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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 한국아이큐비아 '업무협약'체결
세종충남대병원· 한국아이큐비아 '업무협약'체결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29일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한국아이큐비아와 임상시험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권계철 원장과 정수용 대표를 비롯해 양 기관의 주요 보직자와 임원이 참석했으며 협약에 따라 의약품 개발 및 임상시험과 관련한 서비스 제공 확대를 통해 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주요 협력 사항은 ▷임상시험 참여에 적합한 연구책임자 발굴 및 필요 인력 확보 ▷임상시험의 효율적 절차 수립 및 임상시험 윤리(GCP) 교육 지원 ▷임상시험 관련 정보 제공 및 효율적 모집 계획 개발 협력 등이다.
한국아이큐비아는 임상시험 수행 및 관리, 데이터분석 및 컨설팅 등 의약품 개발과 임상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으로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이번 협약에 따라 임상시험 기회 확대 및 수행 역량 강화, 임상시험 시작 단계의 효율과 질 향상이 가능할 전망이다.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권계철 원장은 “국내 굴지의 임상시험 수탁기관인 한국아이큐비아와 임상시험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양 기관의 역량 강화 및 공동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임상시험 활성화 및 국내 의약품 및 의료기기 산업발전의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국아이큐비아 정수용 대표는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다양한 협력모델을 구축해 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여 아이큐비아의 미션과 같이 환자 및 인류의 건강을 위한 혁신을 이뤄나갈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양 기관이 적극 협력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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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 일·생활 균형 지원 프로젝트 진행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 찾아가는 일·생활 균형 지원
[세종타임즈] 세종시직장맘지원센터가 지난 26일부터 9월까지 일·생활 균형 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세종시 관내 가족친화인증기업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육아기 근로자들이 일과 가정을 양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관련 제도 교육, 노무상담, 번아웃 극복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3월 직장맘지원센터가 '기관·단체 특성화 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후원을 받는다.
홍만희 대표는 "일·생활 균형 지원은 보건복지 통계 조사에서 세종시민이 생각하는 출산율 증가에 필요한 정책으로 수년간 1, 2순위를 차지할 정도로 정책 수요가 높다"며 "직장맘지원센터가 직장맘의 고충상담 등 직접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저출생 문제 해결을 위해 관계 기관과 협력해 지역사회에 일·생활 균형 문화 정착에도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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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 "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 워크숍" 개최
세종도시교통공사,“미래 준비 가속”을 위한 경영전략 워크숍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도시교통공사는 26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임원, 부서장, 팀장 등 경영진과 함께 "2024년 중장기 경영전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도시개발의 확대와 산업단지 및 공공개발의 변화에 따른 공사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되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현재의 도전과 기회를 분석하고, 팀별로 세부적인 성과목표를 설정하여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과 계획을 공유했다.
경영진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하며 조직 전략 수립에 적극적으로 기여했다.
워크숍을 통해 조직 내 외적인 협업과 소통이 강화되었으며, 중장기적 경영전략 수립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하는 좋은 출발점을 마련하게 되었다.
도순구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데서 시작된 세종도시교통공사의 성장과 발전을 함께 그릴 수 있었다"며 "우리 공사는 앞으로도 선도하는 도시개발과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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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생명지킴이 강사 양성교육’ 실시
[세종타임즈]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위탁 운영하는 세종시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4월 18~19일과 25~26일, 2회에 걸쳐 세종·충청·대전 정신건강복지센터 실무자 35명을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강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고 29일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자살예방 교육 강사 인프라 확충 및 생명지킴이 양성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건복지부 인증 한국형 표준 자살예방 생명지킴이 양성 프로그램인 ▷보고 듣고 말하기 2.0(기본편) 시연(최윤미 부센터장, 이우정 팀장) ▷자살예방교육 관련 변경사항 안내 ▷생명지킴이 강사역할과 활동 안내 및 생애주기별 콘텐츠 교육 ▷보고 듣고 말하기 2.0 모의강의 실습(수원대학교 이은진 교수)으로 진행됐다.
