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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10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10번째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행사를 열고 주민들과 소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31일부터 6월 1일까지 이틀간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주민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행사는 지역 현안을 듣고 주민들과 함께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최 시장의 대표적인 소통 행보로, 시정 4기 들어 10번째, 올해 들어 2번째로 열렸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주민들과 함께 고운동 실개천을 따라 조성된 100대 마을정원 ‘도화길’을 둘러봤다.
도화길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조성한 주민참여형 정원으로, 실개천 주변에 250주의 도화나무가 식재돼 있어 시민들에게 생활 속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주민 여러분이 주도적으로 마을 정원을 가꾸어 나가는 모습이 감동적”이라며 “시에서도 주민 참여를 바탕으로 아름답고 지속 가능한 정원도시 세종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또 가락마을 10단지 고운동 주민들은 대화의 시간을 통해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고민해 온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 주민들은 고운동을 관통하는 실개천 활성화 방안, 인근 장군면에 위치한 폐축사 철거, 어르신들의 여가 활동 지원을 위한 경로당 도우미 지원 확대 등을 제안했다.
최 시장은 주민들의 의견 하나하나에 귀 기울이며 공감과 격려를 표하고 실개천 정비와 관련해선 유지용수 확보 등을 통해 아름답고 쾌적한 휴식 공간으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폐축사 철거는 축산농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면서 철거 지원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복지·여가활동의 중심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겠다는 의지를 전달했다.
최민호 시장은 “지역 곳곳을 발로 뛰며 주민들과 허심탄회하게 소통하는 것이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진정한 의미”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세종의 미래를 만드는 ‘동행 행정’을 적극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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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공공스포츠클럽, '2024 명랑운동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공공스포츠클럽이 지난 1일 세종 수질복원센터 축구장에서 ‘2024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는 클럽에서 운영 중인 다양한 생활·전문체육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회원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랑운동회, 어울림 한마당, 줍깅행사,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진행됐다.
명랑운동회는 각 팀 비닐 탑 쌓기를 시작으로 에어봉 단체 릴레이, 색깔판 뒤집기 등 누구나 쉽게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열려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사에 참여하는 회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클럽 직원 대상 스포츠 안전교육 등 철저한 안전관리 속 운동회를 진행했다.
방병웅 체육진흥과장은 “명랑운동회를 통해 함께 땀 흘리고 우정을 나누는 생활체육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클럽 회원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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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5월 '청소년의 달'맞이 기념행사·프로그램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시특별자치시가 지난 5월 청소년의 달 한달 간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기념행사와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각종 기념행사와 프로그램은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의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기획·운영한 것으로, 5월간 매주 3회의 기념식, 공연, 체험부스 등이 열렸다.
이들이 기획한 프로그램에는 약 1,300여 명의 청소년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올해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연령별 청소년기에 적합한 다채로운 내용으로 구성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먼저 지난달 11일 청소년특화거리인 ‘꿈빛거리’에서 열린 ‘청소년의 달 기념행사’는 세종빛깔합창단의 축하공연, 청소년 특화거리 지정 선포, 청소년 버스킹 및 퍼포먼스 등이 열려 청소년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또 지난달 18일 남세종종합청소년센터, 세종청년센터, 한국영상대학교가 공동 주관해 청소년센터 광장 등에서 열린 ‘청춘랜드’ 행사에서는 후기 청소년(17~24세)을 위한 진로상담 등 부스, 버스킹, 각종 공연 등이 열려 진로도 탐색하고 함께 어울리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달 25일에 열린 ‘온종일, 유스데이’에서는 10개 청소년 자치기구가 직접 기획·운영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오정섭 아동청소년과장은 “앞으로도 세종시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찾아주신 청소년들과 부모님들에게 감사하고 선물 같은 한 달이 되셨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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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읍·자율방재단,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모래주머니 1,000개 제작
[세종타임즈]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읍이 지난 1일 조치원자율방재단과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수방용 모래주머니 1,000개를 제작했다.
50여 명으로 조직된 조치원읍방재단은 지난해 호우피해 당시 복구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민들의 안전과 생명 보호에 큰 역할을 했다.
