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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양방향 시민 소통 이어간다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4년 새해를 맞아 시민들의 목소리를 더 가까이 듣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시는 오는 23일과 다음달 6일 각각 조치원읍 제2복합커뮤니티센터 대공연장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4년 새해맞이 시민과의 대화’를 개최한다.
이번 시민과의 대화는 2024년 시정 운영방향과 주요 업무계획에 대해 설명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는 23일에는 읍면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6일은 동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1월 4일부터 15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시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읍면동별 15~20명을 선착순으로 선정해 시민과의 대화와 소통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올해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이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차질없이 추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최민호 시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지난해 동심동덕 시민과의 대화,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읍면동 시민과의 대화 등 양방향 시민 소통 행정을 이어오고 있다.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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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탈 공무원적 사고방식 강조'
최민호 시장 '탈 공무원적 사고방식 강조'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024년 새해에는 탈 공무원적 사고방식을 갖고 시청 공직자들이 새롭고 유연한 사고를 통해 정형화된 방식을 깨뜨릴 것을 주문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2일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연초 정기인사로 새롭게 취임한 간부들이 전임자와는 다른 감각과 사고방식, 나만의 창의적인 생각을 갖고 업무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간부들은 자기만의 생각하고 상상할 시간을 확보할 필요가 있고 이를 통해 미래 지향적인 풍부한 상상력을 업무에 녹여내야 하며 전임자와는 다른 자기 나름의 소신과 철학을 구축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과거 공무원으로 근무하던 당시 ‘공무원 같지 않다’라는 평을 많이 들었다며 오히려 혁신성과 미래 지향적인 모습이 인정받았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개했다.
여기에 직원들의 생각할 시간을 확보해 주기 위해서 근무 시간에 스터디 활동을 인정하고 이러한 스터디그룹이 신규 시책 구상대회로 시상으로도 이어지는 모델을 만들어 갈 것을 지시했다.
또한, 1월 중으로 예정된 실국별 업무계획 브리핑에서 실국장의 철학이 녹아든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발표가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이어 이번 빛 축제와 관련해서는 초기에는 미흡했지만 도전적인 변화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고 평가하고 공무원이 잠재력을 100% 발휘한다면 좋은 성과가 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그러면서 최민호 시장은 공무원이 잠재력을 발휘하려면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생각하는 공무원’이 되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어 국민권익위 2023년 청렴도 평가에서 광역지자체 최고 등급인 2등급을 획득한 점을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하고 청렴도 향상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요청했다.
외부 평가는 높게 나온 반면 조직 내부의 상하관계 등 측면에서 다소 점수가 낮은 점을 들어 간부들이 ‘직원 간 공평한 대우’, ‘내부 소통 및 투명하고 납득할 만한 정보 공유’에 유념할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2024년 향후 10년을 준비하는 세종시 대개조를 위해서는 적극적인 생각, 참여가 중요하다”며 “유연한 사고방식을 통해 울트라 세종, 즉 현실을 뛰어넘는 세종시를 만들어가자”고 강조했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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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2024년 시무식 '실질적 행정수도 조성, 최우선 목표'
2024년 시무식 '실질적 행정수도 조성, 최우선 목표'
[세종타임즈] 행복청은 2일(화) 정부세종청사에서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2024년 갑진년 새해를 힘차게 열었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신년사에서 “올해는 윤석열정부 출범 3년 차로 실질적 행정수도 건설 등 국정과제에 성과를 창출해야 할 시기” 임을 강조하고 “대통령께서 당부한 민생 안전과 신속한 예산 집행이 차질 없이 이루어지도록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구체적으로는 ▷질적 행정수도 조성 ▷주택, 교통, 문화시설 등 자족기능 확충 ▷철저한 안전관리와 예산집행 ▷국민에게 헌신하고 봉사하는 공직자 자세를 강조하였다.
또한 김형렬 청장은 시무식에서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 유공자에 대해 표창장을 수여하고, 직원들과 새해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시간도 가졌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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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특광역시·특례시 중 투자유치평가 1위 성과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전국 특광역시·특례시를 대상으로 한 ‘2023년도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투자유치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은 연도별 지역경제통계 등을 근거로 지자체별 지역경제 전반을 연구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는 공표된 지자체 공식통계 등 정량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평가대상은 전국 17개 광역 및 228개 기초지자체 지역경제 분야 일자리 창출 지방물가·소비자 투자유치 기업지원 골목경제 문화관광 등 9개 분야다.
시는 투자유치 부문에서 전국 특광역시·특례시 가운데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시는 경기침체로 투자경기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난 1년간 15개 사와 1조 380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며 출범 이후 역대 최대 투자유치 실적을 달성했다.
지난해 중견기업 아성다이소 켐트로닉스 한국유나이티드제약과 투자협약을 체결했고 유망중소기업 엘리스그룹 제이오텍 바이오피에스 네스랩 등과도 협약을 체결해 1,950명의 신규고용 창출 효과를 냈다.