교육을 수료한 35명 신규 강사들은 앞으로 생명지킴이 교육 강사로 활동하며 지역 내 자살예방 안전망 강화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생명지킴이’란 주변인의 자살위험 신호를 발견하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결하는 사람으로 세종특별자치시는 이번 생명지킴이 교육강사 인력 확대를 기반으로 올해 세종지역 인구 1.2% 수준인 4700여명의 생명지킴이를 양성할 계획이다.
양정훈 센터장은 “자살예방교육 의무화 등 앞으로 지역 내 자살예방 교육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는 이번 강사양성 교육을 통해 자살예방 인적자원을 확보하고 생명지킴이 교육 확산에 기여함으로써 지역공동체 내 서로가 자살예방 안전망이 되어 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 자살예방환경 조성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 및 역량강화 교육도 지속해서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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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도1호선 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 확장 개통, 지역 상생발전 가속화
[세종타임즈] 행복청이행복도시∼조치원 연결도로를 4월 30확장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국도1호선의 행복도시와 조치원읍 번암 교차로 사이 구간(약 5km)을 왕복 4차로에서 BRT전용차로를 포함한 6∼8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2019년 5월부터 5년간 총사업비 1,432억 원이 투입되었다.
교통안전 개선을 위해 바닥신호등 32개소, 횡단보도 투광기 43개, 컬러 차량유도선 9개소, 조명식 교통안전표지판 51개소, 교통안내표지판 135개소, 도로안내표지판 39개소, 가로등 349주, 신호등 53주, 과속신호단속카메라 7대 등이 설치되었다.
아울러, 연기IC교에서 월하오거리까지 약 3.3km 구간에 BRT전용차로와 정류장 2개소가 설치되었다.
도로 확장으로 행복도시 주민들의 조치원역, 전통시장 및 지역 관광지 등 이용이 한결 편리해지고, 읍면지역 주민들의 도심 행정·상업·문화시설 방문도 더욱 수월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통행시간 절약, 교통사고 발생률 감소, 환경비용 절감 등으로 매년 약 90억 원의 편익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향후 한별동, 조치원역, 홍익대 세종캠퍼스(서창역)를 잇는 BRT 노선이 개설되면 행복도시와 세종북부생활권 간 대중교통 정시성과 신속성이 대폭 향상되어 주민 만족도가 한층 증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이번 도로 확장은 행복도시∼조치원 간 교류를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지역상생의 기반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면서, “앞으로 행복도시 광역도로망을 차질 없이 완성하여 행복도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하고 충청권 메가시티의 핵심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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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선수단, 울산에서 개최된 대회에서 총 38개 메달 획득
세종시선수단, 도전과 열정으로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선전
[세종타임즈] 세종시 선수단이 울산에서 열린 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5개 등 총 38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4일간의 경기 동안 세종시 선수단이 27개 출전 종목 중 16개 종목에서 메달을 따내는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세부적으로는 골프, 스쿼시, 산악, 육상, 당구, 파크골프, 보디빌딩, 탁구, 합기도, 에어로빅, 농구, 배구, 야구, 패러글라이딩, 승마, 자전거 등 다양한 종목에서 메달을 추가하며 팀의 사기를 높였다.
특히, 대회 마지막 날에는 금메달 3개, 은메달 3개, 동메달 6개를 추가하며 화려한 마무리를 장식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는 특별상도 수여되었다. 산악 종목의 남자 오영진 선수와 합기도의 황진숙 선수가 최고령상을, 국학기공의 조화상 등 3개 부문에서 세종시 선수단이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오영철 체육회장은 "각 종목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생활체육 동호인 선수들이 자랑스럽다. 무엇보다 안전사고 없이 대회가 마무리된 것을 다행스럽게 여긴다"며, "앞으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더욱 좋은 인프라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러한 성과는 세종시의 체육 활성화와 시민들의 스포츠에 대한 관심을 더욱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된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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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개선 사업 완료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어진동에 위치한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진출입로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에 시작된 이 사업은 센터 이용 시 발생하던 약 800m의 우회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진출입로는 도로 양방향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십자형 도로로 변경되었으며, 신호 체계도 새롭게 정비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는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시민의 여가 활동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출입로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개선 사업은 복합커뮤니티센터 이용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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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코로나19 위기단계 '관심' 으로 하향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의 감염병 위기단계 하향 조정에 따라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경계’에서 ‘관심’으로 두 단계 하향 조정한다.