조치원읍은 올해 호우에 대비하기 위해 침수우려 주택 수중펌프 전진 배치, 급경사지 점검 예찰, 침수 우려 도로 정비 등 호우피해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안영일 조치원자율방재단장은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모래주머니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수해피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영호 읍장은 “최근 기상이변 현상으로 인해 예측 불가능한 재난 발생의 빈도가 급증하고 있고 규모 또한 대형화되고 있어 지자체의 행정력만으로는 다양한 재해 위험 요인에 대처하기에 한계가 있다”며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자율방재단의 자율적인 참여와 현장 조기 대응 등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조치원읍은 방재단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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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금남면 주민 마음담긴 마을정원 방문
[세종타임즈]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달 31일 100대 마을정원 현장점검 일환으로 금남면 마을정원을 방문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금남면 원봉2리 벚꽃정원마을을 비롯해 용수천변 꽃밭, 도암1리 한국정원마을을 각각 찾아 정원 조성 현황을 점검했다.
금남면 원봉2리에는 지난 4월 최 시장이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방문 기념식수로 겹벚나무를 처음 심은 이후 주민들의 추가 식재가 이어지면서 현재 총 15수의 겹벚나무가 식재돼 있다.
금남면 원봉2리는 주민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겹벚나무를 꾸준히 식재해 원봉리 겹벚나무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1인 1나무 갖기운동’을 추진해 마을의 나무를 직접 가꾸고 돌보는 활동을 해 나갈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기념식수를 계기로 한 달 만에 겹벚나무길을 조성한 원봉2리 주민들께 감사하다”며 “원봉리 주민 스스로 힘을 모아 가꾼 가로수길과 정원이 세종시 온 마을에 모범사례로 전파돼 공동체 마을정원 조성에 대한 관심과 참여가 늘어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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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세종·대전 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 성료
[세종타임즈] ‘2024 세종·대전베트남 비즈니스 매칭데이 수출상담회’가 지난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수출상담회는 세종시와 대전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의 베트남 시장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중소기업중앙회, TJB 대전방송이 공동 주관해 열렸다.
이번에 세종시 대표로 참가한 중소기업은 ㈜대명연마, 미소영, ㈜세종시한글빵, 센트하모니 등 4곳이다.
이들은 사전 시장성 평가를 통해 매칭된 베트남 현지 바이어들과 총 35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해 약 60억 원(4,355천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양해각서(MOU)를 체결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특히 향수·방향제품 등을 생산하는 센트하모니는 약 41억 원(3,020천달러) 규모의 수출계약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참가기업 중 최대 성과를 달성했다.
베트남 하노이에 현지 법인을 운영 중인 ㈜대명연마는 호찌민 시장 확대를 중점으로 약 11억 원(800천달러) 수출계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베트남 현지에 맞는 맞춤형 마스크팩을 선보인 화장품 업체 미소영은 약 7억 원(500천달러), ㈜세종시한글빵이 한글과 ‘세종의 미(美)’를 홍보하며 약 5,000만 원(35천달러)의 수출계약 성과를 올렸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올해도 비즈니스 매칭데이 수출상담회를 통해 중요한 해외시장 중 하나인 베트남에 지역 중소기업이 진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세종 기업민원해결센터를 통해 단계별로 기업의 해외판로 개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2024-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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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세종시 수출기업 간담회 개최
[세종타임즈]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시는 지난 30일세종시 관내 8개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세종시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세종시 수출기업 간담회는 세종시 관내 수출기업의 대표 및 담당자가 참석하였으며 현재 세종시 수출 그리고 최근 세종시의 이슈인 청년 유출, 청년 일자리(구인구직) 관련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그 현장에서의 진흥원의 역할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되었다.
간담회는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24년 세종시 해외판로지원사업 참여기업들이 참여하면서 실질적으로 수출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는 기업의 목소리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으며, 진흥원에서 향후 세종시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기업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올해 관내 기업 수출지원을 위해 해외판로지원사업을 운영 중이며, 해외판로지원사업은 총 3가지 항목(해외 전시·박람회 지원, 해외규격인증획득 지원, 물류비 및 통·번역비 지원)을 관내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외 전시·박람회 지원, 해외규격인증 획득 지원은 기업당 5백만원, 물류비 및 통·번역비 지원은 기업당 3백만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세종시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은 본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CES 국제가전전시회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CES 국제가전전시회는 소비자 전자 기술업계의 선두주자들이 모이는 세계적인 전시회로 매년 전 세계의 혁신적인 기업들이 한 자리에서 차세대 혁신 기술을 시장에 소개하는 국제 무대의 장이다. 한 해를 주름잡을 혁신기술이 대거 등장하기 때문에 세계 각국의 IT 관계자와 언론이 주목하는 전시회로 그 영향력은 굉장하다고 할 수 있다.