시는 앞으로 젊고 유능한 인재가 모일 수 있도록 기업 유치, 산업단지 조성 등 기업들이 경영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한편 지난해 세종시민이 뽑은 10대 주요 성과에 시 출범 이후 사상 최대 투자유치 성과가 포함된 바 있다.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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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 품격 높여 세계 경영 나서야”
“행정수도 세종 품격 높여 세계 경영 나서야”(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세계를 경영한다는 포부로 행정수도 세종시 위상과 품격을 높이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겠다고 다짐했다.
최민호 시장은 2일 시청 여민실에서 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무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시청 모든 직원이 행정수도·한글문화도시 세종시 품격에 맞는 마음가짐과 실천력을 당부했다.
이날 최 시장은 “꿈의 크기가 미래를 결정하듯 넓은 시야, 깊은 사고 높은 뜻을 품고 공직에 임해야만 우리의 미래가 달라진다”며 “세계를 주도하는 중심 도시로서 우리가 맡은 업무를 치밀하게 계획하고 실행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를 실현하기 위한 자세로 올해 사자성어로 선정된 유지필성을 강조하며 미래 경영을 위한 마음가짐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유지필성은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의미”며 “세계를 경영할 만큼의 큰 꿈으로 대한민국 제2의 수도로서 위상과 지위를 갖는 목표를 위해 함께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경영활동은 통상 수익을 내기 위한 조직과 인력 운영 방식을 말하지만, 공공 부문은 공익을 위한 미래를 경영해야 한다”며 “한글문화도시로서 우리 전통문화가 세계 보편문화가 될 수 있도록 문화경영의 안목을 키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 꿈을 이루기 위해선 열망, 즉시 실천하는 실행력, 포기하지 않은 정신이 중요하다”며 “새해 행정수도, 한글문화가 꽃피는 세종시를 이루고 누리기 위해 유지필성의 자세로 함께 나아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최민호 시장은 이날 시무식에 앞서 조치원읍 충령탑에 참배하는 것으로 새해 공식 업무에 돌입했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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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소 금연상담·금연보조제 무료 지원
세종시보건소 금연상담·금연보조제 무료 지원(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보건소가 새롬동 남부통합보건지소 내 금연클리닉 상시 운영을 통해 새해를 맞아 금연 계획을 세우는 시민들을 적극 지원한다.
금연클리닉에 등록하면 전문 금연상담사가 개인별 니코틴 의존도를 평가하고 6개월간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한다.
금연기간 금단증상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대체 행동요법 및 금연보조제 사용법 등을 알려준다.
금연 패치, 금연 껌 등 금연보조제도 무료 제공하며 6개월간 금연 성공자에게는 지역화폐 여민전 5만원을 지급한다.
세종시보건소 금연클리닉은 금연을 희망하는 사람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또 바쁜 직장생활로 금연클리닉 방문이 어려운 금연 희망자를 위해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도 기관별 신청을 받아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금연클리닉에 참여했으나 금연에 실패할 경우에는 대전세종금연지원센터에서 운영 중인 ‘금연캠프’와 연계해 금연에 성공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금연캠프는 4박 5일간 충남대병원에서 전문 상담, 폐 관련 건강검진 등을 제공받는 전문치료형 프로그램이다.
강민구 세종시보건소장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들이 보건소 금연클리닉의 도움으로 금연에 꼭 성공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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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질오염 원인 사전 차단 나선다
수질오염 원인 사전 차단 나선다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수질오염의 원인 중 하나인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조·판매 및 사용 근절’을 위한 지도·점검에 나선다.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를 사용하면 음식물 찌꺼기가 전량 하수도로 배출돼 하수도 막힘과 수질오염을 초래하는 등의 피해가 발생한다.
불법 오물분쇄기 사용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 판매자 또는 제조·수입을 한 사람은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다.
인증된 음식물 분쇄기는 하수도에 20% 이내로만 배출하게 돼있다.
나머지 80%는 회수해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하는 방식이다.
오물분쇄기 인증 여부는 한국물기술인증원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오물분쇄기는 꼭 인증받은 제품을 사용해야 한다”며 “우리 지역 깨끗한 환경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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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청년인구 31.5%…동 지역 35~39세 최다
[세종타임즈] 2023년 청년통계 작성 결과 지역 내 청년인구는 12만 907명으로 전체 인구 대비 31.5%를 차지했고 거주지 및 연령대별로는 동(洞) 지역의 35~39세가 가장 많았다.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는 지역 청년의 사회경제적 삶의 수준 등 현황을 파악해 통계 기반의 청년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한 ‘2023 청년통계’ 결과를 발표했다.
청년통계는 통계작성기관의 행정자료와 세종시 사회조사 자료를 분석한 저비용·고효율의 행정통계로 지난 2017년 처음 개발해 올해 7번째로 작성됐다.
