을계획사업으로는 대평 힐링라운지 조성사업 대평한마당 운영사업이 선정됐고 13가지 주민제안사업도 이날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22년 마을계획사업 변경안인 스마트그늘막 설치사업도 69표를 얻었다.
류광석 주민자치회장은 “제2회 대평동 주민총회를 무사히 개최해 기쁘고 우리 마을을 위해 선정된 사업들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주민자치회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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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상리, 보고 즐길 거리로 재탄생한다
조치원 상리, 보고 즐길 거리로 재탄생한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원도심인 조치원읍 상리의 노후점포 간판과 거리가 새 옷을 갈아입는다.
시와 조치원읍 상리 주민협의체는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시행한 ‘2023년 전국지자체 간판개선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간판개선공모사업은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추진 역량, 주민참여도, 지역적정성 및 사업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간판개선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대상지는 조치원읍 상리 조천교에서 시민회관 사거리에 걸친 400m 구간의 노후 점포 업소 50곳이다.
시는 이번 공모에서 국비 최고 지원 금액인 2억 5,000만원을 지원받을 예정으로 시비 2억원을 포함한 총 4억 5,000만원을 투입해 노후간판, 입면개선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는 이에 앞서 2019년, 2020년 연이어 침산리 일원 점포 46곳과 원리 일원 점포 45곳의 간판을 개선한 바 있으며 이번 또한 공모에 최종 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원도심에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시는 오는 11월 사업대상지를 시범구역으로 지정해 내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간판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주제는 ‘볼 거리, 즐길 거리가 있는 도심 속 문화정원’으로 시민들이 도심 속 고즈넉한 마을거리를 따라 산책하며 다양한 문화시설을 체험하고 휴식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는 이번 간판개선사업으로 원도심의 낙후된 가로를 정비하고 업소특성 등을 표현할 수 있는 시민 주도형 간판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윤식 경관디자인과장은 “조치원읍 상리는 청주에서 세종으로 진입하는 주요 진입부로 도시 이미지를 위해 시급한 개선이 필요한 지역”이라며 “주변 문화시설, 조천수변 공원 등 지역자원과의 연계로 조치원읍의 명소가 될 수 있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