진흥원은 내년 1월 개최되는 CES 2025에 참여할 관내 기업 3개사 선정하며, 지원금액은 기업당 2천만원으로 전시회 부스비, 항공비, 혁신상 컨설팅, 번역 및 물류비 등을 지원한다.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홍준 원장은 “수출지원은 진흥원과 기업과의 유기적인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수출기업이 현장에서 겪는 각종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여 세종시 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에 걸림돌이 없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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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사회서비스원, '2024 시민복지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사회서비스 현장의 안전강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5월 29일부터 6월 19일까지 약 22일간 세종시 복지 이슈 발굴 및 극복을 위한 ‘2024 시민복지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저출생·고령화 △1인 가구 시대 △ICT기술 발달 등 변화하는 사회환경에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회서비스 사업을 주제로 다양한 방안을 청취하기 위해 진행된다.
공모전은 지역이나 연령에 제한 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전에 참여하려면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공식 누리집 또는 세종복지다옴의 공지사항을 확인해 ‘프로그램 신청 게시판’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제안서는 학계, 분야 전문가, 사회 단체장 등의 심사를 거쳐 우수자를 선정해 상패와 소정의 상금을 지급한다. 선정 결과는 7월 3일 발표되고 7월 9일 시상할 예정이다.
세종시사회서비스원 김명희 원장은 “급변하는 사회환경 속에서 시민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며 “이를 위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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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청 · KIND · 해외건설협회 '업무협약' 체결
[세종타임즈] 행복청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 해외건설협회는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사례를 해외에 확산하고 우리 기업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31일3자간업무 협약(MOU)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세 기관은 ▷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 경험과 기술의 해외 확산 ▷ 우리 기업의 투자, 금융 및 사업개발 지원 ▷ 기업 대상 해외건설 자료 분석·제공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세 기관은 실무협의회를 구성하여 상호협력 사항을 구체화 해나가고, 세계 최고 수준의 모범 스마트시티로 건설중인 행복도시 사업의 해외 확산과 관련 기업의 해외 수주지원을 위한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김형렬 행복청장은 “세 기관간 협력을 통해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모델을 또 하나의 K-수출 아이템으로 키우겠다.”고 하면서 “행복도시 스마트시티 조성에 참여했던 우수한 기술력과 풍부한 경험이 있는 우리 기업들이 해외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 내외의 협력을 도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훈 KIND 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외 스마트시티 투자사업의 발굴 및 투자에 더욱 더 관심을 기울여 나갈 것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선호 해외건설협회 회장은 “우리 협회는 한국형 스마트도시의 세계화를 위해 민관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도시개발사업 진출을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오늘 협약을 체결한 세 기관은 그간 인도네시아 등 신수도 건설을 추진 중인 해외국가를 대상으로 우리 기업의 수주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왔다. 다음 달에는 세 기관이 함께 인도네시아 현지에 팀코리아 수주지원단을 파견하여, 스마트시티는 물론 다양한 건설 분야 우수기업의 신수도 사업 진출을 도울 예정이다.
2024-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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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친환경 교통인프라 현장 점검
[세종타임즈]최민호 세종시장은 지난 30일 세종도시교통공사 버스 차고지와 대평 수소버스 충전소 등 친환경 교통인프라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서 최 시장은 2023년 한해 승객 수송인원 1000만명 돌파, 수요응답형 버스인 ‘두루타’ 누적 승객 10만명 달성, 특별교통수단 ‘누리콜’ 보급률 전국 1위 획득, BRT노선에 친환경 수소전기버스 11대 투입 등의 성과를 보고받았다.
성과를 보고받은 최 시장은 그간의 노고에 대해 임직원들을 격려하며 버스 승객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는 맞춤형 운행 방안을 강구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대중교통 안전 확립을 위한 노사 공동선언과 함께 3년째 노사분규 없이 임금 협약을 맺은 소식에 공사 노동조합원들과 악수를 나누며 대중교통 시민 서비스 향상에 더욱 만전을 기해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맞춤형 친환경 버스 도입에 있어서 고가의 차량가격과 충전시설 인프라 확보의 어려움에 대한 현황을 듣고, 수소전기버스 추가 도입과 친환경 교통인프라 구축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 도순구 사장은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친환경 교통인프라 구축은 눈앞에 다가온 현실이다”며 “시장님의 적극 지원 약속에 따라 연내에 수소전기버스 20대를 추가 확보해 세종시가 친환경 대중교통 중심도시가 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최근 도시교통공사는 공사 특화 사회공헌활동인 ‘승하차 도우미’ 사업이 국민권익위원회 뉴스레터에 소개될 만큼 호평을 받았으며, 개발사업 이익의 역외 유출을 방지하고자 도시개발사업에 진출해 신소재 및 부품산업 기반 마련을 위한 스마트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에 매진하는 등 세종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24-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