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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면, 귀성객에게 깨끗·쾌적한 환경 제공 노력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정면이 22일 설 명절을 맞아 소정면을 방문하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주요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소정면 새마을지도자·부녀회, 자율방재단 등 직능단체 회원과 마을주민 등 50여명은 참여해 운당리 회전교차로와 소정리 마을입구 등 구역을 나눠 생활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또 지정된 구역의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쓰레기 담고 걷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김광태 소정면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해 주신 직능단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정면은 ‘깨끗한 소정, 품격있는 마을’ 조성을 위해 매월 지역 주민·단체와 함께 우리마을가꾸기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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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면, 쾌적한 환경에서 설 명절 맞이해요
[세종타임즈] 세종시 전동면이 22일 청람리 일원에서 설 명절을 맞아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전동면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전동면위원회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람리 교차로 주변 마을안길과 취약구역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종복 전동면장은 “쾌적한 환경에서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설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며 “앞으로도 전동면 지역의 쾌적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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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면, 설맞이 나눔의 손길 이어져
연동면, 설맞이 나눔의 손길 이어져
[세종타임즈] 세종시 연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행복 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연동면지사협 위원들은 정성스럽게 준비한 생필품 꾸러미 100세트와 영양 만점 사랑의 밑반찬 100세트를 취약계층 200가정에 전달했다.
행복 꾸러미 나눔행사는 지역의 다양한 나눔의 손길이 더해져 진행됐다.
지역 기업인 세종케이푸드컴퍼니, 시집가는 농산, 황룡사는 각각 포장곰탕 100포, 장류 50박스, 양곡 10㎏ 70포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분위기를 확산했다.
또 삼성전기는 설 전까지 연동면 문주리 지역 어르신들이 만든 참기름과 들기름 45세트를 구입해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줬다.
지난 20일에는 무지개영농조합법인이 연동면 경로당 24곳에 돼지반골, 갈비 등으로 구성된 육류세트를 전달했다.
한상구 연동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최근 경제가 위축되면서 나눔 참여가 줄어들까 걱정했지만 올해도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많은 분이 있어 명절 연휴가 더욱 따뜻해 질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에게 정성을 잘 전하겠다”고 말했다.
박종우 연동면장은 “연동면지사협의 봉사활동이 우리 지역을 더 행복하게 만들었다”며 “안전하고 행복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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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강면, 공공·민간 합동 환경정화 활동 펼쳐
부강면, 공공·민간 합동 환경정화 활동 펼쳐
[세종타임즈] 세종시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와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직원들이 설 명절을 맞아 깨끗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원과 한화첨단소재 직원 등 30여명은 지난 21일 부강금호로 일대에서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번 활동은 주민과 지역 기업이 협력해 지속가능한 지역 발전과 환경보호에 기여한 모범적인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김진국 부강면 자연보호협의회 회장은 “지역 주민과 기업이 함께한 이번 활동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의헌 부강면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주민들과 기업이 함께 힘을 모아 깨끗한 환경을 만들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협력해 살기 좋은 부강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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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노조-농협, 소외계층에 설 선물 전달
[세종타임즈] 해양수산부 공무원노동조합과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가 22일 장군면 행정복지센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두 단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추운 겨울을 나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햄 세트 40개, 식용유 등 선물세트 100개 등 45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했다.
윤병철 해양수산부 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은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이지만 위로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물품을 기탁했다”고 말했다.
박병필 NH농협은행 정부세종청사 금융센터장도 “어려운 이웃들이 설 명절을 외롭지 않고 따뜻하게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탁 받은 물품은 장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아동센터 ‘에스더학교’ 와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광수 민간위원장은 “매년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해수부 노조와 농협 정부 세종청사 금융센터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온정을 느끼는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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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화재 안전대책 추진
세종소방본부, 설 명절 대비 화재 안전대책 추진
[세종타임즈] 세종시 소방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화재 안전대책을 추진하고 오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신속한 화재 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소방본부는 22일 다가오는 설 명절에 화재 위험을 줄이고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은 △영화관·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합동점검 △숙박시설 불시 화재안전조사 △대형판매시설 현장 지도 방문 △공동주택 관계자 화재예방교육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집중 홍보 등이다.
또한, 오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소방공무원 573명과 소방차량 109대를 투입해 화재 및 각종 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경계근무 기간 중에는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대기 △기동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전 직원 24시간 비상연락 체계 유지 △화재취약시간 예방순찰 강화 등이 유지된다.
박태원 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예방 활동과 신속한 대응 체계를 마련했다”며 “시민들도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하고 안전한 명절 보내기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20년부터 2024년까지 최근 5년간 설 명절 기간 세종시에서 발생한 화재는 주거시설 2건, 임야 2건, 차량·동식물·기타 각 1건 등 총 7건에 달한다.