이번 청년통계는 2022년 말 기준 세종시에 주민 등록된 만 15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을 대상으로 인구·가구 주택·토지 복지 고용·소득 건강 등을 조사해 작성됐다.
지역 청년의 월평균 가구 소득은 300만~400만원 미만이 21.3%로 가장 높았다. 초혼 연령은 남녀 모두 30~34세가 가장 많았다.
지역 청년의 주택소유자는 총 2만 4,181명이었고 주택유형별 소유 현황으로는 아파트가 가장 많았다. 지역 청년 가운데 건축물 소유자 수는 1,897명, 토지 소유자 수는 9,196명이었다.
지역 청년 중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는 3,018명(2.5%), 장애인 등록 인구는 1,509명(1.2%)이었다. 공적연금 가입자는 국민연금 5만 62명, 공무원연금 1만 3,504명, 사학연금 1,001명 순이었다.
청년 구직신청자는 1만 1,279명이었고 희망하는 월평균 임금은 200만~250만원 미만이 가장 많았다. 지역 청년의 월평균 가구 소득은 300만~400만원 미만이 21.3%로 가장 높았다.
고용보험 가입자는 3만 1,856명이었고 실업급여 지급자는 3,431명이었다. 지역 청년 중 건강보험 가입자는 12만 556명이고 직장가입자 7만 4,533명, 공무원·교직원 가입자 2만 8,604명, 지역가입자 1만 7,419명 순이었다.
만성질환 진료인원은 치주질환, 전염병, 정신질환, 관절염, 간질환 순, 암 진료인원은 유방암, 대장암, 자궁암, 위암 순이었다.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작성된 청년통계는 청년정책 수립에 귀중한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청년정책 수립을 위해 지표를 보완해 매년 공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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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갑진년 미래전략수도 조성 총력”
최민호 시장“갑진년 미래전략수도 조성 총력”(사진=세종시)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일 2024년 갑진년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추모공간인 충령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해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김하균 행정부시장과 이승원 경제부시장을 비롯한 시청 간부공무원, 홍성국·강준현 국회의원,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최교진 교육감, 보훈단체장 등 150여명이 함께 했다.
최민호 시장과 참석자들은 기관별 헌화 분향을 통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숭고한 넋을 기리며 2024년 갑진년 새해 미래전략수도 세종 발전에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특히 시는 2024년 갑진년 새해 사자성어를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의미의 ‘유지필성’으로 정하고 행정수도를 넘어 국정운영 중추도시로 나아가는 데 매진하는 한해로 삼는다는 각오다.
최민호 시장은 “2024년 새해는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모두가 협력해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할 시기”고 강조하고 “시민의 민생안정을 핵심가치로 삼아 미래전략수도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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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문화도시 세종' 대한민국 문화도시 후보 선정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 문화균형발전을 선도할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후보지로 선정, 지역 특화 문화를 활용해 도시 전체의 획기적인 발전을 추진한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승인받아 올 한 해 동안 예비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는 ‘지역문화진흥법’에 따라 문화예술, 문화산업, 관광, 전통, 역사 등 지역의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의 문화창조력을 강화하기 위해 문체부 장관이 지정하는 도시다.
시는 이번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계획 승인으로, 향후 1년간 지방재정투자심사, 문화영향평가 등 사업추진을 위한 사전절차 등을 거쳐 2024년 12월 최종 지정을 받게 된다.
대한민국 문화도시로 최종 지정을 받게 되면 오는 2025년부터 3년간 국비 1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시정4기 출범과 함께 대한민국 문화도시를 역점사업으로 추진해왔으며, 지난해 초 세종시문화관광재단과 함께 문화도시 임시조직(TF)를 조직해 대한민국 문화도시 지정을 준비해 왔다.
특히 시는 이번 공모에서 기존 행정중심 발전전략에 따른 문화불균형을 해소하고, 세종을 대표하는 한글을 도시 곳곳에 입혀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로 도약한다는 계획을 제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한글을 도시의 정체성으로 활용해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의 비전을 도출하고, 한글문화 확산과 구현을 위해 ‘온 세종에 한글’을 목표로 4대 분야, 32개 사업을 수립한 점도 호평을 받았다.
4대 분야는 ▷문화생활권을 조성하는 ‘누림’ ▷문화다양성을 실천하는 ‘채움’ ▷문화기반시설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가꿈’ ▷세종–충청–세계를 잇는 초광역 문화연대를 꿈꾸는 ‘이음’이다.
시는 앞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각 분야의 전문가 자문을 통해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문화를 통해 세종을 넘어 충청권 전체의 문화균형발전을 추구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대왕으로부터 도시의 정체성을 부여받은 우리시는 지난 10년간 한글문화를 가꿔왔다”며 “앞으로 올 한 해 대한민국 문화도시로서 세종시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정부의 한글문화 정책에 발맞춰 한글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4-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