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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전동면 마을계획단 공개모집
2022년 전동면 마을계획단 공개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주민자치회가 19일부터 2월 21일까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전동면 마을계획 수립에 참여할 ‘전동면 마을계획단’을 모집한다.
전동면 마을계획단은 마을의 주인인 주민이 직접 마을 발전에 필요한 마을자원 조사부터 주민총회를 거쳐 마을계획을 선정·실행까지 전 과정에 참여해 주민 스스로 마을을 만들어가는 역할을 맡게 된다.
마을계획은 마을 자원조사 및 의제 발굴 마을계획 수립 주민총회를 통한 최종 사업 의결 차년도 예산 반영 및 마을계획 실행 과정을 거쳐 추진된다.
전동면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며 마을계획단으로 활동하길 희망하는 주민은 전동면사무소 방문해 신청서 개인정보처리동의서 등 서류를 제출하거나 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전동면은 올해 마을계획사업으로 주민들의 문화·휴식 공간 조성을 위한 ‘전동면 소재지 소공원 정비’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석수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이 살고 싶은 마을을 직접 만드는 기회를 가질수 있는 기회”며 “지역 주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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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립도서관·국립세종도서관,‘도약’전 개막
세종시립도서관·국립세종도서관,‘도약’전 개막
[세종타임즈] 세종시립도서관이 신년을 맞이해 19일부터 국립세종도서관과 공동으로 미술전 ‘도약’을 개최한다.
이번 미술전은 도서관 발전을 위해 지난해 8월 맺은 세종시-국립중앙도서관 협약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세종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이 참여해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등 69점의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1부는 오는 19일부터 2월 27일까지, 2부는 2월 28일부터 4월 10일까지 시민 관객을 맞이한다.
전시실 소개, 작가가 들려주는 작품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도 제작해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 세종시 유튜브 등에도 공유할 예정이다.
전시회 관람비는 무료이며 운영시간은 평일 9~22시·주말 9~오후 6시다.
조설희 세종시립관장은 “대시민 복합문화 환경 조성을 위해 공동사업 추진, 지역 예술문화 연계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책과 함께 예술·문화를 누릴 수 있는 시립도서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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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등 집중점검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자원낭비 방지와 재활용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환경공단과 지난 17일부터 2주간 과대포장 집중점검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점검 대상은 대형마트 등에 유통 중인 선물세트 제과류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1차식품 등이다.
시는 대상제품의 포장재질, 포장공간비율·포장횟수, 분리배출 표시 적정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할 방침이다.
점검에서 과대포장, 재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가 의심되는 제품은 전문기관의 포장검사 성적서 및 증빙 자료를 확인하고 법적 기준 위반 또는 불이행 시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불필요한 포장폐기물로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며 “포장재를 줄인 제품을 구매하고 사용한 포장재는 올바르게 분리배출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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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편하고 즐겁게 전통시장 이용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설 명절 기간 중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귀성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16일간 유예한다.
단속유예 시행 지역은 조치원읍 세종전통시장 주변 지역이며 시는 시장 이용객의 주정차 가능 시간을 현 20분에서 2시간 이내로 한시적확대·허용한다.
다만, 5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소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은 교통소통 방해와 보행자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로 간주하고 강력히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설 명절 기간 전통시장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 인근 조치원 주차타워, 조치원역 부설주차장, 고용복지플러스센터 주차장, 세종전통시장 주차장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18일 세종전통시장 주차타워 준공을 마치고 오는 28일부터 설 연휴기간 중 임시개방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옥 시 교통정책과장은 “이번 주정차 단속 유예로 주차 공간이 협소한 전통시장 접근성을 향상시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외 지역은 강력 단속이 실시되는 만큼 설 명절 기간 중 주차질서 확립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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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22년 기능경기대회 참가자 모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4월 개최하는 ‘2022년도 세종시 기능경기대회’에 앞서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참가자를 모집한다.
세종시 기능경기대회는 지역의 숙련기술인들의 사기 진작과 기능수준 향상, 지역 내 기술·기능 개발 촉진을 위해 매년 우수한 숙련기술인들을 발굴·표창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오는 4월 4일부터 8일까지 5일간 열려 제빵, 요리, 헤어디자인, 그래픽디자인, 도자기 등 53개 직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연령제한 없이 접수마감일 기준 세종시 6개월 이상 거주자이거나 세종시 소재 학교·학원·산업체 등 단체에 소속된 자면 된다.
참가 희망자는 마이스터넷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되고 추가 서류가 있을 경우 세종시 기능경기위원회 사무국으로 내방 또는 우편신청 하면 된다.
직종별 입상자는 오는 8월 경상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7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세종시 대표선수로 참가하게 되며 국가기술자격법이 정한 바에 따라 해당 직종 기능사 자격을 받을 수 있다.