이는 동절기 유행 이후 현 의료체계 내에서 안정적인 방역 상황이 유지되고 있고 대부분 국가에서 코로나19 비상 대응체계를 해제하는 등 국내외의 위기 단계 하향이 가능한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국민들의 일상회복과 방역 의료체계의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조정이다.
5월 1일부터는 그동안 유지됐던 병원급·입소형 감염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 등 방역 조치가 모두 권고로 바뀌고 확진자 격리는 5일 권고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 경과 시까지 권고로 완화된다.
의료지원 체계는 계절독감과 같은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한다.
고위험군 중 유증상자 검사비 지원과 입원 치료비의 경우 건강보험 지원은 유지하지만 국비 지원은 종료된다.
무상 공급하던 치료제는 의료급여수급권자 등으로 대상을 조정하고 백신접종은 전 국민 무료 접종 대상에서 고위험군만 해당되도록 순차적으로 좁혀나갈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위기 단계 하향에 따른 시민 혼란을 최소화하도록 마스크, 선제 검사 등 의무 해제 사항과 의료지원 변경 등에 대해 적극 홍보하고 스스로 감염병 예방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기침 예절, 손 씻기 등 일상 속 자율적 방역 수칙 홍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또 새로운 감염병 위기에 신속 대응할 수 있도록 감염병 대응인력 역량 강화와 상시 대응체계 유지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감염병 위기 단계 하향은 4년여의 긴 코로나19 대응 기간 고강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수칙 준수 등 시의 방역 조치에 한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이라며 “특히 개원 초기 운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함께 헌신해 주신 세종충남대병원 의료진 여러분께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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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개선 사업 완료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개선
[세종타임즈]세종특별자치시가 어진동에 위치한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진출입로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에 시작된 이 사업은 센터 이용 시 발생하던 약 800m의 우회로 인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이번 개선 작업을 통해 진출입로는 도로 양방향에서도 접근이 용이한 십자형 도로로 변경되었으며, 신호 체계도 새롭게 정비되었다.
이러한 변화는 복합커뮤니티센터의 접근성을 크게 향상시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시는 이번 개선 사업을 통해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시민의 여가 활동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시설 관리에도 지속적으로 주력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진출입로 개선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 개선 작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개선 사업은 복합커뮤니티센터 이용의 활성화는 물론, 지역 주민의 생활 편의 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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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복도시~조치원 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 5월부터 시행
행복도시~조치원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운영 개시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역과 조치원 구간의 도로확장공사 완료에 따라 5월 1일부터 중앙버스전용차로제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은 연기IC교에서 월하오거리까지 약 3.3㎞ 구간에서 24시간 전일제로 운영되며, 이 구간에 버스전용차로와 정류장 2개소가 신설되었다.
기존에 가로변 정류소를 이용하던 1000번, 991번, 801번 등 3개 노선 버스는 새로운 연기사거리와 봉암사거리 중앙버스정류소로 정차 위치를 변경하여 운행될 예정이다.
이로 인해 대중교통의 정시성이 확보되고, 운행 여건 및 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
성은하 교통과장은 "중앙버스전용차로제 운영을 통해 대중교통의 정시성을 확보하고, 행복도시와 조치원 간 광역교통의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앙버스전용차로 시행에 따른 홍보 및 계도를 위해 5월 1일부터 15일까지 중앙차로 위반 단속을 유예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새로운 교통체계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2024-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