화재 원인으로는 ‘부주의’ 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으며 화재로 인한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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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 대한노인회·지역아동센터와 보건·환경 예방체계 구축 협약
[세종타임즈] 세종시보건환경연구원은 22일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와 세종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현장 중심의 보건·환경 예방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보건·환경 분야별 정밀검사와 예방체계 구축을 통해 건강위험요인을 조기에 발견하고, 어르신과 아동들에게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단체는 어르신과 돌봄아동들을 대상으로 보건·환경분야에 대한 선제적인 예방사업에 나선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첨단 진단검사 역량을 앞세워 ▶식중독 세균·바이러스 검사 ▶지하수 노로바이러스 검사 ▶실내 공기질검사 ▶정수기 내 총대장균군 검사 등 보건·환경분야 전반을 살핀다.
사업 대상지는 어르신과 아동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노인회에서 선정한 경로당 10곳과 관내 모든 지역아동센터다.
이들 대상지에 대한 시범사업 운영을 거쳐 문제점과 개선점을 발굴·보완해 점차 사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경용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시민의 건강을 선제적으로 보호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올해 연구원은 시민 여러분의 삶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업무를 발굴하고 실행하며,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세종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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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 좋은 원수산 둘레길 한바퀴 산책하세요
걷기 좋은 원수산 둘레길 한바퀴 산책하세요
[세종타임즈] 세종시가 오는 24일부터 원수산 둘레길을 개방한다.
시는 그동안 원수산 둘레길에 대한 시민들의 개방 요구에 응답하고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관리권 이관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운영 준비를 마쳤다.
개방되는 원수산 둘레길은 총 5.4㎞ 길이의 순환형 나무바닥 산책길과 진입구 인근 특화경관 구역 4곳, 휴게 쉼터 등을 갖추고 있다.
원수산 둘레길은 도심에서 거리가 가깝고 교통약자도 거닐기 편안한 경사도 8% 이하의 나무바닥이 조성돼 시민들에게 인기 있는 산책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이 여가를 즐길 수 있는 둘레길을 개방할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빈틈없는 유지관리로 시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책로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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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원 경제부시장, 설맞이 세종대평시장 장보기
[세종타임즈]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이 설 명절을 앞둔 22일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살리기에 동참하기 위해 세종대평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김현기 경제산업국장, 소상공인과 직원들은 시장에서 명절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매하며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이 부시장은 세종대평시장 상인회 임직원들과 전통시장이 당면한 현안과 애로사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 세종소방본부 대응예방과장과 세종소방서 화재조사팀이 설 명절 대비 화재 안전점검을 진행해 시민들이 안전하게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설 명절 장보기가 세종대평시장이 활기를 띄는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과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2025-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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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LA지역 대학들과 한글 교류 협력 강화
[세종타임즈]세종시는 1월 22일 미국 LA시티대학 총장 및 LA 커뮤니티 대학 학군(LACCD) 대표단과 만나 한글문화와 대학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하며 한글 외교를 본격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지난해 7월 최민호 세종시장이 LA시티대학을 방문해 한글문화 교류와 학생 교류 필요성을 논의한 데 이어,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아마누엘 게브루(Amanuel Gebru) LA시티대학 총장, 마리아 루이자 벨로즈(LACCD 비서실장), LA시티대학 교수진과 함께 한글문화 교류, 유학생 교류 확대, 도시 간 협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LA시티대학은 LA시장실이 운영하는 ‘청년대사 프로그램’을 세종시와 연계해 미국 청소년들이 세종을 방문하고 정책 참여와 문화 체험 기회를 가질 것을 제안했다.
이 프로그램은 매년 약 20명의 청소년을 선발해 지정된 국가 및 도시에서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도록 지원하는 LA시장실과 협력 기관의 대표적인 프로젝트다.
LA 커뮤니티 대학 학군(LACCD)은 이번 만남에서 LA시티대학뿐 아니라 LA 소재 9개 대학으로의 협력을 확장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더해, 마리아 루이자 벨로즈 비서실장은 LA 커뮤니티 대학 학군 총장을 대신해 최민호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지난해 최 시장이 LA시티대학 방문을 통해 한글 교류 협력과 상호 협력 관계 구축에 기여한 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로스앤젤레스는 한류 문화와 한국인의 교류가 활발한 도시로, LA시티대학과 협력하여 한글문화 전파와 유학생 교류를 활성화하고, 한글문화도시를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마리아 루이자 벨로즈 비서실장은 “LA 커뮤니티 대학 학군은 총 9개 대학을 관리·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세종시와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표단은 세종시의 세종문화관광재단과 한국영상대학교를 방문해 한글 교류 협력 방안과 유학생 교류 확대에 대한 논의를 이어갔다. 또한, 공동캠퍼스를 둘러보며 한국과 미국 대학 간 협력 가능성을 탐색했다.
2025-01-22