황병순 일자리정책과장은 “세종시 기능인들이 기술연마 과정을 위해 쏟았던 땀과 열정의 가치가 실현되는 뜻깊은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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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춘희 세종시장, 4-2생활권 교통상황 점검
[세종타임즈] 이춘희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9일 집현동에 개통한 오롯2교를 방문해 도로상황과 시내버스 운행 상황을 점검했다.
이 시장은 이날 현장점검에서 생활권 주변 출퇴근 시간대 교통상황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편의를 위한 도로 교통 추진상황도 함께 확인했다.
4-2생활권 집현동은 현재 새나루마을 4단지 등 공동주택 4곳에 1,762세대 입주가 진행 중으로 시는 오롯2교가 입주민들의 이동편의성을 높이고 인접한 반곡동 교통정체 해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시내버스 222번 노선 조정에 따라 1.4㎞를 우회해 운행해야 했던 불편함도 이번 도로개통으로 운행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시는 이와 동시에 4-2생활권 공동주택의 올해 추가 입주에 대비하고 벤처파크 입주기업 등의 진·출입 편의를 위해 외곽순환도로에서 집현지하차도 상부도로로 진입할 수 있는 연계도로를 3월 말 개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춘희 시장은 “올해는 세종시 출범 10주년을 맞는 해로 시민불편 해소와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행정 실천의 일환으로 주기적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시민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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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인력·시설직 신속 충원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2월 26일 ‘2022년도 제1회 세종시 경력경쟁 임용시험’을 실시한다.
이번 시험은 감염병 대응인력 긴급 충원, 시설직 공무원 결원 등에 따라 행정 공백 최소화를 위해 치러지며 선발 규모는 간호, 보건, 의료기술, 일반토목, 건축 등 5가지 직류 23명이다.
전문성 담보를 위해 해당분야 자격증 소지자로 응시자격을 제한한다.
시험과목은 각 직류별 3과목으로 간호직은 생물·간호관리·지역사회간호 보건직은 생물·환경보건· 공중보건 의료기술직은 생물·공중보건·의료관계법규 일반토목직은 물리·응용역학개론·측량 건축직은 물리·건축계획·건축구조다.
시는 공개경쟁임용시험의 공통과목인 국어·영어·한국사 대신 전문분야 과목을 출제해 전문성 검증이 용이하고 시험과목도 공개경쟁임용시험보다 적어 수험생 부담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다.
권영석 운영지원과장은 “시급성을 고려해 시험일정을 앞당겨 진행하게 됐다”며 “유능한 인재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2022-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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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건설업체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 높인다
지역 건설업체 중대재해처벌법 이해도 높인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건설업체 66곳을 대상으로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오는 27일부터 시행되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앞두고 지역 영세 건설업체의 중대재해처벌법 미숙지로 인한 행정처분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대비 점검사항 중대재해 규제 강화 중대재해처벌법 개요 동일 법 시행령 개요 등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적용 대상 및 처분 범위 이에 따른 건설업체의 대응방안 안전·보건 조직 마련 산업안전보건법과 중재해처벌법의 차이점 건설안전특별법안의 입법 동향 등 건설업체가 간과하기 쉬운 부분을 중점적으로 교육이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오는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이 시행되는 가운데 관련법 미숙지로 인한 영세 지역 건설업체 행정처분을 줄이기 위해 교육을 진행했다”며 “이번 교육이 건설업체가 행정처분 등 불이익을 최소화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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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평동 통장협의회, 착한일터로 이웃사랑 실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대평동통장협의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난달 20만원 일시 기부를 시작으로 ‘착한일터’에 가입하고 18일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착한 일터는 기관·단체에서 5인 이상의 직원이 일정액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캠페인이다.
기부금은 대평동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남용 통장협의회장은 “주민과 가장 가깝게 일하고 있는 지역사회 일원으로 착한일터 가입에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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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세종농협, 2022년 세종시 첫 착한일터 가입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연서면은 18일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서세종농협 본점에 임인년 첫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했다.
이날 서세종농협 봉암지점과 본점은 각각 착한일터 64·65호에 이름을 올렸으며 직원 30여명이 정기기부에 동참하기로 했다.
서세종농협은 지난해 12월 세종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한 ‘소다수 나눔캠페인 단체가입’에 동참한 소액 정기기부 기관이다.
착한일터는 직장·단체 단위로 임직원 등 5인 이상이 급여의 일부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프로그램으로 세종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있다.
정기기부금은 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복지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병민 서세종농협 조합장은 “매월 소정의 금액을 정기기부함으로써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본점과 봉암지점 모두 착한일터로 가입하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고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최병인 연서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서세종농협 직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